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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1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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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5-08-22 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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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3-03-01 1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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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2-04-19 8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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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08-12-13 188899
528 좋은 선물을 받고...... 1
고형옥
2003-03-27 1471
아랑님께서 저에게 좋은 선물을 보내주셨답니다.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음악 CD 세장입니다. 음악을 들으며 저는 요즘 아주 행복한 시간 속에 있답니다. 홈페이지에 글을 여러번 올리기는 했지만 늘 시간에 쫒기듯 사는 형편이라 저의 묵상을 담은 좋...  
527 궁금^^~
박선미
2003-03-27 1509
여기에서 자연음악을 처음 접하구 넘넘 좋아서 바루 CD을 구입했어요 지금두 잘 듣구 있답니다.^^ 근데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다른 CD들두 구입하고 싶은데... 안타깝네여... 그래서 홈에 있는 음악을 CD로 만들려구 하는데.. 자꾸 에러메시만 뜨네여ㅡㅡ; 언...  
526 침팬지에게 부침 2
먼지
2003-03-27 1467
침팬지에게 부침 어떤 사람들 제 늙기는 유독 싫어하면서 그토록 세상 변화가 욕심나는지 궁금하여 도무지 우주법계의 시공을 그냥 놔두지 않겠다는구나 불같은 성품으로 불꽃놀이를 강구하여 화투짝 뒤집듯 세상을 뒤집어 보겠다는구나 제 삶도 순간에 지나지...  
525 생명기도 1
cecilia
2003-03-26 1502
이른 새벽의 아침이 열리면 삼라 만상 생명의 기운들은 우리 모두를 축복의 샘으로 이끕니다. 기쁨과 슬픔들.... 모두 하나의 어울려진 축복입니다. 낮은 낮데로... 밤은 밤데로....더할 것 없는 감사의 축복입니다. 우리 모두는 아무 욕심을 채우지 않는 평화...  
524 내가 그대와 있는 순간...
아랑
2003-03-26 1470
내가 그대와 있는 순간을 깨달았을때... 이 우주에는 그대와 나만이 있었다... 커져가는 깨우침 속에... 우주는 그대와 나를 넘어 계속 확장되고 있었고... 하나속에서 우주는 그대와 나와 함께 하나가 되었다.  
523 산책 1
cecilia
2003-03-26 1512
분주한 몇일을 보내고 오랜만에 한적한 곳 에서 오후의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산책을 했습니다. 집에서 한 사 오십분 정도의 거리에 친구의 별장이 있지요. 언제나 부담 없이 가 볼 수 있는 곳이고 시골의 정경과 대 자연의 숨결을 그대로 간직한 곳 이기에 가...  
522 부활의 봄 1
하늘못
2003-03-25 1467
보봄 참 좋습니다 봄, 다시 되뇌이어도 참 좋습니다 봄 봄 그 봄을 요즘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계룡산으로 들어 갔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 마다 저는 옷을 벗고 계룡산에 안기기를 바랬습니다 아니 계룡산이 제가 나의 옷을 벗을 때마다 ...  
521 당신들의 사랑이 나의 사랑입니다.. 4
선영배
2003-03-25 1467
님들의 많은글 감사히 받았습니다.. 그래요.여러분은 한분 한분 제게 위로와 격려. 사랑을주었지만 저는 여러분들의 것을 모두 받았습니다.. 혼자서는 힘든일도 .부족한 것들도. 함께하고 같이 나누니. 아주 큰 의미가 되는군요.. 함께 한다는 것은 늘 같이 있...  
520 음악듣기 스쳐가는 것들 2
이호경
2003-03-24 1491
음악은 귀로 듣는것인가 오감을 열고 귀로 듣는게아니고 들려지는것이고 눈으로보는게아닌 보여짐이고 음악에도 향이 소리가 냄새 맛 느낌 그리고 울림 리듬 음 그자체는 내 참 마음의 고향으로 이끌고 부드러운 터치 아????? 음악을들으려는 마음없이듣고 이...  
