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님...

게시판에서 뵈오니 또 다른 느낌인걸요...^^

수련...

그래요...
돌이켜보니...
이곳저곳 저도 깨닫지 못한 깨우침의 흐름이 따라 이곳저곳 거쳤었군요...

때론 싫어하기도 하고 때론 좋아하기도 하고... 때론 후회하기도 했었지만...
그것이 너무나도 값진 길이었음을 깨달으니 행복함이 밀려옵니다.

지금은...
숨으로의 수련을 주(主)로 한답니다.

어떠한 수행과 수련이건..
세상에 뿌려진 빛의 길들의 바램은 늘 한결갑답니다.

세상에 뿌려진 모든 빛의 존재들은...
인간이 진정 상승의 천사가 되길 바란답니다...



모든 수련과 수행과 기도... 모든 자기 성찰의 노력에...
늘 고비마다... 늘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하며 이끌어주는 것은 "사랑"입니다.
감정적이지도 않고 색도 없답니다...




분노와 아픔은...
사랑받지 못한 아픔이랍니다...

언젠가 사랑해주어야할 일부지요...

그러지 않고선 수만년... 수백만년이 지나도 역시 다시 돌아올거에요...



끌어안고... 죽을정도로 끌어안고 사랑 해버리세요...

그 길이 아주 쉽지만 아주 단단한 유리벽 같은게 있다고 느껴질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모든건 자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