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2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록에 글남기고 있습니다.. 지금 시간이.. 새벽 1시.. 30분 정도.. 된것 같아요..^-^


.....항상 편안하네요..
오늘 음.. 이제 일요일 이네요..^-^ 주말인데.. 다른 분들은 무슨 계획이라도 있으신지 모르겠어요..^-^

...어제.. 그러니까.. 토요일날 아침 하늘 보신분들 있으신지 모르겠어요.. 무지하게 맑았었는데.. 오늘 날씨는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네요..^-^*

...이제 정말 가을 인것 같습니다..

아침이나 저녁에는 쌀쌀하거든요.. 조금 춥기도 해요..^-^ 추위를 잘 타서 말이에요..

이제 또 시간이 지나고 나면 금방 겨울이 겠어요..^-^ 벌써부터 성탄절이 기대되는거 있죠..? 헤헷..-..

그럼 이만 써야겠어요.. 편안한 이 기분 그대로.. 잠을 청하러 갑니다..^-^

아랑님..과 여러 자연음악 사랑하시는 분들.. 항상 행복하시구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5:37

아...^^
죄송스럽게도 늦게 답글 달아드리게 되었네요.

아...
요즘 홈페이지 작업도 진척이 안되고..
관리도 잘 못했습니다...
제 몸도 안좋아서 힘들어하다가 몇일 쉬고나니 점점 나아지고 있네요...

그래요! 정말 가을이 성큼 성큼 다가와요.
이젠 밤엔 좀 쌀쌀한 것이...^^
더워서 잠을 못자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그러고보면 성탄절도 100일 정도밖에 안남은것 같네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구요..
그리고 자연의 느낌 그 마음가짐...
편암함..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그걸 유지하기 위한 간단한 방법은..^^
자기가 숨쉬는 것을 늘 느껴보려고 해보세요...^^

"늘 사랑과 기쁨속에 머무르시길"

아아, 안녕하세요(!)


지난번 학교에 자연음악으로 독후감을써간녀석이랍니다;


하하핫;
그 자연음악으로 쓴 독후감을 최고점맞았어요^-^
그래서, 무려 학교음악실에 전시되는영예까지T_T
아아, 정말 아랑님과 자연음악에게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 들를게요.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5:27

^-^...와아~
정말 좋네요!

자연음악으로 독후감을 쓰시고 그렇게 잘 적으셨다니...

그럼 부탁하나 드려도 좋을까요?
그 독후감 이 홈페이지에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다음번 페이지 수정 때 같이 넣어드리고 싶네요..^-^

다 님과 자연의 존재들이 같이한 것일거에요...^^

대자연과의 협동의 결실!
그것의 의미를 찾아보세요...^^


자주 들리시고.. 모두들 CD도 타가시길~

정말 아주아주 오랜만에 찾아왔어요.


그동안 오지 않았던 것이 후회되구요,
예전하고 조금 바뀌었네요.


자연음악이 최고로 좋아요.
저도 바람부는 숲속의 노래 앨범을 샀어요 빛과 물과 나무와 바람과라는 곡이 너무 좋아서요.

자연음악 책도 샀고요. 자연음악을 들으면 힘이 나요.


그리고 화분을 하나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요.

잠을 못잘때도 자연음악을 들으면 잘 잘수 있구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5:11

반갑습니다...^^
바뀐 것이라면...
이제 배경음악을 계속 들을 수 있다는 것이죠.

^^...
그래요.
자연음악은 수천번 계속 들어도 질리지가 않으니까요...
아무리 좋은 음악도 그정도 들으면 질린다는데 안 그런건...
아마 늘 듣던 자연의 음악이니까 그렇겠죠~

자연음악은 화분이랑 들어야 가장 좋을 거에요~
화분두 듣구... 그리도 님도 같이...^^

자연음악과...
그리고 스스로를 느끼며..
대자연을 느껴보세요...


그 속에서 한없이 맑고 한없이 높은..
사랑을 발견하시길...

비영리번역 사이트 프리랜
http://freeran.lil.to
행복하세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5:01

반갑습니다...^^

사이트에 찾아뵈었습니다.

뜻이 깊은 일을 하시네요...
단순한 번역이 아니라 "함께하는"일을 하는 것이로군요.

사람들에게 정말 이상적인 번역을 소개해 주시네요.

저도 영문의 번역이 필요할 때 꼭 님의 사이트를 이용하겠습니다...*^-^*


"늘 빛과 사랑을 가슴에 담고 사시길..."

방명록엔 처음 적어어보네여..^^

지나주 목요일부터 100일 정성수련을 하고 있답니다.

매일 103배하고 천부경 독송하고..
또 수련장안에 화분을 2개 키우는데 잠깐동안 화초들과 교감도 하구여..

몸은 온통 땀으로 뒤범벅이 되지만 몸과 마음은 한없이 가볍고 편안하네여..

아랑님 제가 100일동안 포기하지 않고
정성수련 잘 할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여..*^^*

그리고,매일 보내주시는 메세지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답니다..
너무 감사드려여..^^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4:52

^^...

그래요...!
내면의 부름에 따르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100일간 내면의 아름다운 빛을 좀더 발견하실 수 있으시기를 기원드릴께요..

늘... 항상 내면의 소리들을 놓치지 마세요... 자신의 신성과 늘 함께하세요.



여러분들의 마음과 저의 마음은 하나랍니다...^-^
님이 기뻐하실 때 저 역시 기쁘고...
제가 기뻐할 때도 역시 모두 같이 기쁘지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예요^^
적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 기억을 못하실것같당....^^;;

밖에 비가 오네요...
홍수는 나지 말아야할텐데...

요즘은 뭔가 기분이.. 뭐라 말은 할순 없지만...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그런 기분이예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그런 기분... 에휴...너무 막연하네요 ^-^;;

어쨌든 제 자신이 변화 하고 싶단 생각
많이 해요...뭐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물론 변화라기보다도 성장이 더 좋은
표현이겠지만요~

이제 그만 쓸게요^^
뭔가를 쓰고 싶은데 뭘 쓰고 싶은지도
모르겠고요...

이만...(__)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4:42

반가워요!
답글 늦게 달아드리게 되었네요...
미안해요.

그래요...
몇일전에 많은 비가 왔었죠...
그것이 자연의 한 부분이지만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것이 느껴지네요..
안타깝네요... 앞으로도 그런 일이 많이 일어날것 같기도 하구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기분...
그런 것은 무언가 또 다가오는 것일거에요.

산을 오르다보면 나오는 평지 같은 곳..
산을 내려가다보면 나오는 평지...
그런 곳에 님이 있으신 것이 아닐까요..

^^...
전 요즘 예전 생각이 참 많이나네요.
사람도 그립구...
추억에는 좋고 나쁜게 없나봐요...^^
모두가 그립군요.

삶이라는 여정에는...
늘 다른 느낌의 공간이 있답니다...
길고..긴 삶의 시간이 아니라...

오늘 단 하루... 오늘 한 시간에도...
그것이 깃들어 있답니다.

달님님...
자신의 삶들...
지금도 여전히 성장 속의 한 곳에 있으신것이 아닐까요...^-^

고요하고 정답게...
모든 지각을 열고 느껴보세요.

공기냄세.. 자기자신의 숨소리..
공간의 모든 소리... 사람들...

그렇게 느껴보시면...
자신이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있는지 점차점차... 느껴질 거에요..



그리고 달님님한테 어울릴..
제가 선, 편곡한 CD가 있을것 같네요.
방명록이든.. 게시판이든 맘 속의 글들 적어올리셔서 CD 받아가세요~...^-^

어떤 글도 좋답니다~

..아랑님..^-^ 드디어.. 컴퓨터를 고쳤습니다..
컴퓨터를 제가 너무많이 했나봅니다.. 하드가 다 날라갔더라구요..;;
아하핫..;;

저를 반가워하시다니.. 기분좋은걸요?..

컴퓨터 문의가 아니더라도.. 메일 가끔씩 쓰죠..^^ 그래도.. 되는거죠?아랑님..? ...

사랑의마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번.. 많이... 할께요..^^

항상.. 고맙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랑님이 제게 신경써주시는 점...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아랑님은.. 이제껏 제가.. 만나온 많은 사람들 중에.. 가장 마음이 따뜻한사람이라고 느끼게 되는군요..^-^

....아랑님은.. 항상 밝은시거 같아요..
..항상.. 밝게만은 살수없는데...

어떻게보면.. 그 밝음 뒤에.. 슬픔이 있어보일때도 있을꺼같은데요...?

..하핫.. 제가 별말을 다하는군요..^^


저..오늘은 기분이 별로에요..
그런데.. 아랑님.. 아랑님의 답글을보고나니까..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하는걸요..? ...

아랑님.. 또 오겠습니다... 항상 그 밝음.. 잃어버리지 마시구요.. 그럼이만..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4:30
반가워요~ ^^... 컴퓨터를 고쳤다니 다행이네요!
컴퓨터도 하나의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배려해주고 감사해 주면서..
사랑으로 대해주면 절대! 아프지 않을거랍니다...*^^*

전 메일 많이 못받아요~ 그러니 많이 써주시면 좋은거죠...^^

가슴이 따뜻한 사람...^^
그래요! 그럼 또 님과 저를 느낀 모든 분들에게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분노와... 괴로움 모두 잊으시길...

단 한분... 한분 모두다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분들입니다...
한분한분을 오로지 위하고... 많은 분들을 위해 저를 깨닫게 합니다...



빛 보다... 어둠이 더 많은 세상이기에 기쁨을 드리고 싶어요.

사랑의 마술...
꼭 펼쳐보세요.
세상은... 그 즉시 바뀌어버리니까요.

가장 싫어한 사람... 가장 미워한 사람... 가장 무서운 사람들에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해보세요.
가장 싫어한 존재... 가장 미워한 존재... 가장 무서운 존재들에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해보세요.
모두가 천사로 변해버려요.

빛과 어두움...
그래요. 전 늘 밝지 못하죠...^^
어둠도... 감정의 격랑도 가진... 하지만 부정하지 않아요.
그 어두움이 빛의 변형이고... 빛이 어둠의 변형이라는 것을 알았으니까요.

사람은 빛의 존재이고... 사랑의 존재랍니다.


저도 많이 변하고... 많이 바뀌어갑니다.
자연음악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많이 바뀌었죠...

그 어떤말로... 님과 이곳에 오시는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해야 할까요.

님과 이곳에 오시는 분들에게 감사함과 사랑을...
그런 마음을 내는 때 저는 희열을 느끼고 나날이 그런 제 모습이 늘어감을 느낀답니다.


저는 사람들이 진정한 빛 속에 영원하길 기도하죠...
그것이 제가 태어난 이유이고 살아가는 유일한 목적이랍니다...



님과 저...
그리고 이곳에 오시는 많은 분들...
우리는 모두 한 곳에서 오래전에 만났을거에요...*^^*


은하계 저쪽 너머...

늘 꽃과 나무와 풀이 아름답게 무성하고...
아침이면 꽃의 요정이 잠을 깨우는...
자연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리라성의 사람들...^^


111번째 회원님...^^

사랑의 천사 사랑의 전령사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가혜님의 가슴이 기뻐하고 사랑으로 흘러 넘치기를...
대자연에게 그리고 가혜님의 신성에게 기원드립니다...

모두다 영원히 함께하길...

안녕하세요..^-^ 인연이 왔습니다..
컴퓨터를 고친건 아니구요.. 또다시 PC
방으로 왔습니다..

아랑님!! 항상 답글에 좋은말 올려주시는거 항상 감사하고 있다는거 아시죠?
알고 게실꺼라 믿습니다,,^-^

사랑의 마술이라...
아랑님의 말처럼.. 저도 사랑의마술을 익혀야 겠어요..

감사합니다..아랑님..

그럼이만... 다들 항상행복하시구요..

사람이 사람을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하는 그날만을 기다리며..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4:17
반가워요! 또 오셨네요...^-^
이런.. 아직도 못고치셨나요?
컴퓨터 문의하실 것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제 글을 마음들어 하시니 저도 기쁘네요.
기쁨은 주고받는 것이 아니겠어요?
주는 사람의 기쁨은 받는 사람보다 큰것 같아요...^-^
저도 좋아서 쓰니까요.

사랑의 마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무척 쉽기도 하지요.
누구나 사랑을 말하지만 그것을 현실에서 피워내는 것이 정말 말 처럼 쉽지는 않지요.

하지만 어렵기 때문에 사랑의 마술을 피워해는 것이랍니다.

그럼... 그 실현화의 한가지로서 사랑의 마법을 피우기위한 사랑의 마법 주문을 외우는 것부터 알려드릴께요..^-^



정말 마술을 부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주 간단해요.
사랑의 마법의 주문인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외워보세요.

그 대상이 식물이 되어도 좋고...
그 대상이 어떤 물건이 되어도 좋아요.

단 죽어있다고 나와는 다른 알아들을 수 없다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정말 그들은 똑똑히 알아들어요.
정말 그렇답니다... 그걸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정말로 알아들어요.

처음에 마음이 잘 일어나지 않아도...
그래도 그 말 한마디 "사랑합니다"이 말은 가슴에서 사랑을 피워줄거에요.

한두번 해보지 마세요.
여러번!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그 대상을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왜 자기앞에 존재하는지..
그리고 그들이 자신에게 무엇을 해주고 있는지...

소리없고 말 없이...
너무나 당연한듯이...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에게 봉사하고 있는 그들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사랑의 마법은 이 우주의 모든 존재에 피워질 수 있답니다...^-^

한번 말해보세요.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정말로 행복해지고 사랑받게 된답니다.

저예염.
2박 3일간 2차 하계 다녀왔어요.


양단식했는데 신장이 별로 좋지 않아
그런지 무지 힘들었어요.^^

힐소넷 자연음악 클럽에 갔다가 여기 왔는데...

 

클럽에 자료도 올리시구..그러세요.
사랑 많이 받을 클럽일텐데..^^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4:05

여름 수련회에 다녀오신 모양이군요!
단식...^^
많이 힘드셨겠어요.

음식물이 아닌...
하늘과 땅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많이 하셨나요?...^^

아...
클럽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곳의 홈페이지 작업이 바뻐 활동을 많이 못할것 같네요...^^

요즘 조용한 음악,
그리고 마음이 편해지는 음악을
찾아 헤메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좋은 음악 들이 많네요..

전 고향이 시골이라..
산나무를 쉽게 안을수 있었고,
정도 많이 줄수 있었는데...

삭막한 도시속에
아침마다 출근할때면 ..
마음이 씨려집니다..

음악으로
마음을 씻어보고..
멀리 있는 그나무와
숲과 교통하고 싶네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3:53

반갑습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그리고 자연음악은 내면의 소리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답니다.

우리는 늘 소중한 것이 옆에 있어도...
잘 깨닫지 못하죠.
예전에 그랬었다면...
지금도 그렇답니다.

지금...
주위를 잘 둘러보세요.
울창한 숲에 있는 나무와..
도시속 꽃집에서 사온 화분의 식물은..
똑같은 힘과 능력으로 그 마음을 씻어드릴거에요.

우리가 마음을 열고 다가간다면...
그 어떤 존재도 우리에게 그 맑음을 전해준답니다...

준이님! 화분의 작은 풀과 함께하세요.
거대한 나무나...
작은 풀이나...
우리에겐 똑같이 훌륭한 스승이랍니다.


사랑의 마법으로 늘 기쁨에 머무르시길 기원드립니다...^^

리라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좀 긴글이라서 읽기르 좀 망설이다가 이제서야 다 읽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리라'랑은 다르게 많은 의미가 있네요. ^^

저의 사랑이 멀지않아 완전히 채워지면 이해를 할수 있을런지... 아직은 좀 어렵네요.

