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음악을 들으면 기운이 나요. 그래서 늘 함께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새벽에 듣는 자연 음악이 제일 좋아요. 아무래도 새벽엔 조용하다 보니까 잘들리거든요.
무언가 특별한 기운이 느껴지는데 그 멜로디를 믿을수록 더 힘이 되는것 같아요.
특히 저의 큰 변화는 마음이예요. 사람, 자연, 동물 그런 것들에 특별한 감정 없는 사람이었는데
아름답게 느껴져요. 특히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보면 너무 좋아요. 무언가를 키운다거나 돌보는건 참 귀찮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예쁜 화분과 친구가 되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자연음악한테 배울거예요.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줄꺼예요. 그 어떤 친구보다 훌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