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오늘은 또 어떤 데바의 메시지를 보낼까요...
이렇게 좋아하시는 모습을 뵈오니 저도 기쁘군요!

숙고하다가 이렇게 글 올려요...^^

돼지와... 그렇게 서로간의 신성에 연결되다 보면...
돼지를 기르시다 보시면...
여러가지 내면과 현실의 여러 일들에서 고민할 것이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삶이나 그렇게 태어난 정당한 이유가 있고...
또 그렇기에 죽음에 이르러서도 역시 그 희생과 삶의 가치를 살려주는 것이 또 사랑하는 한 표현일거에요.



가축들이 병에 걸리고... 그리고 또 아파하는 것은...
그들이 그들의 스스로의 삶의 힘을 가지지 못해서랍니다.
곧... 그들의 영혼을 살려주지 못해서이지요.
지난번 구제역때에도 많은 돼지들과 소들이 죽어갔죠...
아무런 죄 없이... 그저 인간의 잘못으로 말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대상이 살기를 바라는 것이고 그 산다는 것은 영혼과 육체 그 모두를 존중하여 살리는 것이죠...

지금 우리 주변의 가축들은 우리에게 봉사하기 위해서만 존재하지만...
그들은 대부분 자기가 왜 죽어야하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죽을 때 원한을 가지게되고... 그것이 그들의 몸에 그대로 배여 자신을 죽인 사람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게된답니다.

돼지들을 단하나의 존귀한 신성으로 대해주세요.
그들의 운명... 인간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그들의 고귀한 삶을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늘 그것을 알려주세요. 마음으로.. 말로요.
그 선성으로 대함의 자세는 역시 사랑이고 정말 잘 해나가기 시작하시는것 같네요.


어떠한 생명도 다른 생명을 억지로 죽일 권한은 없어요.
하지만 그 생명이 스스로 자신을 봉사할 뜻을 가지게 될때...
키운 사람... 죽이는 사람... 그리고 그 고기를 먹는 사람 모두에게 빛의 관계가 생겨나게 된답니다.

아! 돼지와 키운 사람만 이야기했네요.
그래요! 먹는 사람도 마찬가지랍니다. 자신을 위해서 죽은 그 생명을 생각하며 그 고귀함을 느낀다면 역시 빛의 관계가 생겨나게 되지요.


그렇게 돼지도 사람도 서로를 위하고 존중하는 사랑하는 그런 높은 관계가 이루어지면...
그 어떤 돼지도 병에 걸리지 않고 육질은 말할것 없이 최고가 된답니다...
하나의 위대한 신성의 사랑의 음식이 되니까요.


돼지들과 그렇게 조금씩... 사랑으로서 서로의 신성을 발견하고...
또 가꾸어 나가시다 보면... 님도 그리고 그 돼지도 높게 성장하실 수 있을거에요.
돼지 하나하나가 모두 살신의 성인이 된다면 그 옆에 있는 님도 역시 마찬가지로 성인이 되니까요.

그 열쇠는 바로 인간이 가지고 있고... 또 돼지들도 가진 성스러운 능력이랍니다.



아름답고 신성의 현현이 이루어지는 빛나는 농장이 되길 기원드릴께요...^-^
모든 존재에게 빛과 기쁨이 넘칠 수 있도록...


사랑의 마법으로 빛과 기쁨을 창조하시길... 사랑의 마법사 김미정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