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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음악을 1997년 교보서점에서 책과 CD를 합해서 팔던것을 기쁜마음으로 산기억이 나는군요.

 

그때 처음 자연음악이란 것을 알았는데, 어찌나 그당시 나의 속마음과 똑같았는지, 무척 좋았습니다.


그때 생각하고 이곳을 보니, 과거 도스시절 동호회 생각도 나고... 동참하려 가입했습니다. :)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7:59

1997년... 벌써 8년의 시간이 지났군요...

저도 그때 신문에난 책의 기사를 보고..
누이에게 선물로 받아서 보게된 것이 자연음악과의 첫 만남이였답니다..

그후로 8년간 저는 수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지요..

그전에는 매일매일 화내고 어두운 곳에서 눈물흘리며..
자살은 매일매일의 희망이였습니다...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아무것도 볼수도 보이지도 않던 시간이였습니다.

그후로 자신을 되돌아보면...
얼마나 많이 바뀌게 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후로 만난 명상의 시간들조차도 이런 계기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얼마나 많이 바뀌게 된 것인지 알기에..
그래서 이 음악을 알려보고자 시작했던 것이 오늘에 이르렀네요.

사람이 바뀌는 것은...
비록 갑자기 확 바뀌는 것은 아니라 소중하고 진실된 하나의 인연..
흐름과 만날 때 이루어짐을 깨달았기에...

고통과 절망으로 흐르던 하나의 물줄기를...
작은 삽 하나로 아주 조금이나마 희망과 사랑... 빛으로 돌려 계기를 만들어 주었을 때...
그것이 훗날 엄청난 변화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았기에...

이 자연음악이 제겐 너무나도 소중하며...
세상에서 없어져서는 안될 너무나 귀중한 생명이 되었답니다.

저는 아직도 스스로 자괴하는 시간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연음악을 만난후 이정도까지 바뀌는데 8년이 걸렸습니다.
음악을 듣고서 아무 느낌도 없고 자신이 바뀌는것 같지도 않고...
괴로움이 덜해지지도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늘 그렇게 말해드립니다.

정말 아무 느낌 없는것 같아도...
이미 변화는 시작되었고... 좀더 마음을 열고 자연을 느끼며 함께 음악을 들어보라고...
자연의 사랑을 느끼고 조금씩 깨달아 갈때에...
그것이 쌓이고 쌓여 어느순간 엄청나게 변화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마음을 열고 자연의 사랑의 존재를 인식하고 느끼려 할때부터..
아주 조그만 마음일지라도 자신의 어둡고 매말랐던 마음에 작은 씨앗을 심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자연의 사랑은 반드시 있으니까 그렇게 하면 절대 틀리지 않을 거라고 말입니다.

오늘 죽을까 내일 죽을까 하는 시간속에서 절망과 자괴와 분노와 슬픔 속에서...
조금이라도 마음을 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지만...
조금이라도 아주 약간이라도 자연의 사랑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면 반드시 언젠가는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행복해 질거라고 말입니다.


저는 자연음악이 음악의 좋고 나쁨...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효능이 있고 어떤 임상결과가 있으며 어떤 파동이 있는가...
그것은 마치 사과의 껍질을 이야기 하는 것에 다르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음악이...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마음이 닫기고...
마음이 얼고 어둠에 싸여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해줄 수 있겠는가..
이 적어도 이 한국에서 1분 30초마다 한명씩 자살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희망과 행복의 계기를 만들어 줄수 있는가... 그것이 중요한 것이였습니다.

뉴에이지나 일반 치유음악과는 달리 인간과 대자연계와의 영적인 교류로 태어난..
자연계가 힘을 모아 자의로 사랑을 전하려는 의도로 태어난...
본질이 완전히 다른 이 음악이 지금 세상에 있는 어떤 음악들보다 더 효과적이 직접적으로 치유의 길을 열어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자연음악은 다가오는 새 시대의 페러다임...
즉 네셔널리즘을 뛰어넘어 글로벌리즘을 초월해 범 세계적 나아가 초 인류적인 경쟁력을 갖춘 음악입니다...

어느 때보다 자연의 안식과 사랑... 그것이 필요한 시대에 이제 살고 있습니다.
이시대에 있어서 자연에 대한 회귀의 욕구는 국가와 국경을 넘어 인종과 성별을 넘어 광범위하게 회자되게 되었습니다.
자연음악이 주로 담고 있는 것들...
순수하고 단순하며 직접적인 자연의 사랑의 전달...
그것은 시대와 역사와 인류와 성별과 빈부를 초월하는 가치입니다.

그러나 자연음악의 창시자인 가제오 메그르를 내쫓고 만든 일본의 지금의 자연음악은 그것이 너무나도 부족했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사람들이나 프랑스 사람들은 미야자와 겐지라는 사람의 시로 만들어진 가곡보다...
그의 사상으로서만 만들어진 음악보다..

아~ 하는 사과나무의 노래나 클로버의 노래가 더 마음에 와닫으니까요...
일본의 지금의 자연음악은 지극히 네셔널리즘적이고 폐쇠적인 음악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든 음악이 미야자와 겐지라는 사람의 글과 시와 사상에 따라 만들어져 버리게 되고 말았습니다...

가제오 메그르의 음악은 일본인들의 습성상 도저히 태어날 수 없는 음악이였지만...
결국에는 그렇게 아프게 버려지고 말았지요...
이런 이유들로 제가 자연음악을 그것도 가제오 메그르의 자연음악을 더욱 소중하고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아... 이야기가 너무 밖으로 센것 같네요...
아무튼 평보 잘 안보는 신문을 보게된 것도...
그 기사가 눈에 들어오게된 것도... 우연이 아니였나봅니다..
오늘 살아있음도 어제 살아있음도 내일 희망을 꿈꾸는 것도 자연음악이 계기였으니까요...

그러고보니 도스 시절 천리안이나 하이텔에 동호회가 있었나봅니다...
부럽네요... 저도 그때 있음을 알았다면 벗들을 만날 수 있었을텐데요...
하지만 이렇게 옛 자연음악 친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즐겁습니다.

늘 좋은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사이트를 우연히 알게 되어서 기쁘네요!


홈도 너무 너무 예쁘고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 몹시 기쁩니다. ^^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7:36

반갑습니다...^^

더욱더 편안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곳이 되기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늘늘늘~ 평안하고 행복하세요...

^ -^

많이 좋아 지셨다니 다행입니다.~^ -^

앞으로도 매일이 자주 왔으면 합니다~

그것이 바로... 아랑님이 건강하시다는 거겠죠~^ -^

힘내세요~^ -^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7:20

감사합니다...^^

좋은 메일로서 여러분들의 마음과 마음을 항상 열어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제가 살아있는 것은 자연음악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무엇을 하고 아니하고를 벗어나 삶의 일부로서 채워나가고 싶습니다.

아랑님의 이야기를 메일로 알았습니다.


그동안 많이 아프셨네요.
이제 다 낳으신거나 마찬 가지지요.


마음을 크게 가지세요.
힘을 모아 드리지요.


얍얍~~~
자연음이 있쟎아요


그리고 친구들이....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7:12

미선님... 고마워요...
괜히 아프다고 말한게 아닌지... 어쩌면 미안해져요...

하지만.. 응원을 받을 때마다 어떻게 보답해 드리나...
각오를 다진답니다.

고마워요..
미선님두 늘 행복하시구 건강하시기 바랄께요...

늘 빛과 사랑이 함께하시길 축복해요...

안녕하세요? 아랑님..


메일에 보니 많이 아프셨다고 그러던데...
건강해지셨다니 기쁘군요...


참 저의 홈페이지는 문을 닫았어요...
집을 버리고 이동네 저동네 놀러다니고 있지요...


언젠간 또 집을 만들겠지만...
이웃집 소개란에서 내려주셔도 될듯 해요..


자주 들릴께요...아랑님 ~~화이팅!!!!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7:03

나니아님...! 참 오랜만이에요.
어찌 지내시나... 하는 생각이 때때로 들었는데...
최근은 몇일 전에 어디서 뭘하며 지내실까...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왠지 안정적이라 안심하고 있었어요...^^

암튼 그간 뭘 하구 지내셨어요~
나니아님의 멋진!!!
아름다운 해몽을 볼수 없다니 안타까워요...ㅠㅜ
어서 또 아름다운 홈피를 뵙기 바랄께요..
새로 만드실땐 꼭 알려주셔야해요..!!

나니아님두 화이팅!!....^-^*

아랑님 안녕하세요^^

자연음악을 사랑해서 찾아왔답니다;;

게시판에 저의 주절거림을;;;;; 적었답니다^^

자주 들릴께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6:55

용돌님..^^*

우리모두 자연의 사랑을...
그리고 자연이란 무엇인지..
자기자신과 함께 깨달아 나가기로해요...

반가워요...

아랑님 안녕하세요?
<자연음악요법> 책을 읽고 직접 음악까지 들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음악을 나눠주시는 곳이 있었네요.

저는 서울에 살고 있지만 곧 섬 지역으로 내려갈 것 같습니다.
산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주의자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는 주로 야간산행을 하는데
산행 중 잠시 짬을 내 자연음악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밤과 숲, 그리고 파동...
벌써부터 거대한 에너지가 다가오네요.

밤새 자연음악을 CD로 굽다가
글까지 남깁니다.

야간산행 모임 사람들과 <자연음악>을 들어 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올해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소서.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6:48

김남용님! 반갑습니다.
아... 야간산행이라... 참 좋겠네요...^^
전 밤에 산에갈적이면 밤하늘을 보는 것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도시에서 볼수도 없었지만 상쾌한 바람과 그위에 펼쳐진 은하수가 가슴에 내려질때의 감동은 그야말로 눈물이날 정도랍니다... 너무너무너무 아름답지요...^-^


야간 산행이라면 별들과 행성의 노래를 엮은 알비레오가 어울릴것 같습니다!

2년전 만들다 멈추어버린 홈페이지의 알비레오 페이지가 생각나는군요.

알비레오는 별들의 노래랍니다...
1번곡이랑 별이 흐르며 부르는 노래가 어울릴것 같네요...^^
다른 곡들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산행이 되시기 바라며...
그리고 후기도 기다리겠습니다...!

늘 빛과 사랑이 함께하시길...

좋은 자료가 많네요, 노래도 정말 좋구요,,,

우리가 자연에게 줄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얼마나 있을까,,, 우리가 어떠헥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여러번 한적이 있어요,,

우리가 할수 있는게 뭘까요??

자연과 함께 노래부르는 것인가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6:40

비류휘님...^^ 예전에 한번 글 남기신적 있나요?..
낮익은 이름이네요...

자료와 노래는 계속 올리고...
이제 올해는 홈페이지가 많이 변하고 자료도 많이 올라올거에요.
어떤 종교도 믿음도 수행도 구애받지 않지만 하나의 공통된 깨달음을 추구하는 곳이 되도록 해볼께요.

우리가 자연에게 해줄 수 있는 일...
그것은 크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요.

쓰래기 적게 버리기...
재활용 분류잘하기...
나무와 모든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기...
길을 가며 혹시나 내발에 밝힐 생명이 없나 살펴보기...
그리고 조용히 지구를 위해 사랑해보기...
그리고 옆 사람에게... 내가 만나 사람에게 웃어주기...

쉽지만 그래서 너무 자주 잊어버리고...
소홀해버리기 쉬운 자연...
그리고 쉽지만 그래서 잊어버리고..
소홀해버리기 쉬운 사소한 일들부터 하나하나 해나가기로해요.

자연음악을 듣고 노래를 부르는 것은...
자연과 그리고 삶의 진솔한 깨우침으로의 초대랍니다.

우리 작은 실천으로 하나씩 해봐요.

자연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기도 하지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6:31

우리가 자연을 사랑한 적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우연찮게...6.5hz를 찾아 돌아다니다가 이곳까지 오게 됬네요.

 

귀중한 자료들 감사하고요.

홈피에 무궁무한한 발전빕니다.

 

안녕히계세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6:22

풍류님 반갑습니다...^^
6.5헤르츠라... 특수한 음파를 말하시는 건가요?...^^

아무튼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올해 많은 좋은일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아랑님 여전하심이 반갑군요~~
어쩌다 한번씩 들리곤 했는데...건강해 보이니 좋습니다

그기에 같은 랑자 부름자를 사용해서인지 정감이 더 갔던거 같네요~~

좋은 음악에 좋은 소식 항상 있으시길...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6:09

묘랑님..^^ 반갑습니다~ 그러고보니 참 오랜만이에요.

