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내야합니다,,, 일 생을 살아가면서 꼭 찾아내야 할 그 한가지는 원래 우리의 마음은

바람이 머무는 그 고요한 자리인것을, 곧 가장 안전한 태풍의 눈 자리,,,,

우리는 이제까지 그 곳으로부터 너무도 멀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잡풀 하나도 잃어지는 것이 하늘의 뜻이 아니라면 최소 만물의 영장

이란 인간이 해야 할 또한 최소의 몫이 자신의 원을 찾는것이라면 이제 그 때가 아주 가까이

귀에 들릴만한 자리로 다가왔을 때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는 그 자리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치않는 곳에서 타 인의 삶을 받아들여
사는것이 자신의 삶으로 착각하고 본래의 願 을 찾지 못한 채 허우적 거리고 있어왔는지를,


"길은 가까운데 있다" 하였는데 말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수 많은 세월이 흘러 오는동안 여러 깨어 있었던 의식들로 부터 전해들은 것이

고작일 정도로 실상 안다고하는 것들은 모두가 주마등처럼 희미하게 건너오는 불빛이라 할

정도 이상도 이하도 없었지요,,, 그동안 역시 수 많은 세월이 흐르는동안 오염되어 온 의식이

란 정도가 감히 하늘을 올려다 보지도 못할 정도로 둔탁해져 왔기에 더욱 그러했지요,,,  


어떤 사람들은 요동하는 마음을 흔들리는 갈대에 비유 하기도 하지만 정작 그 갈대의 무엇을

보고 그리 말했는지 대략은 아는것이나,  실상은 자신도 자신에게 보여지는 흔들거리는 갈대의

겉 모습만 보고 그리 비유적으로 갈대를 지목 했을찌는 몰라도 실로 잡 풀로 여기는 갈대라고

하는 것을 역으로 잘 들여다 보노라면,,,,

 

수를 혜아릴 수 없이 드나드는 바닷 바람과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갈대라는 풀의 기강과 생명력

은 자라 올라가는 머리는 시와 때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불어대는 해 풍에 얻어맞아 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어도,,,,,어쩌면 이 세상의 풀들 중에 갈대만큼 전체를 통 털어 인간에 비유 될

만한 식물도 그리 많지는 않을것입니다,,,

 

태풍의 눈 자리에 비교 할만한  뿌리는 요동하지 않는 것을 비유하여 마음이 흔들리는 겉 모습의

갈대의 근원인 견고하고도 안전한 쪽에는 인간의 전체를 상징하는,, 밖으로는 무수히 온 세상의

세파에 요동 할찌라도 갈대의 중심인 뿌리는 절대 요동하지 않는것을 느껴보십시요,,,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터 중심을 잃어 그리 타에 의하여 휩쓸려 가지가 흔들리니

온통 뿌리까지 요동쳐 왔던 개체로 드러나 있는 나라고하는 의식,,,,  이제는 본래의 자리인 바람이

머문자리, 곧 고요와 평안의 자리로 늦지 않게 이동해야 할 시기인것을 자각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까지는 이 지구상에 더러는 괴질의 바람이 또는 전쟁의 바람이 더 나아가서는 지변의
요동하는 무수한 바람이  이리 불고 저리 불다 불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동안 그 힘이
미약하여 더불어 공존하는 의식들을 골라서 뿌리채 뽑아 내기에는 역 부족이었으나 이제는

전체로 드러나는 이 세상을 뒤 없고도 남을 태풍이 머지않아 들이닥칠 준비가 하늘로부터

준비되어 왔다는 것을 아는 의식들은 지극히 제한적인 것으로 보이는 것은 비단 이 글을 쓰는

저 뿐만은 아닐것입니다,,,

 

모든 짐승들도 자신이 이 땅에서의 떠날 때가 임박해오면 자신의 거처로 머리를 돌리듯이,,,

만물의 영장이란 인간답게 앞으로 이 세상에서나 영원한 세계에 대하여 깊이 궁구하고

바람이 머문자리 즉 고요와 평안의 자리를 찾는 지혜가 절실히 요구될 때입니다,, 

 

그 것은 자신이 이 땅 위에서의 체험을 통한 자신의 의식을 상승 시키기 위한 여정이

곧 이 땅 위에서의 삶이라는 환영이었고, 그렇게 망각한 상태에서의 삶이 자신의 무궁한

願을 찾는것이 하늘과 자신의 일치한 뜻이라면 이는 더욱 진지하게 자신의 의식상태를

점검 해야 할 때라 여겨집니다,,  

 

이제는 모든 것이 정리 되어가는 때,, 일찌기 하늘 의식으로 개안되는 순서대로 근원은

자신의 눈 즉 바람이 머무는 곳, 곧 자신의 모습인 태풍의 눈 가운대로 밀어넣는 작업을

하루가 다르게 그리고 역사이래 그 어느 때 보다도 빠르게 진행시켜 나아가고 있음이

선연히 느껴옵니다,,,  

 

하루가 천 년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경의 말이 아니드래도 설령 천 년 후에 이러한 일이
이 지구상에 하늘의 뜻으로 드러난다 해도 어쩌면 제가 이러한 상황을 글로 쓴다하여도, 무슨
일이 자신의 한 일생 안에서 많큼은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겠지하는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그러한 범위에서,,,,,,,,,,,, 무엇을 말하는 것이 아닌 인간이 자신의 개안된 의식으로

바라보이는 만큼을 말 할 수 밖에는 없는 것이기에 일반 적으로 글을 읽으면서는 그러한 일이

다가올 수도 있겠지 하는 정도로만 마음에 담아두어도,,,,

 