519 물의 날... 6
cecilia
2003-03-24 1464
우리는 하루도 물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우리 뿐 이겠습니까? 이 세상 모든 ....살아있는 생물 이든 무생물 이든 .... 물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지요. 토요일은 물의 날 이었습니다. 바쁜 일과중에 잠시 시간을 내어 집 근처 매호천 이라는 곳에 가서 함께 ...  
518 어서 가슴에 사랑을 다시 피어나게 해주세요.
아랑
2003-03-23 1483
큰 아픔에서... 무슨 위로를 하여야 할지요... 비록 그 아픔 직접 덜어드릴 수는 없지만... 담아둔 말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세상에서는 사별이라는 말을 하지만... 그것은 정말로 이별한 것은 아니랍니다. 단지 잠시 해어진 것 뿐이라고... 다시 만날거에요. ...  
517 자연 음악 CD를 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네미안
2003-03-23 1474
음악 CD를 구하고 싶습니다.. 인터넷 상이나 쉽게 구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음악이 너무 좋아서 명상음악으로 삼고 싶어서 입니다.. 마음이 편한 음악이 자신의 음악인것 같습니다  
516 모든 문제의 시초 1
이광빈
2003-03-23 1504
모든 문제의 시초가 무엇인지 나의 삶, 내가 껴안아야 하는 우리의 삶들을 뒤돌아 보았습니다. 그것은 외로움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다>라는 삶에서의 분리가 가져온 것이었습니다. 하나로 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더 많이 나누어질 수록 외로웠습니다. "나는...  
515 너희 어린이는 너희 어린이가 아니다. 4
선선한 바람
2003-03-23 1464
많은 시인들의 영감(靈感)의 원천으로 남아 있는 칼릴 지브란, 해맑은 아이들을 바라보면 그의 작품이 생각납니다. 너희 어린이는 너희 어린이가 아니다. 저들은 스스로를 그리워하는 한 삶(대 생명)의 아들 딸이니라. 저들은 너희를 거쳐서 왔으나 너희로부터...  
514 가슴이 아픕니다... 8
선영배
2003-03-22 1491
지금 막 전 정말 표현할수없을 만큼의 고통속에 뭍혀 있는 동생을 만나고 왔어요. 시골에 내려 가다 교통사고가 나 어린 자식을 잃고 공주 병원에 누워 있는 동생을 보고 왔어요.. 정말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가슴아픈 현실을 보고 슬픈 애도 의 기도를 보냅니...  
513 사랑으로 안아주기 7
들길
2003-03-22 1516
사랑으로 안아주기 태어난 지 얼마 안된 두 쌍둥이입니다. 왼쪽 아이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인큐베이터 속에서 혼자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아이를 불쌍히 여긴 한 간호사는 병원의 수칙을 어기며 두 아이를 한 인큐베이터 속에 넣어 두었습니...  
512 일상 생활 3
cecilia
2003-03-22 1499
오늘 아침에는 조금 느긋합니다. 손님의 숙박으로 제 생활이 예전 보다는 조금더 타이트하게 활력이 있거든요.^^ 아침을 간단히 하고 교육관으로 가신 동안 청소 신나게 하고 하든일 잠시~두고 휴식을 취해 봅니다. 사는게 다람쥐 쳇바퀴 같다고, 예전에는 그...  
511 음...
아랑
2003-03-22 1544
안녕하세요...^^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아침에 제가 보내드리는 메일이랍니다. 그런데 예전에 보내 드린것 거의 모두가 그림이 출력되지 않을 거랍니다. 이유는 홈페이지의 주소가 바뀌면서 예전 주소랑 다르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곧 다시 재발송 할지도 ...  
510 가난한 새의 기도 3
아침
2003-03-22 1470
가난한 새의 기도 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 필요한 만큼만 둥지를 틀며 욕심을 부리지 않는 새처럼 당신의 하늘을 날게 해주십시오 가진 것 없어도 맑고 밝은 웃음으로 기쁨의 깃을 치며 오늘을 살게 해주십시오 예측할 수 없는 위험을 무릅쓰고 먼 길을 떠나는...  
509 이해인 님의 시 - 나를 키우는 말 2
고형옥
2003-03-21 1573
제목: 나를 키우는 말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어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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