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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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風緒輪へ 1
아랑(芽朗)
2013-05-29 14264
공지 [공지] 자연음악 관련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아랑(芽朗)
2015-08-22 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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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3-03-01 19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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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12-04-19 8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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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芽朗)
2008-12-13 188797
2088 그냥 그 자리에 1
cecilia
2002-09-24 2679
조용한 산밑의 한 여인의 집 뒤에는 아담한 연못이 있습니다. 몇해 전에 어느 누군가가 지나가면서 연씨를 뿌렸습니다. 그 연 씨앗은 해를 거듭하면서 온통 그 연못을 연밭으로 변하게 했지요. 낚시를 하는 이는 낚시줄에 연잎이 걸려 불평을 했지만 아름다운 ...  
2087 ...지금여기에서..
아랑
2002-09-24 2881
반갑습니다. 우리들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그래서 늘 자연의 흐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기에... 내면의 흐름은 늘 우리가 가야할 길을 안내해주는 것이겠지요...^-^  
2086 아름다운 달빛 속으로...
아랑
2002-09-24 2906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달과 함께 서로 마주보며 얼을 나누셨는지요...^^ 그래요... 이곳에 있는 우리들은 자연음악이 정말 사람들을 치유하고 또 인간이 자연의 일부로서 행복과 기쁨을 되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을 직접 느끼고 있죠. 저도 정신수련을 해오...  
2085 ^^
아랑
2002-09-24 2559
반가워요~ 시간 되실때 글 많이 올리셔서 CD도 타가시길! 그래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만큼 내면의 흐름을 잘 느낄 수 있는 상태는 좋답니다. 자연음악을 들으며... 그리고 듣지 않으며... 느껴보세요. 자연음악이 귀로만 들을 수 있는 것도 아니였으며.....  
2084 지금여기 4
아랑
2002-09-24 2846
지금 여기 느껴보세요. 만물들 모든 존재들... 시간, 공간... 모두다 전부다... 사랑의 속삭임을... 기쁨을... "나"의 모두로서 느낄 수 있는 모두를 느껴보세요. "지금" "여기"  
2083 급한 마음을 안정시키고자.... 2
김원명
2002-09-24 2979
안녕하세요? 이 번 주는 마음부터 급해집니다.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아서인지... 미뤄두었던 일들을 한번에 처리(?)하려고 하니 한숨이 나오네요... ^^; 조급한 마음 차분히 가라앉히고자 들어왔습니다. 잠시 안정을 취해 차근차근 하나씩 해야 될 듯 합니다. ...  
2082 Eibingen Hildegard Viriditas : Gruenkraft 3
cecilia
2002-09-24 2950
" 오, 고귀한 녹색이여, 태양에 뿌리 내리고 맑고 쾌할함 속에서 세속의 영광이 알 수없는 둥글게 돌아가는 바퀴의 원에서 빛나는도다. 천상 신비에 담긴마음, 사랑의 힘에 안겨 새벽동처럼 얼굴 붉히고 작열하는 태양처럼 타오르는 도다. 녹색, 그대는 사랑...  
2081 달빛 많이 받으셨나요...^^
아랑
2002-09-25 2863
순영님! 정말 오랜만에 뵈오니 반갑네요! 가슴속 빛은 많이 커졌는지요! 어둠(暗)은 밝음(明)의 근원이니 늘 그런 전환 속에서 더큰 평온과 깨달음으로 나가는 것이겠지요. 저도 달을 보지 못했네요~ 추석날 밤에 잠깐 보았었죠. 달이라고 하니 생각나는 것이....  
2080 우주의 가을 이야기...
아랑
2002-09-25 3001
나니아님! 글로 뵙지만 늘 반갑습니다...^-^ 날이 추워지더라도 그것은 겨울이 봄의 약속인것 처럼 사람들이 아픈 것도 역시 또다른 그들만의 태어남의 시작이랍니다. 그래요. 업장(業帳)의 거두어짐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자연의 흐름...  
2079 네~
아랑
2002-09-25 2770
반갑습니다...^^ 메시지는 저도 이곳 저곳에서 모은 글들입니다. 저도 늘 고마워하는 마음입니다. 카페든 어디든 글을 올려주세요... 오히려 제가 부탁드리고 싶답니다...^^ 출처하고 할것 없이... 단지 [ 자연음악 - http://lyra.pe.kr ]만 적어주시면 되요. ...  
