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나무아저씨에게 찾아갔어요.
나무에 기대서 나무아저씨 밑에서 잠을 잤지요.
나는 몹시도 피곤했어요. 나는 아팠어요.
세상에서 제일 심각한 병은 자기 자신에게 사랑이 없다고 생각하는 그런 말도 안되는 착각이지요.
자신이 우주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과, 자신이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음을 모르는 것이 제일 심한 병이죠.
나무 아저씨는 그런 내게 살며시 알려 주었어요.
"나는 너를 항상 사랑한단다. 언제나...늘...
나는 계속해서 항상 너에게 사랑을 보내고 있어..그리고 나와 너는 연결되어 있단다..너의 가슴을 보아..거기 에   내가 있어...네 마음 속에는 언제나 사랑이 있단다...네가 알아야 할 것은 그거 하나야...하나만 기억해...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너에게 사랑이 없는 때는 없다는 것...그것만 기억하면 돼."

오늘은 25일 우리들의 기도의 날이죠? 오랜만에 물을 위해 기도하고 싶어서 물의 요정에게 우선 기도를 했지요.
물이 없으면 정말이지 살 수가 없잖아요. 물의 요정님 덕분에 오늘도 잘 살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기도했고요. 그리고 자연의 친구들에게 기도했습니다. 당신들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하고요. 그 기도는 정말이지 행복하고 소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