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 대지의 천사 -
< 천(天) 지(地) 인(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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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
한 덩어리가 되어 뒹군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 덩어리라고 하는 말은 분리되어 있는 것이 하나로 되어 보인다는
의미일 것이고 이 하나가되어 뒹군다는 말은 곧 하나가 되었기에 아무리 여러
개가 있어도 하나 이기에 서로가 충돌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나아가 충돌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 되어 졌다는 것이고 이렇게 이해되어 졌다는 것은 곧 하나
이기에 사랑 덩어리이며 빛이고 근원의 속성이라는 것이겠지요,,,
분류 하자면 우리는 地 위에 만물과 함께 붙어있는 자연의 산물입니다,,
이는 여타 동물도 그리고 식물, 기식하거나 아니하거나 모두 같습니다,,
이를들어 말하기를 우리는 모태 배위에서 노니는 어린 생명 으로도 더러는 땅과
함께 그리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공생한다 합니다,,
그 외에도 이해시키기 위하여 달아볼 글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무엇 보다도 확실한 것은 우리 인간들은 모든 자연 만물과 함께 땅에
달라 붙어( 표현이좀 그렇습니다만) 함께 기생하면서 또는 공생한다는 의미를
부여하며 이 지구와 한 덩어리가 되어 있습니다,,
어쩌다 한 번쯤 자연 만물을 다 털어버린 지구를 상상해 보십시요,,
이렇게 天 地 人 을 나누지만 이는 분명 지구와 인간은 드러남 위의 하나이며
하늘역시 올려다 보이는 하나라 하지만 실상 하나로 말하기에는 표현이 안되
는( 대상이 없기에) 것이기에 하늘을 마음에 그리고 의식이라 칭하고, 하늘과
땅 그리고 인간은 곧 하나라 칭하는 것입니다,,
복잡하게 몰아가지 않드라도 단순하게 들여다 보이는 실상으로 우리는 분명
하나임을 알 수있습니다,,
만약 이 지구를 반으로 자르고 사람도 반으로 나누면 동시에 두개로 되었던
것이 순간 네개가 되어 버립니다, 각자는 하나씩만 잘랐는데 말이지요,,,,,,,
이를 더하여 곱으로 계속 자르며 나아가다보면 이는 잘라 낼 때마다 불어나는
숫자로 나누어도 결국은 다시 돌아와 분리된 모든 것은 곧 한 덩어리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지구 저 밖에서 바라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하늘을 자를 차례입니다,,
어디에서부터 자를 것인가 어디가 시작인가,,, 난감합니다,,
우리의 의식 즉 (마음)도 같습니다,,, 이래서 하늘은 마음이고 마음은 곧 하늘입니다,,
한편 의식이 개안 되지 않은 사람들은 눈에 희미하고도 희 뿌연한 안개가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처럼 자연 만물을 바라 볼라치면 동물은 배를 채워야 할 고기로
보이고, 식물은 쌈으로 보이며, 하늘은 구름 밑이 하늘로 보이며, 시시 때때로 비가오면
하늘에 구멍이 났느니 하늘이 노해서 벼락을 맞느니 하는 뚱딴지 같은 말들을 합니다,,
도태되어 있는 의식들로 부터 넘겨받은 그대로 앵무 새처럼 무가치한 말들을 토해
냅니다,,
이런 상황을 들어 곧 사념의 틀에 묶여있는 돌보다 굳어 있는 마음이라 일컽습니다,,,
부연한다면 돌은 정으로 깰 수 있지만 인간의 굳은 머리는 어찌해 볼 수가 없다는
재미있는 말도 이래서 한 켠으론 두 둥실 떠 다니는 것이겠지요,,
地는 우리의 모태 맏습니다,, 그리고 자연 만물은 어느 것하나를 말하기 이 전에
모태의 배 위에서 함께 공존해 가는 잃지 않아야할 많음에 하나인 우리 모두입니다,,
더러는 이런 말들을 합니다,,
이제는 이 지구가 오염되어 다른 행성을 찾아 장차 살아날 수 있는 준비를
해야한다,,
그러나 이를들은 우리의 모태인 地는 말이 없습니다,, 유규무언으로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허리가 잘려 나가고 등이 휘어지고 내장이 드러나 있어도 그냥 하던 식, 하던
의식, 하던 사명,으로 그렇게 묵묵히 자신의 일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의 모태인 이 지구가 망각의 개념을 품고 있었다면 어느 무엇이 자신의
품 안에서 버텨낼 것들이 있었겠습니까,,, 그렇게 오랜동안 한자리를
돌면서 참으로 헸갈리는 일들이 왜 없지 안았겠습니까^^
이 세상에 드러나 있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하늘과 땅 그리고 자연 만물의 이치와
공존 그리고 하나되어 있음을 확연하게 알 수있습니다,,
제가 갑자기 등트기 직전에 가장 어두운 경점에서 이 글을 쓸수있는 것도 이제 우리
모두는 어느 누구하나도 뒤쳐지지 않고 의식이 깨어나기를 열망하는 원래 근원이
추구하는 근본인 참사랑을 전달할 시기가 다가옴을 알리는 신호일 것입니다,,,
길게 글을 써가면 지루하다 합니다,,,
정리합니다,,
우리의 모태인 어머니 지구는 자신이 태양 주위를 이제까지 얼마를 돌았는지, 얼마의
속도로 돌았는지, 태양을 중심으로 얼마의 거리에서 돌고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냥 돌아야 하는 것이 하늘과 자신 그리고 만물이 공생하는데 하늘의 뜻에 있다 알기
때문입니다,,
피라밋이 위로 올라갈 수록 뾰죽해지고 끝은 점이요 근원 이듯이, 박테리아로부터
시작하는 삶이라는 관계는 하늘에 떠 있는 무수한 별들의 일생 까지도 모두가 같은
형식 같은 형태, 같은 테두리, 안에서 그 크기와 모양새, 인간 눈으로 살피려는 분별의
차이는 있을 찌라도 모두가 동일 선상 입니다,,
우리가 아프면 모태인 지구가 아프고 동반한 모든 만물이 아픈 것입니다,,
역으로 사랑하면 그냥 사랑으로 승화되어 지는 것이고 모두는 사랑으로 다시 치유
시킬 수있는 것을 곧 하늘의 섭리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적은 거리를 나누고 분할해서 얼마가 멀고 가까우니 하지만
조금만 위를 올려다보면 몇 천억 광년의 사이를 두고 별들이 떠 있어도 단숨에
달려갈 수있는 근원의 속성을 간직한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맑은 여름날 밤,,, 내가 어 떤 아주 작고도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을 바라 본다고할 때
그 별이 우리들이 있는 이 곳에서 천만 광년 떨어져 있다고 느껴 보십시요,,,
가슴이 서늘하지 않습니까,,,
그리고는 그 별이 님의 잠깐 바라보는 막간을 위해 천만 년을 달려 왔다고 느껴 보십시요,,
천만 광 년의 거리에 있다는 것은 곧 천만 년을 빛의 속도로 달려 자신 앞에 보여짐을
말하는 것입니다,, 1 초에 지구를 일곱 바퀴 반 도는 30만Km의속도로 천만 년을 말입니다,,
저는 이 말을 되 뇌일 때마다 어찌 마음을 진정 시켜야할는지 힘들 때가 있습니다,,,
매사에 우리는 하늘의 섭리에 감사 해야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평안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