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강쥐 산책시키고  방에서 뒹굴뒹굴하고 있는 아오이예욤...

다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는거죠?

저..가끔씩 음악듣다보면 눈물이 날것 같이 감정이 벅차오르는데요.

꺼이꺼이 울기도 하고.......... ㅠ.ㅜ

내 마음속의 우울한 감정인지 음악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모르겠어요.

그냥 뭔가 회한의 눈물...죄책감.......느낌이 묘하네요.^^

슬픔은 아닌 거 같은데요.

근데 저는 요즘 방정맞게 왜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 지.......

케럴듣고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차암... 뜬금없죠?

다들 메리메리 추석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