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들을 돌려보니 2011년에 제가 짧은 흔적을 남긴 게 보이네요.

인터넷을 할 때면 종종 자연음악의 홈페이지를 켜놓습니다.

BGM으로 나오는 자연음악을 들으며 명상도 하지요.

언제나 이 곳에 계셔주셔서 고맙다는 말 남기고 싶어 글을 씁니다.

홈페이지를 흐르는 음악과 마음을 움직이는 글들에 붙잡혀 이 곳을 떠나기가 쉽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겠지만 더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