자연, 치유, 사랑...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3:42

반갑습니다...^^

그렇지요.
저도 긴 글은 잘 쓰지 않지만 설명을 위해서 많이 적은듯 하네요.
역시 '리라'의 뜻을 잘 알수 있는 법은 "사랑"이겠죠.

어렵게 느끼지 마세요.

가까운 곳의 나무나를 끌어안으며...
화분의 잎사귀를 손으로 쓰다음으며...
그렇게 다가가 보세요.

궂이 식물이 아니라도..
"나"라는 위대한 성장이 있으니까요.

그 모든 존재의 아름다움과 존재를 깊이 느끼는 것에서부터 사랑이 시작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를 기억할지 몰겠네요.


학교다닐때는 참 마니 들어와서 음악 듣고 갔는데 졸업하고 나서는 마니 못들어왔네요.

요즘 넘 마니 힘들어서 생각이 났어여. 글서 들어왔어여...학교 다닐때가 마니 생각이 나네요...


편안함을 느끼고 갑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3:29

반가워요...^^
아이디를 보니 기억이 납니다...

학교의... 어떤 일들이 힘드시나요...
도움이 되어드렷으면...마음으로라도 평안과 치유의 흐름을 보내드려요...

어렵고 힘들때...
주위의 식물 친구들을 안아보세요...
슬프고 외로울때도...
기쁘고 즐거울때도...
나무도 알고.. 같이 슬퍼하고 위로하고..
같이 기뻐하고..즐거워해요.

님의 주위의 초록 친구들이 님의 가슴속에 기쁨과 사랑을 체워주길 부탁드릴께요.
님의 얼굴에 웃음이 항상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거에요...

지금 어려움을 바꿔보세요...

아랑님..^-^ 오래만이네요..^-^
컴퓨터가 고장나서요..

지금..  PC방입니다..^-^ 아랑님 생각이 나서.. 이렇게 들렷어요..

착하죠,,? ^-^;; 헤헷..;;

이제 PC방 올때 마다 드릴꺼에요!

아랑님과.. 여러 자연음악 가족님들.. 항상행복하시길 빌께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3:14

^-^...
반가워요!! 정말 오랜만인것 같네요.
잘 지내시죠?

컴퓨터가 고장인가요...
빨리 고쳐 자연음악페이지와 자연음악을 들으시며 마음의 기쁨을 얻으시기를 기원드릴께요..^^
제 기원은 거의모두 이루어진답니다.^^



참! 그리고 지금 책을 하나 또 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요.
이번엔 그냥 손 가는데로 맘 이끌리는데로 화분하나 두고서 마음 맞추어가며 만들어버릴 생각이네요.

무척 빨리 만들어질것도 같네요...^^


가혜님도 사랑의 마술을 빨리 익히세요.

사랑의 마술이란...

가장 힘들고 가장 어렵고..
가장 밉고 가장 괴로울때...

이런 염(念)으로 시작합니다.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그 모든 존재들을 "사랑해요. 미안해요. 여러분들 모두가 잘 되기를 정말 기원해요...
이 마음만이라도 여러분들이 기쁨과 사랑에 넘치기를 위하면서 지금 드릴 수 있는 이 마음 모두 드릴께요"

그리고는..."사랑합니다" 라고 주문을 외우세요.

그러면 모든 괴로움과 아픔과 어둠은 빛과 기쁨과 평안으로 바뀝니다.

거짓말 아니랍니다.
그리고 비현실적인 말도 아닙니다.

한번 해보세요.
장난이 아니라 정말로 진솔한 마음으로 해보세요.

제말이 거짓말이 아니라 진실이란 것을 깨달으실거에요...^^


사랑의 연금술...
모든 마법중 최강이라고 할수 있죠..^^


다음에봐요~

아아,안녕하세요,!


학교에서,독후감숙제때문에,
음악에관련된,책을읽게되었거든요,!


우연히,
자연음악이라는책이,눈에띄어서,
읽어보게되었습니다,


자연음악에대해서,알게되었구요,
또,자연음악으로인해서,
상처나,병까지,치료할수있다는게,신기해서,
한번,들어보기라도,해볼까,
하는,궁금한생각에,들르게되었네요,(!)


생각보다,노래가,조용하고,좋군요,
좋은,사이트인것같구요,
이노래들으면서,열심히,독후감써야겠네요,
^ㅡ^,
그럼,잘구경하고,갑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2:58

반가워요~^^
독후감의 과제로 자연음악이라!!
음~ 정말 좋은 선택이네요...^^

다소 책 요약하기에 불과했었던 저의 독후감을 생각하면...^^

마음으로 느껴야만 자연음악 책을 비로소 읽었다고 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럼.. 독후감을 잘 쓰실 수 있게...
자연음악의 요체를 설명할께요.

상처나 병까지..그래요..모두 치료할 수 있답니다...^^

그 이유는...
자연음악 속에 사랑의 리듬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지요.

지구가 우연히 돌고있고...
태양이 우연히 빛을 내고있고...
나무가 우연히 광합성을 하고있고...
그리고 우리가 우연히 살고있고...
또 지진도 우연히 나죠..? ^-^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우주속의 거대한 사랑 속에 있기 때문이랍니다.

지구 식물들의 사랑...
서늘하지만 아름다운...

식물들이 광합성을 하지 않고...
가축들이 더이상 온순하지 않다면..

우리는 존재할 수 없을거에요...


독후감 잘 쓰시길 바래요..
질문 있으시면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몇달전에 한번 들어왔다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전에 다운 안되던 곡들이 받아지네요.^^

지금 전곡 다 다운 받아서 듣고 있는데... 오랜만에 들어서 그런지 더욱더 좋군요.

클럽에도 글을 올려놨는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Lyra'란 이름이 있잖습니까. 그게 오랜전 이집트에서 사용되던 하프같이 생긴 그녀석의 이름 아녀요?

제가 알기론 그녀석이 기타의 전신이라고 알고 있는데...

 

자연음악에선 다른 뜻이로 사용되고 있는데... 어디선가 그 뜻을 읽은 것 같은데... 잘 이해가 안되서요.

쉬운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가 음악 듣기만 좋아하지 음악의 용어적으론 거의 아는게 없습니다.

음악 용어 사용 안하시면 더 좋구요. ^^

그럼 이만 꾸벅.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2:40

안녕하세요.
저도 음악에 관한 설명은 잘 모른답니다.
간단한 자료부터 정리해봅니다.

그럼 먼저 두산세계대백과에 나온 lyra-거문고자리의 설명입니다.



1. 일반적인 설명
* Lyra - 거문고자리 *

여름밤부터 가을밤에 걸쳐 은하수 서쪽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

약자 Lyr. 대략적인 위치는 적경(赤經) 18h 45m, 적위(赤緯) 36°. 이 계절의 별 중 가장 밝은 베가(Vega)를 비롯하여 광도 3∼4등성의 몇개의 별들이 삼각형과 마름모를 결부시킨 형태를 이루고 있어, 눈에 잘 띈다. 거문고자리 α인 베가는 청백색의 1등성으로, 동양에서는 직녀성(織女星)이라 부른다.

5월 초저녁에 나타나, 8월 중순에는 천정(天頂)에서 빛나며, 초겨울 저녁 무렵에 지평선 아래로 사라진다. 베가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독수리자리의 알타이르(견우성)와 마주보고 있다. β는 12일 22시간 22분을 주기로 밝기가 3.4∼4.3등성 사이를 오가는 식쌍성(蝕雙星: 식변광성)으로, 거문고자리 β형 변광성(變光星)의 대표적인 별이다. 거문고자리 ε은 쌍안경으로 보이는 쌍성이나, 좀 더 큰 망원경으로 보면 각각 2개의 별로 된 4중쌍성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β와 중간에 있는 성운인 M57(NGC6720)은 행성상성운으로, 그 모양이 가락지 같아 고리성운이라고 한다. 서양에서는 거문고자리를 그리스신화의 신(神) 아폴론이 음악의 명인 오르페우스에게 선사한 거문고라고 한다.




또한 고사에는 사울왕으로부터 악귀를 쫓아낼 때 친 하프의 이름이 Lyra라고 나와있더군요.
네... 그리고 별자리의 모습에 나오는 하프를또 리라라고 하지요.

이정도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자연음악회에서 자신들의 음악에 맞추어 리라의 뜻을 재해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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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연음악회의 설명


(1). 리라가 태어나기까지

"리라"는 "미야자와 겐지 그룹" 사람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발성한 것읍니다.
그들은 미야자와 겐지를 매우 좋아했습니다. 그것은 두가지 점에서 젠지에게 매력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나는 겐지가 자연과 하나가 되어 식물과 바람 그리고 돌과도 대화를 하고 있었던 점입니다. 또 하나는 겐지의 이상인 데크노보입니다. 데크노보는 동화 "구스코 부도리의 전기(傳記)"에 있듯이 냉하(冷夏)로 괴로워하는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생명을 던진 부도리 같은 사람을 말합니다. 겐지는 만년에 "바람에도 지지않고"라고 시를 썼는데 그 속에서 데크노보의 이상형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에 자신의 감정을 넣지 않고 '동쪽에', '서쪽에', '남쪽에'. '북쪽에', 무상(無償)의 헌신을 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모두에게 데크노보라고 불리며 칭찬도 받지않고 폐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은 무상의 봉사는 사람들에게 자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겐지는 "그런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고 시를 끝내고 있습니다.
"미야자와 겐지 그룹"사람들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염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겐지가 염원했던 "모든 것의 진정한 행복"에의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겐지가 말하는 진정한 행복이란 다음의 유명한 말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세계가 전부 행복해지지 않는 한 개인의 행복은 있을 수 없다." 즉 세계가 전부(사람도, 동물도, 만물도, 지구도) 동시해 같이 행복하게 될 때 처음으로 개인(나)의 행복이 태어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룹 사람들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떻게 하면 좋을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도 겐지에게 배웠습니다.
겐지의 흉내를 내어 그룹 사람들은 식물과 바람, 돌과도 대화를 했습니다.
그러자 가제오 메그르 같이 식물이 부르는 노래(자연음악)가 들린다는 사람이 나왔습니다. 그밖에 식물들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사람들이 잇달아 나왔습니다. 그들은 모두 밝고 부드럽고 생기있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겐지의 데크노보는 이런 인간상이라고 납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왜 그렇게 변했을까요? 아마 식물의 천성이 식물들과의 대화에서 그들에게 깉이 스며들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식물은 무상으로 산소와 음식물과 치유파동을 수억년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식물의 본능으로서의 "신성성(神聖性)"이 사람들의 인격에 정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겐지의 테크노보는 이런 사람으로 이렇게 만들어집니다.
그룹 사람들은 데크노보의 마음을 목소리로 표현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것은 미야자와 겐지가 음악(소리)도 詩(말)도 같은 것이라고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정신(말)은 목소리로 펴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안한 것입니다. 고심 끝에 "미야자와 건지 연구 그룹"사람들은 "리라"를 개발했습니다.
처음 데크노보들은 그냥 "아-"하고 발성해 보았습이다. 이것은 누구나 처음에 발성하는 소리입니다.
숨이 다하면 "음"으로 끝납니다. 이 "아-"와 "음", 인간이 발성하는 처음과 마지막 사잉에 모든 음(音)이 포함됩니다. 만국 공통의 말입니다. 이것은 데크노보의 마음을 목소리의 파동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리라"는 여러가지 시험에서 강한 치유 파동이 있다는 사실이 판명되었습니다.
지금 우리들은 새로운 두 개의 치유 파동을 손에 넣었습니다.
하나는 식물이 수억년간 불러온 "자연음악"을 이나간이 부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 하나는 데크노보의 무상의 헌신과 사랑을 "아-"라는 단순한 소리로 발성할 수 있는"리라"입니다. 우리들은 자연음악을 불러 식물들이 내는 치유 파동을 받아들입니다. 리라를 발성하여 식물에게 사람들의 사랑의 파동을 보냅니다. 이렇게 인간과 식물이 서로 응원하며 치유의 공생(共生)이 시작되었습니다.
겐지가 말하는 "세계가 전부"진정으로 행복하게 되는 길이 여기에서 태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야자와 겐지 그룸"사람들이 데크노보의 목소리를 "리라"라 이름 지었습니다. 그것은 데크노보가 10인 10색으로 내는 소리가 하나의 음(音)으로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치 다윗의 하프(리라)와 같습니다.

고사(고사)에 의하면 청년 다윗이 사울 왕으로부터 악귀를 쫗아낼 때 친 하프는 10줄이었다고 합니다. 즉"10인 10색, 10줄이 모여 한음을 내는 것이 다윗의 하프(리라)"입니다. 여담이지만 음악요법의 시원(始原)은 다윗의 고사(古事)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목소리가 내는 큰 치유 효력을 지닌 "리라"는 다윗의 하프(리라)에서 난 치유 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은선(은선)리라가 되기까지
은선 리라는 "리라"중의 리라입니다. 왜냐하면 리라에 또하나 예쁜 은선이 심(芯 - 등심초 심)을 통해 있기 때문입니다.
연못에 돌을 던지면 파문이 번집니다. 그것은 식물이 노래하는 치유의 노래(자연음악)가 세계에 퍼져가는 선녀의 옷과 같습니다. 그곳은 우리들을 부드럽게 감싸고 치유해 줍니다. 마치 데크노보의 의지가 나르는 날개처럼 목소리의 날개를 달고, 가운데에 부드러운 진정한 마음의 날개를 달고, 한다운데는 자연음악과 똑같이 천지 자연의 숨결을 마치 빛 화살처럼 하고있기 때문입니다. "리라"는 이렇게 빛 화살처럼 어디까지 나아갑니다.
큐핏의 화살에 맞으면 사랑을 낳는다고 합니다만 리라의 화살에 맏으면 똑샅이 사랑을 낳습니다. 전염하는 사랑의 화살을 쏘는 사람이 데크노보입니다. 이점 치유의 선녀옷을 펼치는 식물의 노래(자연음악)는 부드럽게 사람의 피부를 감쌀 뿐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음악" CD에서는 자연음악과 리라가 교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은 감싸는 치유의 선녀옷을 빛 화살로 사람의 피부를 관통시키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개가 세계에 퍼져갈수록 사람의 피부는 애정과 치유로 체온을 낳고 세계는 따뜻하게 변합니다. 이 큐핏 화살은 자유 의사로 쏘기 때문에 무한한 공간으로 날아갑니다. 끝에서 또하나 은선을 만듭니다. 천공(天空)과 지심(地芯)으로부터 실같이 투명한 호흡(숨)을 모아 그것이 합쳐지면 하나의 은선으로 바뀝니다. "은선리라"는 이렇게 태어났습니다. 리라의 심(芯)에 또하나의 심(芯)이 태어난 것입니다. 이 천심지심(天芯地芯)이 만드는 은선 화살은 데크노보의 불굴의 의지의 날개를 달았기 때문에 우주 어디까지나 나아가는 "모든 것을 꿰뚫는 화살"입니다.
다윗이 친 10줄의 하프(리라)란 이 "은선"리라가 아니었던가 합니다.


- 이상 "리라와 은청색 노래"에서 발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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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널링의 설명


체널링은 우주의 존재와 텔레파시의 형태로 얻은 정보를 의미합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 또한 이해의 설명이 될수 있기에 체널링의 관점에서 적어봅니다.


최초의 인류 문명권들은 약 6백만년 전에 거문고자리(the Lyra constellation)의 가장 밝은 별인 직녀성(Vega)태양계에서 수립되었다고 합니다.
시리우스 문명권의 일부인 거문고자리 문화권(Lyra)의 속성또한 사랑, 치유, 봉사등의 이념을 가진 시리우스 은하문명권의 일부라고 합니다.
이 시리우스 문명권의 사람들은 지금 지구인류와 거의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과학문명은 지구보다 수백만년 앞선 상태입니다.

