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많은 존재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종 그 모든 것이 "나"의 일부...
"나"의 또다른 투영임을 깨닫지 못합니다.

한 사람의 만남... 한 존재의 만남의 확률은 무한대분의 1의 확률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은 이미 필연의 순간이지요.

우리는 한 사람을 접할때...
성급히 판단하려 합니다... 그것이 자신의 모습인걸 모른체...
그리곤 화를 내기도 하고 흥분하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하고 싦어하기도 하지요.
그 모든 것이 자신의 모습인걸 모른체 말입니다...

한 사람을 대할때... 한 존재를 대할때...
나이나.. 성별이나.. 학력이나.. 모습으로 받아들임이 다르다면 역시...
그 자신도 역시 나이나 성별이나 학력이나... 모습으로 하나가 될수 없는 상태인 것입니다.

또 한 사람이나 한 존재를 대할때...
기쁨이나 사랑과 행복을 느낀다면...
역시 자신의 모습속에서 그러함으로 기쁨과 사랑을 느끼는 것입니다.

깨달음이란 그 하나의 진정한 얻음입니다.


아름다운 친구의 모습... 님의 느낌... 저도 함께 느낍니다...*^^*

그분을 보고 함께느낀 그 모든 것들...
결코 다른 사람.. 남의 일이라고 느끼지 마세요.

바로 님의 일부의 모습이니까요...
저는 님 속의 예수 그리스도를 함께 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저 높은 하늘고 저 끝없는 곳 어느곳에 계시지는 않습니다.
늘 있었으며 늘 있을 지금있는 곳... 님의 내면에 이미 있을 거에요.

의식을 "하나"에 두세요...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며 모두가 '나'... 모두가 함께있을 것입니다.

창조주의 아름다운 세상... 우리 함께 열어가도록 합시다..^-^



"사랑과 기쁨을 가슴에 품고 빛의 세상을 창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