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새해의 최고 선물이 자연 음악을 처음 알게 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이것도 일종의 신의 축복이 아닌가 해요.
음..어린 시절 부터 죽 살아 오면서 많이 상처입고 마음 아팠을 때 이런 음악을 알았더라면 더 좋았겠지요.
하지만 지금도 좋아요. 여전히 아픔은 찾아 오고, 평화롭고 즐거울 때도 자연음악을 들으면 기쁨이 한층 더하니까요.
이곳의 아름다운 분들을 지켜보는 것도 커어다란 행복이네요.^*^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네요 :)
모두들 멋진 꿈들 나무처럼 키워가시리라 믿어요..
자주자주 들러보고 싶네요..

아랑님, '사랑의 파동'이란 말이 참 좋아요.
생동감과 생명력을 주는 그런 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