시리우스와 플레이아데스등의 인류문명권과 기타 문명권은 지구에 여러차례의 문화권을 형성했으며 이것은 레무리아, 아틀란티스등으로 대표됩니다.
아틀란티스는 아틀란티스 멸망 말기 아틀란티스 대륙 이외의 지역에 자녀국가를 형성했는데 이중 지금의 중동과 이집트등의 지역에도 이런 국가가 형성되었습니다.
그때의 아틀란티스는 시리우스, 플레이아데스등의 외계 문명권과 독립적인 위치에 있었으나 많은 교류가 있었으며 Lyra란 단어와 단어의 의미도 또한 그때 생겨났다고 봅니다.

Lyra의 단어의 뜻은 말 그대로 Lyra문명권의 특성인 사랑, 치유, 봉사를 내포하고있으며 시리우스 문명권을 나타내는 단어로 만들어졌습니다.
이것은 후일에 나온 여러 고사에서 의미되고 있다고 봅니다.

이와같은 역사는 기원전 90만년전부터 2만5천년전에 이르는 기간동안의 내용입니다.




Lyra의 의미는 앞으로 자세히 밝혀지겠지요.
하지만 이 단어의 뜻은 단지 사랑, 평화, 평등, 치유, 봉사등의 빛을 담고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우연히.. 특별한 장소에 가서 수련하는데

수련장에서 자연음악 - 바람 빛나는 숲속의 노래 - 를 듣고..

음반 제목도 모른채 정신세계사에 가서 주인어른과 함께 한시간 가량 이 음반을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에 발매된 자연음악을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얼마나 뿌듯하든지..

최근에 인터넷에서 이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는데..

사과 나무가 있는 숲의 1번 트랙을 들으며 모처럼 눈물이 흘러 내리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운전할때도 집에서도 자연음악을 주로 듣습니다.

 

이렇게 좋은 홈피를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다음부터 종종 들리겠습니다.

그럼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2:20

반갑습니다...^^
수련에 이 자연음악을 사용하는 것은 참 좋다고 생각되네요.
맑은 정신 속에서 자연의 사랑을 느끼는 것이니까요...

"사과나무가 있는 숲"의 1번은 "해동의 序"라는 곡이랍니다.
겨울이가고 언 것들이 녹아내리는 봄의 정경을 떠올려보세요.

그 대자연의 심상을 노래로 옮긴 것인데 이 음악은 일본판 자연음악중 드물게 좋은 곡이랍니다.

마음 속에 있었던 겨울에 얼어버린 것들을 녹여버리세요.
그러면 반드시 세상도 봄이 되어 사람들과 일들... 모두가 봄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줄 것이랍니다.

님의 내면의 봄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랑님!!!
오늘 비가 오네요...
마음을 씻겨 주듯이 내리는 비소리가
좋아요...

마음다스리기는 참 힘든거 같아요...
이건 내마음이 아니야 라고 자신을  
다독이고 있다가도 불현듯 그 마음속에 빠져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그 에너지 속에서 어떻게든 빠져 나오려 하죠...

내가 낸 파장에 사람들은 반응하기 마련인데.....

항상 한결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같기는 힘들더군요....

이것저것 몇자 적어봤어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2:01
반갑습니다! 나니아님!
^^... 이곳은 아직 비는 오지 않네요.
그렇지만 비오는 그곳의 정경이 마음속에 그려집니다...

그래요...
마음 다스리기는 누구나 아주 쉽지만 아렵게 느낄수 있답니다.

음... 마음이란 것을 다스리려면 먼저..
마음속의 이 마음 저 마음 나누기를 그만두어야 할것 같아요.

예전에 호흡수련할때 마음을 깨끗이 하고 생각을 비울 필요가 있었지요.
그때 그 생각들이 사라지는 가장 좋은 길이 바로 그 생각들을 인정하고 "왜 내가 생각할까", "내가 만든 것이고 이것은 내 모습이다", "빗자루로 쓸어내라고 하지만 끌어안자... 그 모두를 사랑하자, 생각들을 즐기고 그 안에서 사랑하자"...
이렇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랬더니 마음 속에서 기쁨이 흘러나오고 사랑이 가슴속을 채우면서 생각들은 기쁨의 빛을 내면서 스스로 사라져버렸습니다.

마음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정욕이나, 화내는 마음이나 시기하는 마음 비하하는 마음 자만하는 마음...
모두 "나"의 모습이라구요.

자신이 부정했던 마음 속에 있음을 깨닫는 때는 빠져나오는 노력은 의미없답니다... 그것도 역시 "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나"를 비하하거나 비판하거나 나쁘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그 역시도 "나"이니까요.

그렇다면...
"나"가 진정 바라는 것은 기쁨과 평롸... "사랑"속에 있음은 우리모두 가슴으로 깨닫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들 모두 우리가 껴안아야할 사랑의 대상이된답니다...

그런 마음이 일어날때 이렇게 그 마음을 껴안으세요.

"사랑하는 내 형제 마음아.. 나는 네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안단다. 너도 나의 모습이기에 난 너를 사랑한단다. 넌 나의 형제이며 나와 하나다... 난 너를 사랑한다. 네가 원하는것 네가 바라는것 모두 끌어안고싶다...너도 역시 나이기에 나와함께하자... 우리 내면의 어린 아기는 사랑과 평화를 받기를 바라는구나... 우리 아기의 울음에 너무 놀라지말자... 너와 나는 하나다... 난 너를 사랑한단다..."


한결갈이 사랑하는 마음은 같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내는 것이라는 표현이 맞을것 같아요...

늘 평화와 사랑 속에있는 분들은...
진정 깨달아서 그렇다고 하는것이 맞아요.
그것은...
분리의 장벽이 사라지고 하나가 되는 순간들까지... 사랑이라는 숭고한 에너지가 작용하는 것이니까요.

늘 사랑하는 마음갇기...

그것은 "모든 순간을 휩쓸리지 않고 바라볼수 있는 정신에 모든 순간에 사랑이있고 모든 순간에 하나임을 깨닫는것"이라고 봐요...

우리가 명상과 수련을 하는 이유는...
이런 깨달음 속에 영원히 있으며 또 그곳으로 가기 위한 스스로의 자세를 다지는 것이라고 본답니다.

늘 준비되어 있기에..
많은 깨우침을 얻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항상 한결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법은...

"맑은 마음속에서 사랑할 대상이 나올때 끌어안아 하나가 되어 아기에게 빛속의 기쁨의 자장가를 불러주는 것"이라고 봐요.

자신이 낳은 그런 마음을을 끌어안으며 말하세요. "아들아 네가 태어날수 밖에 없었음을 나는 안단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와 나는 하나이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사랑의 품 속에서 영원히 나와 함께있자..."



저도 편안하게 저 뜻을 적어보았답니다..^^

포근하고 자연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하늘과 바람과 꽃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들판같은곳
마음또한 편해짐을 느낌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1:46

반갑습니다.
홈페이지 찾아가 보았답니다.

간결함 속에 많은 뜻이 담겨있군요...
그 가볍고 맑음이 치유의 큰 뜻이 되리라고 봅니다...


이곳은 자연음악이 사람들에게 평안과 안식을 줄수 있기를... 그리고 사람들이 천사 같아지기를 바라는 뜻에서 만들게 되었답니다.

그제 책을 보면서 거문고자리 문화권이 "lyra"라고 부르더군요.
치유의 운명을 가진 자연음악이 좀더 성장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뜻이 맞는 사람들과 모여 밤하늘을 함께하고 싶군요.
그때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치유로 새로운 생명을 찾고...
지구와 하늘의 가운데 서서 기쁨을 노래부르길...

이 사이트에 와서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읽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그리고 내 책상에 놓여 있는 화분에 한번더 눈길이 가게 되고요.


이런 좋은 사이트를 통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좀더 자연에 가까운 쪽으로 이끌어 주고 계시는 분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1:3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하지만 정작 자신이 무엇인지는 거의 전혀 알지를 못합니다.

자신이란 무엇일까요?
지금 들이마시는 숨이 없이는 "내"가 없고... 이 지구가 없으면 "내"가 없고...
하늘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책상옆의 화분도 늘 그렇듯 존재하였지만... 님이 인식하는 순간 생명을 얻게 됩니다...그것은 님과 화분 모두에게 말입니다...

우리에게 이 공기와, 빛과, 대지-지구가 생명을 얻게되는 순간은 그것의 존재를 각성하는 자기자신도 역시 각성의 태두리 안에 있게됩니다.

자연을 안다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자연이(삼라만상)없이 존재할 수 없고 자연(삼라만상)은 우리 없이 존재할 수 없답니다.


자연음악이...
님에게 좋은 인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자연과 자신의 존재에서 사랑의 힘을 깨달아주세요.
그러면 제가 너무 감사합니다...
저에게 감사할것 없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그것이니까요...

종엽님의 가슴이 사랑의 기쁨으로 가득 차기를 진정 바랍니다...

하이루~ 효동님 안녕~^^


잘 지내셨어요?
힐소넷 개편 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클럽에 들렀는데 자연음악 클럽이 새로 생겼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클릭했더니 역시 효동님이 시삽이더군요^^

가입하려고 했는데 버그가 나서 안되네요.

효동님 클럽뿐아니라 다른 곳도 도무지 가입이 안되는..
개편후 후유증인가?^^

저는 부산에 잘 도착했어요.

역시 집이 편하네요.

 

아~ 방학도 한달이나 지나고 이제 개강을 슬슬 준비해야 할까봐요.

번역을 하나 부탁받았는데 공부하는 셈치고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전기기계 사용설명서라서 별로 도움이 될까 싶습니다만..^^

그럼...
아참, 보고싶네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1:24

정말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놓입니다...!!!

^^...
그 힐소넷에 클럽을 만든것은 이런것이 있다는 뜻으로 알리기 위함인데...얼마나 보았을지 모르겠네요.


음... 벌써 개강인가요.
아기 방학이 많이 남은것 같은데...^^

아...!!
근데 섭섭하군요..-.-
제 자연음악과 관련된 일어번역은 무지 많은데....^^

아무튼 여름 잘! 지내구요.

우리들 모두의 꿈...
모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도록해요...

우리의 꿈은 자연의 꿈과 같이...^^

우연히 "바람이 태어나는 곳" CD를 구입하였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지루하지 않더군요!


오늘 홈피에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자주 애용하겠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1:1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바람이 태어나는 곳" CD는 구하기 어려운 것인데...^^
아무튼 자연음악을 만나신것 축복합니다.

전 이날까지 수천번 이상을 들었지만 늘 들을 때마다 편안하고 질리지 않으며 가슴 떨리는 감동을 가져다 줍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가슴에 있는 우리 자신의 존재가 자연에 있음을 깨우는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도 역시...
자연의 일부이며...
식물들은 우리의 친구들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음악이 님의 가슴속에 늘 사랑의 기쁨이 넘치길 기원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이런류의 음악을 찾아다니며 듣고 있는제 자연음악은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잡깐 들어보어 보았는데 닥 제 취향이더라구요.


앞으로도 자주 들려도 뭐라고 하지 않으실 거죠?
그럼 다음에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1:02

반갑습니다...^^

자연음악이 님의 취향에 맞으신다니 저도 기쁘네요...^^

의문나시는 것이 있으시면 질문 올려주시고...앞으로 자주 들려주세요...^^

※참고 :
저도 가끔가다가 있으면 왠지 음악소리가..;;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0:46

음악을 들을때 말인가요?...^^

좋은 감각입니다...^^

그 감각을 더욱 넓히세요!!

사랑의 마음이 그 음을 더욱 많이 들을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우연히 계벽의 소리란데서 찻아보다가 들렸는데요....

 

음악이 너무 좋네요..

 

음악을 사랑하는 저로선 너무 신선한요...
언제 돼는데로 돈을 모아 음반을 사봐야겠네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0:37

반갑습니다...^^
그곳의 분들이 너무 고맙게도 이 홈페이지를 많이 알려주시고 있으시답니다.

네...^^
하지만 음악이 좋은만큼 듣는 쪽도 그 좋음을 들을만큼 좋은 분이라고 봐요.

돈이 되시면 이곳에 올려져있는 mp3로 음반을 만들어 들으시던지 아니면 꼭 cd를 사서 들으세요...^^
이 음악을 듣기위해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은 안좋은 방법입니다...^^

즐거운 음악을 찾아서.......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0:26

반갑습니다..^^
마음이 늘 즐거울수 있는 음악이길...

어제 제가 아는 동호회를 돌아다 니다가 '자연음악'이라는걸 처음 알게됐습니다...^^

몰랐던 사실과 더불어 자연음악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나니 마음이 한없이 따뜻해지고  전율이 몸안을 감싸네요

으음...그렇지만 아직 듣진 못했죠.
내려받기를 눌러도 들리질 않...ㅠ.ㅠ ...나중에 음반을 사서 들어야겠어요.

자연의 노래를 듣는다는건 정말 근사한 일이예요..그렇죠...??...^^
저도 가제오처럼 자연이 노래하는 소리를 들을수 있다면 좋을텐데

...이제부터 들을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지요.

이런 홈피 만들어주셔서 너무 고맙 구요,너무너무 이쁘게 잘 만드셨어요
...^-^★☆...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0:15
반갑습니다...^^
카페에 제가 올린 글 때문인가요..
그곳에서 오신 분이시라면 정말 환영합니다...

부디 자연음악으로 님의 마음이 기쁨으로 물들어 가길 바랄께요..^^

아...
음악이 잘 들리지 않나요?
다운이 안되는 것인가요.
일단 클릭하면 다운 창이 열릴겁니다.
저장 장소를 선택하고 그리고 원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7.1(원도우 기본 프로그램임.. 시작->windows updata를 선택해서 설치할 수 있음)등으로 플레이 하시면 들으실 수 있답니다.
아니면 cast.lyra.pe.kr의 게시판에 있는 윈엠프를 설치하셔도 좋구요.

^^...
전율이 흐르실 정도라면..
이미 이 음악이 정말 잘 맞을 거에요.
제가 처음 이 음악을 들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제가 이미 이 음악이 가진 부드러운 파동에 동조가 많이 된 것인지...^^
귀에 익어버린 것인지..^^
모르지만...
응어리진 가슴이 확 터지던 그 느낌은 정말 잊을 수 없어요...그리고 그때와 달라진 것이라면 보다 무슨 일이 있어도 늘 따뜻하게 있어주는 가슴이네요.


근사함..^^
네... 충분히 근사하지요.
하지만 그것은 잊어버린 삶을 되찾는 것일 뿐이랍니다...

어둡고 제한된 지금의 삶에서...
그들과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의 마음의 빛을 얻는 것은 분명히 어렵지만...
그것이 삶의 수업이란 것을 깨닫는다면 어려울수록 놀라운 스스로의 진보를 보장하는 것이겠지요...^^

자연음악을 듣고...
그리고 정말로 나무와 식물들과 서로 안고 이야기하고 마음을 나누면 언젠가 정말로 엄청나게 바뀐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에요...

사람이 내는 아름다울 정도로 뛰어난 치유의 에너지... 파동은 엄청나답니다.
사람들이 자연음악의 치유의 효능에 대해서 말하지만 전 단연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스스로가 스스로를 치유하는 것"이라고요...


치유를 넘어서...
우리들은 "창조의 마법사"랍니다...^^
자연음악을 처음 만나신 "창조의 마법사"님 님의 앞길을 위해 깊이 축원 드립니다...^-^

자연음악은 모두의 가슴 속에 있는 마법의 지팡이 "사랑"을 선물해 드릴 것입니다...^-^

하핫..^^;; 감사해요..

