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인간들은 깊은 잠 속에 빠져 있습니다, 육체적인 면에서가 아니라
정신 적인 면에서 그렇다는 말이지요,,,

인간들은 생각하고 일하고 걷고 상상하고 꿈꾸지만 본질 적 의식의
자리는 깨어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이 진정으로 깨어나는 순간은 드물지요, 그런 경우는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아주 드물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님이 칠십 년을 산다고 치면
일곱 번만 깨어나도 아주 많은 경우에 속하지요,,.


사람들은 자연과 합일되어 살아가지 못하고 자신만의 쳐진 울타리 안에서
태권보이 로보트처럼 살아갑니다, 로보트는 기계 적으로는 효율 적일지
모르지만 자각(自覺)은 없습니다, 바로 이 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인간의 삶 속에는 수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들은 모두 의식의 자각이
없는가운데 생기는 부산물입니다, 그러므로 제일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잠을 자는 그 '잠'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명상과 기도는 잠에서 깨어나 의식의 각성을 이루려는 노력입니다,
모든 종교는 더 의식 적이 되려는 노력, 삶에 더 많은 의식의
각성을 가져오려는 노력 외에 다른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인간의 삶은 두가지 층으로부터 분리되어 나옵니다,,
하나는 본질 적인 층이며 다른 하나는 부가적(附加的)인 층으로
비 본질 적인 것이지요,

본질 적인 것은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부가 적인 것은
태어나고 살다가 죽습니다, 본질 적인 것은 영원합니다,
그 것은 시간에 구애 받지않는 시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가 적인 것은 우발 적이고 일시 적인 것이며 시간 선상에
붙들려있는 직선 사관의 산물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부가 적인 것에
너무 집착하고 본질 적인 것을 잊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은 형적같이 지나가는 시간 선상의 재물에 지나치게 집착합니다,,,
돈은 부가 적인 것입니다, 돈은 본질 적인 삶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을
자각해야합니다,,

인간은 집과 자동차, 부인이나 남편, 아이들, 인간 관계에 너무 집착합니다,
모든 관계는 부가 적인 것입니다, 그 것은 본질 적인 것이 아니지요,

사람들은 돈, 권력, 명예, 지위 등 부가 적인 것에 너무 집착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죽을 때에는 그 부가 적인 죽음과 함께 그 모든 것을
남겨두고 가야 합니다, 진시 왕 같은 사람조차도 빈 손으로 죽었습니다,

어떤 종교 인이 죽었습니다, 천국에 도착했을 때, 그는 신에게 물었습니다,
"20 세기에는 왜 예수 님같은 인물이 태어나지 않습니까?"

신이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말했습니다, "그 것은 불가능한 일이야.
암 어림도 없는 일이지! 20 세기에 세 명의 현자(賢者)와 한 명의
숫 처녀를 어디에서 구한단 말이냐?"

이 한 시대는 부가 적인 것이 가장 횡행하는 시대입니다,
인간은 "나의 것", "나의 소유 물" 에 너무 집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존재를 완전히 망각한채 실존을 잃고 우물 안의
개구리가되어 서로가 잘난 모습으로 개골거리며 살아갑니다,,,

이제라도 돌아봐야 합니다, 자신은 어느많큼의 부가적인 것들에 참 나가
노출되어 발가벗고 있어도 알지못하는 의식의 정도를,,,

사람들은 참 "나"를 잊었으며 부가 적인 나가 더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 부가 적인 나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기에, 사람들은
물욕 적인 것에 더욱 집착하게 되지요

더불어 증가되는 잃을까하는 두려움으로 형성된 틀 안에서 더욱 깊은
부가 적인 수렁으로 한발 한발 다가서지요,,,

그러나 참 "나"가 더 중요한 위치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일 순간
깨달았을 때에 부가 적인 나라는 것" 은 충실한 하인일 뿐이라는 것또한
즉각 깨닫게 됩니다,

그 때에는 님이 주인입니다, 그 때에야 비로서 님은 부가 적인 것의 노예로부터
벗어나 원래 참 우리가 추구하는 자연이 사랑하는 곳으로의 귀환이 시작됩니다,,,

님은 노예가 아닙니다, 님이 참 주인이 될 때, 님은 완전히 다른 방식의 삶을
살게 됩니다, 님은 지금 "나의 것" 이라는 부가 적인 것(나) 들이 참  "나" 의
노예가 되어 있지는 않는지를 깨달아야하는 인식의 확장이 절실할 때입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