진실로 그러한 일이 전혀 예상과 달리 급격히 다가온다면 자신이란 의식이 때를 맞춰 어떻게든

깨어있다면 실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불가능한 것들이 가능하게 되어가는 순간의 소용돌이를

접하면서 깨어있는 자신의 의식인 불확실성한것들이 무너지는 것을 산 체험으로 바라보면서,,

 

순리를 따르지 않는것이 얼마나 백해무익한 것을 깨닫고 이해하므로 새로운 준비된 세계로의

환골탈태의 귀한 계기가 될것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여기에서도 삶과 죽음

이라고하는 상대적인 것을 얼마나 통합되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이 글을 읽는 자신의 의식상태를

자신이 직접 점검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어떠한 일이 어떻게 일어나고 그것이 시기적으로 어떻다해도 이 한 때의 모든 우주

만물에 하루가 다르게 덧 입혀지는 모든 새로운 이상, 다 같은 눈으로 들여다보고 다 같은 입으로

말은 하면서도 아무도 실상을 의미깊게 들여다보지 않고 궁구하지 않는것은,,

 

,,,,,, 그많큼,,,,, 실상은 남이 자신의 코 앞에서 숨이 넘어가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생각의

와중에도 자신의 새끼 손가락에 박혀있는 가시에 더욱 신경을 곤두세우듯,,,,

 

이 세상의 모든 기식하는 것으로부터 모든 만물이 회오리 바람의 한 중간에 놓여 피곤하고 지칠대로

지쳐있으며 자신이 자신을 단 한 번이라도 올바르게 들여다 볼 틈도없이 그냥 물결 치는대로 바람

부는대로 몰려 다니고 끌려다니는 망각의 체험을 하다보니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인식되어 자신이

되어버린 많큼 외에는 한 발자욱도 앞으로 나아가지도 역으로 돌아보지도 못하게 되어 있는것이

인간이란 굳어버린 의식 상태이기에 결국에는 쓰나미가 쓸고 지나간 후에야 간자와 남은자가

드러나듯이,,,,,,

 

하지만 다가오는 지구 대 변혁의 예비된 수순은 육체를 뒤집어 쓰고 산다고하는 인간의 생각과

사고의 둑을 넘어 근원의 눈 으로부터 떠난 화살이 쏜살같이 다가오고 있는것을 뚜렸하게 느낄 수

있는것은 아마도 그가 누구 이든지 간에 개안된 의식 선상에서 바라본다면 대동소의하게 의식이

이 지구적인 의식에서 하늘 의식으로 일찍 깨어나기를 바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고

또 할 수도 없다는 것을 깊이 자각하기 시작 했을것이라 여겨집니다,,  

 

오히려 반대로 종교 인 들은 이를 깨닫거나 이해하려고 하는 쪽 보다는 자신들이 숭배하는 무형의

시공을 넘나들며 살아서 마치 이 세상을 손아귀에 넣고 주물럭 거리는 신으로 앞 세워 오로지 자신들

에게로만 드러난다고 하는 무지와 편견으로 온 세상을 둘 쑤셔놓는 일들을 자행하고 의식을 혼돈

속으로 몰아가는 역할을 하고 있는것이 가장 안타까운 것이라 말하는 것이지요,,

 

더 나아가 우리는 맞고 너희는 사이비라 하는 것으로 온 지구상이 끊임없는 소모성 질환을 앓고 있지만

기실 우리는 진짜라고 우기는 사이비가 설치기에 상대가 사이비로 보이는것이지 사이비란 말을

퍼뜨리는 이유가 곧 자신들이 사이비로써 사이비가 되지않아 보겠다는 그 이유보다 더한 답이 무엇이

있다는 것인지 모를일이지요,,, 모두가 사욕의 거미 줄에 걸린 나방들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아이러니 하게도 종교 인 들보다 더 영원히 그리고 복락?을 누리며 살고 싶어하고,,

그래서 묵은 때를(죄 사함) 벗고 새 옷 갈아입고 영원히 살고지고,, 하는 願의 욕심을  품고있는 의식들이

곧 종교 인들인데 저들은 정작 일생을 신을 숭배하고 할것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자유라는 자체도 스스로

제한하면서 자칭 죄 인이 되어 그 죄를 벗겨 주기를 바라는 참으로 바로 알면 황당한 혼돈의 의식들이지요,,,

 

(예전에 어떤 교주는 천국에 가보니 자신의 집이 금으로 뒤 덮여 있는데 그 주위에 자신이 거느리던

신자들과 함께 생명 수를 마시며, 하는 말을 듣고는 저 혼자,,,,,,이름깨나 날린다고하는 종교의 교주가

이런 말을 할 정도이니,, 그럼에도 "아면" 을 외쳐대는 참으로 소꿉 장난치는 어린애도 아니고,,,

꿈에 그렇게 보이더라는 것이지요,,,,미치고 환장하는것이지요,,,)

잊지마십시요,, 종교란 우물에 그 것이 어떤 곳 이었든지 간에 어쩌다 한 번 빠져들면 일생 죽은 의식으로

종 친다는것을,,,


그렇습니다,, 바람이 머무는곳,, 오직 돌아가는 세상사를 바라보며 자신만을 주시하는 곳,,,

그 곳이 바로 태풍의 눈 자리이고 우리가 추구하고 도달 해야하는 근원의 품인 평안의 자리입니다,,
테풍의 눈,,, 고요와 정적이, 그리고 충돌 하지않는 빛과 사랑 평안이 있는 곳,,

모든 의식이 추구하는 영원한 안식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