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열정을 불태우며 자아를 실현하는것, 그것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삶의 의욕을 고취시키는 강력한 동기지요.
우리는 누구나 저마다의 재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찾아내고 계발하는 것이지요. 그 재능을 계발하는 과정에서 열정이 생겨납니다.
이 열정이 우리를 이끌고, 모든시련을 견딜수 있게 하고, 우리 삶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돈이니 사랑이니 명예니 하는 것들은 덧없는 보상일 뿐이지요."

요즘 읽고 있는 베르베르의 [뇌]라는 책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그 책의 화두는 [도대체 무엇이 나로 하여금 아침마다 일어나 일과를 시작하게 만드는 것일까? 무엇 때문에 나는 어떤 일에 힘을 들이고 애를 쓰는 것일까? 나는 무엇에 이끌려 행동하는 것일까?] 입니다.

정말 중요한 질문인 거 같습니다.
제 자신에게 수없이 던졌던 질문이기도 하구요.

이 책 너무 좋네요.
황홀합니다.
인간이 신의 의식을 찾아 떠나는 그 열정.....
저도 그 열정으로 살아갑니다.

아랑님!!  제 속이 훤히 보이시죠? 저의 흑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