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여러분!! 쩡미와 향이는 지금 함께 있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거든요 (무슨날인지는 절대 묻지 마세요^^)
향이와 함께 하기 위해 포항에서 어스름 달밤을 달려 새로 한시에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둘이 앉아 커피도 마시고 얘기도 하고 이 밤이 다 가도록 따뜻한 시간 보내고 있어요
아름다운 밤입니다
친구가 있어 좋고 추억이 있어 좋고 서늘한 가을바람이 있어 좋은..너무 아름다운 가을밤입니다

여러분 저는 포항에 사는 향이의 30년 친구랍니다
부럽지요?
어떻게나 옆에서 검열을 하는지 더 이상 쓸수가 없습니다^^
이글에는 요점이 없다고 핀잔이네요 나원 요점이 꼭 있어야 하나요--::
포항으로 돌아가서 다시 글 올리도록 하지요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