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여름,, 오산에서 눈도 제대로 뜨지못한 상태의 여자 개 한 마리를 한 여름 말복 날 데려왔는데,,,
그 후 얼마를 지나 가을이되어 어디선가 주위에서 나타난 숫 개가  졸지에 아비가되어 겨울에
새끼를 6마리를 낳았던바...
이 때에는 아무도 개가 새끼낳는데 회사에서는 여러가지로 복잡하여 오산의 말복이 친정에
가서 새끼를 낳아 모두 데려왔고 어미 이름을 말복 날 데려온 기념으로 말복이라 지었기에
줄줄이 달려나온 새끼들의 이름 역시 말복이 이름 계열을따라.

첯 번째 아비와의 사이에 6 마리,, 그 정도야 머릿 수 얼마 안되니 그런대로 말자를 넣어
이름을 그런대로 지었는데, 그 이름하여,, 말중이, 말수,말국이,말송이,말숙이,말년이, 였고... 
후에 몇 개월이 지나면서 새끼들은 모두 제 갈길로 인간들의 손길을 따라 좋든싫든
이리저리 흩어지고 새로 시골에서 입양 되었던 이름하여 말용이가 자라 말복이와 일을 벌려
6마리의 새끼를 또 낳으니 직원중 누군가가 어차피 말복이로 시작했으니 이름에 말자를
넣자하여 새끼들 이름에 장남 말동이로 시작하여,말균이, 말곤이,장녀 말향이, 그리고 말자,
말순,이로   대 가족을 이루고 그렇게 푸짐하게 차려진 상 만큼이나 한 참을 우글거렸지요,,


말복이 또한 그 때가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그렇게 한 때 날렸지요^^

그런 가운데 어린 새끼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서 하는 행동중에는 이미 잘 관찰했거나 짐승
들의 본능이나 습성등에 대해서는 잘 아는 경우이지만 이 개라는 집 짐승을 통하여 본능과
습성이라는 것이 누가 전달해 주지도 않았는데 제갈 길 을 가면서 성장하고 때가되면 원하
건 아니건 인간들에게 잡혀먹거나 차에 치어죽고 더러는 어디에가서 명을 다하는지 모르는
가운데,,,( 하시라도 죽을 채비를 앞에놓고 목의 사슬에 매어 사는 짐승이라 이름붙여진
먹기위해 나오는 존재들)
 

이런 인간과 밀접하게 더불어 사는 개의 행동에서 인간과 개의 다른점 그리고 선천적으로
안고 있는 습성이라는 것 즉 본능 이라는 것에 대하여 글로 옮겨봅니다,,,

첯째 말복이는  일반 개들에 비해서는 아주 영리한 편에 속하지요, 젖을 떼자마자 어디에선가
소속도 모른 채 데려와 기르는 동안 아무 훈련도 시킨적도 없고 특별히 특식을 먹이는것도
아닌데,, 조금 자란 후 어느 날 부터 이제 까지도 휴일 날이 되면 정확하게 이층 사무실 앞에서
보초를 서는데 그 것이 하루 이틀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회사 전체에 보안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도 말복이를 더 신뢰 할 만큼 말복이는 동양의 멤버?
로 제 할 일을 다하지요,, 세상에 이런일도 있다는 방송에서나 보아야 인정할 만큼 말복이는
무심코 자신이 하는 일을 아는지 모르는지 직원중 누군가가 최초로 회사에 발이 닿을 때까지
그러고 있는것을 보면 동양기계와 말복이는 끈끈한 인연이 있는것이겠지요,^^