힘든일이 있었고 거의 다 죽었다가 살아나서 아직 건강하진 못해요...^^

그렇지만 많이 치유되고 있으니 곧 힘을 더욱 크게 낼수 있을거 같아요...
결과적으로 보면 자연음악이 제게 치유의 기회를 열어주었다고도 할수 있겠네요.

묘랑님도 랑자가 인상에 깊어서 저도 기억에 남았답니다~

올해 좋은 일들 많으시기 바랄께요..

우리 홈피도 음악도 큰 발전이 있기를 간절히 염원한답니다...

안녕 하세요 아랑님.
저는 두류 전수장에서 수련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항상 저희 홈페이지를 관리해 주신것에 대해 제대로 인사도 못드리고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연 음악 이야기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너무 멋지고 좋으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긴것은 다름이 아니라...
새해 들어 저희 두류 전수장 홈페이지가 열리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너무도 수고가 많으신데 이렇게 또 면목없는 부탁을 드리게 됨을 이해해 주세요.
이렇게 무상으로 홈페이지를 사용 하도록 배려해 주신것만 해도 감사한데...
신년초 부터 염치없는 부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꼭 좀 도와 주시길 바라며...
저희들 쪽에서 무언가를 해야 된다면 말씀해 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되시길 바랍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5:53

반갑습니다...^^

 

제가 늘 잘 관리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했답니다...

능한 현 홈페이지 제작자를 어루고 달래서 다시 맏을 수 있도록 이야긴 해보겠습니다..

안된다면 제가 시간이 되는한 해드리고 싶습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참 좋으네요. 정말, 기쁘고 신기합니다. ^^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5:34

바라님! 반가워요~~

 

새해 첫 손님이시네요..^^

올해는 즐겁고 행복한일 모두 모두 많기 바래요!

안녕하세요 아랑님 ^^

가제오 메그르님의 음악을 듣고 자연음악을 찾다가

알게되었답니다^^

자연 음악은 많이 들어도 너무 좋아요~

자료 고맙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5:19

반가워요..^^
가제오 메그르양님의 노래는 늘 가슴한켠 맑은 하늘을 꿈꾸고...
그것을 잊지 않게 해준답니다.
세상에는 감미로운 노래도 많고 즐거운 노래도 많지만 이처럼 오랫동안 맑고 편안함을 전해줄 수 있더군요...

세상의 사람들은 제각기 자기만의 세계와 자기만의 아름다운 가치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것의 좋고 나쁨을 구분하지만...

그 중에서도 무언가 같은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소중한 것이더군요...

반가워요...

블로그에 남기신거 보고 왔어요.


자연음악 전문가시네요~~.

전 그냥 잼있어서 기사를 클립핑하는 정도였는데요.


암튼.. 홈피 정말 예쁘고요. 자료도 많네요.
암튼.. 정말 반갑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5:04

요술곰님 반갑습니다..^-^ 전

문가는 아니고... 그냥 오래전부터 애정을 가지고 대해왔을 뿐이랍니다..;;

자연음악 기사 클립핑 해두신것 있으세요?...

와... 혹시 되시면 게시판에도 좀 올려주세요~

 

자연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네요...^-^

 좋은 나날 되세요.

안녕하세요, 아랑님,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 ^
정확히는 잘 모르겠는데, 1년 3개월? 4개월? 그정도 된건가요? 아무튼 1년은 넘은거죠? 저는 이제 17살 이랍니다.
제 친구는 그 뒤로, 계속 아프더니 이 세상을 등지고 떠났답니다.

처음에는 믿을 수도 없고 , 그랬는데. 막상 이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니 괜찮아 지네요.

아랑님은 어떻게 지내셨어요?
요즘 환절기라서 감기 걸리기 쉽다던데, 저는 감기에 걸려서 여러가지로 답답해요.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도 차갑고,
요즘은 6시에 눈을 떠도 새벽을 볼 수 있네요,
여름에는 5시 정도에 눈을 떠야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겨울이 무지 길거래요,
저는 겨울이 좋은데,
저희 어머님은 기름값 걱정 하시느라 겨울이 싫으시다네요,
예전에는 어머님도 겨울을 좋아했을텐데..
시간에 변해가시는 어머님을 볼때다마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언젠가는 제 곁을 떠나 실텐데..

겨울이 길어져 짧은 가을이지만,
남은 가을을 충분히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높은 하늘도 마음껏 보고 말이죠,

그럼 나중에 또 들리겠습니다.

아랑님. 항상 행복하세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4:46

가혜님... 참 오랜만이네요.
그래요.... 그랬군요...

문득 옛 생각이 나서 저도 제가 적었던 글을...
그리고 가혜님의 마음이 담긴 글을 다시 보았답니다.

참 안타깝네요.......
이제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 지신건가요?...
어쩐지 마음이 아직은 아프신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죽은 사람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들었어요.
살아있는 사람은 죽은 사람의 몪까지 대신해서 살아야 한다고 말이에요.

전 잘 있답니다.
이제 얼마 안있으면 다시 겨울이 오겠네요...

난생 처음 맞는 것 같았던 한해...
그리고 많은 일이 있었던 지난 1년이였습니다.

저도 겨울을 좋아한답니다.
비오는 날이랑 겨울... 눈오는날...

순수의 가치를 인식하고 그것을 자신안에서 승화하면...
그것을 영원히 가질 수 있어요.
수련이나 명상이 그 다리가 되죠...

만남이 있어 이별이 왔듯...
이별이 왔다면 다시 만남이 온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그래서 떠난듯 하지만...
그래도 다시 만날 것을 잊지 않는다면 슬프지 않을거에요.

겨울이 오면 그래서 눈이 내리면 그래서 밤이 오면 그때 하늘에 있을 친구를 위해 기도해 보세요.

마음속에 아주 작은 평안이나 위로가 온다면...
그건 친구의 답장일거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약 1년만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왔는데.
자연음악은 언제나 피로를 가시게 해주는군요.....

오늘밤에는 푸욱 잘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연이 들려주는 음악 속에서...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4:36

참 오랜만입니다........

.......... 이곳도 저도 1년간 많은 일이 있었답니다.
저는 1년전과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순수하게 "자연음악"은 남았습니다...

여전히 가장 좋은 음악이고...
여전히 평안합니다...

어디를 그렇게 다니다가 이제왔니?


-잠시 길을 잃었어요.
오랜시간이 흘러도 언제나처럼 여기 이곳에 우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그럼, 언제까지나....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4:23

^-^... 반갑습니다.

깊고 행복하길...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했습니다.


자연음악이란 것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이제 알게되었습니다.

늦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자연음악을 통해 자연을 더 잘 이해했으면 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4:12

반가워요.

세상에 늦은것은 아마 없겠지요...^^

좋은시간 되세요.

방문록을 지난 3월말에 백되어있던 백업본으로 복구했습니다.

고형옥 선생님의 소개로 가입을 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음악과 함께
아름다운 회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아침입니다.


늘 깨어있는 영혼으로 살아가는 날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햇살이 고운 아침에...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3:59

이인자님... 요즘엔 잘 지내시나요?

간만에 두번째로 답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변화와 성장은 때로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도 됩니다.
죽는 것이 불행하지만 그것은 결코 진화의 길에는 인색한 선물만은 아닐 것입니다.

이 곳은 온 몸으로 말하고 있네요.

"행복하세요!!" 라고.

이 곳에 들르시는 모든 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음 편히 잘 쉬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3:45

그래요... 그런가요...^-^

처음 들어온 카페였는데,, 너무 놀랐습니다.


산책에서 하면서 느꼈던 , 자연이 주는 지혜를 나름대로 해석하고 , 위로와 안정을 찾기도 했습니다.


나무가주는 지혜와 자연이 보여주는 모습을 참 아름답습니다


이곳도 쉼을 주는 곳 인가 봅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3:29

반가워요....


누구나의 천국은 바로 마음속에 있겠지요.

그것을 인도하는 음악은 참으로 좋은 음악일 것입니다.

누구에게든...

다른카페에서,,,흘러흘러 여기까지 왔네요~
음악....너무 좋아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밑에 계신 님들처럼,,,예쁘게 쓰진..못하지만...

제가..오늘 받은 느낌은....말로 표현하진 못하지만...이런 공간이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자주 들르겠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3:21

음악은... 음악으로 답을하고...

글은... 때로는 눈빛으로 답하곤 합니다...

짥은 글이시지만...
좋은 감상을 이렇게 글로 남겨주셨네요.

님은 결코 글재주가 없지 않습니다.

다른 많은 명상음악을 듣다가 다시 자연음악으로 돌아옵니다.

 

내 안에 진정 그리운 것은 어머니 ,고요한 편안함이기에...

꾸밈이 없는 소박한 마음으로 늘 우리를 기쁘게 맞아주는 사랑의 어머니처럼

오늘 내 귓가에 들리는 이 선율은 눈물나게 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속삭이는 소리 들리세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3:09

현세의 명상음악과 뉴에이지의 음악은...

자연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의도로 만들어지는 것은 드뭅니다.

때때로 그들의 음악을 듣고 전곡하는 이들을 보고 우리는 무당이라는 말과 미친자라는 편견으로 응하곤 하지요.

이미 자연존재와 대화하는 사람들은 수백만에 이르지만...

아무도 선듯 나설수가 없는 세상입니다.
그들은 너무 연약하고 순수하여 상처받고 그리고 너무 쉽게 죽어버리기 쉽습니다.

우리가 지켜줄 수 없다면...

신의 선물을 스스로 죽여버리는 것이 될 뿐일것입니다...

 

안녕하세요 ^-^
자주들러가진 못했지만 올때마다 참 편한 곳이라는 생각을 하곤해요..
시간이 자주 난다면 대화도 하면서..
더 많은 좋은분들을 만나보고 싶네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2:45

교령님...

반가워요...

가입인사겸 올립니다
제가 아는 형님이 요기 들어 와서 노래 들으시데요;;;
저도 이런 음약장르라 해야 할까요??
편안한 음악을 참 좋아해서 가입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2:35

이동욱님...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그렇게 오셔서 들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뭔가 해야하리라 생각되네요.

3년이 지났으니 리뉴얼할 때도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홈페이지를 요즘같이 심각할 때 만들었으니...
다시 이런때 만들면 잘 만들어질 것 같군요...

처음 제가 모사이트에서 자연음악을 샘플로 듣고
마음에 울리는 것이 있어 음반을 사게 된것이 여기까지온 동기가 됬네요

 

항상 향기롭고 아름다운마음으로 새로운 마음가짐을 할수있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몸 건강하시고요
아랑님 감사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2:27

반가워요...

오늘도 오셨나요?...

마당의 귀뚜라미 소리가 문득 크게 들리는군요..

아마 귀뚜라미가 오셨음을 알리려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자연과 대화하며 느끼며 항상 감사하며 살고싶은 자연의 일부 입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2:18

우리 함께 그렇게 어울려 볼까요?...^^*

게시판에서 아름다운 자취 바랄께요..

자연음악... 정말로... 좋은것 같습니다.
자연과의 대화가 정말로 가능할까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2:08

그래요...^^

아이의 눈을 보세요...

많은 글벗님들의 아름다운 영혼~!


이제 보이는 것만에서부터 보이지 않는 것까지로 눈을 돌리고 있는 모습에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지구도 따뜻해져 체온이 올라가고 있겠지요.


LyrA~!


영혼의 언어로 자연의 사랑을 말하고 싶습니다.


합.장.


NamAsTE~!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1:55

반가워요~ 미래파님...^^*

음~ 그래요...
어머니 지구는 요즘 무척 어려운 상황이랍니다.
그것을 자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며...
많이 드러내고 있지만 아둔한 아이들은 끝없이 철없기만 하네요...

그렇지만... 우리 이렇게 깨달아가며...
그것이... 그 마음이 모아져... 큰 힘이 되리라고 믿어요.
아니 정말 그렇구요.

미래파님도... 이곳에서 함께하시기 바랄께요~
눈팅은 안되요...^^*

안녕하십니까^^*

자연은 한결같이 한결같이 주기만 하지만,

무지함으로 인하여 늘 받으면서 항상 있곤합니다.

ps, 저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음악이 있는데

칭구와 공유하고 픈 음악이 있는지라.( 빛과 물과 나무와 바람과)

혹시 시간이 나시면 꼭~옥 멜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감사.*^_____________^*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1:44

범석님... 음... 그랬군요...

제가 요즘 경황이 없어 관리를 잘 못하여...
올려드린다고 생각만 하고선 그러지 못했네요..

그래도 올려주신 분이 있으셔서... 안도한답니다...

다른 음악들도... CD사서 많이 들어보세요...^^*

생각해 봅니다..