아침시간에 잠시 들렸어요..

..아랑님은..
저에게 일상생활에 도움이되는 말씀을 하시는군요..^^

가끔이아니라.. 자주 들릴께요..^^

학교 빨리 가야겠어요..^^

오늘은 조금짧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40:03

안녕하세요...^^
정말 잘 맞는 닉으로 뵈오니..
더욱~반가워요~

^^...
순간과 순간이 모여 삶을 이룬답니다.
일상..속에 님이 진정으로 기뻐할 그 모든 해답이 들어 있거든요..^^

제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님이 일상에서 늘 마음이 기뻐하는 것이에요..^-^

그 어떤 외적요인으로 기뻐함 없이...
일상 속의 자기 자신만으로 기뻐하는 그 순간을 님에게 드리고 싶네요..^^

자주 오세요..
그리고 많은 이야기 나누길..^-^

어떤 분 소개로 이곳에 왔는데...
정말 좋은 곡들이 있고 좋은글도 있네요.


예전에 제가 여기는 있는곡 중 한곡을 구하기 위해서 몇일을 부탁해서 어렵게 구했었는데...

진작 알았더라면...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음악 좋은글 읽고 갑니다.
담에 와서 나머지 글들 다 일고 갈께요.


그럼 이만.

그런데 여기 있는 곡들 말고 다른곡들은 들을수 없나요?

뭐 곡을 올리는게 불법이라면... 다운 안되도록 해 두고 듣게만 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여기 사이트가 단학으로 되어 있던데... 단학이랑 관련 많은신 분이신가 보네요.
그럼 이만. ^^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9:53

반갑습니다...^^

음...
지금 음악 방송을 하고 있답니다.
게시판에 주소가 올라가 있구요.
자연음악을 주로 방송하고 있답니다.
거기선 이곳에 없는 곡들 모두를 들으실 수 있답니다.

시간은 24시간 이랍니다.
테스트 방송중인데...
조만간 본 방송을 하면 시간표에 따라서 방송될 것입니다.

단학이라...^^
별다른 관련보다...
한국인으로서 예전부터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답니다...^^

~ 오랜만이네요.
그렇게 바쁜것도 아닌데 요샌 너무 피곤하네요~
그래서 들러 봤어요. 하하. 자주 못 들러서 죄송하네요~

아랑님 답변 보면, 아랑님은 생각이 아주 깊으신거 같아요.

하시는 말씀도 너무 이쁜 말이 많구요.

아랑님 모습을 한번 상상해 봤거든요
왜.. 항상 순한 웃음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조용하고 그러면서도 편한 웃음이요.
아랑님은 그렇게 항상 웃으면서 사실거 같아요.이해심두 많구요

웃음하니까 생각나는데요,
항상 화 내지말구 웃으면서 살아야지.
이렇게 매일 생각하는데.. 지키기 참 힘든거 같아요.
아직 중학생이라서 그런지, 자제심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아. 이제 좀 있으면 시험인데요,
왜이렇게 공부가 하기 싫을까요~
공불 해야 되는데 말이죠..
오늘은 유난히 책상이 더러워 보여
제 방을 대청소 했어요. 어휴.. 공부해야 되는데~
이것도 현실 도피가 아닐까 싶네요~

하아~ 아랑님. 언젠간 한번 꼭 실제로 만나 보고 싶네요~
뭐. 그러긴 힘들겠지만요,
음.. 전 이제 공부해야 겠죠?
아. 노력해 볼래요오. 정말 싫긴 하지만.

이만 전 가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9:38

반갑습니다! 로이님!

^^...
저는 늘 웃고 살 만큼 그렇게 아직 빛 속에 들어가지 않고 있답니다.
하지만 깨어남의 촉각은 나날이 상승됩니다... 나날이 두려움은 적어지고 즐거움이 늘어난답니다...^^

로이님!
"항상 웃으면서 살수 있는 법"을 차근히 설명할께요!

로이님!
화를 내는것 그리고 짜증이나 나쁜 생각은 버려야할 무언가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것은 자제심으로 조절이 가능한 것도 역시 아니랍니다.

그런 모든 모습들은...
그것은 스스로의 투영입니다.

자신의 그런 부정적 모습을 느껴보세요.
감정의 순간이 지난 다음에...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마음으로 생각해 보세요.
왜 그랬는지 이해가 잘 안되실 것입니다.
그리곤 이내 "자제심을 기르고 다음부터 안 그래야지"하고 생각해 버리고 맙니다.

네! 자신의 안좋은 모습을 수정하려는 의지는 참 좋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맹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 해결의 원천을 "자기자신"의 근본에서 찾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모든 순간에 있어서 "나"를 느끼세요.
화내는 그 순간과...
부정적 상념에 파묻힌 순산에서...
평온한 순간에 느꼈던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아마 감정의 폭풍에 휩싸여 어디있는지도 모를 것입니다.

감정의 폭풍은 바로 "나"를 읽어버린 자아의 비명일 뿐입니다.

머리로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으로 느끼세요.

대상은 어떤 존재라도 좋습니다.
개도 좋고 책상도 좋고 펜도 좋고 이곳 자연음악 홈페이지의 분들처럼 식물도 좋습니다.

단 한마디 "사랑해요"말 해보세요.

^-^...
이것은 님이 늘 웃고 사는 방법의 최고의 최상의 그리고 최대의 주문이며 진언입니다.


공부가 잘 안되시나요?...^^
그 이유를 잘 느껴보세요.
머리로 느끼지 말고 마음이 어디서 뭘하고 어디서 뭘 느끼고 마음이 무엇을 진정으로 기쁘고 환희를 느끼는지 말입니다.

확실히 느끼셨나요?
그렇다면 그것이 공부가 하기싫은 이유의 열쇠입니다.

마음이 진정으로 환희와 사랑으로 뒤덮이는 순간에 그 순간에 스스로가 어디에 있는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그곳이 진정으로 진실된 곳이며 진실된 공간입니다.



항상 웃으며 사는법!
이것은 어렵지도 않고 힘들지도 않아요.
늘 스스로가 현상계를 창조하는 창조의 흐름임을 명심하세요...^^

지금의 모든 삶도 역시 스스로 택했기에 삶은 긍정의 바다일 수밖에 없답니다...^^

ㅎ ㅑ~

인터넷을 돌아 다니다가 우연히 들렸습니다..

진짜 몸 치유가 돼나요? --;
너무 궁금하세요.

답변바람
그럼 20000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9:10

^^...반갑습니다~

그럼요! 몸치유도 그리고 마음치유도 된답니다...!!

단 한가지!
마음을 열지 않으면 치유가 안된다는....-.-

자연음악과 식물 친구들에게서 많은 도움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또 인사 드립니다.. 여기 무지무지 마음에 들어서 자주 들리게 되요..

기억하고 계신다니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해요..^^

변합없이 항상 답글을 남겨주시다니..

역시.. 홈 을 보면.. 이 홈 만든사람의 마음을알수있어요.. ^^

아랑님두.. 이 홈 처럼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이만.. 나중에 또 들릴께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9:00

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이곳이 마음에 드신다니 감사합니다...^^
칭찬은 정말 좋은 선물이에요~
하하~ ^-^

답글 남기는 것은...
때론 답글이 아주 늦게 올라가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땐 제가 다른데 마음을 쏟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면 되요.
이곳에 답글을 남길때는...
저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상태만 고르거든요.

때로는 올라온 글을 한참 마음에 담고 있다가 답글 달 때도 있어요.

누구나 이곳을 들어올 수는 있지만 누구나 이곳에 글을 남길 수는 없지요.
그것은 남기신 분의 이곳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분들에게 받은 그 이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저는 굉장히 기쁘답니다.

사랑은 주면 반드시 몇배로 돌아온답니다.
나무도.. 풀도.. 그리고 지구도...

사람도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그치만 그러기가 쉽지 않다는건 님도 아실거에요.
세상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탓하지 마세요... 그들도 병든 마음을 치유하기위해서 그러는 것이니까요.

저는 님과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에게 펴드릴 제 마음속 사랑이 얼마만큼일지 모르지만 될수 있는 한 한없이 퍼드리는 것이 저의 한없는 기쁨입니다.

가끔 오시지 마시고 자주 오세요..^^


가혜님! 슬픈 인연은 더이상 없습니다.
세상은 자신이 창조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실도 자신이 택했음에...
삶은 바로 긍정의 바다입니다.

이제부터 저는 님은 "기쁜인연(가혜)님"이라고 부르겠어요..^-^
"슬픈인연(가혜)"님은 더이상 이곳에 오시지 않는 것입니다! 알겠죠!..^^

오랜만이에요..^^
저번에두 한번 들렸을때 글남기구 갔었는데,, 기억하실라나 모르겠어요..

 

계속해서 번창하고 있는모습 항상 지켜보구 있습니다..
언제나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음악과 잘 어울리는 공간입니다..

너무너무 이뻐요..*^^*

 

그럼 이만.. 나중에또 뵙죠..^^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8:49

안녕하세요~^^
물론 기억하고 있답니다.
반갑네요! 정말 오랜만에 뵙는것 같아요.

곧 자연음악 음악방송이 시작됩니다.
오늘 컴이 왔는데 더 고장나 있더군요.
시간이 더 걸릴것 같아요.
하지만 테스트 방송은 이 셀러론 300으로도 할수 있을것 같아요.

자연음악방송과 제가 선곡한 뉴에이지 엘범을 들려드릴 수 있을것 같아 기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방송도 많은 이용 바랍니다...^-^

자연음악을 더 잘 알수 있게 되어 기쁘구요 ..

음. 간혹 파일 연결이 안된게 있던데
후딱 고쳐주셨으면 하는뎅 ^^
우쨋든
정말 홈피가 이쁘고 가제오 메그르의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8:40

반갑습니다..^-^

그래요!
지금 모든 노래파일들이 고장난 컴에 있어서 당장은 고치기가 어렵지만 최대한 빨리 고치도록 할께요~
그리고 음악도 추가할거구요.

담에 오실땐 꼭 고쳐졌길 바랍니다..^^

"늘 빛과 사랑의 기쁨속에 머무르시길"

이 홈페이지를..
누가 추천해서 왔는데..홈페이지가 참 이쁘네요..
사람이 많이 오길 빌께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8:21

안녕하세요...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음...
홈페이지 방문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조금 어리시더군요.

인터넷이 정말 좋은 것이 나이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정말 좋은 경험입니다.

현진님!
인터넷에는 아름다운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분들은 님이 어리시다는 것을 전혀 느끼게 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동등한 존재로서 님을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그런 뛰어난 많은 분들을 만나세요.
그리고 많은 깨우침을 얻기를 바랍니다...

우선 좀 놀랐습니다.

이렇게 빛된일을 하시는분이 이렇게많은줄은 몰랐습니다.

 

 매우기쁘군요.

 치유음악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모두들에게 큰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인장님 께서도 빛이란 단어를 매우 좋아하시는군요..

 

저두 제가 알고있는분 중에서 빛이란 단어를 좋아하시는 분이있어 저도 즐겨 쓰곤 한답니다^^

 

항상 사랑과 자비가 가득하시길..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8:03

안녕하세요...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빛된 일을 하시는 분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매우 많답니다..^^

산과 땅밑과 우주와 우리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수많은 존재들에게서 하루가 다르게 우리의 영성을 위한 메시지와 협력의 노력이 증가하고 있답니다.

빛을 좋아하냐구요...^^
글세요... 빛과 함께이길 바라는 것이겠지요.
빛은 창조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 흐름에 따라가고 싶다는 소망이겠지요.

님도 함께 하길바랍니다...^^

"늘 사랑의 기쁨속에 머무르시길"

훌륭하십니다....

주인장의 마음이 묻어나는 홈페이지네요.
그럼 계속 수고.......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7:52

안녕하세요.
과찬이십니다..^^

너무 소홀이 운영되고 있다고 늘 노력하는 모습이 필요할 뿐이지요.

자주 찾아오시기 바랄께요.
메일링에도 등록해 두세요.
중요한 정보는 메일링으로 나간답니다.

"늘 빛과 사랑의 기쁨 속에 머무르시길"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음.. 또 와보게되었네요.
하하하..;

뒤에서 아기가 잠들어있네요..
참 귀엽습니다.

그래서 컴에 받아놓은..
자연음악을 들려주고있어요. 세근세근 잘 자기도 해라~

아기가 좋은 꿈을 꾸었으면 하네요..
왜 저리 움찔거리지..;;
손을 꼼지락꼼지락..
얼굴은 되게 편해보이는 -ㅁ-;;

꿈을 꾸고있는거같네요..;
음.. 이만 줄일게요.
별로 의미없는 글이 되버렸는데..
요..용서해주실..거죠?
그럼 안녕히~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7:41

안녕하세요~
연화님!
답변이 늦어져버려 정말 죄송합니다.

^^...
아기와 같이 들으시나 보군요.
음... 그런데 컴으로 음악을 들으시는 것보도 CD로 들으심이 좋습니다.

컴퓨터는 대량의 전자파 뿐만이 아니라 대량의 양이온을 발생시키는 사람의 몸에는 좋을것이 없는 것이랍니다.

아니면... 모니터라도 꺼두시고...
컴퓨터의 뒷 부분이 절대로 아기를 향하게 하시지 마시고 창을 열어두서 늘 환기가 되도록 하세요...^^

늘 찾아오시기 바라며...
그리고 곧 음악방송을 하게 되요.
18시간 정도 방송하게되는데 그때 자연음악도 전부다 들어보실 수 있을거에요...^^ 뉴에이지랑 명상음악류도 틀어드릴 겁니다.

그때도 많이 이용하시길...^^

"늘 빛과 사랑의 기쁨속에 머무르시길"

아랑님~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우리 도장에선 한달에 한번씩 가는 산행을 갔다왔지요..
요번엔 별로 산이 높지는 않았는데(?) 걷기엔 긴산행이었다고 할까요?
다왔는가 싶음 더가야 되고 하늘은 보이는데 정상이 안나타나더군요...


다름이 아니오라
게시판에 이상한 사진을 올리는 사람을 삭제해야 되겠다 하시기에 문을 두드렸네요..


사범님도 물어시고 저한테 가르쳐주시면 전해드리겠습니다..
메일로 상세히 가르쳐 주시던가 아님...
직접 삭제해주심 더좋구요..


그럼
항상 좋은날이 가득하길...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7:30

안녕하세요~ 늘바라기님..^^
게시판은 일단 이상한 글 올리는 분의 글을 삭제하였구요.

게시판 비밀번호도 곧 메일로 드릴께요.^^

장난끼가 많은 분이더군요..^^

안녕하세요.


몇 번 들렀다가 이제야 흔적 남깁니다.


분위기가 잘 어우러진 홈페이지라는 느낌이 확 듭니다.


이 곳을 알기 전에부터 자연음악 CD를 구입해 듣곤 했었는데...
혹 하는 생각에 "자연음악"이란 검색어를 통해 여까지 왔네요.


제가 활동하고있는 풍물패 홈페이지에 링크해놓았습니다.

먼저 양해 구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통해 행복에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7:13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양해가 무었입니까..
저의 희망은 누구나 많이 알아 님의 말씀처럼 이곳을 통해서 행복에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 한명이라도 늘어난다면...
오히려 제가 감사할 일이지요.
감사합니다...^-^

우리 조상들의 많은 악기들은...
소위 차크라를 활성화 시키고 여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어 소리 치료에도 많이 쓰이고 있죠.

우리네 조상들이 얼마만큼이나 하늘과 빛과 가까이 살았는지 악기를 보면 알수 있을까요...

풍물로 많은 것을 얻기를 바랍니다...
결국 지향점음 하늘로 다가감입니다...

풍물을 들으며 명상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기뻐짐을 느낍니다.

