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깨어나 먹고 사는 활동에만 하루 종일을 보내고
집에 와서는 골아 떨어져서 자고.......

돈 모아서 잘 먹고 잘 살며 출세해서 높은 지위와 권력 획득을
인생 최대의 목적으로 살다가 육체의 삶을 마치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사후의 세계나 지구 밖의 세계에 대해서 알려주기 위해서 말을 걸어 봐도
도무지 반응이 없으니
정말 답답한 심정 헤아리기 어렵도다.사실은 나도 별로 아는 바는 없지만.

뜻과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1%도 안되니
어느 천년에 모든 인류의 의식 상승이 이루어질까.

너무나도 아득한 먼나라의 이야기인 듯....

아랑님,
어쩌면 좋겠습니까?
타인을 도와 주기가 너무나도 어렵네요.

저를 기억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