어느날 문득 ..언제나 우리 곁에 있지만 무관심하는것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 무관심이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떠나 보내게 됩니다.
그 중에서 친구..이 단어는 우리가 생을 마감할때 까지 다가가고 같이 가는 소중한 단어들 중에 하나 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것 중에 소중하지 않은것 가슴 아프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존재란 의미고 그 의미는 우리를 이루니까요..
진정 소중한 것은 우리 곁에 있고 그것 보다 더 소중한 것은 그것을 볼줄 아는 마음의 눈입니다.
사랑이란 어쩌면 마음 마픔을 동반하지만 그 마음을 다시 치유하는것은 사랑입니다.


지금 볶음밥을 만들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몇 안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지금 누군가에게 볶음밥을 해준다는 마음으로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볶음밥을 만들때의 마음과 손으로 사랑을 보내고 사랑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우린 다 다르죠
성격 외모 취미 버릇 까지 하나 같은 사람이 없죠.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아갑니다.
그릇안의 볶음밥 처럼..
그 볶음밥을 만들때 그 마음에 따라 그 음식은 맛있을수도 있고 맛이 기대에 못 미칠수도 있겠죠..


그러나 마음만은....
볶음밥에는 여러 재료가 들어가야 비로서 맛있습니다.
그 재료에는 냉장고 구석에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잊어진 재료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재료가 보태져야 비로서 맛있는 볶음밥이 탄생합니다.


지금 볶음밥을 만들려고 합니다.


잊었던 것도 찾게 해줄
누군가를 위한 볶음밥을


마음과 마음이 통하면 그것은 새도 되고 향기나는 꽃도 된다고 하죠...


모두 행복하세요
항상 행복이..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1:25

^^...

비가 내리는 군요..
어느새 저도 추억에 잠깁니다.


비를 쳐다보며 조용히 생각에 잠기면 계절의 향기가 불어오는것 같습니다.
자연은 어떤 생각을 할까요.. 이 향기는 누구에게서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편안하네요 우리를 감싸는 커다란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항상 행복이...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1:16

^^*...

우아
이런곳도 있네요....

미내사에 들어가서 테이프 주문하고 자료좀 듣곤 하는데
이렇게 멋진 곳이 있었다니....
바람이 태어나는곳 cd는 구할수 없다고 해서 우울했었는데
이홈에 있네요....

캄사 캄사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1:08

반갑습니다~ 김홍일님...

미내사 게시판에 글 올리신 분이셨던지요...^^

아무튼... 이곳이 그곳보다는 오래되어 가족들이 많아 좀 따뜻할것 같네요...^^

바람이 태어나는 곳 CD는 아마 지금쯤 다시 정신세계사에 입고되었을듯 하네요.

한번 보세요.

오랜만에 들립니다.........

저는. 솔직히. 조용한 음악보다
시끄러운 음악을 훨씬 더 좋아하지만.

가끔은. 자연음악을 찾아 듣는것도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일까요.?

여하튼. 저의 바램은.
이 곳이.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있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0:59

반가워요~♡ 오랜만이시라니 더 반갑네요...6^*

그래요...
꼭 조용한 음악이 좋은 것은 아니지요.

모든 사람의 얼굴이 다르듯...
모든 존재의 모습이 다르듯...
모든 사람이 추구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모두가 다르답니다.
그곳에서는 귀천도 없고 좋고 나쁨도 없지요.

음~
그래요...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기에...
인간으로서 인간에게 좋은 음악은 그래도 있기 마련이랍니다.

예를 들자면... 아무리 음악이 좋아도...
잘때 시끄러운 음악을 틀고는 못자는 것 처럼...
누구에게나 좋은 음악은 있다고 봐요...

모든 존재에게는 파동이란 것이 있는데...
이런 조용한 자연음악과 같은 것에는 인간에게 좋은 파동을 유도하고 전사(傳射)시키기 때문이랍니다.

책 "물은 답을 알고있다"보셨나요?...
그 책을 한번 보세요..
제가 말하는 뜻을... 잘 이해하실 수 있을것 같아요.

아무튼... 어떻든지... 순수하게 행복하세요...^^

님! 오랜만이예요^^ 건강하죠?
지금 전..오사카 쿄바시센터에 있답니다.
문득 동님 생각이 나서...^^

여기 온지는 한달 정도 되었어요.
아마...정식발령이 될 것 같습니다.
한국과 달리 힘든 점도 있고 오히려 더 수월한 면도 있고요...
회원들은 모두가 따뜻하고 순수해서 더 좋은 것 같답니다.^^

컴이 두 대인데 하나는 일본어 전용이라 한글로 돌리면 깨지기 일쑤여서 걱정하면서  왔는데 다행히 대부분 그대로네요.
요 밑에 지금 있는 천사 부분만 좀 깨지고.,.
한글 컴은 잠시 누가 빌려가서요.

그래도 집이 좋은지 한국이 많이 그립습니다.
외롭기도 하고요.^^...
어케 지내시는가 궁금했는데 여전하신거 같아 다행입니다.

 

일본엔 뭐든 비싸지만 맛난 것이 많네요.
살이 찌고 있어요. 흑흑..

또 들를께요. 짠 이외의 웹은 많이 못한답니다. 앙..갑갑해..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0:31

지은님... 요즘 많이 힘들지요?...

그래요...
전 참으란 말도 포기하란 말도 하지 않아요.
마음이 흐르는 곳으로 가세요.

자기자신을 억제할 것도...고통을 감내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겨울의 혹독함을 견뎌야 할 때가 있지만...
그것은 자연의 일부로서 스스로의 각성상태에 따라서 자기자신이 그런 상황을 일부러 맞아들인 것입니다.

자기자신도 자연이며 그 일부이며...
그 자연스러운 자기자신의 모습에 강제된 것을 강요할 필요는 없답니다.

삶은 늘 순간순간에서 변하며...
그것은 모든 순간속에 변화의 씨앗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한 개인의 삶 속에서는 어느 누구도, 어떤 외부의 영향도 제어할 수 없는 고귀한 가치를 지닌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흐르는 곳으로 가세요.
그리고 너무 많은 생각은 하지 마시구요.

내가 태어난 것이 내가 이렇게 생각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면... 아마 그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인간의 삶의 과정일 것입니다.

넘 좋아여~
아랑님의 사랑 더불어 함께해여~
아낌없이주는 사랑이야말로 큰 우주의 진리임을여~
더불어 공유할수있어 감사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랑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0:21

반갑습니다... 창조사랑님~
저의 사랑이 아니라... 이곳 가족분들의 사랑이 모아진 것이랍니다...^^*

그래요... 아낌없이 주는 사랑...
순수하며 항상 맑고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사랑 조차도 말입니다...

그것이 우주의 진리이며 그것이 자연입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진리에 가까운 깨달음을 얻는 길일 것입니다.

순수한 사랑의 깨달음과 함께~
행복하세요~

저 또한 우연히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이 편안하며 삶의 생기가 소록소록 피어나는 느낌입니다.
자연음악을 애청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게 빨리 cd가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0:13

로사님... 이제 CD는 받으셨나요?...
너무 늦었죠?... 미안해요...

로사님...
로사님이 행복하신 것은...
이곳의 가족분들이 서로의 사랑을 나누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신이 행복해서 글을 써서 알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어려움을 드러내고 그래서 나누는 사이 서로의 사랑이 커지고 그것이 모두에게 발산되기 때문이지요...

로사님...^^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

게시판에서도 자주 뵙기 바랍니다!

늘 빛과 사랑과 함께 행복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이좋은곳을 이제야.....
음악이 넘 넘 좋아여
자주 방문해도 되겠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악 잘듣겠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20:05

반가워요~ 물안개님...^^*
너무 오랜만의 댓글이네요.
많이 늦었죠?... 음... 글을 달아드릴 힘이 없었답니다.
그나마 이젠 이곳의 분들덕에 많이 낫네요.
이렇게 글이나마 적을수 있으니까요...^^

그래요... 좋은음악... 많이 듣고...
그래서 행복해지세요.

^^... 자주 뵙기 바랄께요.

오늘 처음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된 소국입니다

소국은 별다른 뜻은 없구요 제가 가장좋아하는 작은 국화꽃입니다..

몇일전 국화꽃향기 영화를 비디오로 보았는데
먼저 책을 읽고 본터라 그다지 재밌다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그래도 가을향기, 국화향기가 나는 듯하여 느낌은 참 좋았던거 같아요

예전엔 코스모스도 자주 보였는데 요즘 제 눈엔 잘 안보이네요 아쉬워요

가입을 한만큼 자주자주 들려서 소식도 전해듣고 그럴게요
모두들 또 뵈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9:58

소국님... 예쁜 소국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소국이란... 小菊을 이름인가요...^^

이제 가을이니... 그 국화꽃을 자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노랗고 작은... 꽃이 생각나는군요...

소국님...^^
소국은 가을의 별이 아닐까요...

반갑습니다...^-^

아악~ 눈아포요 ㅠㅠ
방명록 글씨 색깔이 넘 밝은거 같습니다.^_____^

이곳에 오니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 같네요.
홈페이지도 편안해 보이구요.^^
음악때문인가? ^_____^

이런곳이 있는줄은 몰랐었는데 들어와 보길 잘했네요.
앞으로 자주 들러서 좋은음악 많이 듣고 가겠습니다.

홈 잘 운영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_____^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9:49

조슈아님!! 지난번 도움 무척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찾아뵈어 주셔서 또한 기쁜 마음이랍니다...

친절은 사랑에 근원하고...
사랑은 사랑을 부르는 것이겠지요?...^^

조슈아님의 친절이 저를 부른 것이고...
그것이 다시 조슈아님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요!

그 길고... 큰 웃음을 이곳에서 자주뵈옵고...
그리고 세상에 더욱 자주 퍼지고 쓰여지기 바랄께요..^^

 

자연음악과의 그 설레던 첫만남의 기억이 의식속에 소중한 느낌으로 남아있습니다
자연은 언제나 그 맑고고 순수한 넉넉함으로 치유의 은총을 보내주고는 합니다
자연의 말없는 사랑 그 빛의 메신저로서 신성한 축복 전해주시는 아랑님 감사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9:31

감사합니다...
제가 무엇을 했던것이 있겠습니까...

다 여러분들의 관심이며 순수한 사랑의 발로라고 생각합니다..
늘 그 느낌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것을 신성의 느낌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명상나라 링크에 들어 왔다가 우연히 이곳까지 왔네요.


모든이의 마음이 자연을 닮은듯하여 반가네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9:22

김신님!...^-^
반갑습니다...

우리 우수회원님이 또 한분 찾아오셨군요!!

김신님의 마음이 더해저 비로소 자연함이 아름다워지는 것이겠지요...^-^

함께... 즐거운 노래를 불러볼수 있길...

식사시간이 지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인것 같지만..

한번뿐인 오늘을 위해 할수있는건..

오늘을 감사해 하는것부터 이지 않을까요


기다려지는 아랑님의 메일을 받아본 오늘... 그래서 기분이 좋나봅니다..^^


진심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전달..그대로 이므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의 나무도 무르익도록 바래봅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9:13

이유미님! 좋은 말씀이군요...

그렇습니다.
오늘을 감사하는 것으로서 현실을 자각하게되고...
그것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창조되기 시작하는 기틀을 얻을 수 있는 것이랍니다...

제 메일이 반가웠었나요?...^-^;;;
으음... 그래요!

머지 않아서 지난번처럼 자연이 보내는 사랑의 이야기를 전해드릴 수 있을것 같아요..

이유미님...^^
어찌 제 마음을 꼭 아시는듯 말씀하시나요...^^
제가 전하고 싶은 것은... 제 진심... 마음...
그대로랍니다...
여러분이 평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이 욕심이 아니라면...
여러분이 평안해지면 내가 평안해지는 것이...
욕심이 아니라면...100% 순수하게 마음을 담고자 합니다..

그렇지만...^^
어쩌면 그렇게 이곳이 아닌 곳에서 하지 못하기에...
더욱 성심을 담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빛이 성질을 알기에...
여러분과 함께 만든 이곳의 빛이...
어디든 널리 퍼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어두운 곳이든...
여러분의 상처받은 마음이든...

그렇게 말입니다...^-^

평생 아름다운 친구로서 모두와 함께하실 수 있기 바랄께요...

"늘 빛과 사랑 속에서..."

한밤에 문득 자연음악이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심신이 고요하게 이완되고 편안해 집니다
많이 감사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9:04

안정미님...^^
반가워요...

정미님의 평안함으 느끼시는 만큼...
저도 편안하답니다...