인간들이란 작은것 하나라도 드러내고싶은 발상으로 인하여 먹고 살기위한  직업적인 방송
이라는 것들에 이런 저런 것들을 비춰 보기도 하지만 실상 그런것들이 상대적으로 인간들은
히히덕 거릴정도로 하찮은 것들도  짐승들에게는 사활이 걸린 일이라 여겨 진다면 쓸 떼없이
조그만 이익을 위해 그냥 있는대로의 평화를 깨지 않는것이 옳은 이해일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회사 바로 옆은 바로 도시 안의 유일하게 얼마 남지않았을 벼를 심어 수확을하는
논으로 되어있어 우리가 기르는 말복이네 식구들에게는 참으로 수난이 아닐수 없는 한가지의
고통이 있지요,, 그 것은 다름이아닌 봄에는 물이많고 볍시를 뿌리고 여기저기에 야채들을
심고 여름이되면 무성하게자라는 중에  말복이나 말용이가 외출하다가 한번 잘 익은 벼 사이
를 휘저어 작살을 내면  불독의 논 주인과 밭 주인들이 달려와 대 난리를 치는데 말복이와
말용이는 그래놓고도 천연덕 스럽게 눈만 끔벅거리고 조금은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가 언제
그랬냐는식으로 뒤엉켜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꼴은 어렸을 때의 우리들 모습이나 여간 닮은
꼴이 아닐 수 없지요,,,

어쩌겠습니까,,, 된통 당하고는 개 목줄을 새 것으로 바꾸고 창살없는 감옥에서 그렇게 추수
때가 다 지날 때까지 목줄에 매달려 거의 일년을 보내지요,,

그래도 말복이는 말용이와 어울릴 때만 죽이 맞아서 뒹굴다가 그리하지만 말복이 혼자서는
목 즐을 일년 내내 풀어 놓아도 말썽을 부리진 않는데 꼭 똥 싸개인 말용이가 끼면 대형사고
를 치지요^^
그바람에 말복이네 가족을 사랑?하는 여러 직원들이 대민 지원 나가 한 시간 이상씩을 쓰러진
벼를 세우느라 수고? 하기도 했지요,,

그런가하면 언젠가 이웃의 어떤 고약한 아자씨가 말복이가 자신에게 짖는다고 한번 때렸던
이유로 말복이는 어떤 사람들이 지나다녀도 그런대로 알고 모르는대로 크고 작게 목소리를
내어 짖어 대지만 그 아자씨만 지나갔다 하면 장 보러가는데 개 따라간다고 말용이와 합세
하여 동양기계를 등에업고 온 동네가 떠나가라 짖어 대지요,, 아주 가관입니다,, 회사의 많은
직원들이 회사를 비우고 퇴근하면 가끔 두드려 패는지는 몰라도 어쨌든 그러합니다,,,

거참 알 수 없는것은 벌써 그러기를 3년 정도가 지났는데도 한 번 잘못 새긴 관계로 그 아저
씨는 지금 까지도 때때로 된 똥을 싸시지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동안 말복이 남편 말용이
는 외박하러 큰 대로 길 건너다가 인간들이 모는 차에 치어 다시는 돌아오지 못 할 곳으로
갔고 새끼들조차 이리저리 분양하고 말복이와 남은 말순이만 한 참을 모녀로써의 정을 붙이
고 살았지요,,,

말용이,,, 개중의 개중에 가장 오줌 똥 못가렸던 녀석,, 성장해서 아비가 되었어도 제 버릇 개
안준다고 결국 나가서 교통사고로 개 생 끝날 때까지 그 버릇은 못잡고 보냈지요,,

그 버릇을 고쳐보려고 높은 곳에 올려놓고 하루를 있게 하기도하고 말용이만 들어갈 수있는
플라스틱 원통에( 들어가서 뒷발로 서 있으면 가까스로 목만 통위 테두리에 걸친다) 넣어두
고 통 밖에는 ( 다시는 똥을 집 근처에서는 싸지 않겠습니다란 글을 한 직원이 매직으로 써
놓고) 반성문이란 경고문을 써 놓고 하루 종일을 지켜봐도 그  역시 실패,,

