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안녕하세요...
아랑님과 여기 모든분들....
전 요즘 책에 빠져 살아요...
그러다보니 글 올리는 것 보다 구경만 하고 나갈때가 많네요...
신나이는 역시나 어려운것 같구요...
물은 답을 알고있다는 정말 재밌어요...
장미의 부름은 도서관에 비치해달라고 신청은 해 놨는데...
그전에 신나이가 얼릉 이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로 인해 제 주위사람들은 모두 바쁜 와중에도 토끼눈으로
하루 일과를 보낸답니다...
왜냐구요??
다들 바빠도 신나이 책을 보느라구요...
최근 대화도 한번씩 생각하게 되고...
아무튼 그 책으로 인해 제 주위는 뭐랄까요...
조금씩 정돈이 되어간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사람이 차츰 신다워진다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지금...
저는 무척 행복합니다...
제가 무엇에 감사를 드려야하는지 어렴풋이나마 알게된것에요...
사실 뭐..
그 전에도 감사한것은 많았지만...

아랑님이 '고맙움과 감사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는 말에
그냥 별 생각없이 사용했지만...
이젠 뜻을 알고 이해를 해서 그런지...
감사의 맘이 절로 나오지 않을수가 없네요...

이런 저는 반 사람 다워진것인가요(농담)?? 히히히
그리고...
이곳이 있어 정말 고맙구요...
어떤분에 링크로 이곳으 들어오게 한 그 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저도 많은곳에 링크하러 길 떠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