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연음악에 놀란 즈믄동이 엄마입니다.
자연음악은 98년에 CD를 선물 받아 들어볼 수 있었어요.
그냥..재미없는 음악이었죠. 그래서 구석에 박아 놓았었는데..
울 애기가 낮잠을 잘 못 자거든요. 잠 들어도 금방 깨구,잠 들기두 힘들구..
근데, 혹시나 하구 자연음악을 틀어놓았더니 낮잠인데도 한참을 푹 자더라구요.
정말 신기 했어요. 동네 아줌마들이 귀신 나올것 같다고<허밍부분> 해도 요즘은 애기가 자든 안 자든 무조건 작게 계속 틀어 놓습니다.
그리구.. 더 신기한 건 제 오래된 두통이 어느새 없어진 겁니다. 언제부터인지
머리가 가벼워 졌어요.
진짜 신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