무게없이...
하늘로 올라가 빛과 하나되는 길이지요...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네요..전 두류전수장홈피에서 사진첩을 관리하는 늘바라기 랍니다..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것이 무척 부럽습니다

.마음이 아프고 외로울때 종종 들를께요.

그리고 게시판을 관리하신다 했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서 메일을 띄울려니 드림위즈 사이트가 뜨는데 어떻게 하지요?

또 전수장에 들어가셔서 수련시간표를 고쳐주셨음 햐네요..


그럼
늘 좋은맴 좋은 생각으로 마음을 풍요롭게 가지시길...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7:03

반갑습니다...!!
두류전수장 사람들과는 안면이 없는 편이지만 장현길 군을 통해서 좋은 분위기와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답니다...^^

이 홈페이지가 있는 서버에 두류전수장 게시판 프로그램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장현길군이 군에 가면서 저에게 게시판의 관리를 요청하여 가끔이나마 들러 관리하고 있습니다.

두류전수장의 홈페이지는 접속주소 따로... 게시판등을 제외한 HTML파일 따로되어있어 제가 모두를 관리할수는 없게 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수련 시간표가 수정이 안된 그런 상황으로 방치가 된다면 지금 홈페이지 총괄관리는 안되고 있군요.

지금 제가 쓰는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홈페이지 작업을 할수가 없습니다.

열흘정도 뒤에 컴퓨터를 쓸수 있으면 제가 따로 메일 드려서 어느부분을 고쳐야 할지 자세하게 물어보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장현길 군과 연락이 되는데로 상의해서 홈페이지의 총괄관리를 하겠습니다.

저는 외부인이라 직접적으로 개편할 수는 없지만 홈페이지 테마 분위기 수정이나 시간표 수정등 이런 간단한 부분은 제가 관리해 드릴 수 있겠군요.


"늘 사랑의 빛속에서 세상을 비추시길 바랍니다"

노래가 너무 좋네여^^*
하루에 몇번이라도 더 듣겠당^^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6:53

안녕하세요~ 망님~

하하..^^
전 24시간 잘때도 듣고 잔답니다..^^

대자연의 포근하고 따뜻한 맘...
늘 같이 할수 있으니까요..^^

1000번 만번도 질리지가 않아요!

"늘 사랑의 빛 속에 함께 하시길"

우와 여기 짱
국어숙제 녹음하는데
배경음으로 짱~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6:41

안녕하세요~
배경음도 좋고 녹음도 좋아요..^^

많이 듣고 널리 알려주세요~~

너무나 편안한 엄마 품속같은 음악들이 있더군여.


가슴 속 깊은 곳에서 간절한 그리움 같은 게 배어나오는 음악들이 있습니다.


전에는 이런 음을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는데, 여러분도 함 들어보세요.


http://sellamusic.com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4:09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군요.

취지도 時流에 바르고...
또한 음악도 가슴에 울리는 것이 잘 만든 음악이군요.


어둠을 향해 늘 소리의 빛을 세상에 널리 전함을 축원 드립니다...

안녕하세요오~


이번 주말은 시골에 있는 친척댁에 갔다 왔어요


저희 할머니 생신이라서...
시골이라서 그런지 나무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거긴 아직 아카시아꽃이 안졌더군요!!
1박2일동안 나무친구들 옆에 있었더니 집에 돌아올땐 피로가 풀리는것 같았다니까요~


에.. 그러면 즐거운 꿈 꾸시길~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4:00

로이님! 반갑습니다...^^

시골의 친척집이라.. 정말 부러운걸요?
전 할머넘도 할아버님도 다 일찍 돌아가시고 친척들도 다 대도시에 살아 그런 추억이 없답니다...

하지만 늘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었죠...
어쩐지 늘 그리워지는 그런 풍경...

아카시아 꽃..^^
이 홈피의 대문아 아카시아가 웃음짓고 있지요..
보고싶네요...
요즘 식물과 가까이 있지 못해서 많이 보고싶은 친구들입니다...

일 마치고 집에오면 마당의 식물들이 반기는 느낌은 참 좋죠...^-^

식물들은 우리들에게 늘 맑고 아름다운 힘을 줘요...
가급적! 자주 시골에 찾아가세요!

"늘 사랑의 기쁨속 빛이 되어 비추시길"

여기서 까불면 안되겠죠?
그럼 진지하게...한마디

이 홈페이지 들어오고 첨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수준미달이래서 함부로 떠들기가 민망해서 자제해왔죠
오늘은..
기어이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허허허

얼마전에 "사랑"에 대한 강의를 듣고 나도 그렇게 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엔 길에서 술취해 엎어져 있는 행인을 구해주기도하고.. 또...
학교도 빠짐없이 다니고, 화도 안내고, 기타등등.. 뭐~ 이게 무슨 상관이 있을까 하겠지만 나부터 조금씩 변해가는것이 실천의 시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주변에 나쁜놈(?)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 나에게 화를내고 있는 저사람도 사실은 고통받고 있는사람입니다.

한발 물러서서 그의 화를 안아주고 이해하면 별로 어려운일도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지금 옆에있는 여자가 시끄럽게 전화받으며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않고 떠들지만 화내지 않습니다.

뒤돌아서서 욕도 않습니다.
근데 솔직히 은근히 짜증은 납니다ㅡㅡ;;
수행이 부족한 탓이겠지요..


두서없이 떠들어서 죄송합니다. 정리 좀 잘해주세요
그럼 모두들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시길..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3:48

오랜만이다..^-^

난 요즘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어머니 지구의 사랑을 느낀느데 주력하고 있단다...

우리가 스스로 선택한 이 삶의 교육장에서...

지구의 사랑의 빛 속에 젖어 있단다...
너무 따뜻하고 평화롭구나...

어머니 지구에게...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해봐...
그러면 따뜻하게 감싸 안아줄꺼야..^-^

사랑은...
넘쳐 흐르는 것이란다..^-^

스스로가 사랑에 차 있기를 바란다.

오늘도 변함없이 들렀습니다-.

예전부터 제가 사고싶었던게 있었는데.
좀있으면 돈이 마련될테고..
그걸 산 뒤에는 다시 돈을 조금 모아서 화분이나 하나 사야겠네요.

방에다 두고 매일 말걸게.. -_-;;
아, 그런데 어떤 화분이 좋을까요..;
방 안에서도 잘 자라고...-_-
예쁘고..(다 예쁘겠지만요)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은..
양손으로 감싸쥐면 잡을 수 있을정도의 화분크기라면-_-
딱 좋다고 생각하는데;

제친구는 커다란 걸 산답니다-_-
그 무거운 걸 어찌 옮기려고-_-;

더군다나 저는 방안에
둘거라서 말이죠- ...;

으음, 밤이 깊어가는군요=_=
내일도 변함없이 학교에 가야하는데..
어찌 될런지-_-;;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3:37

^-^...
안녕하세요!! 나뭇잎님!

답글이 늦어 미안해요..^^;;

그 친구는 누구라도 상관이 없답니다..^-^
역시..마음에 드는 친구가 좋겠죠?
사는게 아니라 데려오는 거랍니다~

큰 친구요?..^-^
괜찮아요! 누구라도 상관없답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의 마음이죠!

^-^
방에 두더라도...
그 친구가 어느날은 같이 낮에도 있고싶다고 하고...
어느날은 햇볕좀 보자고 하는 날이 있을거에요..^-^

곧 알수 있을거에요!!
걱정말구요!

늘 그와 함께 하세요...

학교가는 일...
지금 힘드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세상은 참 넓고 너무나 배울 것이 많답니다.
지금의 시간에 배우는 것도 이유가 있는 공부랍니다.

바로 삶의 공부죠..^-^
받아들이세요.

있는 그대로니까요.

그리고 그 있음속에서 님을 발견하세요.

그러면 세상은 님을 중심으로 돕니다.
삶은... 거대한 교육장이죠...

안녕하세요~로이라구 해요오~~

친구가 소개해 줘서 왔는데요~

음악 너무 좋네요오~~

제 친구는 비오는 날이 좋다네요~

아! 저기 있군요!!

친구야.. 오늘 학원 늦었다...-ㅁ-;;

에휴... 내신세야...

음악 잘 듣겠습니다아~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3:27

반갑습니다...^^

음악 잘 들으시구요!
식물친구도 여럿 사귀세요.
참 좋은 친구들이랍니다~

늘 자주 찾아오세요~
어제는 초저녁 부턱 자느라 업뎃 못한게 아쉽네요..^^;

오늘은 꼭 해야겠군요!
아..벌써 새벽 4시입니다.
어두워도 새벽은 새벽이라 맑은 느낌이 들어오네요...^^


"늘 빛과 사랑의 기쁨속에 머무시길"

소리가 안나서 소리를 못들었어여.. T.,T


그래두 자연음악 들으면서...
물고기도 구경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잠깐.. 드네요..
www.mebong.com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3:18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홈페이지도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자연물을 그린다는 것은 그 대상물과의 많은 교감이 있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기에 그림이 높아 보입니다...^^

그림을 그린다는 행위 자체가 너무도 훌륭한 대상물과의 대화가 아니겠습니까!
그것을 오늘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어탁... 오늘 이런 그림이 있다는것 처음 알게 되었지만...

좋은 그림입니다.
많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은 자연 풍경등 그들이 익숙한 곳에서 그 대상의 진의(眞意)를 얻으려고 하지만 이처럼 물고기를 통한 그림은 이미 시작에서 그 진의에 더 다가가신것 같습니다.

비록 아는 것은 없었지만 앞으로 자주 찾아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사이트 기대하겠습니다...^^


"늘 빛과 사랑의 기쁨속에 머무시길"

와아-
오늘은 비가 왔네요.^-^
역시, 비오는 날이 좋아요>_<

우움...
학교갔다와서,
아파트 뒤쪽 화단이랑 풀밭으로 산책(-_-)이나 가려고 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벌써 저녁..=_=;; 이 되어버렸네요.

낮에, 밝을때(그래도 하늘은 회색)
우산펴들고 밖으로 나가 회색빛 하늘도 쳐다보고...
풀잎도 보고... 나무도 보고.. -_-

조용히 말도 걸어보려고 했었는데;
계획이 어긋났군요.

내일이라도 가봐야겠네요..
내일도 비가 온다면 좋으련만.


음...
이건 욕심일지도 모르지만요,
저도 하루빨리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어요.. ^-^;
너무 지나친 욕심인가요?

-카루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3:04

지금은 새벽인데...
오늘도 역시 비가 내리고 있군요...^^

모두 자는 모습입니다.
진짜 자는 소리밖에 안들려요..^^

자연과 하나되는...
그들과 서스럼 없이 이야기 하는 지름길은...
역시 순수한 사랑이겠죠...
아주 따뜻한 가슴으로 대하면...

마음 속으로 부터 역시 아주 따뜻한 대답이 올라온답니다.

지나친 욕심이 아닙니다...^^
참된 인간이라면 반드시 해야할 아니 지나야할 관문이죠.
그리고 인간이라면 반드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대는 기억을 잊어버린 천사 입니다"

자신 스스로를 깊게 신뢰하세요.
그리고 친구를 신뢰하세요.
그리고 서로 사랑하세요.


"늘 빛과 사랑의 기쁨속에 머무시길"

ㅇ ㅏ는 후ㅂ ㅐ로 부터 이곳을 알게 되었어요! 참 ㅁ ㅏ음이 여유로워 지는 곳이네요~~*^^*

ㅇ ㅣ곳을 ㅅ ㅏ랑하게 될 것 같아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2:51

감사합니다..^-^

홈페이지도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저도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마음의 여유...
자신을 낮추면 한없이 넓어집니다.
조그만..아주 조그만.. 풀잎과..
곤충...
그리고 심지어 사물까지...
그들과 나를 느끼기 시작하면 세상은 한없이 여유로워집니다.


컴퓨터가 없었다면 님과도 이렇게 만날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님도 없었다면...
이런 홈페이지도 없었을 것입니다.
감사를 느끼기 시작하면... 세상은 한없이 사랑스러워질 것입니다...^^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우리는 다 같은 빛의 친구들입니다.

"늘 사랑과 빛의 기쁨 속에 머무르길"

안녕하세요.


저는 중2의 평범한 한 여학생입니다.


소리바다에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친 '자연'
이라는 검색어에...


예상외로 검색결과가 많이 나오더군요.
그 후로 자연음악에 관심을 가지게 된(이라고 해봤자 오늘입니다)
것입니다만.....


오늘은 비가 왔었죠...
비가 오는 날이면
차가운 공기 속
풀잎에 맺혀있는 빗방울이 생각나고
기분이 웬지 모르게
상쾌해진다고 해야 할까요..?^-^
비오는 날에 풀이나, 나무나,
차가운 바람이나, 빗방울의 상상이나
생각을 하는 것이
굉장히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는 걸
최근 깨달았습니다-


.....새삼스레 자연이, 자연의 모든것이
너무나 아름다워보이고..
빗방울 머금은 풀잎이나..
나뭇잎 너머의 햇살이나..
그런 것들을 상상하는게
너무나도 즐거워요^-^


저도 자연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2:40
그럼요!

태어나면서 잠시 잊었던 것을 다시 찾으면 된답니다.
어렸을적을 생각해 보세요.

꽃들과 나무들도 이야기하고 새들과 동물들과 친구가 되고...
여럼풋이 요정이 거니는 이야기들...
커가면서 그것이 거짓이라는 잘못된 지식으로 스스로 닫아버린 마음의 영역..

자연과 친해지는 것은 잊혀진 기억 찾기랍니다.
어려울것 없어요.
이미 우리들은 자연 속에 있답니다.

^^...
그래요.
저도 비온 바로 뒤나...
엷은 비가 안개처럼 내릴 때를 좋아한답니다.

그런 날 밖에 서서 눈을 감고 느껴보세요.

고요함 속에...
땅과 나뭇잎을 두드리는 빗소리는 나를 씻어주는 듯 하고..
풀내음과...
땅내음이 섞인 냄새는 이 세상 어느 것 보다 향기롭답니다.
그리고 촉촉한 빗살 속의 식물들의 생동은 나도 또한 너무나도 부드러운 생기를 넣어 준답니다.

그래요...^^
마음 속으로 깊이 받아들이고...
깊이 느낄때 대자연과 대우주의 말할 수 없이 높고 아름다운 "파동"(氣등...)이 들어온답니다.
좀더 느껴보면 자연과 우리의 지구의 사랑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식물들... 자연.. 지구의 사랑이 아니라면 우리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광활한 우주 속에서...
나를 끌어당기는 지구를 깨닫고...
우주의 사랑의 빛을 깨달으세요...

마음을 열고...
자신을 낮추고...
그리고 솔직하게...

느껴보세요.
우리가 어떻게 존재할수 있었고 그리고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지를요.

무언가를 느낄수 있나요?..^-^

그럼 그것을 놓치지 말고 늘 가지고 계세요.
그것이 늘 함께하는 것이 참으로 잘 사는 것입니다...^^


"늘 사랑과 빛의 기쁨 속에 머무르길"

효동님!


여유로운 토요일이군요.
하지만 지금 제 맘은 좀 불안하기도 해요..


다음주 월요일부터 교생실습가요.
교생선생님.^^ 저랑 잘어울리나요?
5월은..정말 한창바쁘겠지요~

전엔..그냥 기대, 설레임...그랬는데 요즘엔 정말 불안하고 그러네요.
뭘 가르쳐야할지도 모르겠고..
사실 공부 안한지 넘 오래되어서..
책봐두 눈에 잘 안들어와요.ㅠㅠ

인터넷 잠시 한다는 것이 또 이렇게 몇 시간을 흘려 보내는군요.
오늘은 효동님 만나서 편안한 얘기했음 딱! 좋겠네요, 헤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2:28

여기 답글 늦게 달아서 미안해요..^^

음...그저께였는데...
감기는 좀 나았나요?
어떤가요?

