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Kazeo Meguru - 風緒輪, 風緒輪へ, 風緒輪への手紙

글 수 1,329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Eloim Essaim, Eloim Essaim. Frugativi et appelavi.
아랑(芽朗)
2017-07-27
공지 僕にできること
아랑(芽朗)
2014-08-07
공지 風緒輪へ
아랑(芽朗)
2013-05-29
909 역학적으로 생각하면 에너지가 손실되거나 힘이 들어간 만큼 그에 상응하는 작용이 있을 수밖에 없어. 그 힘과 작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아직 불확실하고 논증이 부족하지만 분명 내가 접촉하는 대상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고 판단되. 그런데 안타까운건 정작 내가 작용 하고싶은 것은 못한다는거야. 선량하고 순수하고 진실된 것이 중요하다는 것. 선량하게 살아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말할 기회가 거의 없어. 다들 그냥 게임만 하니까. 들을 생각도 없으니까 말야.
아랑(芽朗)
2017-04-29
908 아프고 바쁘기도 했지만 사실 힘들어서 다분히 의도적으로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지. 에너지 손실과 동시에. 사람들을 정화시키고. 살려주고. 나쁜 파동이 전이되는 것을 느꼈으니까. 사실 게임에서 모임을 만드는 것도 내 능력과 힘을 확인하기 위해서인 목적도 있어. 난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확인하고 싶어졌어. 없는것을 있다고 자위하는 것도 바보지만. 있는 것을 없다고 비하하는 것도 바보니까. 있든 없든 내가 가진 능력이 있다면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
아랑(芽朗)
2017-04-29
907 게임에 2주 동안 접속하지 못했단다. 이틀전에 간만에 접속했는데 그 사이에 모임이 침체 되었더구나. 내가 새로모은 사람의 대부분이 몇일동안 접속하지 았았더구나. 거의 매일 잠시라도 내가 접속했던 2달 동안은 거의 매일 오던 사람들이 말야. 그걸 보고 느꼈어. 내가 어떤 역할을 했던 것인지를 말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접속해 있기만 해도 분명 다른 사람과는 전혀 차원이 다른 영향을 주는것 같아보였어. 그래도 아직 확신할 수는 없지만 말야.
아랑(芽朗)
2017-04-29
906 서거나 걷거나 앉거나 누웠거나 깨어있는한 이 자비(慈悲)의 염(念)을 놓치지 않도록 전심전력하라. 세상에서 말하는, 거룩한 경지가 바로 그것이다. 부처님의 이 말씀 여러번 이야기 했는데. 어려운 말이 아니야. 자비, 착한생각, 선량한 마음, 사랑 단어는 달라도 다 같은거야. 그렇게 되면 될수록 그냥 행복해질 수밖에 없어. 진리? 깨달음? 그건 그냥 선량하게 생각하고 살려고 하면 할수록 그냥 되. 그냥 그게 전부고 그게 다야.
아랑(芽朗)
2017-04-28
905 그럼 행복해지는 것은 별거 없잖아. 기도를 하든 명상을 하든 참선을 하든 수행을 하든 뭘하든. 어떻게든 착한 생각. 선량한 마음을 계속 하면 그 에너지가 형성되고. 그것이 물질로도 구현이 되지. 웃을 수밖에 없고 기쁠수 밖에 없게되지. 간혹 다른 나쁜 인간들에게 에너지가 전이가 되든 얻어맞아서 고통스럽게 되어도 그건 그들보다 생각의 힘 부터 약했기 때문이야. 그들보다 약하니 더 강하고 간절하고 열심히 하라는 자연의 메시지일 뿐이잖아.
아랑(芽朗)
2017-04-28
904 인간의 생각이 에너지를 만들고. 에너지는 물질로 구현되지. 생각으로 만들어낸 안좋은 에너지에 전이 되어도. 자신이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더 상위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면 되고. 그럴수 없어도 내 생각으로 만들어낸 내 주변의 다른 에너지가 그 안좋은 에너지 보다 강하거나 크면 영향을 받지 않게 되는거네. 물질로까지 구현이 된 상태라도. 그걸 바탕으로 좋은 생각과 에너지로 전환하면 되는거잖아. 뭐야. 그냥 자연현상이였어. 그냥 단순 물리학이잖아.