행복하시기 자바랄께요...^^

아랑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스스로 돕는 자를 하늘은 돕는다고 하였듯이,,,,

우선 스스로에게 의지하여 나 자신을 도와야 겠습니다.

 

오늘처럼 그윽한 밤에 우리 영혼과 함께하는 빛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8:57

그 말씀이 저를 참 즐겁게 하는군요...

순수한 마음가짐과... 스스로의 삶에서 오는 깨우침으로...
타인을 대하여 보니...

그것은 결국 스스로에게 하는 것과 같았답니다...

그 연후에야 누군가를 비추어보고...
누군가의 모습에서 배울수 있었습니다...

아랑님께서는 자주 의식의 빛을 말씀해 주십니다.


우리의 의식이란 것은 종국에는 우리의 몸인가요?

 우리의 마음인가요?

아니면 몸도 마음도 아닌 의식이란 자체가 따로 있는 것인가요(빛으로 존재하는)?


스스로 되어서 우러나오는 대자연의 숨소리~!
그 안에서 사랑을 느낍니다. - 저절로 되어지는 듯이 보여지는 사랑을요.

 

사회생활에서 교류하게 되는 많은 스트레스와 마음의 다툼들이 가끔은 가장 자연스러운 한 과정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게 심한 다툼이 이보다 쉬운 것이었던가~!

이처럼 아름다운 것이었던가라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구라는 의식이 쑥쑥 커나가는 소리인 것처럼,,,,우리마음과는 관계없이 쉽사리 되어지는 무엇인가처럼요.

외람되게도 생각나는 것을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이 밤에 가슴이 말하는 진실한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8:48

의식을 어찌 몸과 마음, 그 둘이 아닌 무언가 만으로 말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의식을 깨닫는 것은 스스로가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도와 드릴 수 있는 것은 스스로의 의식을 깨닫는 것일 뿐... 그 의식이 무엇이라고 할수는 없는 것이라 생각해요.

지금, 글 속에 담겨진 Milarepa님의 이야기 속에서...
저는 Milarepa님의 의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Milarepa님이 의식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의식은 스스로 깨우쳐 주길 바라고 있지는 않았을까요?

누군가 의식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아랑님
낮에는 음악 안나왔었는데...컴이 잘못된거였나요?^^;
여기에서라도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 정말 다행이네요.


음반이 절판되기전에 얼른 구입하려고 마음이 바쁘답니다^^
님께서 구워보내주시는 음반들도 아직 신청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10월 말까지 신청 받아주신다고 하니 정말 고맙습니다.
들어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큰 변화가 생겨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고마운 마음 전할깨요...


글 남기고 전 이만 물러갑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8:38

은정님...
지금은 음악이 나오나봐요?...^^

음악이....
홈페이지에서 음악에 대한 것은 심히 마음이 아프답니다.
음악홈페이지가 음악을 전할 수 없고, 자료를 얻기도 여럽게 되었습니다.

지금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음적인 활동들이 양적인 활동들보다 훨씬더 큰 결과를 낳을 수 있는데... 안타깝군요.
業도 고려했지만 우선 많이 알려두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말못하는 답답함이야 지금도 눈물나게 많지만...
이제 앞날을 생각해야겠지요...

그래요... 오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좋은 것들 보여드리지 못하는 제 마음이 정말 아프군요.
답답하기 이를데 없답니다.

그래도... CD라도 드릴 수 있으니...
지금 그렇게라도 해드릴 수 있으니 다행이군요...

앞으로 자주 찾아뵈어 주세요!
이 홈페이지... 여기 있으신 분들은 참 아름답고 훌륭한 분들이시랍니다!

행복하세요...^-^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몸도 마음도 나라는 것에만 오로지 집중해 버리며 다른 존재에대해선 너무 무관심했던게 아닌가 하는생각 하게 하네요
분명 있는 것들일테죠. ..


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항상 함께 호흡하는 맑은 기운

그런데 아랑님께서 더이상 인간들로 인해 그런 그런자연들이 노래하지 않는다하니 너무 안타깝네요.


자연음악 알게되어 너무기쁘고..
아랑님 하시는 일 돕고싶어 지네요 ..*^^*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8:29

감사합니다...^^*

아... 지금의 자연계의 식물들이 노래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 자연음악의 전곡자인 가제오 메그르가 했던 말이지요...

그래요... 그들은 너무 피곤하고... 너무 힘들어 하고 있답니다.
공해와... 오염... 그리고 사람들이 내뿜는 부정적인 감정과...
분노... 많은 것들이 이 지구 전체를 힘들게 만들지요...

하지만... 이제 사람들이 모여 그것을 깨닫고...
무엇을 하며 어떻게 치유할 것인지 깨달아 가고 있답니다.
우리 자연음악... 이곳 뿐만이 아니라 많은 곳의 사람들이 참 많은 힘을 모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어머니 지구는 참 행복해지고 있답니다...^^

뿌린자가 거두리라는 말이 있지요...
이제 인간들이 다시 아름다운 곳을 만들어 가야지요...^^

그리고... 현주님의 도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저는 개인적으로 빛과 물과 나무와 바람과를 제일 좋아해요.
처음 들었던 자연음악이 그거거든요.

 

소리야라는 사이트에서 치료음악으로 자연음악을 소개해서 들었었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자주자주 들었었어요.

그러다가 서점에서 자연음악책도 우연히 발견해서 읽게 되었구요.

 

 빛과 물과 나무와 바람과의 멜로디는 평생 잊지 못할거 같아요.

그렇게 아름다운 멜로디는 들어 본 적이 없으니까요.

 

근데 이런글을 방문록에 올려도 되나요?

어쨋든 모두 행복하세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8:20

^^...

소리야... 얼마전에 갑자기 없어졌었지요.
꾀 괜찮은 사이트였는데 아쉽더군요.
아무튼 beat님과 같은 분을 만나게 되었으니 좋군요...^^

아... 서점에 아직도 책 "자연음악"이 남아있었던가요?
이 책이 절판된지 너무 오래되어서...
출판사는 남아있다던데 더 찍어내지를 않는다더군요...

그래요...
여론조사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제가 알기로도 "빛과 물과 나무와 바람과"가 제일 좋다고들 하실거에요...^^
저도 그 노래를 들었을 적의 그 느낌은 잊을 수 없답니다.

그리고 저는 "여명"도 무척 좋더군요.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노래중에 최고였답니다...^^

안녕하세요?
뜻하지않게 미내사와 분쟁이 생겼나보네요?


앞전에 제가 여쭤보았던 지금여기..

를 얘기한건 미내사의 지금여기가 아니고요,

홍대입구쪽의 지금여기..라는 모임장소를 말씀드린건데요.
그곳에서 강좌를 받으러 오신거 아닌지 얘기했던 거구요.

 

아무튼 미내사건은 잘 해결되리라 보구요.
그리고 신청한 CD는 그럼 물건너 간건가요?
환불을 받아야 하는건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8:10

안녕하세요...^^
분쟁은 아니고... 단지 새로 홈페이지가 바뀌면서 일어난 일일 뿐이지요...^^

음... 그랬군요! 홍대입구에 있는 지금여기... 모임장소는 저도 많이 들어 알고 있답니다...아직도 있었군요...^^

이번 일은 잘 해결될 것이랍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신청한 CD는 모두 정상적으로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중지를 하더라도 여러가지 뒷처리할 것이 많답니다...

곧 전체공지를 드릴 것이니 조그만 기다려주세요...^^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편안함..
가슴떨림,파동,진동..
따뜻함,알수없는 미어짐..


처음 방문했을 때의 느낌이 지금도 여전히 그러합니다.

나또한 대자연의 하나이기 때문이겠지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번도 만나지못한 아랑님께 저의 벅찬 마음을 전하지않을 수가 없네요.
천지의 가장 맑은 기운을 아랑님께 전합니다.

 

자연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8:00

영숙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이렇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다니요!
감사합니다...

저보다 이곳의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도록 기도해주세요...^^
그것이 제 바램이니까요.


영숙님... 자주 오셔서 함께하시기 바랄께요.
이곳의 분들은 참으로 아름다우신 분들이시랍니다.

아... 그래요...

편안함... 가슴떨림... 파동... 진동...
따뜻함... 알수 없는 미어짐...

그렇게 앞으로도... 앞으로도 바꾸고 만들어 갈께요...
이곳에 오신것 만으로도... 음악을 듣지 않더라도..

그렇게 느끼고 가실 수 있도록...

안녕하세요?
아주 좋은 집을 꾸며 놓으셨군요. 편안합니다.


둘러보고 다니긴 오래된건 사실이지만 글을 써보긴 첨이네요.
게시판 돌다보니..라파엘님의 글도 있더군요.
그렇다면..지금여기..에서 뵈었던 아랑님이 이곳의 주인장??
맞나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7:51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대자연의 사랑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자주 미내사의 홈피를 가지만...
글은 거의 올리지 않는답니다.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한번...
아니면 전혀 글을 올리지 않았던것도 같군요.

이 홈피를 적으며 글을 쓴 아랑이라면 제가 맞겠군요...^^

라파엘님은 여전히 잘 지내고 있으시겠지요...^^
글로도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참 좋으신 분이시지요...

"늘 빛과 사랑 속에머무르시길"

신비롭고 ...
아름답고 ...
기분상승 ...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이 정말 편해졌어요^ ^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7:39

웅~ 그래요...^^*

많이 평안해 지셨다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자주 오셔서 그 느낌... 항상 나누고 키워가실 수 있기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자연음악을 들을 수있어 너무나 기쁨니다

 

전 강원도 어느곳에서 농사가 좋아 식물들과 함께 농사짓고 있는 이동욱입니다...

전 자연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는데 제 삶을 보았을 때는 자연을 괴롭히는 사람인 것같습니다.

오늘과 내일 또 모래 글피 순수한 자연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연음악 사랑하는 모든 분들 건강하세요....

이번 태풍으로 자연도 사람도 모두 상처를 입었답니다.

그분들께도 자연과 사랑이 가득했으면 하는 바램을 안고 이만줄입니다.

 

하나올림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7:28

반갑습니다... 이동욱님!

 

 저역시 동욱님의 그와같은 마음을 접하여 기분이 좋군요...^^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의 마음 또한 그러할 것입니다.

농사짓는 하루일과는 어떠한지요?...^^
저는 도시에서 나서 줄곧 도시에서 살아와 어쩌면 아는것과 말에 비해서는 흙을 만져본 것이 적답니다.

자연은 자기자신을 포함한 모두를 말하는 것이랍니다...
어쩌면 자연을 괴롭히는 행동을 했다고 느끼는 그 순간에 자기자신도 괴롭히고 있었을지도 모른답니다...

자연에 대한 이해는 그렇게 시작해야할것 같다고 생각해요.

게시판에서라도 이동욱님의 흙내 나는 삶의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싶답니다...^^*

기다릴께요!

늘... 이 홈페이지에는 많은 분들이 서로의 삶의 경험을 나누어 그것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능력이 많으신 분들이 늘 기다리고 있답니다...^^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여기 회원 가입하면 매일 메일 받아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제 가입했는데 아직 메일이 안와서요.
궁금해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7:10

은주님... 죄송합니다...
그것이 좋아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제가 제때 잘 만들어내지를 못하고 있군요.

지금 사정상 여려움을 약간 겪으나...
곧 보내드릴 수 있을것 같군요...

저희 싸이트에 홍보글 띄우신걸 보고 찾아왔어요.

제가 찾던 노래에요. 평소때도 명상음악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홍보페이지에 올려져 있던 몇개의 음악을

다 들어보고 씨디를 신청하기로 했답니다.

지금 당장은 어려울것 같지만 돈 좀 모아서

회원가입하고 글케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

1세트에 3장이라고 하셨잖아요

알비레오 + 오르페우스 + 리라

그럼 2세트를 신청하게 되면

알비레오 + 오르페우스 + 리라

가 두장씩 오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다.

금빛 물결 일렁이는

충만한 추석 보내세요 ^-^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7:00

반가워요...^^*
사이트나 카페에 올린 글이 많아서...
어느 곳에 올린 것인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다른 회원분이 올린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반가운 마음입니다.

그래요. 2세트면 그렇게 두장씩 6장...
3세트면 세장씩 9장이 되는 것이지요...^^

음악은... 마음에 드시는지요?
저도 이번 추석길에 내도록 들었답니다...
수도 없이 들었지만 한번도 질린적이 없답니다...
제가 이상한 것인지요...^^
수십만번을 들었지만... 이상하게 질리지 않으니...

정말 자연음악이겠구나...
그렇게도 생각된답니다...^^

약. 한달만에 들리는 것 같네요..


