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차디찬 바람이 겨울을 예고하고 있네요.
우리님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시겠지요?!.
얼마전 마지막 가을비가 마음을 적시고 지나 가 버리더니
이젠 차가운 바람이 구석 구석 스며들고 있네요.
그래도 시선은 계속 푸른 허공만 쫓아가게 되네요.
가고 있는 계절이 아쉬워서....
.
.
고요하게 흐르는 자연음악의 선율.
짙은 가을빛의 공간...
느린 호흡은 가을을 보내는  바람의 흐름속으로 스며들어 버리고
이 마음 머언 우주공간속으로
자연의 음을 타고 한없이 떠나 본답니다.
자~ 모두 함께 떠나 보실까요..
~~~***~~~***~~~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