아랑(芽朗)
2017-04-28
903 오직 선량하게 살려고 하기만 하면 될텐데. 그 단순하고 그 작은 단 한가지를 깨닫지 못하고. 동물로서 탐욕만 체우며 서로 죽이며 절규하며 살아가는구나. 겨우 깨우침의 흐름에 닫게되어도. 그것에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붙여 종교니 가르침이니 깨달음이니 하는 말장난으로 만들어 자신의 욕심만을 체우려 들지. 이런 인간들이라면 천년만년이 흘러도 무엇도 깨닫지 못하고 행복도 기쁨도 얻지 못할거야. 내가 어떻게 해야한단 말야. 참으로 막막하구나.
아랑(芽朗)
2017-04-23
902 이런일을 겪을 때마다 인간들을 돕는 것에 정말 회의가 느껴져. 살아있는 인간도. 죽은 인간도. 모두 한결같이 제 욕심만 체우려 들고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는구나. 참으로 어리석구나. 자신을 살려준 사마리아인을 잡아먹는 것이 지금 대부분의 인간들이야. 그 어리석음을 가련하게 여겨 천사을 보내주면 노예로 이용하고 강간하고 잡아먹는 것도 모자라 복을 받겠다며 신에게 바치는 것이 지금 인간들이야. 이런 인간들을 돕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야.
아랑(芽朗)
2017-04-23
901 인간들 참으로 사악하구나. 개나 고양이가 죽어서까지 못된짓을 하고 다닌다는건 들어본적도 없어. 어떤 생명이든 죽으면 곧바로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게 되건만. 인간들만이 살았을적 못된심성 버리지 못하고. 죽어서 혼백이 되어서도 악행을 저지르는구나. 제 욕심만 체우고 자기보다 약한 생명에게 붙어 제맘대로 이용하다 죽이기까지 하지. 인간은 살은 것들이나 죽은 것들이나 다를것이 아무것도 없구나. 어리석기가 한량이 없어 사악하기 그지없구나.
아랑(芽朗)
2017-04-23
900 모두 소멸시켜 버릴까. 왜 못할것 같아?. 혼령이면서 내가 뭔지도 모르는거야?. 그래도 가능한 참겠어. 예전처럼 살려는 것이 아니기에 완전히 바뀌어서 이렇게 태어난 것일테니까. 그래도 이대로 둘수는 없어. 저렇게 되버린건 내 책임도 있으니까. 최소한 내가 오기전의 상태 정도로까지 억누르고 힘을 빼버리겠어. 내쫓고 싶지만 말을 듣지 않겠지. 하지만 한번더 나를 해치려고 하면 그때는 참지 않겠어. 그때부터는 어떻게 되도 그건 그들 잘못이니까.
아랑(芽朗)
2017-04-23
899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어. 전생에서 죄짓고 거지꼴로 떠돌아 다니던 것을 가엽게 여겨 보살펴주고 이땅에서 살게 해줬더니. 감사함을 느끼고 은혜를 값는 것은 고사하고. 다시 태어나서 그것도 죽어서까지 지금 나에게 어떻게 이럴수 있어. 몇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그들에게 내 선의는 아무 의미가 없었구나. 어떻게 내 식구를 해치고 나를 해치려고 할수가 있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나는 화내면 안되? 이 간악함에 정말 화를 참을 수가 없구나.
아랑(芽朗)
2017-04-23
898 그것을 인식하고 곧바로 정신적 물질적으로 에너지의 전송을 차단하는 작업을 시작했지. 그랬더니 곧바로 건강과 기력이 많이 회복 되더구나. 하지만 그것들이 가만있겠어. 거저 얻어먹던 것이 끊어졌는데. 길길이 날뛰는 것이 느껴지더니 결국 복수를 하더구나. 이곳에서 유독 나에게 호감을 보이며 따르던 고양이가 있었든데 이튿날 죽어버렸어. 우연? 글세. 영체를 보고 느낀다면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수있지. 사악하다고 느꼈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어.
아랑(芽朗)
2017-04-23
897 내가 사는 이곳에 몇몇 혼령들이 있었지. 별로 좋지 않다고 느껴지는 혼령들이였지만 내가 오기전부터 있었기에 공존하자는 선의로 대하며 도와줬었어. 그런데도 너무 무시하기에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힘을 받아가며 점점 커지더니 이제는 나까지도 말려 죽이려 드는구나. 나를 따라서 선량함을 배우길 바랬는데. 그런것은 전혀 없고. 알고보니 죽어서까지 그 욕심으로 숱한 생명들을 죽여오며 살다가 내 힘을 받아서 더 큰 악행을 저지르려고 하던 중이였어.
