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이제 가을의 초입이니 새 싹을 틔우는 것도 좋겠군요.
물론 겨우내 따뜻한 곳에 있어야만 겠지요...^^
식물을 키우는 '사랑'은 우리 부모님들의 '사랑'과 같지요.
말만 사랑한다고 해도... 그리고 마음만 사랑해도 안되듯이...
물주고.. 흙 갈아주고.. 흙의 영양상태도 보고... 줄기가 약하면 세워주고...
그것이 사랑이지요.

그런 행동들의 순간들에 서로간에서 느끼는 감격은 결정이랄까요...^^



자연음악... 좋지요?
자연음악에는 음악 자체에도 치유파동으로 불리는 에너지(氣)가 들어가 있답니다.
그렇지만 그 받아들임에 있어서는... 듣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서 차이가 많답니다.

식물들과 가까워질 수록...
그처럼 자연의 흐름에 따라서 인간도 대자연의 파동... 에너지를 받아들이게 되지요.

인간이 가장 인간다운 것은 자연의 일부임을 각성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점점더 자연의 일부가 되면 자연음악은 필요가 없어진답니다.
그 스스로가 자연이 되어버리면...
그 스스로 치유파동의 일부가 되어버리고 대자연의 흐름.. 에너지의 일부가 되어버리지요.

옛 사람들은 그것을 깨달음이라고 하지만...
지금과 같은 시대에는 그것을 닥친 미래에 대한 삶의 방식이라고 해두죠...^-^


"늘 빛과 사랑 속에서 세상을 창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