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이글은 블러그상의 어떤분이 사랑이 당신은 무엇이라 하는가고 물었던데 대한 제 답변이었는데
좀 길어서 2편으로 나누어 올립니다,, 그냥 편하게 읽어 주십시요,,

알려드리면,, 그대로 따르겠습니까,, ( 잘하면 교주될 가능성을 열어두고)ㅋㅋ
이미 뭔가 붙든 답을 쥐고 묻는 것이겠죠?^^ 너무 알면 그래요,,,

질문에 답을하면 답에 질문을하고 그러다가 내가 안다고 여기는 답이 아니면 토라지고,,
그러다 흩어질 준비를하고,, 다 이런식의 인간사 이지요,,

궁굼하다 하는 말은 정확하게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의하지 못하고 오락가락 한다는 것이고
답이라 하여 전달받으면 이 또한 받은 것역시 하얀 자신의 본 바탕 위에 받아 환하게 인식 되도록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는 상황으로의 방향이 설정되어있는 것을 궁굼의 틀 즉 고정관념이라 하지요,,  

상대 차별적으로 보여지는 사랑이란 원래 근원으로 부터 하나되어 있는 사랑이라고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것입니다,

서로가 이익과 편리를 위해 말로만 되는 가운데 순간 순간 드러나는 사랑이란 기실 허상일 뿐입니다,,

분별과 집착 그리고 상대 차별적이기에 그렇습니다,,
주는것이 있으면 받아야하고 받았기에 주어야하는 나누어 분별된 가운데 일어나는 집착과 분별을
사랑으로 착각을 하는 것이지요,,

사랑은 되어지는 것이지 주고 받는것이 아님을 먼저 이해해야 제 글이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랑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 사랑과 똑같은 자리에는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무수한
불확실성한 의식으로 뒤범벅이 되어있기 때문에 조금만 사랑이라고 알고있는 상태에서 빗나갈
조짐만 보여도 눈알이 빨개지면서 다른 선택의 길을 염두에 두는것도 사랑이라고하는것이 무엇
인지를 모른단 뜻이죠,,

이런 경우도 있잖아요,, " 검은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사랑하며 살자 " 하고서는 뒤 틀리면
가차없이 갈라서지 않습니까,, 이것이 무슨 사랑이겠습니까,,,
이익을 위한것이지,, 누군가 그러지요,, 무서운 세상이라고,, 맞습니다,,

본 바탕은 그렇게 무질서하고 부정적이며 불확정성으로 새까맣게 물들어 버린 의식으로 도배
되어있고 하늘이 개입하지 않고서는 해결의 길이없는 진화가아닌 도태된 의식들이 온 지구상을
덮다싶이 하고 있지요,,

부부는 무 촌이고 돌아 누우면 멀어지기에 남이 된다는 말이 있지요,그런겝니다,,
그래 사랑이란 말 아무리 남발해도 안해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지요,,

마음이란(의식)아무 것도 없는 횐 바탕입니다,, 모든것은 들어오고 나가는것,,,

붓다가 마지막 부분에 가서 찾은것이 이것 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는 이미 자신이 온 곳이 있음을 알았고 돌아가야하는 그곳이 빛과 사랑이라는 근원의 속성이
자리한 곳이라 말했지요,,

이는 곳 붓다의 모습이 과거라면 예수는 현재요 미래는 나이되 이 또한 시 공을 초월한 분화된
동시의 모두이며 빛이고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동시에 존재하는 이 빛과 사랑의 결정이 과거를 현재에 미래가 현재를 끌어당겨 의식은 끊임없이
그리고 영원히 함께 진화해 갑니다,,,

인식의 확장에 따라 이 횐 바탕의 넓이가 시작도 끝도없는 무한대로 펼쳐저 있는 우주관을 인식하게
되지요,,  

이는 곳 전체이며 하나이고 과거이며 현재이고 미래이고 과거인 그냥 통합된,,,
분별과 집착 그리고 상대 차별 적인 의식의 세계를 넘어 본래 우주의 참 모습인 횐 바탕으로 의식은
상승하지요,,

사람들은 일반 적으로 자신 안에 금강산의 만물상 처럼 오 만가지를 배워서 차곡차곡 쌓여진 지식과
학식 그리고 더 많은 세상으로 부터의 축적된 경험등이 자신이라고하는 안에 꽉차게 자신 자체의
것으로 들어있다고 여겨,,,