그동안....... 가요.팝송 같은거 듣고 살았는데.
아무래도.. 자연음악이 그리워서.
다시 찾았답니다.........


사람이란. 자연을 벗삼아. 자연과 함께.
살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사람은 그걸 바라기에. 자꾸 자연을 가까이 하려고
여행을 떠나고.

또 지금 여기 계신 분들과 마찬가지로 자연음악을 듣게 되고.

자연 사진을 보면괜스레 미소가 지어지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 자연음악을 들으니. 다시 마음이 편해지는군요.
사람이란. 자연을 떠나서는 절대로 살수 없는 존재인것 같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6:50

안녕하세요...^^
사실 인간의... 인위적인 것이라고 할지라도...
참 아름다운 것이 많답니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에게 해가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그것에 사랑이 없고 그것이 생명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욕심과 탐욕, 분노와 원한을 담아내었기 때문입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입니다.
인간과 자연이 별개의 존재가 아니지만...
인간이 자연을 죽이려하였기에 스스로도 죽이고 있는 것이지요.

깨어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렇게 자각하고 깨어난다면 인간은 자연을 위한 최고의 존재가 되겠지요... 지금 자연에게 최악의 존재이듯이 말입니다...^^

님 스스로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으세요...
그건 아마 지금까지 함께해왔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할...

스스로의 자연일지도 모르겠네요...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한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님께서 제작해 주시는 자연음악CD와 홈페이지에서 다음 받을수 있는 mp3와 같은것 아닌가요!
자연음악듣기란에 보니 mp3를 다운받아 들을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구워서 듣고 있거든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이곳의 모든 분들께 항상 행복만이 가득하시길....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6:40

^^... 그래요.
같은 것이랍니다.
구워서 들으시면 되요~
제가 드리는 것은 원본 CD를 그대로 복사한 것이고 올려진 것은 MP3파일이니 아주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거의 같을거랍니다...

음악 잘 듣고 많이 나누어 들으세요...^^*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cd신청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이멜로도 안된다 하고 찾아봐도 어떻게 신청하는건지 알 수없네요.

전화가 있으면 좋을 텐데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6:31

안녕하세요.

우선 이 게시판으로 가보세요.

http://lyra.co.kr/zboard/zboard.php?id=gift

그곳에서 게시판 상단의 공지글을 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보내주시는 cd에 관한 질문입니다.


1세트당 3장이고 3세트 9장이라고 했는데 이 말뜻이 이해가 안갑니다.
1세트(3장)가 cd내용적어주신것 전부를 말하는 건지

3세트면 거기에 쓰인 cd내용 외에 더 있어서 9장인지
아니면 똑같은 것을 2세트 더 받는 건지...
말에 발송하면 이번주에 빨리 신청하고 싶은데

그리고 입금할때 우체국 농협에서 입금하면 안되는건가요?
대구은행이라고 되있던데 ... 거기서만 해야하는건지도..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제 삶이 바뀔것 같아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6:23

안녕하세요!
음!.... 1세트(3장)이란 3종의 CD를 말하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알비레오+오르페우스의 여명+리라 코스믹 하모니
이렇게 3장이라는 말이랍니다.

그러면 3세트면 모두 9장이 되는거겠지요?
그리고 오늘쯤 신청하신다면 좀 늦게 받으시겠네요.
아마 9월 중순쯤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자료 구입을하지 못해서 구입도 해야되고 아직 할일이 많답니다.
혼자하는 일이라서 시간이 많이걸린답니다.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입금은 우체국에서 대구은행으로 무통장입금하시면 된답니다...^^

삶의 좋은 기회가 되시길 축복드립니다...

"늘 빛과 사랑 속에 머무르시길"

보내주신 자연음악 음반 너무 황홀한 마음으로 잘듣고 있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애쓰는 진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랑님.....언제나 사랑해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2:55

잘 받으셨다니... 저도 그 즐거움이 함께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선율은 안숙님의 마음이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 마음을 더욱 사랑하고... 빛을 내어주시길 바랍니다...

정안숙님도... 주위에 한없는 사랑과...
웃음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사랑의 씨앗이니까요...^^
모두와 함께 말입니다...

"늘 빛과 사랑 속에서 머무르시길"

일년 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음악들~!
삼나무와 별과 바람과 달과 태양의 노래들~!


옛부터 있어왔던,,,,
과거, 티벳의 성자 미라래빠는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Listen to the Music from the Stars"


별들로부터 들려오는 음악회를 듣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 음악을 듣고 있나봐요.

물론, 이렇게 표현된(?) 상태가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유교에서는 자연은 신이라고도 합니다.

그림자를 비추지않는 빛과 음악은 이 자연에 항상 가득합니다.

 

꼭 고요속의 이야기 같습니다. 이 음악들은,,,


가입인사(^ㅡ^)였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2:44

반갑습니다...^^
미라래빠의 이야기는 처음 듣는군요...
하지만 그의 마음...
그의 정신... 그 말 한마디로 모두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의 가벼운 의식과 그의 빛에 감동합니다...

저는 Milarepa님의 빛의 의식의 노래를 듣고 싶답니다...^^
늘 찾아주시고 향기로운 발자취...
게시판에도 많이 남겨주세요...^^*

"늘 빛과 사랑속에서 창조의 신성을 꽃피우시길"

자연음악이 있다는 것을 힐링소사이어티에서 보았습니다.


오늘 회원가입을 했지만 항상 자연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 한답니다.


일상에 찌들었던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기도 하고 하루를 어떻게 보낼것인가 생각도 하게되구요.


사람 뿐만아니라 주위에 있는 꽃,나무....등도 더 사랑해야 겠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2:35

신미경님! 반갑습니다...^^*
힐소에 기사가 나간지 시간이 많이 지났군요.
그렇지만 지금도 이렇듯 찾아뵈어 주시니 새 가족을 맞는 기쁜 마음을 숨길 수 없군요...^^

이곳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얻어가세요...
대자연의 치유의 일부를 보여주는 음악과...
이곳의 많은 이야기들은...
미경님을 대자연의 깨달음의 사랑 속으로 인도하여...
늘 마음이 차분하고 평안하게 이루어줄 것입니다.

음~ 미경님 주위의 꽃, 나무들의 즐거운 목소리...
기다리고 있을께요...*^^*

"늘 빛과 사랑 속에서 창조의 신성을 꽃피우시길"

저어....... 자연음악을 제 홈페이지
배경음악으로 쓰고 싶은데요................


제가 즐겨 듣는 '빛과 물과 나무와 바람과'와 '비와 무지개 노래'가 없어요ㅠ_ㅠ


올려 주실수 있으신가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2:27

음~ 배경음악으로 쓸수 있는 노래들은 홈피의 공지사항 게시판에 모두 있답니다.
그곳에 찾으시는 노래가 없는가요?
그 이외의 곡들은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올려둘수 없었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주소를 적어봅니다...^^

"빛과 물과 나무와 바람과"

http://lyra.pe.kr/support/open music kazeo meguru/B01.wma


"비와 무지개 노래"

http://lyra.pe.kr/support/open music kazeo meguru/C03.wma


잘 쓰세요! 그리고 꼭 하실 일은 페이지 하단에 반드시 출처를 적어주세요.

그래야 찾아오시는 분들도 님과 같이 좋음을 함께할수 있을 태니까요...^^

자연.......


오늘도우산을쓰고 버스를타고 똑같은 자리에앉아 엉크러진 마음을 자연음악으로 달래려고합니다.


이제 들어보는거지만요.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일상에서의 쩌들어진 생각과습관들이 한심해지는 요즈음 자꾸만 밀려드는 자아에대한 답답함이

....

삭막한 도시 구석진곳이라도 사랑과 소중함을 아는이들이 늘어나길 기도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2:00
이유미님... 너무 오래되어 이 글을 보시지 못하실지도 모르겠네요... 방명록은... 한두템포 늦답니다...
어느덧... 이 공간이 저에게 남겨지는 공간이 되었기 때문이네요.
소홀히 해서는 안되건만 말입니다...

이유미님의 글을 보다보니 떠오르는 글이 있답니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글이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의 최고가 되지 않을까 하여 이렇게 적습니다...


**************************************************
* 여름비가 전하는 이야기 *

여러분이 한동안 넘어섰다고 믿었던 과거의 사고와 행동 패턴이 되살아나고,
자신은 하강한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때를 과거부터 이어온 감정의 흐름을 관찰할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이전의 모습, 오래된 사고와 행동의 패턴 - 여기서 유발되었던 힘겨운 일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이 흐름을 종결짓고자 했던 자신의 뜻을 명확히 되살리는 것입니다.

오래 전에 애착을 두었던 것들을 계속 되뇌는 자신을 발견한다거나,
그래서 자꾸 되풀이되는 습으로 되돌아가곤 한다면, 그때는 이러한 자신을 더욱 사랑하길 바랍니다.
이 과정은 하나의 소중한 선물입니다.

이런 상황은 여러분이 자신에게 보내는 선물입니다.
왜냐하면 이 과정을 통해서 여러분은 여러분이 추구하는 변화한 흐름이 진실한 자신임을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동기와 의도를 검토하고, 한층 성숙한 흐름으로 나아가겠다던 내면의 결의를 재정립하십시오.

이때 여러분의 서약을 되살리며,
과거 흐름과 새로운 흐름에서 전개되는 여러분의 감정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에너지로 이전의 습(習), 집착, 그리고 사고와 행동 패턴을 정화해 나가십시오.

뱀이나 가재가 낡은 가죽과 껍질을 벗어버리고 더 탄탄한 피부와 외피를 형성시키는 것처럼 여러분도 변화의 과정을 헤치고 나가십시오.

하지만 이 탈피의 과정 중에는 몸과 마음, 정신 모두가 외부의 영향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망가지기도 쉽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이것은 모두가 겪어야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여러분의 민감함과 유약함 안에서 생생한 미래의 모습을 찾고, 새로운 시작으로 보십시오.

새로 돋은 피부와 외피는 여러분을 보호하고,
변화한 여러분의 흐름은 이 세상을 보호하기 위해 구하던 빛을 선사할 것입니다.

우리는 여름비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닿는 모든 것을 변형시킵니다.

이들을 더욱 촉촉하게 적십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는 자연에게 성장을 시작할 기화(奇話)를 부여합니다.

비가 내리는 주기는 성장의 시간이며, 비에 젖는 존재들은 외부의 영향에 민감하고 유약해집니다.

상처와 공격에 더욱 노출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이 과정이 필요합니다.

성장을 원하는 모든 것들은,
대지 위의 만물을 적시는 비로 야기되는 변화에서 중요한 자양분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성장을 원하는 이들은,
흔들림과 변화를 유도해주고 결국 변형과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비의 사이클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비에 젖어 드는 대지가 되십시오.

여름비가 여러분이 오랫동안 이어온 방식과 습을 씻어내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의 집착을 씻어 내리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내일은 다시 태양이 빛나고, 여러분들은 새롭게 성장하고 있을 것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고민이 가득한 옛 직장동료의 집에 갔다가 그 동료에게 좀 편안함을 전해줄수 있는 뭔가를 생각하다가 ...............


오랫만에 이곳을 오게 되었는데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네요.

동료도 자연음악을 듣고 너무 좋아해서 이음악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네요...


그리고 자연음악 모임을 다시 활성화 하실 마음이 느껴지는데 뭔가 이 사회에 알수없는 생기가 넘칠것 같아요.........


아랑님이 사시는 곳이 대구맞나요.궁금하군요.


항상 신의 사랑과 축복속에 행복하세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1:45

정안숙님... 이렇게 늦게 답해 드리게되어서 죄송해요.
음... 이글... 보시지 못하실 수 있지만...
마음만은 지고하고 간절하게 보내드릴께요...
비록 글을 보시지 못하실지라도...
지금의 이 마음만은 님의 주위에서 행복을 만들어 드릴 거에요.

동료분은 지금 잘 있으신가요?
음... 예전보다... 아니 자연음악을 듣기 이전보다 확실히 좋아진 것을 느낄 수 있네요.
마음의 빛이 늘은것 같아요.
그러니 고민은 그만해도 되실것 같네요.

정안숙님... 음... 음악을 알리시는데 제가 얼마만큼 도움이 될수 있을까요? 제가 도울일이 있다면... 말씀해보세요.
아직은 조용히 숨어지네는데 익숙하지만... 언젠가 아름다운 여러분들을 대할 날을 준비하는데 열중해야겠네요.

