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Kazeo Meguru - 風緒輪, 風緒輪へ, 風緒輪への手紙

글 수 1,329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Eloim Essaim, Eloim Essaim. Frugativi et appelavi.
아랑(芽朗)
2017-07-27
공지 僕にできること
아랑(芽朗)
2014-08-07
공지 風緒輪へ
아랑(芽朗)
2013-05-29
1029 이제 다른일은 신경쓰지 않을려고해. 가장 중요한일 그것부터 하겠어. CD를 만들려고 돈을 버는 그런 일은 더는 하지않겠어. 당장 CD가 없으면 당시에 바로 할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을거야. 물론 다 하면 좋겠지. 하지만 난 그럴만한 여력이 없어. 이제 청소든 돈이 있든없든 먹든 말든 자든말든 신경안쓰겠어. 다른건 중요하지 않아. 죽어도 좋아. 단 한가지만 하겠어. 그렇지 않으면 난 아무것도 할수가 없으니까. 이게 내가 할수있는 전부니까.
아랑(芽朗)
2017-06-19
1028 건강도 시간도 힘도 점점더 떨어져가. 현실이 좋아지리라는 기대도 할수 없게되어가고 있지. 그렇다면 이제 나에게 있어 한가지 방법 밖에는 없어. 자기파괴를 진행하는 수밖에. 그렇게 해서 단 한가지만 남기는 수밖에 없어. 지금 나에게 있어서 가장 선량한. 가장 소중한 일은 이 음악과 관련된 일 뿐이야. 그렇다면 그일 한가지만 하는 수밖에 없어.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시간과 힘을 거기에만 쓰는 수밖에 없어.
아랑(芽朗)
2017-06-19
1027 모든 일에는 시효가 있고. 그 시효가 끝나버리면 더이상 하고싶어도 할수 없게되. 나는 너와 함께하길 꿈꾸며. 네가 돌아오길 꿈꾸며. 이 자연음악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길 바라고. 또 새로운 음악이 전곡되길 원하며 지금까지 살아왔어. 그러나 시효가 다되어 버리면 더는 그럴수 없게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절대 난 포기하지 않겠지만. 최소한 내가 죽어버린다면. 나는 너를 만날수 없을테니까. 그만큼 지금 나는 극단적으로 내몰리고 있어.
아랑(芽朗)
2017-06-19
1026 지금 입력하고 있는 책. 무려 15년 전에 홈페이지에 소개하려던 책이였어. 그사이 책은 절판되고 말았지. 그래서 어쩔수 없이 전편을 입력하고 있지. 이렇게 홈페이지의 아주 간단한 작업도 못하고. 할수 있어도 다른 준비를 한다며 차일피밀 미루며 오늘에 이르렀어. 만약 준비를 한다며 다른 일들을 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일을 하면서 살아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지금과는 전혀 달랐을꺼야. 홈페이지도 나도. 내 주변도. 너도 만났을지도 몰라.
아랑(芽朗)
2017-06-19
1025 생각했어. 내 현실이 어떠한지를. 에너지에 극도로 예민한 몸. 현실적인 뒷받침도 없고. 돕는 사람도 없으며. 그렇다고 혼자서 해낼 능력도 없는 현실. 특히 몸이 매우 병약해서 처음부터 뭘 한다는게 거의 불가능했어. 이러면 방법이 없어. 뭔가를 하려면 정말 중요한것 단 한가지만 할수밖에 없다고 말야. 중요한 일에 집중할 준비를 한다든지. 주변을 정리를 한다든지 하는 것도 나에게는 처음부터 할수가 없는. 불가능한 일이였다고 느껴졌어.
아랑(芽朗)
2017-06-19
1024 현재 상황이 좋지 않고. 앞으로도 좋아질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때. 나는 항상 자기파괴적 자세를 취하곤 했어. 스스로 고통을 초대하며 내가 가졌거나 이룬 모든 인연, 물건등을 파괴하면서 스스로도 없에려고 했지. 배아파 하며 몸을 기대고 있다 잠에서 깨어나며 이런 생각이 들었어. 이대로는 현실은 앞으로도 좋아지지 않을거라고. 지금까지 힘들게 노력해왔어. 뭔가를 하려고 준비를 해왔지. 하지만 정작 중요한 일은 하나도 할수 없었어. 준비도 못한체로.
아랑(芽朗)
2017-06-19
1023 솔직히 말해서 요즘 인간들에게 너무 치여서 정말 더는 살고싶지는 않구나. 게다가 이제는 살곳도 갈곳도 없어. 그냥 인간들 옆에 있으면 고통스러워서 가까이 있을수도 없으니 더더욱 갈곳이 없어. 돈도 없지만 욕심도 없어. 잠도 잘 못자. 음식에 너무 부정적인 파동이 많아서 거의 먹지도 못해. 이제 어쩔까?