^^...
예전에 배우던 일 생각나지 않나요..
그때 교생 선생님이 가장 친근감 있었던경우...
역시 잘 가르치는 것 보다.

얼마나 잘 이해해 주느냐였었죠.

성공적인! 교생실습생활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얼마만큼 이해해 주느냐...^^

그들이 바라는 것은 친구같이 자신을 끌어줄 수 있는 사람들이거든요.

어렵겠지만 거기서 하나씩 풀어가기 바래요.

음..이야기~
늘 그렇듯 폰은 자고 메일함은 텅텅~
이랍니다...^^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


기억 하세요?
오래전에 들렸었는데..
글은 남기지 않았지만 생각날때마다
가끔씩 들려서 위안을 얻어 가곤 했었습니다..^^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시간도 없고..
잘 지치기도 하고 해서...
여유가 되면 자연음악 음반을 사볼까 하는 생각으로 찾았는데요..

'은선리라'라는 것 말입니다.
어떤건가요? 웬지 이름은 마음에 드는데..
다른것에 비해 비싸네요..ㅇㅅㅇ;
오만원이라..;;;;-_-a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2:08

반갑습니다! 태상노님!
물론 기억나지요!
어떤가요? 요즘 공부는요?

힘드시겠지만 나름대로의 마음의 빛을 찾아가며 하루를 보내시기 바래요!!!
님의 마음이 기쁘다면 그리고 님의 만물의 마음도 기쁘다면... 그것이 배움의 극치랍니다.

음...
은선리라는 고가지요?
저도 처음에 살때 놀랐습니다.
곡은 단 한곡입니다...
한 마디로 리라(웅...하는 합창같은것)속으로 나온답니다.
이것이 거의 50분 내도록 나옵니다.

은선리라는...
사두시면 좋겠지요.
하지만..
들으실려면 열심히!!
들으셔야 한답니다...!!
자연음악을 더 많이 이해하면 이해할 수록 더 많이 느끼실 수 있는 곡이랍니다.
전혀 못느끼고 오히려 피아노 곡보다 못하다는 느낌도 들수 있지만요...

역시 님의 마음에 달려 있답니다...^-^

" 빛과 사랑의 기쁨 속에 머무르시길"

안녕하세요?

하늘색이 고운 ,좋은 홈피 잘 둘러봤구요, 음악 잘 들었답니다^^
참 숨을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는 음악같아요..


여태까지 여유가 없어서였는지...
자연에 생명과 마음이 담겨있을지도 모른단 생각,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참 많은 길을 배우고 가네요~


제 인생에 새로운 빛이 될것같습니다.
중간고사 끝나자마자 정신세계점에 가서 자연음악시디들을 구입해 들어보아야겠네요..


학교 동기들에게도 꼭 한번 들어보라구 소개해주고 싶어요^^*
들을만한 이야기라고요..


방명록의 글들을 몇가지 읽어보면서
한사람한사람의 손님들에게
참 많은 이야기를 전하고싶어하는
주인장님의 마음씀씀이에 감동받았답니다..(요며칠사이에는 안들어오신듯? ^^;)

자주 들를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전 지금 감기에 걸려서 목이 많이 상해있답니다ㅜ.ㅡ)
늘 기쁨담아 웃을 수 있는 나날들되세요..

감사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1:46
^-^...
반갑습니다. 용아님!
참... 오랜만에 방명록에 글 쓰게된것 같네요...
안 들어온 것이 아니라...
글이 쓰여지지가 않았답니다.
거의 모든 마음이 요즘 마음공부에 가버려서 그냥 쓰는 것은 은(銀)의 마음(^^;)을 담아낼 수 없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쓸수 있게된 것이 너무 고맙네요.

그래요...
저도 자연음악을 알기 이전엔...
만물의 생명을 마음에 담지 못했었답니다.

하지만 이제 무언가... 그들의 마음을 알게되면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 사랑하는 마음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용아님...
자연음악이 말하는 것은 의외로 아주 간단합니다.

한가지 마음으로 깨달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 입니다.

그것은...
너가 있고 내가 있고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고 영원하고 무한히 기쁜 것입니다.

사람도 역시 나를 가르치는 스승입니다.
하지만 사람은 우리에게 상처를 줄수 있고 또 우리에게 빛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식물들과 자연은 우리에게 무제한적이고 절대적인 사랑을 주고 있답니다.

사람도...
식물도 다 빛의 친구들이지만...
사람이 병든 지금의 세상에서 먼저 자연과 식물들에게서 그것을 배우는 것이 순서랍니다.

자연과 식물들의 무한한 사랑...

우리는 그것을 잘 깨닫지 못하지요.
하지만 스스로를 낮추고서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우리는 우리의 식물 친구들과 자연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사랑이 아니면 이 아름답고 위대한 지구를 존재하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네 인간세상에서 사랑이 아니였다면 역시 이 세상도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옛 위대한 성현들... 그리스도와 부처등의 사랑이 없었다면 이 사회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가 숨쉬는 이 공가를 우리는 당연히 생각하지만...
만약 우주공간에서 떨구어진다면 우린 살수 있을까요?
그런 일은 없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지구는 존재하는 수많은 우주속 별들중의 하나랍니다...

아름답고 위대한 생명을 가진 사랑과 창조의 터전이랍니다...^-^

문예창작과...^-^
글로 세상을 창조하는 공부로군요!
많은 분들에게 알려줘요!

사랑을 창조하는 마음이 글속에 많이 퍼지길 바랍니다...

^-^
음... 전 감기에 거의 걸리지 않는답니다!
부럽죠!! ^-^
자연음악 덕텍!

자연음악들으면서...
몸이 상당히 변했습니다.
몸과 마음은 하나라... 마음 따라 몸도 필연적으로 바뀐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죠.. 만병의 근원은 마음이라 그래서 더욱 마음이 중요하죠.

제가 여러분에게 글을 드리는 것은...
식물들과 만물의 사랑에 비하면...
세발의 피만도 못하답니다..^-^
그만큼...
대자연의 사랑은 무한히 깊습니다.

이미 님의 가슴에 있습니다.
그걸 찾아 늘 가슴에 품으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 쓸수 있게...
그리고 사랑하는 마음을 일께워주셔서...

"늘 사랑과 빛의 기쁨 속에 머무르시길"

Gutmusic.wo.to

제 홈피랍니다...많이 찻아주세용..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1:31

^-^...
반갑습니다.!
좋은 홈페이지네요!!
더욱이! 더욱 마음에 드는 것은...^-^

홈피 앞의...
"음악은 시간이가면 없어지겠지만..
사랑은 죽을떄까지 가슴에 품고가는 것이다.."

명언입니다...!

소개하시는 음악도...
보통의 流가 다른것 같습니다.

가요도 많은 사랑을 담죠...
얼마전 일본의 연구자가 자기공명분석장치로 음악에 따른 물의 파동분석내용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사랑이 담긴 정순한 음악이 내는 파동은...
일류의 명상음악이 내는 파동과 유사한 높은 치유의 파동을 내었었습니다.

사랑은..
어디에도 있었군요..^-^


늘 빛과 사랑의 기쁨속에 머무세요...
홈페이지를 만드신 뜻...
그곳에 님의 아름다운 사랑을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그 마음 영원하길 바랍니다.

저는 얼마 전 홈페이지를 만들기 시자했는데요.

 

좋은 음악을 찾던 중 여기 들어왔습니다.

 

음악 몇 곡 이용합니다
그 음악이 제가 힘들때 위로해 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1:20

반갑습니다!! 무량광님!

그래요... 많이 많이 이용하세요...!!

자연음악의 마음은 주는 기쁨입니다.

반드시 위안이 될 것입니다...
식물과 자연의...
늘... 그리고 한없는 사랑이 담겨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 빛과 사랑의 기쁨속에 머무르시길... 늘 가슴에 빛을 뿌리고 다니시길...

오랫만이예요~~^____^


잘 지내시나요? 요즘은 어때요?


저는 여전해요. 학교 다니고, 선원에도 열심히 댕기구요.


자주 연락을 못해서 미안해요.
언제나 그렇듯 행복하시고 또 건강하세요.


항상 신명나는 삶을~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1:10

^-^...
반가워요! 지은님!
요즘 수련은 잘 되가나요?
요즘 바쁘죠? 늘 바쁜 집이라...^-^

힘든 일도 배움이라 깨달으면...
전 낙제 학생인가봐요~! ^-^

연락은 지금부터 자주하면 되잖아요!
후후훗..^^
늘 제 메일함은 많은 용량을 과시하고 있답니다~

"사랑의 빛의 기쁨 속에 머무르시길"

저기..여쭤볼 것이 있는데요
왜 우리나라에서 자연음악회를 폐쇠했습니까..?

....꼭 가보고 싶었는데..
참 아쉽군요..
일본에 가봤자 일본어를 모르고..
...
그런데 가제오 메그르님과 아오키 유코님의 음악의 차이는 무었입니까?
둘다 자연음악이라 하는데..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0:47

안녕하세요~
자연음악 폐쇠에 관한 글은 게시판의 아랫부분에 있답니다...
추측성 글들이지만... 상황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듯 하군요.

메그르와 유코의 음악의 차이라...
본래 이 둘은 자연음악회의 맴버였으며.. 메그르가 처음으로 자연음악을 전곡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유코가 그것을 음악으로 부르기 시작했구요.

엄밀히 말하자면 메그르가 유코를 가르친 것이죠.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메그르는 자연음악회를 탈퇴하고 떠나버렸고...
(이때 한국자연음악회도 폐쇠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전곡에 관한 천재적 인물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에는 자연음악회가 공동으로 자연음악을 만들기 시작했고 간간히 유코가 작사하는 정도지요...

이것은 예전과 지금 일본에서 발매되는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듯 하군요.

둘다 좋은 음악입니다.
하지만 예전의 자연음악과 지금 나오는 자연음악은 다릅니다...

궂이 차이를 말하자면...
의식(意念)의 유무랄까..
지금 나오는 자연음악에는 가사가 매우 많이 들어갑니다...
못 알아들을 일본어기에...느낌으로만 알 뿐입니다...

요즘 자연음악을 듣다보면 가끔 노른자가 어디에 빠져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제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요...

참고가 잘 되셨기를 바랍니다..^^
질문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좋은날이져...


메일을 통해서 오늘 알게되었네여.....

한참 전에 왔던 메일인데..오늘에서야 봤거든여......^^;


자연음악이라는거 처음들었어여...
(내가 원시인인가.ㅡㅡ?)
요즘 태교음악을 듣는데... 자연음악 너무 좋네여...
매일 똑같은 클래식만 듣다보니 지겨워졌거든여.ㅎ ㅔㅎ ㅔ.... .^-^


울 아기더 이음악 저아할꺼 같아여..
다운 다 받았눈데...하루종일 틀어 놓구 있어야쥥....


저은너래 감사합니당......^-^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0:18

^-^....
반갑습니다~
전 메일이 안간줄 알았네요..
...^^ 자연음악은 태교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자연음악은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냥 듣지 마세요~
늘 자연의 사랑을 느끼면서...

님만큼 아기도 편안함과 기쁨을 느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접해보는 자연음악..정말 좋네요..
보물을 찾은 듯한.. ㅎㅎ
음악 감사하구요.. ^0^

저의 홈피에도 이쁜음악들 있으니..
좋은곡 추천좀 바래요.. ^0^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30:08

매우 좋은 홈페이지로군요..^-^
그런데 그 엄청난 트레픽은 어떻게 대처하시려구요..--;;;
저도 서버회사서 트레픽 난다고 눈치가 여간 아닙니다... 벌써 세번이나 서버에서 쫓겨났답니다..^-^

음악을 많이 퍼트려 주세요.
그리고 이곳 홈주소도요~
많은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 주세요...
음악으로 말입니다....

숲속의 일곱색 빛의 빛갈을 처다보는 어린 새싹의 마음처럼...
아름다운 세상이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 메일로 통해서 알게되었어요

너무 좋은 음악 인것 같네요 ^^*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9:59

반갑습니다...^-^

좋은 음악은 님의 가슴에 살아 있답니다...
자연음악은 그것을 일께워줄 작은 소리랍니다...

앙능하세효 ㅡ0ㅡ;;
퓨마사랑덩회의 주동자의 친구

근영이가 노래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와봤는데 사계의 치유노래가
가장 좋았답니다.


ㅡㅡㅋ
ㅡ.ㅡ 노래를 들으니 두통이 사라진듯
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찾아 오겠어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9:49

반갑습니다...^^
근영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편안함과 좋음과 사랑은 돌고 돌아서 다시 여러분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두통이 사라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몸은 너무나도 솔직한 마음의 거울입니다...
자연음악으로 님의 마음에 평화와 사랑이 깃들기를 축원드립니다.

늘 찾아오셔도 사랑 하나 더 얻어가실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허락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게시판에 고맙다고 글 올리려고 했는데
자꾸 에러가 나서요 -_-


홈페이지 주소는 나오는데로 올려드릴께요


근데 바람이 태어나는곳 너무 좋아요

짱이에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9:36

감사합니다...^^

자연음악홈페이지와 같은 취지를 가진 곳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입니다...
사랑은 돌고 돌아 몇만배로 커져서 결국 우리들에게 돌아오게 되니까요...

홈페이지 잘 만드세요...^-^

자연음악을 구할려고 백방을알아봐도업었는데...

여기서다시듣게되서 넘기쁩니다

 

앞으로로도 좋은자료 많이오려주세요 힘내세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9:2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가 공지를 너무 늦게 해서 죄송합니다.

어렵게 찾은 자연음악인 만큼...
님의 가슴에 사랑을 님의 마음에 평온을 가져다 주길 축원 드립니다...

아름다운 한 소리가...
빛이 되어 세상을 비추어...
사람들이 사랑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으로 여길 오게되었는데요..
정말 좋은곳으이구..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져요..


그리고 예전부터 제가 자연 즉 바람이나 그런거에 관심이 의문이 있었는데..

이제 풀리는 느낌이 들어요..


바람이 불때마다 느끼는데 그느낌이 뭔지 자세히 몰랐었어요...


^^아예cd를 사서 들을까 해요~


전 이만~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9:20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이나 바람...
모두 살아있는 지구의 한 가족이랍니다...^^
현재 사람들이 가진 자연에 대한 관념은 아주 잘못되어 있습니다.

바람과 돌과 물과 모든 대자연은 살아 있습니다.
느낄수 있고 생각할 수 있고...
그리고 우리를 치유해 줄 수 있는 지구의 친척들입니다.

요즘 봄바람이 참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은아 라고 합니다.


인터넷을 하다가 우연히 이곳에 들렀습니다.


자연음악이 어떤것일까 하고 신기한나머지 듣다보니까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네요

저가 약각 정신쇠약증이있어서 많이 힘들어했는데 자연음악많이 들어야하겠네요


앞으로도 많이 찾아올테니까 많은 발전있으시길 바라겠구요


이 자연음악 만드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9:10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랑 이름이 같네요..^^
아직은 많이 어린 사람이지만요.

오늘 뉴스에 평균적으로 사람이 봉사하는 시간은 24시간중 4분미만이라더군요... 슬픈 현실입니다.

지금 지구상의 사람중 대부분은 남에게 사랑을 주지 않으며 마음으로든 몸으로든 남을 해치는 살인의 사람들 뿐이랍니다.

저도 사람에게서 가장 큰 상처를 받아왔습니다.
그때마다 참 미운 생각도 들었지만 이제 밉지는 않고... 그저 마음만 아픕니다.


