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참으로 의미없는 세상맞습니다,,
환영이라 정의할 수만 있다면 눈만 감으면 그만이련만,

이것도 의식의 수준?에따라 알아듣는데 한계가 있어
그쪽으로 밀어붙여 글을 써 보기에도 이 또한 그렇고,,

의식의 깨어남을 위해 주어진 시간 선상에서 조금이라도
보탬의 사명이있어 눈의 각이 먼저 열리는 의식들의 할일
이라해도 글을 써서 이런 저런것을 퍼뜨린들 이해를 오해로
받아들이는 냄새만 풍기는 것으로 여겨저 이 또한 의미없은은
매 한가지 이지요,,^^

돌아누운 소를 일으켜 세울 때에,,,,,

소가 알아 들어야하는 방법이 없으니 코를 꿰뚫어 매달아
놓은 고리를 잡고 일으켜 세우면 그 코뚫이 고리를 잡고
살짝만 잡아 다녀도 소가 아픔을 인하여 덩치와는 상관없이
벌떡 일어서건만,,,,,,,,,,,,

잘나빠진 인간 이라고하는 존재 들에게는 코뚫이 마져 없어
어이해 볼 수없는 참으로 난해한 물건 들이지요,,,^^

이 지구로 날아들 때 묻어 왔던 때가 벗어지는게 아이고
아예 딱지가 되어버려서 그런가싶기도 하지요?^^

잘 아시는 상황을   그냥 재미엮어 써 보는게지요,,,

불 확실성한 그리고 부정적인 의식들로 넓게 도포 되어있는
세상이기에 글로 님이나 저나 그리고 본적을 찾고 그리워하고,
올 날을 염원하는 가운데 함께하는 의식들은,,,,

순간 순간 의식 안에서 발동하는 참으로 많은 것들을 쓰고
싶고 말하고 싶어도 이 또한 소 귀에 경읽기인 (또 소가 나오네요^^)


아무 의미없음을 알게 되면서 놓음이 가장 평안임을 알게 되는 것
외에는 그저 조금이라도 알아들을 수 있는 평범한 글로
때에따라 함께 웃기고 함께 울리는 낙으로?^
사는게 그냥 보여지는 삶 아니겠습니까,,,
    
어제 밤 어떤TV 프로의 소비자 고발이라는 프로에서
애완견으로 보신탕을 이라는 방송을 동영상을 곁들여
방영하였지요,,

장면에 피디가 지나가는 어떤 분에게 개 고기에 대하여
잡숫는 개의 고기가 어떤 개 인줄 아느냐 하니,,
그거 누렁이(똥깨)아닌가요?

그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 비슷한 질문을 하니 이분 역시
자신이 먹고있고 먹어야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똥개 이어야 할 것이라고하는 가운데,,,

그렇게 질문을 했던 피디가 이제껏 드신 개 고기가 애완견
이었다는 것을 아시고 게셨습니까 하고 현재의 개고기
시장에서 일반 개의 절반 크기도 안되는 애완견을 잡아서
식당의 요리로 쓰인다고 설명하니,,,


눈깜작할 사이에 일그러지는 얼굴로 그럴리가 없다고 강변하고
싶은 표정을 뒤로하고 황급히 자리를 뜨는 분을 보았죠,,

그게 사실이랍니다,,
애완용이 일반 개들보다 월등히 숫자가 많고 애완 견이라는게
기르는 개 주인?들의 취향에 따라 애완견으로써의 기르고
버리고함이 때와 시를 가리지않고 자행되기에 길거리에
병들고 기르기싫어 버려진 개들이 수두룩한데,,,

이런경우 정책 적으로 개의 임자를 찾다가 열흘이 넘어도 안
나타나면 바로 소각해 버리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개 장사분들이 삶이 각박해지니 애완견 까지도 그리고 그 개가
크던작던 병들었건 건강하던 이유 불문하고 싹슬이 하여 음식점에
넘긴다고 하더군요,,

자신이 기르던 개는 차마 잡아먹을 수가 없어서 기르다가 실증
나서 버렸는데 이놈이 길거리를 헤매이다가 개 장사들에게 잡혀
이 전에 가정에서 깨끗?하게 먹었던 사료와는 달리,,,,,,,,,,

음식점에서 나오는 짬밥으로 연명 하다가(개장사들은 개를 그게
어떤 종류 이었든간에 모두가 고기로 보이기 때문에 조금만
자신의 의도에 거슬리면 개 패듯 팬다지요,) 고깃간으로 직행,,,

그 것도 병든 애완견들을 처리하려면 일단 돈으로 보이는 고기를
방치할 수는 없고해서 항생제를 제한도 모른채 마구 투여하여
잡을 때 까지만 수명을 연장 시킨다고 개 장사분이 직접 인터뷰
하더군요,,

어느날 시장을 통하여 식당으로 팔려 나가는데,, 아니,,, 보신탕
좋아하시는(조선족들은 개 탕이라해요) 애완견 기르다가 버린분들
아니면 이러저러한 이유로 애완견들의 실상을 모르는 분들,,

자신이 버린 병든 애완견을 먹고는 누렁이 먹은 것으로 착각하면서
하는말, 사람이 그래도 그렇지 자신이 기르던 개를 어떻게 잡아먹어???
이 또한 의미없는 세상이구요,,

나 많은 절대 아니라고 함께 넥타이 매고 악어 가죽으로 된 구두신고
빤스 타고 으시대고 다녀봐야,, 인생사 다 그런게지요,,
이거야말로 어쨌든 참으로 동그란 세상사의 웃지옷할 현실이지요,,

요즈음 온난화로 날씨가 더욱 더워지는 하루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부채하나 들고 시원한 그늘이나 찾아  나서렵니다,,,
어디 있을 곳이나 변변하게 있는지 모르것네요,,,
평안하세요,,    

위의 글은 저와 글의 교감을 나누는 분의 블러그에 가서
댓글로 썼던 글입니다,,, 재미있게 읽으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