아랑(芽朗)
2017-06-18
1022 그런데 웃기는건 그 인터뷰에 이렇게 말해놨더라. 출판사가 부도나기 직전이였는데 자연음악 CD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팔려서 겨우 살아남았다고. 더 웃기는건 그게 내가 그때 자연음악을 많이 홍보하고 CD를 사서 들으라고 적극적으로 알리던 때였어. 뒤집어서 생각하면 거의 안팔릴 매니악한 주제의 음악 CD를 내가 팔아준건데 그건 생각도 안하더구나. 내가 돈을 받았나. 명성을 얻으려했나. 뭘했어. 그런데도 내가 비난을 받아야 하는걸까.
아랑(芽朗)
2017-06-18
1021 하지만 돌아오는건 감사가 아니라. 거의 반 협박이였지. 물론 그 당시에는 마음 아파하면서 지웠으니 소송까지는 안걸더라. 뭐 어쨋든 감사해. 하지만 나중에 무슨 인터뷰를 해서 자기가 자연음악 전도사라며 웃고있더라. 응 그래. 그놈의 돈을 벌든 사장을 하든 전도사를 하든 말든 뭘하든 관심없어. 단지 난 이 음악을 전해주고 싶을 뿐이니까. 방해만 하지마. 방해하면 난 뭐든지 할꺼야. 난 지킬 것도없고 어리고 바보인데다 별로 살고 싶지도 않으니까.
아랑(芽朗)
2017-06-18
1020 경계가 애매한 공간은 겨우 몇십 cm. 자기들 땅이라는 곳에 내가 해바라기를 심은 공간은 다 합쳐서 1제곱미터도 안되. 인간들은 항상 이래. 모래 한알도 자기꺼라고 하면 목숨을 걸고 으르렁 거리지. 가소롭구나. 그러고보니 예전에 절판된 자연음악 책이랑 음악을 다운로드 하게 했다며 뭐라던 출판사 사장이 생각난다. 내가 잘못한건 맞겠지. 하지만 절판된걸 어떻게해. 그리고 절판된것 말고 다른 CD는 사서 들으라고 자기들 홈페이지까지 링크해줬어.
아랑(芽朗)
2017-06-18
1019 살고있는 집 뒤에 해바라기를 심어 두었는데. 그 옆에 있는 땅 주인이 오더니 자기들 땅에 심어뒀다며 욕을 하더구나. 난 이집 주인이 말해준 경계를 보고 벽에 최대한 붙여서 심었어. 하지만 누구 말이 맞는지는 알수없어. 각자 자신들만을 위한 욕심으로만 보니까. 풀만 무성한 황무지였고 그늘이져서 자기들도 버려놓더니 내가 뭘 심어서 잘 자라는걸 보니 땅 욕심이 나는 모양이구나. 매번 똑같은 패턴. 이번에도 내가 좋게 만들어 놓으면 빼앗가는구나.
아랑(芽朗)
2017-06-18
1018 해결 방법을 이야기해주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환란이 닥친다고도 난 수십 수백번 분명히 말했어. 하지만 누구도 들으려 하지 않았어. 이제 재난이 일어기 시작하니 그 이유를 외부에서 찾고. 결국 경고한 나를 비난하겠지. 사악한 자를 돕다가 자연스럽게 악행을 하게된 업보로 죽게된 것을.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으니 그걸 하늘이 돌봤다며 기뻐하는구나. 어리석기 그지없구나. 이렇게 어리석은데 가족이라 한들 내가 어떻게 도울수 있겠어. 이제 그만두겠어.
아랑(芽朗)
2017-06-17
1017 낮이건 밤이건 온갖 혼탁하며 어지러운 에너지를 보내서 하루종일 힘들게 하고. 그 대신 살려고 겨우 조금 모아둔 생명력 마저도 빼앗듯 가져가더니. 이제는 자신들의 업보 때문에 붙은 영체까지 보내는구나. 이제는 밤에 깨어있지 않으면 안되겠구나. 꿈에서 처럼 한탄이 나오는구나.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내가 했는게 있다면 단지 당신들을 안타깝게 여겼을 뿐이야. 이제는 정말 어떻게 되도 어쩔 수 없어. 나는 더이상 아무것도 해주고 싶지 않아.