그래요.
자연계와 인간계와의 교류가 시작되는... 아니 다시 되찾는 것은 이미 예견된 일이랍니다.
우리들이 아니라도... 그렇게 될거랍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그 길을 열어간다면 기쁘고 한없이 행복한 일이 될거에요.

모임도 멀지 않아서 활성화 될거에요.
그때까지는 우리 스스로를 발전시키도록 해요.
그리고 안숙님이 기르고... 키운...
그리고 밝아짐을 가정에서 먼저 이루도록 노력해보세요.

빛은 먼저 주위를 밝히고... 자신을 다시 비춘답니다...


"늘 빛과 사랑 속에서 창조의 신성을 꽃피우시길"

오랜만이네요. 그동안에 홈피가 많이 바뀌었어여.

 

넘 예뻐여 요즘 넘 힘들었는데......오늘 최악이었네요....글서 이렇게 찾아 오게 되었어여........

이곳은 제가 힘들때마다 찾아오게 되네요.

 

넘 편한곳이라서 그런가...

일기장도 생겼네요 자주 이용하게 될꺼 같네요. 더욱더 발전하시길.....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1:32

지금... 오늘도 기분이 안좋으시나요...
음... 전 슬픈 눈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아요!
적어도... 이곳에선 기쁜눈을 지어주세요...!
제가 가장 슬픈 것은...
여러분들... 님의 마음이 우는 거랍니다...

오늘... 다시한번 즐거운 일을 떠올려 주시겠어요?
내일 비록 엄청난 슬픔을 예견할지라도...
오늘 지금 즐거운 단 한가지 즐김이 그것을 바꿀수 있어요.
지나온 오늘하루가 슬프고 힘들었더라도...
내일은 생각과 같지는 않을거에요.


답장이 늦어서 미안해요...^^;

일기장은... 자꾸늦어져버렸네요...
이일...저일...^^
정신없었던듯 합니다.

그래요! 저도 정신없고 그런 날이 많아요!
최악인 날도 많지요! 그렇지만 그래도 좋은 말을 하고...
이렇게 님을 위하여 글을 적어요.
그리고 그것으로 희망과 기쁨을 얻고 삶의 이유를 찾을 수 있답니다.

내일은 다를 거에요.
그리고 그 변화의 길은 아마 웃음...
그리고 남을 위한 사랑일겁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을 되돌아봄일거에요!

우리 모두함께 우리의 삶을 바꾸기로 해요!
진정 아름다운 자기자신을 되찾으시길...

홈페이지 잘 봤습니다.

 

교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자연음악 즉 sanctuary music에 관해서 찾아보다가 들어오게 됐는데
정말 많은 것을 얻고 돌아갑니다.


찾고 있는 사무엘 레이븐에 대한 자료는 못 찾았지만 정말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습니다. ^^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1:22

반가워요! 임대혁님...^^*
센츄리 뮤직은 자연음에다 뉴에이지풍의 노래를 섞은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그 음악도 좋긴하지요...!

그래요...^^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얻으셨다니 기쁜 마음입니다.

이곳에서 자연음악을 만나 얻을 수 있는..
것은... 앞으로 사무엘 레이븐과의 만남에도 반드시 도움을 줄 것입니다...

모두가 대자연의 사랑의 음악을 전하는 것이니까요...^^

자주 뵙길 바랄께요..^^*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헤헤 안녕 하세요

저 오늘 그냥 가입햇어여

 

아직 중 2 박에 안되는데 노래가 왠지 맘에 들어여..

전 요즘 가요 같은 건 별루 내키지 않는데

여기에 있는 노래는 왠지 제기분에 맞는거 같아서 정말 좋아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1:13

반가워요! 황준혁님...^^*

사실... 가요는 오직 눈이랑 귀정도만...
즐겁게 해주는 것이 대부분이랍니다.

가요도 준혁님이 아주 어렸을적의 노래가 더 좋았답니다.
지금의 가요는 사람에게 다소 나쁜 영향을 준답니다....^^

여기의 노래는... 눈과 귀 이상의 마음과 정신도 함께 듣고..
감동할 수 있는 노래랍니다...^^*

사실 마음, 정신만이 들을 수 있는 노래를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하였어서 마음이 더 흡족해할 거랍니다...

준혁님도 가요보다는 앞으로 고요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며 정신을 맑게하는 노래를 들으세요...

이 자연음악이 준혁님의 삶의 길에 축복이 되길 바랍니다..

"늘 빛과 사랑속에 머무를 수 있길.."

아는 사람이 들어보라고 해서 들어봤는데 정말 좋네요......


[궁금증! 아오키 유코와 아오키 유키코가
같은 사람인가요? 다른 사람인가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1:01

^^*

아오키 유코는 아오키 유키코의 딸이랍니다...
유키코는 아줌마 이고.. 유코는 28~29의 예쁜 아가씨지요...^^

유키코씨는 지금 일본자연음악회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안답니다... 뒤에서 흐뭇하게 딸의 활동을 바라보며 같이 하고 있겠지요...^^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오늘 첨 왔어요 ^^*
음악을 들었을때 그리고 노래소리를 들었을때 온몸에 씌워지듯 내려오는 기운과 가슴가득 밀려오는 따뜻한 기운이 정말로 좋군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0:52

김남님! 반가워요...^^

그 부드러움은 자연이 가진 사랑이랍니다...!
지금쯤 자연음악에 취해 있으실지 모르겠네요!

모든 것이 나비가 부드러운 노래의 바람을 타고 온다고 느끼세요...

그러면 자연음악을 들을 때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들이 그처럼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변할수 있게될 거랍니다...^^

자연음악과 함께... 부드러운 사랑과 함께..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제가 고3이라 가끔 밖에는 못들어와보는데 안본사이에 노래도 약간 바뀌고...

날짜를 디데이로 세고있는 저에게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상황이 당장은 힘들더라도 나중에 돌이켜볼때 후회하지 않도록....열심히 해야겠죠...아마도...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0:33

사랑님! 반가워요...^^
많이 바뀌었지요? 오늘 내일 메인 화면도 바꾸고나면 정말 많이 바뀌기 시작하는 것인것 같네요.

사랑님! 인생인 디데이가 없답니다.
중요한 날은 지금 이순간이라고 생각하세요.
시험은 단지 확인하는 것일 뿐이지요...
알고 있었던것... 지금 다시 떠올려 주시기 바랄께요.

나중도 지금 순간에 있답니다...
하루하루... 자신이 주체이며 주제이며 하루의 창조자라는 것을 느끼려고 하고 가질려고 하세요..

그러면 힘든 시간일지라도... 즐거워질겁니다...^^
그리고 시험도... 사랑님이 원하는 데로 이루어질수 있을 거랍니다..

힘내요! 화이팅!!!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예전에 즐겨찾기에 추가해놓고 오랫동안 접속하지 않았었어요.

 

때묻은 삶의 기억이 절 이곳에 데려다놓았는데 정말 듣기 좋은 노래들이군요..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 카타르시스의 절정입니다.

 

앞으로 많이 들러야겠네요.

그런데~ 자연음악을 들으려고하니까 권한없음이라고 나오는데 왜 그러는건가요?

레벨이 낮아서 그런가요?? -ㅁ-;;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10:23

반가워요!...
오랜만에 오신 분이시군요!...^^

아... 그 부분은 제가 얼마전에 잡지 기사문제로 권한수정을 했었다가 복구하지 않아서 일어난 일이였답니다.

회원가입하시고 로그인 상태이시라면...
지금 수정해 두었으니 받아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때묻은 삶의 기억들... 아름다운 선율과...
잊혀진 사랑의 기억을 되살려 함께 승화되길 바랄께요...^^

이 음악들이 듣기 좋은 이유는...
어쩌면 잊혀진 사랑이 님을 부르기 때문일 겁니다...

제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교양과목으로 식물과 사회라는 과목을 듣게됐어요.

듣고싶었던 과목은 다 사람이 차버리고 하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듣게 되었어요.


그런데 저번주였던가.. 자연의 소리를 사람의 목소리로 표현한 음악을 교수님께서 들려주셨거든요.
지금도 계속 듣고 있는데 참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인것같아요.


레포트때문에 이곳을 찾긴했지만..
생각보다 따분한 주제는 아니라서 참 다행이에요.
자주는 못들러도 가끔들러서 마음을 쉬게 해주고싶네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9:53

반가워요! 리쥬님...^^

그 교수님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하군요!
그분이 소개를 많이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어느 분이신지 알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고보면 참 사람들 어리석지요...
눈앞의 편한 것만 생각하니 진정 자신이 행복하고 편안해질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버려버리니까요...

참 좋은 교수님과 함께하시는군요!

결단코 따분하지 않을거에요.
이 자연의 진실된 세계를 점점더 깊이 알아갈 수록...
흥미와 재미... 그리고 즐거움은...
어린날 동화를 읽으며 바랬던 꿈들과 함께 피어날 거랍니다...*^^*

지금 이순간... 마음이 평온해지셨길 바랄께요...^^

 

이런 공간이 있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가제오 메그로의 음악을 듣다보면 마음이 편안해 져셔 음반구입하려 참 애썼는데 구입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바람 빛나는 숲속의 노래 오랜만에 들으니 내가 정화되는 것 같네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9:37

현우님! 반갑습니다...^^

그래요...
한국에 자연음악을 보급하던 곳이 오래전에 없어져버려서 CD마져 구하기가 어려워졌지요.
지금은 더 어려워졌답니다...

하지만 이곳에 구하는 방법이랑 다른 노래들도 많이 있으니 마음이 평안하고 부드러운 바람이 흘러 기쁘실 때까지 흠뻑 들으시기 바랍니다...^^

오랜만이당...
여기 놀러오려고 온게 아니고 *** 하다가 검색하니깐 뜨넹..몇시간째 검색하고 있으니 정신이 몽롱하다.ㅡ,.ㅡ
밑에 글분위기보니 이런글(잡담) 써도 되나 모르겠다...
존대말 써야하는건 아니지?
맘에 안들면 지워버려~

가끔 놀러 오마...음하하하

아 ***는 대체의학 조사중...
음악요법 참고사이트는 마땅한게 이거 밖에없네...사실 더 찾기 귀찮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9:29

오랜만이네...^^
발표는 잘 했냐? 요즘 연구로 바쁜모양이군...

네 글의 몇몇 단어가 좀 그래서 블라인드 처리했다..^^
괜찮지?
원래 그런 곳이라 이해해라!

그럼! 다음에 보자!

^^* 늘 건강하게 웃는 날 되세요...
컴은 초보라 어리버리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다 쉴때 듣는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9:21

반가워요! 고요한소리님!

자주 오시고 마음에 드는날 아름다운 한줄 글도 바랄께요..*^^*

쉬는 시간... 봄바람 부드러운 들판에 가보세요!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맑고 개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랍니다...!!!

나의 경우에 난 진정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을떄가 별로 없었다

인간이란 존재가 자신을 느낄수 있을때란 진정 엄청난 어려움과 고뇌와 고독과 하여튼 그러한 존재하기 힘든 상황인것 같은 경우에 겨우 그제서야 자신을 느낀다.

연적인 음악은 그럴때 비로소 자신을 지켜주는 원천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아랑님 혹 제 글 읽으시면 글씨색 좀 찐하게 바꿔 주세요
넘 흐려 내가 쓴글이 맞는지 확인 안되고 글구 줄거리 이어나가기가 어려워요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9:13

반가워요! 방명록에 글 오랜만에 달게되네요!
이해해 주실거요?...^^

그래요...
자연음악에 담긴 마음은...
고뇌와 고독에 파뭍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숨막히는 어둠에 짓눌릴지라도... 늘 한결같이 사랑과 빛의 흐름에 자신이 맏겨져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것일 거랍니다...


음..^^;
글자 색이 너무 연한가요?
그럴땐 글 위에서 마우스 왼쪽을 누르며 움직여 영역 설정해서 보세요!
그럼 잘 보인답니다...!

보내주신 음악 시디 방금 받았습니다.

아울러 '오르페우스의 여명'의 음악 순서도 수정했고요.


제목들도 모두 詩적이군요.
빨리 들어봐야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주심에 감사하고 감탄할 따름입니다. ^^

아직은 시간이 넉넉치 않아 (책임 질 부분이 많으므로)
자주 들어오지는 못 해도 음악은 자주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제목은 염두에 두지않고 두서 없이 듣고 있답니다. ㅎㅎ.


어쨌든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만...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9:04

페퍼민트님! 오랜만이네요...^^
잘 받으셨다니 기쁜 마음입니다.

시적인 표현이 많지요?...^^
아름다운 마음을 표현하는데 시와 같은 언어의 흐름이 좋은것 같더군요...