2078 가입했어요~* ^^;
김원명
2002-09-25 2687
안녕하세요? 좀 더 꼼꼼히 읽어보고 신중을 귀울여봤다면 알았을 것을.. 여태 모르고 있었네요... 회원 가입에 대한 메일이 와서야 비로소 제가 여태 가입을 안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았답니다. 오늘 가입했습니다~~* ^^ 여기서 만나는 모든 이들 반갑습니다~...  
2077 제가 처음으로 자연음악을 접했던 곳은..... 2
장은석
2002-09-25 2654
제가 처음으로 자연음악을 접했던 곳은 다름아닌 학교내 도서관이였습니다. 한때 제가 음악을 전공하기로 마음을 먹고 제 전공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도 눈을 돌리게 되었죠. 저는 그저 노래로, 멜로디로 그것들을 악기로 목소리로 표현하는 음악만을 알고 있...  
2076 낮고 깊게 2
cecilia
2002-09-26 2980
묵묵히 사랑하라 깊고 참된 사랑은 조용하고 말이 없는가운데 나오나니 진실로 그 사람을 사랑하거든 아무도 모르게 먼저 입을 닫는 법부터 배우라 말없이 한 발자국씩.... 그가 혹시 오해를 품고 있더라도 굳이 변명하지 마라 그가 당신을 멀리 할수록 차라리...  
2075 ...
김원명
2002-09-26 2949
종종 열어보는 메일처럼 이 곳도 잠시 들어와봤습니다. 서서히 습관처럼 확인하며 여러분들의 글을 읽어봅니다... 함께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있나봅니다... ^^* 감기 조심하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74 반갑습니다~
아랑
2002-09-26 2706
풍요는 우리들의 마음 속에 늘 깃든... 잠든 "나"의 모습일거에요...^^ 이 사이트가 아무리 좋더라도... 아무런 느낌도 받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박수가 손 둘이 있어야 소리가 나는 것 처럼... 마음의 행복과 풍요도 그와 같을 거에요...*^^* "늘 사...  
2073 늘 반가움으로~ 1
아랑
2002-09-27 2806
모든 각각은 일부이며 전체이기에... 사랑의 한 부분이신 여러분들 한분한분을 맞을때 마다 사랑의 커져감과 기쁨을 느낍니다.. 모두 함께 스스로의 마음의 빛속에서 같이 삶의 기쁨...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늘 빛 속에서 사랑의 마법으로 세상을 창조하...  
2072 차분한 기쁨.... 2
김원명
2002-09-27 2754
차분한 기쁨.. 하나 둘 일(?)을 마치고 따스한 햇빛이라도 쬐고 있는듯 숨 한번 내쉬며 안정을 취합니다... 이제 넉넉하게 책을 읽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2071 나들이 2
cecilia
2002-09-28 2594
한 사이트에서 만나 늘 좋은 글을 나누다가 두번째의 만남을 위해 오늘 한 친구가 살고있는 영주에서 여섯명이 모였답니다. 이것을 요사이 말로 벙개라 한다지요? 보고싶은 마음도, 나누었던 그 마음들, 초 가을빛의 햇살 아래 산들바람을 맞으며 종달새 처럼 ...  
2070 잠자리...
김원명
2002-09-28 2776
잠자리가 날아다닙니다. 어릴적 잠자리채들고 쫓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잡으려 발버둥치며 마냥 신나했었는데... 하늘 아래로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잠자리떼가 가을의 옛 생각이 나게 합니다. ..가을의 그림 속에 잠자리와 나...  
2069 나도 잠자리 이야기..... 2
고형옥
2002-09-28 2754
9월 중순의 어느 토요일 오후였던가.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고추잠자리 한 마리를 만났어요. 짐 올려놓는 선반가에 꽁지가 빨갛다 못해 자주빛이 도는 조그마한 몸집의 잠자리가 부들부들 떨며 앉아 있는 거였어요. 녀석을 보고 나는 어쩔까 망설이다가 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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