예전에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할 때가 있었습니다.
학교에선 늘 괴롭힘 받았고 집에선 마음을 잘 안착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괴로움은 스스로가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낄때 비로소 멈추었습니다.

그것은...
사랑을 주는 이는 사람들이 아니라...
나를 태어나게한 자연물과...
수많은 물건들과 생물들과 공기...
곧 이 대자연이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의 수혜자인 저 자신의 가치입니다.

잠시 멀리하고싶은 것을 마음속으로나마 멀리하고...

아직 남아있는 마음속 공간에서 하나 둘... 찾기를 바래요.

자연음악은 사랑의 음악이니...
사랑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닌 남을 살리기 위함이니... 사람은 사랑받지 못하면 죽고맙니다. 그것은 모든 만물에 있어서 같답니다.

알면 알 수록...들으면 들을수록...
언젠가 님의 마음이 기뻐할 때가 있을 거에요.

자연음악을 만든 사람들도 그것을 바래서 만든 것일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들이 사랑이 그들에게 전해질 때 그떄가 역시 감사함의 보답일 것입니다...^-^

반갑습니다^-^

예쁜 그림도 많고.. 홈도 너무 이쁘고..

노래도 좋고..^-^

너무 부럽네요.

언젠가 저도 이런 집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방명록이 너무 길어서 끝까지 읽기 힘들다죠-ㅁ-;

자주 들를게요 이번에 업뎃 하신거 기대할게요^-^

그럼 이만..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8:59

^^...
드디어 왔네요~

홈페이지라~
언젠가가 아니라 곧 만들 수 있을거에요.
사람은 한다고 하는 그 순간! 생각일지라도~ 이미 하고 있으니까요..^-^
행동은 현실이구요~

아마도..
금요일쯤에 업뎃이 있을거에요~

저..물론 제 생각이기는 하지만...

혹시 자연음악은 정령을 부르는 스펠??
음.마법을 안 믿는 사람들은 안 보셔도 됩니다...

그런데 정말 자연음악은 정령,녹마법과 관련이 많은것 같아요,...

아핫!! 물론 제 생각입니다.
...
그런데 가제오께서 보신 천사는 정령일까요..??

죄송합니다.
제가 원래 해석을 이상하게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8:49

안녕하세요...^^
자연음악을 정령을 부르는 스펠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자연음악을 부르면 정령이 모여들기는 합니다...^-^

흠..어찌 아셨나요~
곧 업뎃될 내용에 정령과 요정에 관한 이야기가 있답니다...^^
뭐... 통상적으로 아는 요정이야기에서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연음악의 측면에서 본 이야기라서 의미가 있을것 같네요.

정령과 천사는 다르답니다.
그리고 난쟁이도 있구요.
그들은 모두 만물과(物) 만생(生)의 영(靈)으로서... 사랑의 결정체들입니다.

졍령과 녹마법과 관련이 많은 것인지 아닌지는...또 그것의 관련이 어떠한 것인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 모두가 하나의 본체인 만물과 만생과 만영의 지극의 사랑에 근간이 있습니다.

마법이라...
진정한 법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은 우주의 지극한 이치를 깨달은 대성인(大聖人)만이 할 수 있는 신성한 일인 것입니다...^^

좋은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전 유리라고 합니다.
작가가 꿈이고 음악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이 곳에 와서 음악을 들으니 정말 마음이 편안해 지고 좋은 것 같아요.
포근하면서도 아늑한 공간인것 같습니다.

 

이 곳에 들르시는 분들의 마음에 언제나 평안이 가득하길...

 

사랑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8:40

반갑습니다...유리님..
작가가 꿈이시라니..
좋은 일이로군요.

^^...
음악이 편안해 지게 한 것이 아니라...
유리님의 마음에 있던 평안함이 제 자리를 얻었기 때문이랍니다.
자연음악은 평안함의 초대일 뿐이니..

무한대의 인연의 흐름에서...
여러분들을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세상에 사랑하며 사랑받는 사람이 한명더 늘어나길 바랍니다.
그것은 우리가 사랑받고 싶기 때문이니까요.

자연음악은 음으로서 세상에 사랑을 퍼트리지만...님은 글로서 세상에 사랑을 퍼트리기를 바랍니다.

언제라도...
님의 그런 글 꼭 읽어보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정말 홈 페이지 이쁘네요..


그냥 한번 음악 사이트 좋은곳을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발견했어요..^^


정말 사람의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구요..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줘야 겠어요..


자연음악이 뭔지를 알겠어요..


그럼.. 자주 들릴께요..^^

항상행복한 하루 되시길..*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8:30

가혜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예전 처럼 그냥 그런 답변을 하자니...
왠지 제 마음이 어두웠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도 모르겠네요...^^

들었다가..다시 놓았다가..
그러다 많은 시간이 가버렸어요.
이곳이 바뀌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잊혀진 깨달음처럼 다시 일깨워집니다...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친구들에게도...
소개해 주세요.
저는 나를 닦듯 이곳을 가꾸고 싶습니다.

날이 많이 포근해졌네요.


질퍽질퍽한 길을 따라 약수터에 갔었죠.
그리고 그 물로 홍차를 끓여 우유를 약간 첨가해서 먹고 있습니다.


꼭 다방에서 먹었던 쌍화차만큼이나 든든하네요.

부드럽기도 하고...


편안한 휴일 되세요.


*추신:font色을 'navy'로 하면 어떨까요? 판독하기에 조금 눈이 아프네요.
그럼.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8:17

안녕세요..^^*
음...답글이 늦어 미안합니다.

^^...
그 색은 너무 진하고...
아무튼 좀더 진하게 할께요.
음... 지금 만들고 있는 페이지 작성상황을 봐서...
아마도...이달 안으로 될것 같네요.

그럼 영수님도 좋은 삶되세요.

요즘 전 피곤함을 많이 느낀답니다.
나쁜 상념을 가진 사람들 많이 있는 곳에있으니 힘든것 같네요....

곧 봄이 올것 같네요.
식물들도 새싹들은 다르답니다...
맑고 깨끗한 파장이랄까...마음이랄까...
그런것 을 내요..

곧 봄이 오겠죠...
새싹이 어서 틔워지길...
^^..그 날이 기다려집니다.

안녕하세요~
친구의 추천으로 와보았는데
굉장히 좋네요..

자연음악..
들으면 마음이 굉장히 편해지네요..^^
홈페이지도 굉장히 예쁘구요.^^*

음악 많이 받아갈게요..
좋은 홈페이지 구경 잘했습니다^^
또 들릴게요

그럼 늘 행복하시고요..
전 이만~ ^^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8:07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자연음악을 들으면 편안해지는 것은 그 음악에 담긴 사랑의 마음 때문이랍니다.
사랑은 생명을 잉태하고 삶을 창조하게 한답니다.
자연음악은 식물들과 대자연의 사랑을 넣은 것이랍니다...^^

좋은 음악 그리고 좋은 삶이루어 나가시기 바랄께요..^^*

아..감사합니다..;;
그냥 이말 부터 떠오르는군요...

오늘 태상이가 약간 기분이 안 좋았었는데..후훗.;;

노래...다운은 받을수 없을까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7:42

안녕하세요...^^
세류로부터 이야기 들었습니다...^^;

감사라니요...
자연음악을 있게해준 사람들과 식물들과...그리고 여러분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노래는 자연음악 듣기에 각 노래 소개 페이지마다 다운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음질은 최상급이지만...
자연음악은 CD로 식물과 함께 듣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그제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나의 삶이란 것에서...
이 공간에서 이 공기에서 이 사람들 속에서... 이 일에서 나란 나의 공간이란 어디일까...
힘든일도... 그리고 기쁜일도 있는 이 내가 느끼는 삶이란 이 공간과 나는 무엇일까...

괴로움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낄때...
또 다른 감정에서 있을때...
그 때도 여전히 나...였다.

시간이란 것에서...
기쁨과...슬픔...이 흘러가는 것은...
역시 나의 모습이겠지...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도..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도..
나를 기쁘게 하는 사람도..
식물도... 바람도... 자연도... 흙도...

나 하나였습니다.

느끼는 순간...
깨달았지만...
느끼지 못하는 순간...
다시 암흑이였습니다...

삶이란 무한대의 확률의 연속이랍니다.
그 모든 일들은 모두 나의 모습이랍니다.
미워할 것도...
화낼 것도 없습니다...
괴로워할 것도 없습니다.

시작도 없고 끝도 없습니다...

조금씩 깨닫게 되지만...
망망대해의 작은 조각배를 젓는 느낌입니다...

사는 것의 기쁨은...
지금 나의 모습에 지극할때 뿐이이기에..

힘내세요...!!

정말 좋네요....


이렇게 마음이 포근한 홈페이지는 처음 봐요...

저두 매일 와서 이렇게 노래를 들으며 즐거운 생활을 해요....


전 아직 어리지만, 여기에 와서 얼마나 어른스럽게 변했다구요.... 헤헤...


하지만 아직 어른은 아니에요,...
제가 5학년이거든요......


너무나 마음이 포근해져서 매일 오고싶어지네요.... ^^*

저도 이다음에 커서 이렇게 마음이 포근한 홈페이지를 만들어,

어른들께 꼭 포근한 자리를 만들어 드릴 거예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7:27

^^...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미안합니다.
^^... 대부분의 꽃과 나무의 천사와 요정은 어린 영혼이라 합니다.
그들은 동화책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존재하는 사실이랍니다.

마음에 식물과 자연에의 사랑을 늘 지켜나가가길 바랍니다.

식물과 이야기하고...
그들과 친구가된다면...
서로 사랑을 나눌 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어린 날 날게 되었던 요정의 이야기를 직접 그들에게 듣게 될 수 있을거에요...

언젠가 꼭 아름다운 홈페이지를 만들어 지구의 등불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답니다...^^
그런 날을 언제나 기다리고 지켜보겠습니다.

순수한 사랑을 지키고...
나의 삶은 지금 모두란 것을 명심하세요...^^

정말 너무 환상적입니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자연음악이란 책을 보게되었습니다.

(실은 풀피리 책인줄 알았습니다만.)


너무 감동적이고 리라를 꼭 들어보고싶습니다.

CD빨리 구입해서 심장병을 앓고 계시는 할머니께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메그르..정말 존경합니다.
저도 열심히 제 방에있는 난초에게 말을 걸고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그 '공'하는 소리를 듣기를 간절히 바라고있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7:13

안녕하세요.
난에게 말을 거시는 모습이 참 좋아 느껴집니다...^^*

그런데..
그냥 아무런 설명 없이 자연음악을 들려 드리는 것보단 할머님에게 이 음악을 먼저 이해시켜드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체적인 치유파동이 담겨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자기치유력을 극대화 시키는 것은 스스로의 의지와 의념의 힘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산다는 것의 열매입니다.
식물 한그루 사랑하는 그 마음이 있으면 사랑하는 그 인간도 반드시 자기치유력이 극대화됩니다.

리라는 그냥 들으면 "웅~"하는 소리 밖에 없지만... 자연음악중 치유파동의 밀도가 가장 높은 음악입니다.
이것은 마음으로 들어야 더 잘 들으실 수 있답니다.

덧붙여... 언령의 힘은 크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의 애정이 담긴 말을 난과 또 할머님에게도 해 드리세요.
반드시 좋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심장도 또한 우리의 몸의 일부이니...
할머님에게 먼저 힘들고 괴로워 병이난 심장과 친구가 되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심장에게 말을 걸고 인사를 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해주세요.

자연음악의 요법과...
심장과 친구가 되는것! 그리고 심장을 사랑하고 또한 사랑하는 식물 친구를 생기도록 하는것! 이것을 모두 병행해서 할머님을 치료해 보세요...
분명 효과가 있을 거랍니다.

병을 결렸을 떄 생각하길...
"어디가 아파서 고쳐야 겠다"보다.."내가 아파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해야합니다.
병은 절박한 몸의 울음이랍니다.

다른 장기들도 마찬가지지만...
우선 심장이 아파하니 먼저 그래야 겠죠...^^

어서 식물과 이야기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고.. 할머님도 어서 나으시기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주인장님 ^^


홈페이지가 참 깔끔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자연음악이라 말은 많이 들어봤지만 여기서 처음 들어봤어요


이제부터 자주자주 와서 들을까합니다
어떤 노래가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6:59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홈페이지가 마음에 드신다니 저도 무척 감사하답니다.
늘 느끼는 마음이지만 오시는 분들의 마음이야말로 이 홈페이지가 운영되는 이유일 것입니다...^^

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꼭 어느 노래가 좋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저의 개인적 취향으로는 "여명"과"바람 빛나는 숲속의 노래"앨범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처음 들으신 님을 위해..
자연음악에 관해서 조금 적을까 합니다.

音이란 것은...
고대로부터 치유의 큰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었습니다.
크게 원시적 타악기로부터 인간이 만든 악기들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와 음색과 음도와 음계와 음색에 따라서 치유와 작용점도 다르답니다.
이것은 리듬과 멜로디와 하모니의 작용으로 듣는 생명에게 결정적인 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연음악은 이 리듬, 멜로디, 하모니의 조화를 인간의 치유에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듣는다고 해서 아무런 도움도 될 수 없답니다.
중요한 것은 자연과 얼마나 마음을 열어 교감할 수 있느냐이죠...
그들의 노래를 전곡한 것이니 그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면 영원히 들을 수 없는 음악인 것입니다.

그 마음을 연다는 것은...
신앙이나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순수해지는 것입니다.
그 뿐입니다.
어릴적 식물과 이야기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순수함으로 음악을 듣는다면 반드시 아름다운 삶의 기쁨을 전해 들으실 수 있을 거랍니다...^^*

인간은 기분이 좋고..
가장 즐거울때 콧노래 처럼 노래를 부른답니다.

식물과 자연도 마찬가지로 그떄 노래를 부른답니다.
그 노랠 전곡한 자연음악은 생기 있는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답니다.

가슴 열린 생기 있는 삶의 기쁨의 노래가 온세상에 노래불러지길 바라는 것이 바로 자연음악의 꿈입니다.

각각의 노래가 각기 그 분위기의 생기있는 기쁨을 담고 있으니...
거기에 맞게 들으시면 모든 노래가 다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든 노래를 추천드립니다...^^

바이바이~~

형님 잘 갔다오꾸마..

나중에 보자.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6:46

몸 건강하고 마음 건강히 다녀오기 바란다...
떠나는 모습은...
정말 안타깝구나...
그러나... 지금의 세상이 그러하니 사는 우리들도 예외가 될 수 없겠지...

여명의 어두움이 차라리 너무나도 힘들구나...

어서 지구 생명들이 평화한 세상을 맞길 빈다...

지금의 너의 고생도...
그때 반드시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여명의 어둠 속에서 태양을 향하는 마음으로 너의 순수를 지켜 어려운 시기를 지나길 바란다.

저는 배종민이구여.......


저의 금년나의는 12살이구여.....


특기는 자전거타기고.......


취미는 컴퓨터 깨임입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6:36

네~ 반갑습니다...^^

이쁜 홈피덕에 생각이 나거나 그러면 자연 스럽게 들르게 되네요.


그냥.. 새로운 정보를 얻지는 못해도 홈피자체에 대단한 효과 라고나 할까요..

 

님이 어렵게 여러곳에서 구하셨다는 배경에 쓰인 사진자료도 그렇구요..

정말 노력하신 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님이 올려 주시는 답글 또한 대단한 정성이 느껴지고요..
다른 분들이 올려 주시는 방명록에도서 많은 위안을 얻습니다..


자연음악 홈피 덕에 정말 새롭고 진정한 여유로움을 알게 되는것 같네요.


언제나 들러도 정말 장점만 가득한 홈피예요... ^^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6:11

안녕하세요.

