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읽었던 [큰 바위 얼굴]을 다시 읽을 기회가 있었어요.
그때는 어렴풋이 좀 깊은 의미가 있는 소설이구나 하고 읽었는데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읽으니 느껴지는 감동이 또 다르군요.
  자연이 주는 교훈!
  자연  속에서 깨닫는 깨달음!
  저자인 나다니엘 호돈은,
  인간에게 가장 큰 스승은 때묻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혹시 저처럼 다시 또 읽어보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위의 업로드를 클릭해서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좀 주제 넘은 것 용서해주세요.
제가 여기저기서 좋은 글 퍼다가 게시판에 올리는 것은
물론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 싶은 순수한 마음에다가
또 하나는 아랑님께서 만드신 cd를 받고 싶어서 이기도 해요. ㅎㅎ)

오늘 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