아랑(芽朗)
2017-06-17
1016 잠깐 잠들었다가 깨어났어. 영락없는 낮선 영체의 느낌. 이제는 결국 누나가 영체까지 나에게 보내는구나. 누나가 맹종하는 사이비 교주같은 사기꾼의 악행으로 인해서 누나에게 들러붙은 것이겠지. 안그래도 깨기 전에 꿈을 꾸고 있었어. 이번에는 꿈속에서 누나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고 한탄하는 꿈. 하루도 빼놓지 않고 가족들이 나를 힘들게하는 것과 관련된 꿈을 꾸고 있어. 에너지가 손실되고 몸이 아파. 끝이 없구나.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거지.
아랑(芽朗)
2017-06-17
1015 마음이 아프구나. 나도 인간이기에 가족들에게 이렇게 억울한 취급을 당하는건 슬플 수밖에 없어. 지난달에 담배를 괜히 끊었는데 괜히 끊었어. 이런일이 있을줄은 몰랐어. 작년에는 아버지가. 이번에는 큰누나. 다음에는 또 누구? 또 누가 나를 이렇게 괴롭게 만들거지?. 내가 마음껏 도울 수 있는 선량한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 없다면 그만 돌아가버리고 싶어. 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살아도 아무 보람이 없구나.
아랑(芽朗)
2017-06-15
1014 마치 그동안 못받은 것을 내놓으라는 것처럼 말야. 무의식의 본성이 정말 좋지 않구나. 난 항상 이래. 도와준 인간에게 항상 안좋은 이야길 듣고 끝나지. 알든 모르든 먼저 떠나든 내가 떠나보내든 말야. 이번에는 가족이 어려움에 처했는데 돕지도 연락도 안하는 이기적인 놈이 된걸까. 사실은 만나면 내가 너무 아프게 되고. 그렇게 도우면 악행을 돕는것이 되고 그래서 상대방이 더 큰 죄를 짓고 불행해져서 못돕는 것인데 그건 아무도 이해해주지 못하지.
아랑(芽朗)
2017-06-15
1013 집에서는 항상 누구도 내 말은 듣지 않지. 평생 그랬어. 그래도 잘되라고 계속 말해왔지만 이젠 그만 둘까해. 스스로 깨닫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다는걸 알았으니까. 앞으로 각자 수많은 환난이 닥치겠지만 이제 난 더이상 어떻게 해줄수 없어. 이번에 누나가 교통사고를 당한건 그 사작이겠지. 사실 누나가 내게 에너지를 가져가고 대신 안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을 알고 2년 전부터 서서히 링크를 끊어왔어. 그러다가 이번에 사고를 내고 대량으로 긁어가는구나.
아랑(芽朗)
2017-06-15
1012 다들 아무 이상없으니 헛소리 말고 가만 있으라는 분위기였어. 이번에도 내 말은 아무도 안듣는구나. 영적이거네 기운적인 것은 모르니까 듣지 않는다고 쳐도.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이야기 조차도 듣지 않는구나. 이해해 자식이 정신병이 있음을 받아들일 수 없는다는 것을. 하지만 PTSD는 쉽게 생각해선 안되. 발병당시 치료하지 않으면 그것이 내면 깊숙히 자리잡고 평생동안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끝없이 괴롭게 되지. 하지만 싫은 현실은 다들 외면하는구나.
아랑(芽朗)
2017-06-15
1011 오늘도 힘들었어. 누나에게서 전송되는 사악하고 나쁜 에너지가 하루도 끊이지를 않는구나. 어떻게든 링크를 약화시키려고 나갔다 왔지만 소용 없었어. 머리만 아파져서 돌아와서 쓰러져서 몇시간 자다가 일어났단다. 사이비를 신봉하는등 심약한 면이 있어서인지. 이번 사고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가 온것 같아서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라고 했는데 그러지 않았더구나. 오히려 부모님은 내가 가족을 나쁘게 보고 무관심하다는 오해만 하고 있더구나.
아랑(芽朗)
2017-06-15
1010 그런데 그 꿈은 뭘까. 네가 원하는 세계. 그리고 나와 모두가 원하는 세계. 천국이라고도 하지만 그건 아마 있는 그대로의 자연일거야. 확인해보러 같이 가자. 고양이도 새들고 나무와 꽃들과 곤충들도 함께. 같이갈 친구들을 함께 모아보자. 언젠가는반드시 닫을 수 있어. 너의 마음속에. 나의 마음속에.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선량함이 사랑이 자비가 있다면 말야. 괜찮아. 그걸 깨달아 갈수록 우린 이미 벌써 그렇게 가고있음을 깨달을 테니까.
아랑(芽朗)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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