아랑(芽朗)
2017-04-23
896 인간들 참으로 독하구나. 개나 고양이가 죽어서까지 못된짓을 하고 다닌다는건 들어본적도 없다. 인간들만이 살았을적 못된심성 버리지 못하고 죽어서 혼백이 되어서도 악행을 저지르는구나. 제 욕심만 체우고 자기보다 약한 생명에게 붙어 제맘대로 이용하다 죽이기까지 하는구나. 어찌 이렇게도 살아있는 인간과 똑같을 수가 있느냐.여기서 떠나지 않으면 그대로 두지 않겠다. 지금 내가 있는 이땅과 관계된 모든 혼백들을 멸하고 윤회의 길마저도 지워버리겠다.
아랑(芽朗)
2017-04-20
895 실체를 알게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착각이든 아니든 이전과는 같을 수 없다. 같이 잘되며 배워서 승천하라고 선의로 도와주어도 무시하기만 하더니 힘을 얻으니 도와준 나를 말려 죽이려 드는구나. 죽어서까지 그 욕심으로 숱한 생명들을 죽여왔구나. 내 비록 예전처럼 살지는 않지만 계속 화나게 하면 참지 않겠다. 이땅의 사악한 존재들이여. 그만두고 가야할 곳으로 떠나라. 그렇지 않으면 칼이 비처럼 내리고 검은 돌과 창이 너희를 갈갈히 찣어 놓으리라.
아랑(芽朗)
2017-04-19
894 그리고 악행과 선행. 그 둘을 넘나들며. 거쳐야할 과정을 거치고 깨달으면. 다들 결국 이 세계를 사랑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으며. 모두가 사랑의 창조주란 것을 깨닫게 될거야. 그리고 우리들은 존재함만으로 빛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될거야. 그것을 깨닫게 돕고싶어. 인간으로서 같이 힘들고 고통스럽고 잘못하면서도 말야. 어딘가의 저 위의 존재보다. 힘들어도 내겐 그것이 좋으니까. 더 많이 도울 수 있으니까. 손과 손을 잡고 같이 갈수 있으니까.
아랑(芽朗)
2017-04-17
893 그래도 살아야해. 힘들어도 해야해. 내가 하고싶은 일은 내가 하지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 내가 만나는 인간. 생명. 그리고 모든 사물들. 나를 중심으로 내가 의식하고 의식된 영역안의 그 모든 것들에서. 나는 주제자이며 창조자야. 그것이 바로 창조주로부터 전해진 단 하나지만 유일무이한 최고의 권리와 능력이야. 나는 이제 그것을 쓰고싶어. 나 뿐만아닌 이 세상의 모든 존재가 다들 그래. 단지 아직 깨닫지 못했을 뿐.
아랑(芽朗)
2017-04-17
892 감기가 심해져서 힘들어. 여전히 쌀을 못먹어서 과자만 먹고있어. 한동안 사먹었지만 돈도 너무 많이 들고 먹으면 자주 아파서 가기가 어려워. 인간들은 항상 좋은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지 않고 식당에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과자가 더 나쁠텐데 이건 화학물질로 머리는 멍해지지만 그나마 덜아파. 왜냐하면 기계가 만들면 좋은 에너지도 안담기지만 나쁜 에너지도 안담기거든. 욕심과 탐욕이 넘쳐나는 세상이구나. 살아남는 것 조차도 힘들어. 괴로워.
아랑(芽朗)
2017-04-17
891 이 세계. 이 우주. 이 시간과 공간의 어느 한곳에서. 우리는 이 세상을 이루고 있어. 그리고 여기에서 누구도 침범하지도 방해하지 못하는 곳이 있어. 그것은 바로 자기자신의 마음. 그리고 바로 나 자신에서. 이 세계를 순간순간 창조하고 이끌어가고 있어. 지금 여기에서 나는 주제자야. 이것을. 너도 나도. 이 글을 보는 모두가 깨닫기를 바래. 나는 너는 우리는 사랑이라는 흐름 속. 창조자이며 주제자란 것을. 늘 명심하고 잊지 말기를. 고마워.
아랑(芽朗)
2017-04-16
890 해보지 않은 일. 살아보지 않은 삶. 나도 인간인데 왜 불안함이 없을까. 하지만 최근에 깨닫기 시작한 내 힘. 이것 하나라도 믿어볼 수밖에. 그 힘을 쓰려면 먼저 몸이 강해져야겠어. 지금 나는 몸과 함께하는 인간이기에 어쩔 수가 없어. 예전의 수행자들도 몸부터 개발하는데 집중한 것이 이유가 있겠지. 수련을 하는 목적이 사랑하고 자비롭기 위함임을 경시해서 대부분 자멸하게 되었지만 말야. 아무튼 뭘 하려고 하든 몸이 강해지는게 분명 순서겠지.
아랑(芽朗)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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