기다렸다가 다음 날 아침에 보면 밤에 꼭 일을 저 질러 혼나기도 많이 혼났지요,,
말 그대로 혈기 왕성한 한 직원이 제가 해외에 가 있는 동안에 미련하다고 한 구석에 몰아
놓고 개 패듯 팼는데도 안되더라는 것이었지요,,

역시 개가 안되는 것을 인간이 하려고하는 발상 자체가 문제였던것, 훈련 시켜서 되는 개도
있고 안되는 개도 있다는것을 배운 좋은 사례이지요,, 그러면 인간들은 말복이나 말용이에
비해 똑똑하다고요,, 동물들은 화가나면 묶어놓고 그렇게 개 패듯 패서라도 분을 풀지만,,,

인간의 의식의 도태는 불변으로 보일많큼 한 번 무엇 이었는지 간에 인식화 된것은 말용이
보다도 더 하다는 것을 한 번쯤은 돌아봐야 할 자신의 몫일것입니다,,,


국회라는곳에서 개 싸움보다도 더 하는 저 모양새 들을 보십시요,,
그래도 개는 자신의 목슴을 위태롭게 하거나 먹이를 배앗아 갈려고 달려들 때외에는 인간
들 보다 백 배는 낫다는것을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어떤 인간이 백성을위해 그러는거라고요? 다음 선거에서 자신의 직장을 잃을까하는 두려움
때문에 개들 보다도 못하는 짓거리들을 하고있는 것이겠지요,,

어쩌면 그런거나 어제 신문에 보니 이스라엘 에서 팔레스틴에 폭탄을 퍼 부어 수 천명이나
살상 했다는데 말용이 똥 오줌 못가리는 것이 그리 무식한 인간들의 짐승만도 못한 행위에
비한다면 한낱 웃음거리에 지나지 않겠습니까,,

개가 인간의 목에 인줄을 걸 때가 되어서야 정신을 차릴 것인지 불투명하기만 인간의
불확실성한 의식의 탈을 떠 올려 보십시요,,,


말순이요? 요녀석은 다른 새끼들과 다르게 제 어미 말복이는 호랭이 모양으로 온 몸이 얼룩
달록하고 말용이는 하얀 바탕위에 황색 점들이 드문 드문 박힌 정도이고 그리고 크기도 일반
개도 아니고 애완견도 아닌 그래서 개 장사들이 군침을 흘리기에는 너무 작고 그냥 놔두자니
개 값은 제대로 하는것 같고 해서 가끔은 갈고리 하나씩 옆에 차고 먼 발치에서 어슬렁 거리
다가 인기척이 나면 순간 사라지기도하지요,,

음,, 말순이 이야기 하려다가 삼천포로,,,
이 녀석은 여섯 마리의 새끼들 중에 가장 늦게 태어났는데 다른 새끼들은 모두가 점박이 아
니면 말복이 흉내로 온 몸을 뒤 덮었는데 유독 말순이만 애비인 말용이도 어미인 말복이도
아닌 눈처럼 하얀 말 그대로 잡티 하나없는 뽀얀 모습으로 태어났는데 문제는 이 녀석의 상
태가 아주 그냥 놔 두었다가는 다른 세끼들의 등살로 살아남지를 못할 정도로 비실거렸다는
것이지요,,

해서 태어난 시기가 작년 초 겨울 이었기에 말순이만 개 집에서 꺼내다가 여 직원과 함께 정
성을 들여 따뜻하게 보온을 잘하고 예방주사 맞추고 먹이도 고급으로 우유 베지밀등 필요한
모든것을 동원하고 밤에는 사각 박스 옆에 히터를 털어 보온을하고 해서 겨울을 나면서 어느
정도 기운을 차리고 눈 알이 똘망 똘망하고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던 말 순이를 여 직원이 봄
이 되자마자 밑에 있는 개 집 옆으로 데려 갔더니만 순식 간에 자신의 어미가 있는 집으로
튀어 들어가더니만 나올 기색을 보이지 않더라는 것이었지요,,

