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답니다.

세실리아님!

자신에게 느껴지는 분노와 욕망을 잠시 잊고서...
이제까지 살아왔던 시간들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태어남... 학교.. 가족들... 친구들...


뜻하지 않게 기뻤던일... 뜻하지 않게 슬펐던일...


화냈던일... 재미있었던일... 괴로웠던일...


행복했던일... 불행했던일... 힘들었던일"





태어남과 죽음 기쁜일과 슬픈일과 분노함과 욕망과.. 괴로움과.. 행복에 있어서...
그 렇게 느끼는 기틀은 어디일까요?

그것은 "사랑"입니다.

욕망에 있어서...

돈을 가졌을 때 왜 편안하고 만족스러운가요?
왜 없을때 불안하고 불만족스러운가요?

원하는 물건을 살수 있어서입니까?
그럼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서입니까?
그럼 사람들에게 존중받을수 있어서입니까?

원하는 물건이 아무리 많아도... 아무리 잘 먹어도... 아무리 사람들에게 존중받더라도..
그것으로는 진정한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얻을 수 없지요...

가만히 그 마음의 뿌리를 끝까지 케보세요.
무엇이 드러납니까?

그것은 "사랑"입니다.
"사랑하고 사랑받기위한 절규"를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세실리아 님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나누위하여 돈이 필요했음을 압니다.
그렇지만...

왜 돈이 필요했었는지 잘 혜아려보세요.

그 이유의 뿌리... 그것은 "사랑" 아닙니까?



동사무소와 은행등에서 불편함을 겪을때...

그 마음들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한번 들여다보세요?

정말 어디에서 왔습니까?

왜 그렇게 자신이 느끼게 되었습니까?

정말 자세히 살펴보세요.

"사랑받고 싶은 자아"가 거기에 있을것입니다.



욕망... 분노... 절망... 미움...
이 모두가 "왜곡된 사랑"에서 나옵니다...

사람들 안의 신성한 자아가 살아 숨쉬기 위해 밖으로 외치는 목소리랍니다...

그리곤 언젠가 그의 사랑이 바로잡혀...

바로잡는 존재도... 바로잡히는 존재도...

학생과 교사의 구분도 정해진것 없이 서로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다 함께 사랑을 디뎌 깨달음의 빛 속에 들어간답니다...






세실리아님... 아시겠습니까?
이번 일이 무엇을 님에게 깨닫게 해주려는지 말입니다.

돈을 가져간 분이 있다면 감사하세요...

이번 일이 얼마나 신성한 계획인지...

창조주께서 직접 계획하신...

얼마나 신성한 계획인지 깊이 성찰해보세요...

꼭 고요하고 맑게...

가슴을 무한한 사랑을 불러 가득 채우고서...

깊이 성찰해보세요...





우리들은 모두다 이 지구라는 우주에서 둘도 없는 위대한 배움의 교실속...

축복받은 창조주의 학생들입니다.

우주라는 학교에서 우리는 오늘을 살며 배우고 또 배워갑니다.



아름다운 배움을 위해서...

그 일을 일으켰던 모든 존재에게 감사하세요...

세실리아님은 죄가 없습니다... 그리고 못나지도 않습니다... 못하지도 않습니다.

신성한 창조주의 교실에서 교사와 학생간의 배움...

신성한 배움... 밝고 빛나는 존재들간의 배움입니다.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기쁘고 진정한 사랑에 가득한 세실리아님을위해 준비한 창조주의 계획이시랍니다...



배움을 같이 공유하신 세실리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창조의 마법사님! 사랑의 마법지팡이를 가지고 빛의 마법으로 세상을 창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