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음악을 생소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은 대분분인것 같다.
그리고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 까지도.

시골의 한 초등학교의  1학년 교실에서  함께 노래 불렀던  초롱별꽃 같은  아이들의
눈망울과  목소리는  혼탁한 이시대의  등불과도 같은,
맑게 흐르는  시냇물 처럼  싱거러운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 같았다.

아직도 귀에 울려오는 그 청아한 목소리는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의  결정체이며
우주속의 에너지를  실어준다.

목소리,
창조물께서 우리의 인간에게만  유일하게 주신 사랑의 큰 선물이리라.
아이들의 목소리, 아오키 유코의 목소리,

탁하지 않는 순수한 목소리는
조금의 겉치레도  군더더기도 없음이니  
바로 그 자연의 음악이리라.
자연음악 , 천상의 음악은  이 시대의  오아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