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라가 태어나기까지

"리라"는 "미야자와 겐지 그룹" 사람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발성한 것읍니다.
그들은 미야자와 겐지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것은 두가지 점에서 젠지에게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겐지가 자연과 하나가 되어 식물과 바람 그리고 돌과도 대화를 하고 있었던 점입니다. 또 하나는 겐지의 이상인 데크노보입니다. 데크노보는 동화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傳記)"에 있듯이 냉하(冷夏)로 괴로워하는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생명을 던진 부도리 같은 사람을 말합니다. 겐지는 만년에 "바람에도 지지않고"라고 시를 썼는데 그 속에서 데크노보의 이상형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에 자신의 감정을 넣지 않고 '동쪽에', '서쪽에', '남쪽에'. '북쪽에', 무상(無償)의 헌신을 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모두에게 데크노보라고 불리며 칭찬도 받지않고 폐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은 무상의 봉사는 사람들에게 자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겐지는 "그런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고 시를 끝내고 있습니다.
"미야자와 겐지 그룹"사람들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염원했습니다.
왜냐하ㅕㄴ 그것이 겐지가 염원했던 "모든 것의 진정한 행복"에의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겐지가 말하는 진정한 행복이란 다음의 유명한 말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세계가 전부 행복해지지 않는 한 개인의 행복은 있을 수 없다." 즉 세계가 전부(사람도, 동물도, 만물도, 지구도) 동시해 같이 행복하게 될 때 처음으로 개인(나)의 행복이 태어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룹 사람들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도 겐지에게 배웠습니다.
겐지의 흉내를 내어 그룹 사람들은 식물과 바람, 돌과도 대화를 했습니다.
그러자 가제오 메그르 같이 식물이 부르는 노래(자연음악)가 들린다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그밖에 식물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사람들이 잇달아 나왔습니다. 그들은 모두 밝고 부드럽고 생기있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겐지의 데크노보는 이런 인간상이라고 납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왜 그렇게 변했을까요? 아마 식물의 천성이 식물들과의 대화에서 그들에게 깉이 스며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식물은 무상으로 산소와 음식물과 치유파동을 수억년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식물의 본능으로서의 "신성성(神聖性)"이 사람들의 인격에 정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겐지의 테크노보는 이런 사람으로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그룹 사람들은 데크노보의 마음을 목소리로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미야자와 겐지가 음악(소리)도 詩(말)도 같은 것이라고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정신(말)은 목소리로 펴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안한 것입니다. 고심 끝에 "미야자와 건지 연구 그룹"사람들은 "리라"를 개발했습니다.
처음 데크노보들은 그냥 "아-"하고 발성해 보았습이다. 이것은 누구나 처음에 발성하는 소리입니다.
숨이 다하면 "음"으로 끝납니다. 이 "아-"와 "음", 인간이 발성하는 처음과 마지막 사잉에 모든 음(音)이 포함됩니다. 만국 공통의 말입니다. 이것은 데크노보의 마음을 목소리의 파동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리라"는 여러가지 시험에서 강한 치유 파동이 있다는 사실이 판명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새로운 두 개의 치유 파동을 손에 넣었습니다.
하나는 식물이 수억년간 불러온 "자연음악"을 이나간이 부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 하나는 데크노보의 무상의 헌신과 사랑을 "아-"라는 단순한 소리로 발성할 수 있는"리라"입니다. 우리들은 자연음악을 불러 식물들이 내는 치유 파동을 받아들입니다. 리라를 발성하여 식물에게 사람들의 사랑의 파동을 보냅니다. 이렇게 인간과 식물이 서로 응원하며 치유의 공생(共生)이 시작되었습니다.
겐지가 말하는 "세계가 전부"진정으로 행복하게 되는 길이 여기에서 태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야자와 겐지 그룸"사람들이 데크노보의 목소리를 "리라"라 이름 지었습니다. 그것은 데크노보가 10인 10색으로 내는 소리가 하나의 음(音)으로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치 다윗의 하프(리라)와 같습니다.

고사(고사)에 의하면 청년 다윗이 사울 왕으로부터 악귀를 쫗아낼 때 친 하프는 10줄이었다고 합니다. 즉"10인 10색, 10줄이 모여 한음을 내는 것이 다윗의 하프(리라)"입니다. 여담이지만 음악요법의 시원(始原)은 다윗의 고사(古事)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목소리가 내는 큰 치유 효력을 지닌 "리라"는 다윗의 하프(리라)에서 난 치유 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은선(은선)리라가 되기까지
은선 리라는 "리라"중의 리라입니다. 왜냐하면 리라에 또하나 예쁜 은선이 심(芯 - 등심초 심)을 통해 있기 때문입니다.
연못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번집니다. 그것은 식물이 노래하는 치유의 노래(자연음악)가 세계에 퍼져가는 선녀의 옷과 같습니다. 그곳은 우리들을 부드럽게 감싸고 치유해 줍니다. 마치 데크노보의 의지가 나르는 날개처럼 목소리의 날개를 달고, 가운데에 부드러운 진정한 마음의 날개를 달고, 한다운데는 자연음악과 똑같이 천지 자연의 숨결을 마치 빛 화살처럼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리라"는 이렇게 빛 화살처럼 어디까지 나아갑니다.
큐핏의 화살에 맞으면 사랑을 낳는다고 합니다만 리라의 화살에 맏으면 똑샅이 사랑을 낳습니다. 전염하는 사랑의 화살을 쏘는 사람이 데크노보입니다. 이점 치유의 선녀옷을 펼치는 식물의 노래(자연음악)는 부드럽게 사람의 피부를 감쌀 뿐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음악" CD에서는 자연음악과 리라가 교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감싸는 치유의 선녀옷을 빛 화살로 사람의 피부를 관통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개가 세계에 퍼져갈수록 사람의 피부는 애정과 치유로 체온을 낳고 세계는 따뜻하게 변합니다. 이 큐핏 화살은 자유 의사로 쏘기 때문에 무한한 공간으로 날아갑니다. 끝에서 또하나 은선을 만듭니다. 천공(天空)과 지심(地芯)으로부터 실같이 투명한 호흡(숨)을 모아 그것이 합쳐지면 하나의 은선으로 바뀝니다. "은선리라"는 이렇게 태어났습니다. 리라의 심(芯)에 또하나의 심(芯)이 태어난 것입니다. 이 천심지심(天芯地芯)이 만드는 은선 화살은 데크노보의 불굴의 의지의 날개를 달았기 때문에 우주 어디까지나 나아가는 "모든 것을 꿰뚫는 화살"입니다.
다윗이 친 10줄의 하프(리라)란 이 "은선"리라가 아니었던가 합니다.


- 이상 "리라와 은청색 노래"에서 발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