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로즈마리님!!!

사람들 마다 특히 좋아하는 곡이 다들 다르시더군요...^^
저는 "포라노 광장"도 좋아하고 또 "여명"도 좋더군요.

포라노 광장은... 특히 가사가 마음에 든답니다.

이 곡은 메그르와 유코가 한국사람들을 위해서 한글로 부른 유일한 곡이랍니다.
이 곡 속에 담긴 뜻이... 자연음악이 만들어진 뜻이지요.
그리고 이 홈페이지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포라노 광장>

크로바가 불 밝힌 밤에 광장
옛날의 라르고를 다 함께 부르며
구름도 울려 퍼지는 밤바람에 잊어버리고
가을 추수 맞이하여 해는 무르익었네

진실한 소망에 다투더라도
은하의 저편에서 같이 웃으며
어둔 밤은 모닥불로 태워버리고    
빛나는 세계를 다 함께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