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알던 홈페이지나 다른분들의 소식을 알수없고 사이트가 사라져서 왠지 좀 슬프더라구요.

좋은 의도로 사이트를 운영해온 분들의 발자취를 더듬으면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된 하루였습니다.

문득 그리운 마음에 자연음악 홈페이지를 검색해 들어오니 예전 그대로네요.

홈페이지를 보고 있으니 마치 추억의 옛기억이 그대로 살아서 저에게 말을 거는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에서 오랜시간 자리 지켜주시는 그 마음과 실천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행복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