지금 인간들의 세상에는 어둠이 아직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빛을 가질 시간이라 할수 있는것을 알기에 지금 할수 있는 것을 조금씩 해나갈 뿐이랍니다...^^

그래요... 제목은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지요...^^
마음이 느끼는 그대로가 중요할 것입니다...

자주 오셔서 빛과 사랑을 함께 나눌수 있었으면 합니다...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음악 cd를 신청하고 논리와 글짓기로 송금하였는데 소식이 없어요...
전화 번호라도 남겨뒀으면 연락이라도 해 볼 것을...
언제 받을 수 잇나요?/
011-553-49**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8:55

안녕하세요.

입금자 성명에서 착오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메일 드렸으니 확인해보세요!

아잉 저두 이쁜 주인장님 답글 받구 싶었는뎅^-^;

비가 계속 오네요..

보내주시는 메일.. 매일 감사하게 보고 있고요.

사이트도 자주 찾게 되네요.

사실 자꾸 아랑님한테 말 걸구 싶어요(^-^)/

히힛 그럼 안녕히~~!(_ _)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8:38

... 제가 깜빡깜빡 하거든요...^^;
열심히 주루룩 달다가 감이 오면 다시 쓰고 그런 습관이라 어떨때는 하나만 뚝 남겨질 때가 있답니다...죄송해요...^^;;;

늘 반갑고 기쁘답니다...^^
요즘은 가슴으로 느낄 때가 많은데...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을 만날때 두근두근 한답니다...^^
게시판에도 자주 글 남겨 주시고...
여기 분들과도 함께하세요.

이곳은 사랑으로 근본입니다...
아무도 가슴을 해치려 하지 않을거에요...
아직 그렇지 않다면 제가 그렇게 만들어 두겠습니다...

반갑게 맞습니다...
어떤 모임이건 사이트이건...
찾아오시고 있으신 모든 분들이 만들어 가는 것이지요...^^
이곳에 사랑과 기쁨... 그리고 순수의 흐름을 같이 심어봐요.
그것이 커져 반드시 같은 빛과 사랑을 불러올 거랍니다.

그럼 또 뵈올께요...*^^*


"늘 빛과 사랑 속에 머무르시길"

향기로운 사람이 향기있는 사람들을 부르고 있었군요


멋진 사람이 멋지게 사는 이들을 부르고 있네요


사랑 가득한 여성이 사랑을 찾는 이를 부르고 있군요


마음이 예쁜 여인이 마음 착한 사람들을 모으고 있네요


우주의 빛을 지닌 사람이 빛을 찾는 이를 부르네요


어서 가서 좋은 이웃들에게 알려야 겠군요


가기 전에 인사는 남겨야 겠네요 정말 고마워요...안녕-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8:29

반갑습니다...^-^
여기에 있으며 늘 기쁜 것은 벗을 얻는 것이고...
더욱 기쁜 것은 그의 빛과 함께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오늘 또하나 소중한 분을 만나게되어 저의 영혼은 기쁘고 기쁘답니다...

남기신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답니다.
빛과 사랑을 담아 만든 그것들에는...
물질을 넘어선 신의식과 사랑이 녹아들 것입니다.
신을 대신해 사랑으로 불어넣은 빛에 비로소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때 창조자를 대신한 신의 사자, 천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멀지 않은 후일에 여기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선물할 것을 부탁할 지도 모르겠군요...^-^

오늘 비가오는군요.
대지의 천사와... 비의 천사와 요정과 함께하세요...^^

우리의 가슴은 비에 씻겨져 내리고...
내일은 반드시 빛나게 될 것이니까요...^^

자주 오시고...
아름다운 빛 우리들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이미 풀잎님과 우리는 하나니까 말입니다...^-^



"늘 빛과 사랑 속에서 창조의 신성을 꽃피우시길"

참 예쁜 곳이군요. 종종 들러야겠습니다.
^^

더욱 아름다운 사람들로 가득차길..!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8:19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편안함과... 그리고 또 사랑이라 느끼게 되어 이렇게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어느 한 때도 꼭 어떻게 만들겠다는 생각이 없었지만...
다시 돌아보니 이렇게 되어 있네요...^^

자주 오셔서 빛과 사랑을 함께하시길...

안녕하세요?^^

태양이라고 해요! 어제 가입했어여!

가제오 메그르 씨디 두개는 예전에 사서 듣고 있었는데 사이트가 있다는 것은 최근에 알았네요!

예븐 음악들과 사진...글들 정말 감사 드리구요!

자주 접속해서 음악을 듣게 될 것 같네요.

너무 평화로워요~~^^

아..그리고 밑에분 친구 꼭 쾌유하시길...기원해 드립니다.

그럼 담에 또 글 남길께요...안녕히^^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8:12

태양님! 답글이 늦었는데 용서해주세요...^^;;;

쓰다보면 꼭 한둘 제가 못보고 그냥 지나쳐버릴 때가 있답니다.

요즘도 자주 오고 있으신가요?
이곳 가족들과 늘 함께하기 바랄께요...^^

. 안녕하세요 아랑님..
참 오랜만이네요... ^ ^ 몇달이 지났을까요?
자주 들린다고 했는데.. 이렇게... 되어버렸군요.

오랜만에와서 이런글 올리는게 좀 그렇지만요..
위로좀 해주실래요..?


...... 친한 친구가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의식이 없구요.. 못 일어날까봐 무서워요.

다 저 때문인거 같아요.. 아직 못 해준게 더 많은데.. 어쩌면 좋죠?
너무 잘못한일들이 많은데.. 어쩌면 좋나요? ......


....몇일 뒤면 시험인데요.. 친구의 부모님께서 이제는 병문안을 오지 말라고 하시네요..... 공부하라고 ..

...저는.. 친구 일어나면 그때 같이 시험공부를 하고 싶은데 어쩌죠? ......

오늘도 의식이 없이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친구를 보고왔어요.. 내일이면 웃으면서 일어날것만 같은데..
...... 왜 이런일이 일어난건지.. 모르겠어요....

아랑님, 전 지금 친구한테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도와.. 주세요.....
제 친구 어서 빨리 눈뜨라구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7:58

가혜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렇지만 항상 잊지 않고 느끼고 있었답니다...
이곳에는 스쳐가는 인연이란 없으니까요...

친구분의 일... 안타깝군요...
그 친구분을 위해서 도움이랄 것이 있다면...
치유의 에너지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자연음악도 틀어주도록 해보세요...
가혜님의 그런 마음과...
노래에 담긴 사랑의 마음이 어울려 큰 도움을 줄수 있을거에요.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지금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어려운 시간을 보낼 친구를 위해서 사랑과 축복을 주는 일입니다.

저는 혼자서 시험공부를 하라고 권하고 싶지 않아요...
가혜님의 마음이 이끄는데로 하세요.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다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믿으세요.
전 그것을 확신합니다.
전 가혜님에 따라서 바뀔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일어날 수 없을거라는 상상은 전혀 하지마세요.
이 세상사의 모든 일들은 철처한 자연의 법칙을 따른답니다..
오히려 감사하고 사랑을 하며 축복하세요.

그것이 치유의 근원이며 기적이랍니다...

좋은 글 생각이나서 적어봅니다...

***********************************************
"너희들이 진정으로 신의 존재를 믿는다면 오늘을 마지막으로 신에대한 의존심을 던져버리고, 자기 힘으로만 살아가야 한다."
"신은 인간의 부탁을 일체 받아들이지 않는다."
"신에게 소원할게 있다면 그 소원을 잊고 과거완료형으로 생각하라."고... 이미 일어난 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 있음을 연상하는 것...

1985년 어느날 한 젊은 부부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생후 1년 3개월된 아이가 3층에서 떨어져 콘크리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 입원중인데 의사는 아이의 의식이 회복될 전망은 없으며, 평생을 식물 인간 상태로 살아가야 된다고 하는데 아이를 살릴 수는 없겠는가."라는 요지의 상담이였다.
후치패턴(마사키씨가 발명한 에너지 측정기)으로 측정해보니 부부가 욕망을 버리고 기원하면 3일째 아침에 의식이 돌아온다는 답이 나왔다. 하지만 나는 젊은 부부에게 그대로 말하지 않았다.
"아이를 구하기란 불가능하다. 하지만 그래서는 너무 불쌍하니까 두 사람이 다음과 같이 빌어주어라. - 나의 아들이 건강한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것 밖에는 없습니다." 라고 전하자 부부는 "역시 안되는군요. 그렇다면 그렇게 기원하겠습니다" 라며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러부터 3일째 되는 날에 또 전화가 걸려왔다.
"오늘 아침 아이가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젊은 부부는 아이와 함께 찾아와 아이가 완전히 건강해 졌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때 비로소 난 그 부부에게 말해 주었다. "아이를 고친 것은 다름아닌 두 분의 욕심없는 기원이며, 그 마음이 의학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에 기적을 일으킨 것입니다."라고...
*************************************************

위의 글은 사실이며 일본의 발명왕 오사카대 공학센터장 마사끼 가즈미 씨의 글중의 일부랍니다...

자신이 할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도움은 그다지 필요 없답니다.
가혜님만이 할수 있어요.

친구분이 얼마나 아픈 것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기적이 멀리 있는 사람들의 드문 희박한 우연은 아닙니다.
저는 확신하며 가혜님이 하기 따라서 반드시 일어날 거랍니다.

지금부터 하세요.
명심하세요.

상상하는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친구분을 살릴 수 있는 분은 가혜님 밖에 없습니다.
가족분들도 설득하여 함께하세요.

그럼...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좋은 곳이네요...

 

알게 된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어 죄송...

름대로 생각을 하느라구여..

 

홈페이지가 너무 이쁘고 정다운 곳이네요...
앞으로 자주 들리도록 할께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7:44

반가워요! 가리여울님!
가리여울...^^ 정답고 아름다운! 이름이네요...^^
가리여울이란 어떤 뜻인지요?
궁금함이 피어납니다~

글 남겨주셔서고마워요...^^
방문이 6만을 넘어가지만 남겨주신 글은 250개 정도지요...
얼마나 고마운지요!!!

자주 뵈어주시고... 정답고 좋은 글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늘 빛과 사랑 속에 머무르시길"

효동님~ 참참참 오랜만이죠? ^^
홈피가 더 이쁘게 되었네요. 포근하기도 하고..


선원생활한지도 한달 보름쯤 된 것 같네요.
그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여유가 없었어요..
변명을 하자면 그래서 더 짬이 없었는지도...ㅋㅋ

오늘은 오전에 홍보갔다가 돌아와서

쉬는 중에 홈피에 들어와봤다가 몇 자 남기고 또 금새 갑니다.

 

효동님 맑은 눈이 생각나네요~
모쪼록 건강하세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7:35

반가워요..^-^*
그러고보니 정말 오랜만이네요!
얼굴 본지 너무 까마득합니다...^^

선원 생활 시작하셨네요...
그렇게 되리라 처음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기분이 묘한걸요~

그래요! 생활은 어떤가요?
밖에서 있는 것이랑 안에서 하는 것이랑 다를거에요.
알 수 있는 것도 다르고 맞게 되는 상황도 다를거에요.
하지만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한다면 모두가 빛과 사랑으로 되겠지요...^^

이제 주는 기쁨을 더욱 잘 느끼실 수 있을것 같네요...
사실 사랑을 주는 것 만큼 더 기쁜 것이 없을거에요...^^
받는 거랑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큰 것이랍니다...

홍보도 쉬운 것이 아니지요?
서로 상처 주고받다보니 대부분 마음을 닫아버려 어느 누구도 쉽게 마음 열지 않을거에요.
도리어 날카로운 살기를 주는 사람도 있을지 몰라요.
상처 받을 것 같다면... 늘 가슴을 사랑으로 감싸 지키세요.

그리고 그 많은 일들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궁금~ 궁금~...^^
들려줄 수 있죠? 약속한 걸로 알겠습니다...*^^*


"늘 빛과 사랑과 함께하시길"

너무 오랫만에 이곳에 왔더니 뭔가 새로워진것 같네요.

자연음악을 듣지 않는 날이 길어지면 뭔가에 대한 그리움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정성으로 보내주신 글 소중하게 잘 읽었습니다.


..........................
며칠전에 책방정신세계에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2탄과 리라와 은청색의 노래를 샀답니다.

 

더깊고 하나되는 마음으로 느끼고 싶은데.......알려주세요.......

아름다운 이 자연음악을 듣고 물은 어떤 결정을 이룰지 ......

 

언제나 고맙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7:27

정안숙님..*^^*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는지 참 궁금하였는데 소식을 뵈오니 반가운..! 반가운! 마음입니다...

