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 대지의 천사 -

지구의 대 변화 중에 우리가 주목 할 만한 것은 현재 지구 자기장이 급속히 감소되고
있다는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조만간 지구의 자극(N, S극의 역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고.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地자극의 역전은 가능성을 넘어 이미 깊숙이 진행되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地자극의 역전은 평균 20만 년에 한 번 씩 있었으나 마지막 역전은 78만 년 전에 일어나
주기 상으로는 이미 약 4배의 시간이 경과한 상태라고 합니다,,  

한편, 현재 23.5도가 기울어진 地축은 평균 4만 년을 주기로 21.5도에서 23.5도 사이를
오가며 변화 하고있으며 이는 최근 연구 결과라고 합니다,,,

최근 지구에서 일어나는 변화 중 또 한 가지 주목 할 점은 지구 자기장 세기의 감소와
함께 지구의 심장 박동이라고 할 수 있는 슈만 공명 주파수가 지난 80여 년 전 처음
발견된 이후 7.83Hz로 일정하게 유지되던 것이 10여 년 전부터 최근 까지는 지속 적
으로 상승하여 현재에는11Hz 대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슈만 공명 주파수는 인간의 의식은 물론 인체에 그리고 온 자연의 환경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 것은 자신의 좁은 인식의 틀에서 보여지는 맞고 안맞는 문제와는 다른 한 번쯤은 뒤
돌아 보아야 할 모두의 현실에 직면한 사실 입니다,,,  

역설 적으로 모든 만물 중에 특히 인간들의 눈의 각이 열림이 하루가 다르게 그리고
빠르게 진행되어 가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음을 보여줍니다,,,

우리라고 하는 테두리 안의 태양계 밖의 일어나는 일들을 제쳐 두고라도 인간들을
위시로 벌어지고 있는 의식의 변화는 과거 수 천 년 전의 그 어느 시기 보다도, 마치
산 계곡에,,,,,

순간 물이 불어나 어떻게 손을 쓸 틈 조차 없이 모든 것이 다 떠 내려가고 행락 객의 목숨
조차도 필시 내어 놓아야하는 극박한 상황 인 것처럼, (표현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모든 양상이 들쭉 날쭉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과학 문명이 발달함을 계기로 이에 편승하여 그동안 내면 깊숙히 축적되어 있었던 다 생
으로부터의 체험 되어 잠재 해 있던 통일장인 의식이 이 시대에 와서 급속도로 깨어 나고
있음은 이를 반증하는 것일 겁니다,,

위에 열거해 놓은 글들을 잘 음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몇년 전부터 저는 어떤 글을 누가 어떻게 어떤 의도로 써 놓은 글 이었든지 간에 많은 글들
에서 자신 밖으로 표출 하려고하는 무한한 자유의 갈구와 이의 반영을 위해 의식을 뒤집어
쓰고있는 육체로 부터의 격한 반란의 실체를 현저하게 느낌으로써 이들이 바라는 이상
세계가 곧 현실의 세계와 다름이 아닌 것을 현저히 간파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는  천(天) 지(地) 인(人) 간에 유독 인간만이 빠뜨리고 허우적 거리는 우주의 전
일성을 회복하는데 드디어 우리 때에 어떤 계기가 도래될 것이라는 예감으로 부터의
느낌을, 이해하고 깨달았다는 것이 더욱 가까운 표현 일지도 모릅니다,,,

맞습니다,, 지나간 과거가 한낮 허상에 불과한 꿈이었다면 돌아오는 미래도 역시 꿈이요
환영이라는 것 말입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어쩌면 이렇게 또 허망한 인식을 털어내지 못하는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파란만장?했던 윤회의 수례 바퀴를 굴려 왔을 것입니다,,
과거나 미래가 환영이요 꿈이라면 순간도 꿈인 것입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옆집 담 벼락 안에 수십 년이나 되었음직한 일반 주택의  높이 만큼이나
크게 자란 나무에서 그렇게 이쁘고 고울 수 없는 목련의 잎파리들이 작 년의 친구들을
보내고 새로이 이사 옵니다,,

상상해 보십시요 그 잎파리 하나의 크기가 손바닥 하나를 훌쩍 뛰어넘어 넉잡아 말 발자욱
의 하나 크기는 될겁니다,, 만개하여 활짝 웃을 때의 그 아름다움의 실상은 이루 표현할 수없는
황홀함을 선사합니다,,
어느 것하나도 자연과 우리는 하나이며 한번도 떨어져 본 적이 없는 한짝이요 한 켤레입니다^^

올 해 에는 아주 어렸을 때의 모습과 다 자란 목련의 모습을 날짜 별로 사진으로 찍어 보려 합니다,,
아마도 목련에게 묻지 않아도 이미 묵언의 답은 한참 전에 왔다 돌아갔던 동료 들로부터 이미
받은바나 진배없다는 감사의 보답으로 말입니다,,,  

막 어린 잎으로 시작하여 그렇게 커갈 즈음의 시간들을 함께 하면서 너무도 큰 하늘의 섭리와
사랑,, 그 모습의 아름다움에서 느껴오는 현실이 환영이라 하기에는 역 부족으로 다가오는
설에 불과함을 알면서도 생떼를 쓰는 자신에게 남은 불 확실성한 인식의틀을 바라보라 합니다,,

이제 머지않아 환영이었던 것이 현실이 되어 돌아올 것이고 하늘과 땅을 잇기에는 나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 확신으로 돌아올 때 우리는 그렇게 지루했던 장마의 (생로병사) 시간들이 기나긴
어둠의 터널을 통과하여 환골탈태 되어진  하나로 접착될 때 목련의 그 아름다운 자태 많큼이나
인식의 확장으로 말미암아 우주의 전일성을 회복할 것입니다,,,

어쩌면 모든 동물이나 식물들은 우리 인간들이 보기에는 못 보고 못듣고 못 말하는 것 같으나
그 부족한 많큼 이라고하는 부분의 실상이 인간의 상상을 띄어넘는 천상의 사랑과 천성을
그대로 간직 할 수 있고 또 그러고 있는 것이기에 그 아름다움의 자태에서 우리는 두고 온 본향을
그리워함이 발동하는지도 모릅니다,,,  

약간 다르게 비취질지도 모르겠지만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그리고 최대한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세상을 바라 보노라면 이 모든 것은 의외로 쉽게 보여지고 만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평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