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규회원가입 자료를 정리했어요.
정리란 것은 별것이 없어서 실명인지 아닌지만 구분하여 등급을 조정해 둡니다.
홈페이지 이용에는 문제가 없어요.

소개와 알게된 계기를 너무 예쁘게 적으신 분들이 많았어요.
아름다워서 '당신들은 별과 같이 예쁘군요'라고 하고 싶었죠.
이름이나 별명만 보면 예전에 오셨던 분이신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는 분도 있었어요.

한해가 다 가니 하지못한 일이 무겁네요.
연못가의 풀은 아직 봄 꿈도 깨지 못했는데... 마당 앞 나무에는 벌써 첫눈이 내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