황당하게 여긴 직원이 뛰어 올라와 호들갑을 떨면서 마치 자신의 무언가를 잃은것 처럼 동동
거렸지요,, 한참 후에 내려가보니 가관이더군요, 그렇게 하얐던 모습은 여기저기에 문질러대
어 노릿끼리한 색깔로 변하고 오빠 언니들과 죽이 맞아 난리를 치고있었지요,,

그래서 마침 말순이가 처음으로 대하는 고깃 덩어리를  사다 조금씩 나누어 주었더니 이 말
순이 하는짓이 늘상 말복이나 말용이가 하는 짓대로 그 작은 입으로 고깃 덩어리를 물고 한
참을 멀리 가서는 그 고깃 덩어리를 묻을 곳을 찾고는 고기를 내려놓고 앞 발로 땅을 파는것
이 어쩌면 그렇게 부모와 동일하게 행동하는지 참으로 희한하기만 했지요,,

조금만 배가 부르면 가장 맞있는것을 남겨두었다가 물고가서는 땅을 파고 뭍고 돌아오는 그
모습하며 때가되면 꼭 찾아내어 한 쪽 귀퉁이에 가서 먹고 있는것을 보면 인간과 짐승의 차이
가 무엇인가를 새삼 실감하게 되지요,,

말순이가 먹이를 땅의 온갖 잡티로  파 묻었가가 후에 꺼내 먹으니  더럽다는 생각에 먹던
음식이 넘어올 것 갔습니까,, 그렇게 넘어와 밖으로 토해낸 찌꺼기가 더러울까요, 말순이가
파묻었다 다시 꺼내먹은 먹이가 더 더러울까요,,,,

그런식으로 묻는다면 사람이 깨끗할까 아니면 개가 깨끗할까 를놓고 따져 봄직도 합니다,,
인간이 무얼 먹다가 넘겨 토해내면 그것을 더럽다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술 많이먹고
토해낸 찌꺼기보고 천하에 어느 누군들 더럽다하지 않겠는가 말입니다,,

그러나 개는 그리고 기르거나 야생이든 모든 동물은 파 묻었다 꺼내먹던 썩은것을 먹던
더럽다는 개념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인간의 그 상대 차별적으로 분리하는것 때문에 개는 똑같은 개인데 어떤 개는
끌어안고 뒹굴고 살다 죽어도 인간보다 낳은 명당자리에 묻히고? 어떤 개는 차라리 없는것
이 낳았을(개가 생각할 수 있는 지각이 있다면) 오로지 인간들의 오염시키는 정도에 따라
개 같은 삶을 살아야하는 개들이 인간보다 더럽다는 말은 전혀 맞지않는 말이라는 뜻이지요,

인간이 더럽다고 하는 곳에 더러운 개가 있고 깨끗하다고 하는곳에 자신이 있다고하는 분별
의식이 세상을 혼란케하고 평안의 의식 세계를 교란 시킨다는 것을 주지해야 할것입니다,,  

다시 말순이,,,,
물론 그것이 훈련되어 되어질 수 있는 일 이라면야 대수 겠습니까마는 말순이는 낳자마자 사
무실로 옮겨갔고 부모인 말용이나 말복이가 하는 짓을 전혀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행동을 한
다는 것이 본능 이라 하기에는 참으로 쉽지않은 것 이었을텐데 말이지요,,

말복이와 말용이가 늘 하던 버릇이라 그러려니 할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본능이라는
곳에 초점을 맟추어 본다면 과연 본능 이라고 하는 것, 그리고 생명 현상이라는 것에 대하여도
깊이 숙고해 보아야 할 대목일것입니다,,

무형의 세계와 유형의 세계와의 연계성 그리고 일상 이 둘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보여짐을통한
체험의 여정,, 오늘은 우리 말복이네 가정을 통하여 또 다른 세상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제 이리저리 다 떠나고 말복이 혼자만 쓸쓸하게 추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