아! 그 책은 저도 어제 주문하였답니다.
새로 나왔던데 1권에 비해 글이 더 많은것 같더군요.
많이 사서 주변의 사람들에게 줄 생각이랍니다...*^^*
이 책은 홈페이지에 옮기기가 어려운 것이 아니니 이곳에서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음악을 듣고 물이 어떤 반응을 할지 물으셨나요...^^
하셨던 생각과 꼭 같습니다...
인간은 기계보다 엄청나게 뛰어난 감각과 능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느끼시는 그대로입니다...!

리라와 은청색 노래는 일반 자연음악을 듣고나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귀에 들리는 음악적 리듬보다 내적인 파동에 초점이 맞추어져 마음을 준비시켜 듣는 것이 좋을 거랍니다...^^

제가 여기 있는... 존재하는 이유는...
정안숙님과 여러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감사합니다...
사랑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늘 빛과 사랑 속에 머무르시길"

안녕하세요, 아랑님!


답글 주셔서 감사하고요,
덕분에 감기가 거진 다 물러갔습니다.
지난주엔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자연음악을 들으며 지냈답니다.


정신없이 지나가는 삼월이었지만

다행히 자연음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이 붙어 그나마 견뎌내지 않았나싶습니다.


감사드려요.
보내주시는 메일도 감사히 받고 있답니다.
봄구경을 할 수 없는 형편이긴 하지만 음악을 들으며 상쾌한 봄을 느끼려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7:17

페퍼민트님! 감기 잘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사실 몸이 아픈 것은 승화, 진화의 의미가 깊답니다.
아프다가 죽어버리면 이 현생에선 의미가 없겠지만...
아프고 나았다면 이전과 달리 몸과 마음이 진화한 것이지요.

현대의 의학은 아프기 전과 아프고 나은 다음의 사람의 몸과 마음의 상태를 경시하지만 사실 대부분 좋은 쪽으로 변화가 있게된답니다...^^

자연음악을 마음 속 깊이 잘 들으시면 이유없이 아픈 경우가 종종있답니다... 몸살 같은 것은데 보통 감기와는 달리 식욕도 소화력도... 그대로고 그리고 정신도 맑답니다.
하지만 아프고 난 다음에는 허물을 벗듯이 한단계 몸과 마음이 진화하게 된답니다...

저도 겪었고 많은 분들이 겪은 일이니 좋은 것이란것 확실하겠지요...^^

메일도 잘 받아 보시고...

그리고 피곤하거나 힘들때... 늘 식물을 함께하세요.

밖으로 나갈 수 없다면 음지를 좋아하는 식물들을 가져다두고 그곳을 숲속으로 만드는 것도 좋을거랍니다...^^

상쾌한 봄은 늘 우리들 가슴안에 있음을...


"늘 빛과 사랑 속에서 머무르시길"

안녕하세요!


방금 가입했고요.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자연음악을 오래도록 들을 수 있어 좋아요.


저, 지금 감기 때문에 많이 힘든데 왠지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입니다.

자연음악 편지도 기대되고요.
아침부터 기분 좋은 음악을 들울 수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려합니다.

그런 이만~~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7:04

반가워요! 페퍼민트님...^^

지금 감기는 다 나았나요?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 그래요!
자연음악은 기분 뿐만아니라 정말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답니다.

아침메일도 잘 받아 보시고 있으신지요?
늘 좋은 글을 골라 잘 만들어 보내드리고 싶지만...
어떨때는 빠지기도... 그리고 어떨때는 너무 길기도 한답니다..^^

늘 아침에 좋은 음악으로 하루를 여시길...
음악은 비록 다른 시간에 녹음한 것일지라도...
듣는 그순간 다시 태어나는 것이니...
듣는 사람에 따라서 생명을 얻는 것이지요...^^

감기회복에도 많은 도움 줄 수 있을거에요...
감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몸의 균형(파동)이 깨어져 오는 것이랍니다.
바이러스성 감기도 있지만 그것조차도 건강한 상태에서는 발병하지 않고 그냥 지나가게되지요!!!

먼저 마음을 다스리시고... 자연음악도 들으면서...
편안한 상태에서 마음과 몸... 모두를 돌아보세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상쾌함 속에 있게되실 것입니다...^^


"늘 빛과 사랑 속에서..."

이곳을 안지는 1년이 안됐고 가입한 지는 몇 칠 안됐지만 처음으로 발자욱을 남기게 됩니다.


아랑님, 참 좋은 좋은 사이트를 만드셨네요.
모든 것이 자연을 주제로 꾸며진 짜임새라든가 과하지도 않고 실증도 나지 않고 색깔과 분위기 느낌이 넘 좋아요.


특히 자연 음악은 꼭 한 곡 꼬집을 것 없이 모두가 다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꼭 듣고 자는 버릇까지 생겼구요.


아랑님,
앞으로도 자연음악 계속적인 활동 기대하겠구요
아랑님의 수행에도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랍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6:44

반가워요! 신선한 바람님!!!
오랜 회원님을 만나 반가운 마음입니다.
홈페이지가 많이 변하지 않았지요?...^^;
늘 노력하지 못해 미안하고 죄송하네요.

처음부터 그런 아이템으로...
그런 뜻에서 만든 것은 아니였답니다...
그저 좋은 음악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였으니까요...
그저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과 평화가...
깨달음의 빛이 비추어지길 바랬던 것 뿐이였답니다.

그 마음이 저 자신을 변하게 하였고... 키웠으며...
사람들도 변하게 하였답니다...

그것은...
어릴적 품어왔던... 동화같은...
순수한 마음이...
꿈이 이제는 이루어 진다고 믿게 되었답니다.

님의 마음 속에 사랑과 깨달음의 빛이 이미 있다면...
그 꿈이 실현된 것이니까요...^^

신선한 바람님도 수행에 좋은 진전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자연음악도 늘 함께할께요...

모든 사람들이 자연음악을 부를 때가 반드시 올겁니다...

진정한 자연음악은... 깨달음의 노래이니까요.

대자연과 하나된 순간에 나오는 것이니까요...^-^

"사과나무 꽃의 저녁노래"를 찾기위해 너무 오래 돌아다니다가 여기서 겨우 찾았어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가입도 했으니 이제 자주자주 들락거릴께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6:34

반가워요!
사과나무 꽆의 노래는 이곳에서 받을 수 있으니 잘 받기 바랄께요...^-^

지금 듣고 있으신가요?

사과나무의 마음과 함께 늘... 그렇게 행복함 속에 머물 수 있길...

너무 아름답고 깨끗한 곳...


이곳에 오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좋아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6:26

반갑습니다...^-^

이곳은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목표랍니다...^^

여기 이렇게 모여들어 동심으로 동요를 부르는 곳이 없다면... 어떻게 봄의 나비가 춤을 추는지 알수 있을까요...

모두의 마음 속 어둠이 빛으로 화할 수 있도록... 누군가 어두운 얼굴을 평안히 할수 있다면... 하늘의 노래가 땅에 울려퍼지는 것이아닐까 합니다...

너무깨끗해서좋아요


영상도 맑고요.

몸과 마음이 한껏가벼워지는것같아요


너무이뻐요.

구경하러 자주올께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6:19

반갑습니다...^^

깨끗함과 부드러움으로 늘 오시는 분들을 맞으려고 한답니다.

그러나 이곳을 빛이 되게 하시는 분들은... 이곳의 회원 가족분들이시지요.

자주 오시어...
이곳의 천사... 보살님들과 하늘과 땅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지 않겠습니까...^-^

기다리겠습니다...


"늘 사랑과 함께 빛의 씨앗을 뿌리시길"

아랑님께서 대구에 살고 계실 줄은 몰랐어요..

 

아랑님 특히 많이 많이 아파하고 계실 것 같은데..
아무런 도움도 못 드리고 있는 지금의 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tv화면으로 보이는 모습들이 현실이 아닌 것만 같아요..

너무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라..눈 뜨고 코 베이는 세상이라는 말처럼 .

 

아랑님, 늘 마음으로 기도할게요...

사랑이 넘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서...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6:09

들길님! 이렇게 방명록에서 뵈옵긴 오랜만이네요...^-^

들길님... 기도의 마음으로 저와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랑을 받았을 거랍니다.

이번 일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깨닫게 해준 기회라고 본답니다.

하늘이 우리에게 아픔을 주는것은...
그 아픔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지요...

희생당하신 그분들을 위하는 길은...
우리들이 진정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한발... 한발 디뎌가는 것이랍니다.

우리가 이번 일로 얻어야만 하는 깨달음은...


어딘가 잔뜩 찌푸린 얼굴로 괴로움 속에 절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나" 자신인 거라는 것을 말입니다...

3번음악이 좋아요.


요새들어 예전에도 힘든일은 마찬가지로 있었겠지만.
마음먹기를 다시하기로 하고 있어요.


사실 예전엔 마음먹기에 따라 생각도.
또 그 이상도 달라진다고 생각하기 어려웠거든요.
나이도 어렸고.
또 너무 무지했고.
지금 역시.여리고 작은 한 사람이지만.
조금씩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길엔 무엇이 있는지 발견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늘색 느낌이 참 좋네요.
여기 오신 모든 님들도 저 처럼 편안한
마음 가지고 돌아 가셨으면 좋겠네요.

이 사이트를 알게 되어 기쁘고요.
마음의 허기가 질때마다지만.
종종 들러.
마음 열고 살아 가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5:59

반갑습니다! 규하님!
나무나.. 풀... 새들...
그리고 모든 사람들...
그들도 모두 자기에게 주어진 길을 걸으며 오늘도, 지금도 살아가고 있답니다.

모두의 삶이 다르고...
또 모두의 존재가 다르기에 그 삶의 길도 역시 모두가 각기 다른 것이지요.

가야할 길과...
그 길을 발견하는것...
그것은 모두의 삶의 시간에서..
그 삶의 시간속 모든 순간에서 늘 함께해야할 것들이지요...

그것을 깨닫고 있으신것...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그 방향은 가슴이 말하는것...
사랑으로 이루어져 있어야 할 것이랍니다.

우리모두가 사랑으로 이루어진 존재이기에 그러한 것이랍니다...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
우리가 지금 숨을 마시고 있는 것...
우리가 지금 먹을 수 있는 것도...

늘 사랑으로 삶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존재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것이랍니다...


자주 오셔서 이곳의 아름다운 분들과 함께할 수 있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늘 가슴엔 사랑을... 머리엔 맑음이 가득하길"

백수 주제에 연락한번 하기가 또 글한번 적는걸 무척이나 힘든일을 하는것마냥 하는게 우스워지네요
이제 백수마감일 며칠 안남았습니다 크하하;;

근래들어 사람이 소중해 집니다.
(그렇다고 달라진것 하~나도 없지만..ㅡㅡ;;)
기세등등한 사람들 속에서 하루종일 이리저리 치여보면 몸은 피곤하지만 그땜에 내가 살아있구나! 하고 어렴풋이 느끼지요
전에 혼자만 있을땐 몰랐던 감정이 아닌가 합니다.
결국엔 혼자가 되겠지만 죽는날까지 혼자가 아니라고 착각하면서 살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요즘엔 가끔씩 낯선 사람들과 대화도 해봅니다.
1. "아~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구나"
2. "(-o-)"
3. "..."
이런식으로 살고 있지요
이 정신병은 스스로 고칠수 있다고 믿으며 살고 있지요 //



//아.. 그리고
왼쪽 움직이는 메뉴에서 "처음으로"를 누르니까 프레임안에 또 새로운 프레임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방문록을 누르면 움직이는 메뉴가 사라지는 현상을 목도하였습니다.
"너희 집만 그래" 라고 한다면 더이상 토달지 않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5:47

네가 먼저 연락하고...
네가 먼저 전화해주고...
네가 먼저 웃어주고...
네가 먼저 말 걸어주고...
네가 먼저 물어주고..
그리고 네가 먼저 사랑을 주어라...

언젠가 부터 생겨버린...
서로간에 누구도 느끼지 못하는 벽을 누군가 먼저 넘어버리면...

그 사이엔 따뜻한 사랑이 피어나지..
네가 먼저 해보렴...^^

모두가 "하나"에서 태어났고...
"하나"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니까...^^

반드시 원하는것 모두 이룰꺼야~

자연음악을 사랑하고

우리 가슴 속에

영혼의 깨끗함을 씻고

맑은 정기로

자연음악을 들어야 겠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2:05:35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답글이 너무 늦어버렸네요...
글에 묻혀 그리되어버렸습니다.

참 좋은 말씀입니다.
그처럼 들으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