언제나 세상을 상대 차별적으로 상대하고 보며 내 것이 네 것보다 많고 나는항상 너보다 위라는 망각
때문에 동일한 의식으로의 동반 진화를 참으로 더디게 하지요,,

아무리 서로 사랑한다는  존재 사이 에서도 실, 익,을 따져본 뒤 어떤 것을 항아리 안에서 꺼낼까를
저울질하는,,, 그러나 그렇게 배운 사랑은 역으로 분쟁을 야기시키는 불확정성의 의식의 한 현상으로
끊임없이 분열하지요,,

하지만 의식이 개안되어 전체와 하나가되어 함께 보여지면 근원으로 부터 빛과 사랑으로 드러나있는
단 하나는 그냥 하얀 바탕의 백지일 뿐입니다,
그 자체가 사랑으로,,

그 백지 바탕(사랑) 위에 근원 으로부터 발산되는 빛을(같은사랑) 받아 코팅되어 아름답게 우주에 한
여름 밤에 보여지는 영롱한 별 빛처럼  그 아무 것에도 충돌하지않고 보여지고 알아지고 느껴지는대로
순리를 따라 사는 삶을 저는 사랑이라 정의합니다,  

원래 님이나 저나 모두는 우주 삼라 만상과 더불어 사랑해야하고 사랑받아야 하는것이 근원 으로부터의  
발산 되고있는 빛과 사랑의 줄기이기 때문에 사랑이란 온 우주의 결정인것이지요,,

어떤 사람들은 어떤 이유를 들어 인간이 신이다 한다지만 이는 자신이라고하는 현실의 모습과 의식과
육체가 이원화 되어 있다고하는 사실을 망각하고 또한 본성만이 근원 으로부터 파생 되어있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하는 말일것이라 여겨집니다,,  

아무리 신이라해도 신이된다는 논리가 미흡하고 설령 신성을 말함과 신이된다는것은 전혀다른
의식에서의 이해 관계인데,  마치 본 바탕과 바탕위에 달라붙는 오만가지 체험의 도구들 중
단 하나에도 걸려 넘어지는 의식의 상태인 자신이라고하는 상태로써는 무리한 발상과 억지로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자신만의 한계 의식일것입니다,,  영원히 함께 진화해가는 우주의 섭리를
굳이 신의 자리에 신성으로의 복귀가 아닌 신의 자리?를,,,  

근원을 창조자로 착각하는 의식으론 바람이 전봇대에 걸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과 갔은
본 바탕의 자리를 이탈한 다시 말해서 근원 으로부터 우주 전체가 하나로 연결 되어졌다고 하는데
대한 이해 부족에서 나오는 발상이 오늘 날 우리는 신이고 나는 신이다 하는 무리한 말들이
나돌지않나 여겨지지요,,

그냥 보여지는 자리에서는 말이죠,, 우주란 본 바탕에서 나오는대로 인식하는것이 전부일것입니다,,
그렇다고 이 글이 어떤 분들의 의식 상태를 폄하 하거나 거짓된 무엇이라하는 글이 아닌 제가
보여지는 세계를 글로 밝히는 것임을 밝힙니다,,

백지의 바탕위에 상대 차별적인 사념이 삶을 분업화 하면 분별과 집착이 왕이되어 나누고 자르고
늘이고 하면서, 나뿐놈도 만들고, 미인, 추남도 만들고,,,
지지고 볶는 사건들이 나가 아닌 자신이라고 알고있는 의식상태에서  만들어 나가지요,,

엣 성인들이란 분들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분들 이었습니다,,
그래서 원인을 알면 결과는 동일해지는 것입니다,, 님이 그리스도이고 우리모두 같이 붓다가 되고,,,,

조금 더 부연하자면 한 존재로 드러나 는 자신 이라고하는 안에 무수히 많은 무엇들이 들어
있다고 하는 생각을 전혀다른 각도에서 보면,,

오히려 본 바탕은 항상 밝은 것이고 사랑인데(사람은 본래 빛을 찾으려는 속성이있고, 즉 영원히
생로병사에 시달리지않고 평안히 낙원에서 살고싶어한다,,

만이면 만 다 질문해 봐도 동일한 대답일것이다, 왜냐하면 근원 으로부터의 분화는 곳 평안과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일반적으로 교리로 배워서 보면 같은 존재인 사물과 인간을 섬기고 숭배하며 맹종
하지만 눈의 각이 열려 보면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예:신의 아들)즉 근원 앞으로 의식이 백지가
되어 돌아가는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 연단의 자신인 삶이라고 하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