지난 일요일 글을 보고 저 자신을 되돌아 보느라 많은 시간이 흘러서 이렇게 답글을 달게 되는군요...

사실 부족한 것이 너무 많은지라 이 홈페이지 하나도 꾸준히 만들지 못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정말 미안하답니다.
정채된지 몇달이 지난 시점에서 그것을 크게 느낍니다.

사실 앞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은 저의 초발심도 중요하겠지만 이렇게 글을 올려주시는 님과 같은 분들의 마음이 더 도움을 주시는 것 같아요.

만들때 마음은 다른 여러사람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제가 도움을 받습니다.

님의 글을 보고 감사와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만든 저나... 방문하시는 님들이나 다 같이 도움을 주고받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곳이 언제까지나 우리 모두의 삶의 깨달음과 아름다움이 머무는 곳이길 바랍니다.

^-^조아염 마뉘다운바다났어며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6:03

^^;...
계정 회사에 눈치보여서 슬슬 올리고 있지만 일본 발매음반은 왕창 다 올리고 싶군요...-.-;

다음에 오실 때 또 다른 음악 더 받아가시기 바랍니다....^^a

이젠 바람도 물도 나무도 예전과는 다르답니다.

 

차갑기만한 겨울바람도 바람의 마음을 생각해 보며 가끔은 말도 걸어보곤 하죠...

 

저는 몇달전 효동님의 홈을 통해서 자연음악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구 바람빛나는숲속의노래, 바람이태어나는곳, 자연이 보내는치유의노래,리라와은청색노래CD를 구입하여 듣고있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바람빛나는 숲속의노래이지만, 리라와은청색노래가 가장 도움을 주고 있어요.


부모님들은 리라를 들으면 무섭다고 하시지만, 잠든 틈을 타 몰래 틀어 놓으면 코도 안골고 편안히 주무신답니다^^

예전엔 생각이 너무많고 예민한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아주 편안해 졌어요..
물론 자연음악 덕분이죠.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구요
늘 건강하세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5:50

예진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변하셨다니 저로선 가장 큰 정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처음 만들 때 "하찮은 노력이지만 단 한명이라도 더 이 자연음악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평범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게기라도 만들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고 더 바라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누가 어떻게 좋아졌다는 것을 들을 때마다 그렇게 기쁠 수가 없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연음악은 각기 모두 다른 마음이 담겨져 있답니다.
모두 각자의 마음자리에서 들으니 모두 좋아하는 곡이 다를 뿐이지요.
전 "여명"을 자주 듣는 편이랍니다.

네 맞아요.
리라와 은청색 노래가 가장 순도가 깊은 파장(氣)을 방출합니다.
그만큼 잘 듣기 어렵지만 그만큼 효과도 크기 마련이랍니다.
그래서 리라는 듣기에 따라서 무서울 수도 있답니다...^^

생각이 적어지면 마음이 평안하고 마음이 평안하면 정신이 한곳으로 모이기 마련이니 하는 일마다 평소의 10배 이상의 능력을 낼 수 있답니다.
평안할 때 자신의 마음자리를 찾아보세요.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는지 말입니다.

평안한 마음일 때 스스로 뜻이 있는 聖學(유학, 성리학, 불학등) 을 공부(修心身)하시기 바란답니다.
지혜와 성인(聖人)의 빛은 스스로를 바른 길로 길러감에서 나온답니다.

대자연에 말을 건다...
정말 본받을 자세입니다.
대자연의 사랑은 1분이상 쉬지 못하면 살수 없는 공기와, 마시지 못하면 역시 살수 없는 물과, 음식과, 옷과, 이 따뜻한 공간을 마련한 돌과, 나무등 모두에 있답니다.

예전부터 깨달은 현인은 천지 만물을 소중하게 여기기를 자신의 몸과 같이 하셨습니다.

대자연의 나를 위한 희생을 안다면 절대로 물건을 함부로 할 수 없으며 나아가서 내가 살아있는 삶 자체도 도저히 아끼고 감사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느낀답니다.

살면서 정신을 가다듬을 때마다 그 것이 절대 거부할 수 없는 마음의 양심으로 자리잡습니다.
예전에 많이 쓰던 휴지도 종이도 많이 쓰기가 겁이난답니다.
나무의 아픔과 희생을 떠올리기만 해도 그것은 내 몸을 배어 쓰는 것 처럼 마음이 아프답니다.
그런 것들이 갑자기 꺠달은 사람처럼 늘 그리고 쉽게 이루어 지지 않지만 늘 조금씩 조금씩이나마 그렇게 참된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찾고 지키는 것에 더 충실해야겠다는 생각이랍니다.
그렇게 되면 대자연이 나 아닌 나가 되어 늘 나와 같이 평범한 기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나와 대자연의 경계가 사라짐을 정말 깨닫는 날에야 비로소 참된 인간이 되었다 할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음악은 나와 대자연의 어울림의 작은 초대랍니다.
이 조그만 축제부터 끝내는 대자연의 "나"로서 앞으로의 삶에서는 자연속 사람으로서의 평안한 기쁨을 그리고 살아온 과거에서는 가꾸어갈 미래의 삶의 기쁨의 거름을 얻으시길 축원 드립니다.

저도 언제까지나 인터넷이 있다면 늘 이곳에서 님과 이곳에 오시는 여러분들과 늘 함께하고 싶답니다.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행복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첨으로 여기 자연음악으로 들어오게 됐네요 ..


예전 99년도에 불교방송의 명상의 시간에서 한국자연음악회장님의 소개로 자연음악을 알게됬고 약 한달간 깊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이후에 는 들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tape에 녹음해서 삐엄삐업들었섰습니다...


오늘 다시 그 음악들을 다시 듣게 되서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제가 힘들고 외롭던때 듣었던 것을 다시 듣게 되니 그때생각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르겠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5:35

승훈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교방송에서 소개되었다니 저는 처음 듣군요. 좋은 인연입니다.
국내발매 자연음악은 아직 CD로 구입하셔서 들으실 수 있답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과 식물들에게서 지극히 평범하고 평안한 즐거움을 한없이 누리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들리네염..


요즘은 한동안 안좋은 일이 있어서리 오늘은 이곳을 들러 음악을 듣고 갑니다.

 

역시 다시 들어오니 편안해 지네여..


여기 들어오는것 만으로도 편안해 지는것 같아 좋네염...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4:56

감사합니다...^^
편안한 곳이라...
그만큼 더 발전하지 못해 죄송한 생각뿐입니다.

사람은 감정이 있고 그것은 자신을 아프게 할 때도 있고 편안하게 할 때도 있답니다.
이 곳과 자연음악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평범한 행복 속에서 안좋은 일에서 느낀 마음의 그림자를 지우길 바란답니다.
언제나 마음이 평안하길 바랍니다...

..

그냥 잘 갔다오라는 말도 못했던게 못내 마음에 걸려 이렇게나마 여기서 그냥 말을 해본다..

...... ㅡㅡ;; 라고 운을 띄웠지만..

그냥 몸건강히.. 다음에 보자는 말밖에 못하겠네.. 그럼.. 잘지내라.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4:46

괜찮다.
이렇게 잘 돌아왔으니까 말이다.

경험은 좋은것 같다.
사서 한다는 말도 맞다.

고맙다... 친구야...

일단 너무 고맙단 말씀부터 드리고 싶어요. 김효동님~


전부터 자연음악테잎을 즐겨들었는데 결혼후 테잎으로 들을수 없어서 슬프게도 친정에 두고 왔답니다.


인터넷으로 음악을 들을수 있을까해서 현민에도 찾아봤었는데 님께서 정리를 너무 잘 해두셔서 참 감사합니다.

저는 밥하다가도, 김치 담그다가도 자연음악을 불쑥불쑥 듣고 싶었거든요.


CD라이터기도 있으니까 님께서 친절히 가르쳐 주신데로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아직은요 오디오CD만들어본적도 없구요

 mp3파일을 어떻게 재생시켜야 할지도 모르지만 목마르든 차에 우물을 발견했는데 물 떠먹는게 뭐 어려울까요.

하나 하나 배우면 되겠지요 *^^*


진짜루 너무 너무 감사해요.
들으면 항상 마음 편해지고 너그러워질수 있는 이 음악들을 듣게 해주셔서요...


님이 복많이 지으시길 발원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4:31

안녕하세요...^^
찾아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러신가요?
그처럼 님에게 도움이 된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전 24시간 틀어두고 산답니다.
그래서 알게 모르게 계속 듣고있어서 스스로를 잘 주시하지 못하면 잘 느낄 수 없지만 좋은 쪽으로 변하고 있음을 느낀답니다.

MP3 파일은 원도우가 깔려있고 원도우 기본 재생프로그램인 "원도우 미디어 플레이어"가 설치되어 있다면 파일을 더블클릭하는것 만으로도 들을 수 있답니다.
또 질문하실 것 있으시면 무엇이든 저에게 메일을 보내세요.

^^...
친정에 테이프를 두고 오셨다니...
자연음악을 반복해서 많이 듣기 때문에 CD를 사서 듣는 것이지 테이프가 늘어나는 것 빼고는 테이프가 더 좋답니다.
왜냐하면 CD는 담을 수 없는 한계 파장을 더 담기 때문이죠.
차이는 거의 없지만 말입니다.
단지 많이 들으면 형편없이 늘어난다는 단점때문에 CD로 듣는답니다.
친정에 두신 테이프는 가지고 오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송구스럽고 감사합니다.
아직 감사하단 말을 들을 만큼 홈페이지 하나라도 잘 만들지 못한것 같아 늘 죄스런 마음입니다.

자연음악은 인간의 치유와 대자연의 순리로의 인도랍니다.
그래서 듣는것 하나로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지금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수신법(종교와 수행법)이 주위에 있답니다.

하나의 바른 이치는 두루 통하여 막힘도 없고 같지 않음도 없답니다.
자연과 생명존중 진심으로 받아들이실 때에 그것을 알 수 있으며...
그 바르고 바른 마음과 맑은 마음으로 세상의 많은 가르침을 가려 따르시면 더 많은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음악과 자연에의 각성이 성심(聖心)을 불러일으키고 또 성학(聖學)을 하여 굳건히 하는 것이야말로 자연음악을 가장 잘 듣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끝으로 이로 인한 성행(聖行)은 인간이 자연으로의 회귀하는 인간완성점이 될 것입니다.


저는 제 주위의 사람들이 항상 마음이 편안해지고 너그러워지는 것이 저의 복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복이란 것은 멀지 않고 또 늘 행동으로 가꿀 수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왜냐면 마음이 그렇게 부유하면 스스로의 이익을 탐하는 행동이 적어진답니다.
이익이란 자신을 잘되게 하고 남을 못되게 하는 것이니까요.

그렇게 이익을 탐하는 마음이 줄게되면 나 자신의 정신의 각성이 늘어나 자신과 주위를 존중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님도 스스로 삶의 행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말뜻은 자연음악을 주위에 홍보해 달라는 말도 될 수 있습니다..^-^;;)

좋은하루 아름다운 삶 이루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사진 말인데요.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 사진만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4:14

안녕하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필요하신것 있으시면 언제나 말씀해 주세요...^^

방명록마다 답변을 해주시길래 여기다 질문하는 겁니다.

 

홈페이지에 예쁜 사진이 많던데요.

 

그 사진들을 어디서 구하셨나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4:05

안녕하세요.
게시판에 올리셔도 답변 다 달아 드립니다...^^;

제 홈페이지에 쓰인 사진들은...
일본 온라인 사진판메 홈페이지의 셈플 이미지와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들과 그리고 기타 여러 사이트에서 셈플 이미지들을 모은 것이랍니다.

모을 때 정말 홈페이지 만드는건 "노가다"란 말이 진리처럼 느껴지는 순간들이였습니다..-_-;

필요하시면 모은것 얼마 안되지만 보내드릴께요.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정말로 일주일 만이네여..
셤기간이었거든여..


피곤함을 잊기 위해 다시 노래를 듣습니다.

 

역시 좋아여...


많은사람들이 들렸다가 간것 갔네여..


오래 오래동안 사랑받는 곳이 되었으면 해여..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3:54

그렇네요...^^
잘 치셨나요?
요즘 대학가가 시험기간이죠...

네..요즘 조금씩 오시는 분들이 많아지시는것 같네요.
방명록에 글도 많이 늘어났고 또 기쁘답니다.

오래 사랑받는곳...
그만큼 성심으로 가꾸어야죠...

인터넷은 이런 면이 좋은것 같아요.
아무리 멀리 있어도...
좋은 그리고 많은 분들은 만날 수 있으니까요.

좋은하루 되세요...^^*

듣고 싶었던 자연음악이 많았는데 이곳에서 듣게 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다 못들었지만 앞으로 두고드고 자주 찾아와서 들을께요.


자연음악은 정말 아름다우니까요.


음악이야말로 정말 많은존재에게 힘이 되어준다고 생각해요.

리고 미야자와 겐지씨의 시도 읽어보고 싶었는데 오늘 읽어몰 수 있었어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3:44

안녕하세요.
좋은 시간 되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그래요..^^
자연음악은 자연과 전곡한 사람과 부른사람의 아름다운 마음이 들어가 있답니
다.

인간의 성정(性情)을 교화하는 음악이 최고의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식물이 부르는 노래는 그 옛적 우리 인간들이 가르쳐준 노래라고 생각해요.
인간은 이미 그 노래를 잊었지만...
식물들이 그것을 이어와 이제 우리 인간에게 다시 가르쳐 준다고 봅니다...

음악이란 이(理)의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마음에 작용하여 울려 펴지면 세상의 모든 만물을 교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뉴에이지 음악도 이 자연음악을 따르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음악의 수준은 최상급이며..
들어있는 에너지의 순도도 역시 최상인것 같습니다.


자연음악은 미야자와 겐지씨의 사상을 연구하는 모임에서 출발하였으니 그를 이해하는 것은 자연음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네요.
그리고 게시판의 미야자와 겐지씨에 대한 에니메이션 주소가 있답니다.
그걸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이웃집 소개에 미야자와 겐지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가 있으니 가서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하루 되시고...^^
아름다운 삶 이루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자연음악 홈피두 사랑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자연음악을 소개하고자 이곳 홈을 제가 자주들르는 다른 홈에 소개 글 오렸습니다.

시간되시면 아랑님도 그곳 들르셔서 음악소개도 하시고 그곳 집안 글도 살펴보심이..^-^


http://my.dreamwiz.com/shinhaha/index.htm

그리고 일본판 CD는 생명의 수, 새의 노래,우주음 LYRA등을 구매하려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3:14
안녕하세요...

그렇게 알려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서 사람들의 마음을 화평하게 한다면 그보다 좋은 선행은 없겠지요...^^

아..그런데 다른 두 장은 괜찮은데 우주음 LYRA는 처음 들으실때 어려울지 모르겠습니다.
그 음반은 한국에 발매된 "리라와 은청색 노래"의 일본판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모릅니다)
여하튼 "리라"라는 것은 다른 음악들보다 듣기가 어렵습니다.
심지어는 무섭다는 소릴 듣는 정도니까요.

일반적 음악적 기교와 이를테면 듣는 일상적 감정을 거의 무시하고 "치유파동"을 음을 통해서 전하기 때문에 상당히 마음을 들여서 듣지 않으면 잘 들으실 수 없답니다.

잘 들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처음 자연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이 리라 부분을 잘 듣지 못하시는 것을 보고 드리는 말입니다.
나중에라도 오랜간 들으실 것이라면 사두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생명의 수는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음반 설명을 보니 상당히 좋을것 같고...
새의 노래는 일본 펜페이지 사람들과 아오키 유우코 그 자신도 추천하는 음반이니 반드시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천하신 홈페이지는 법화경 홈페이지 군요..
법화경은 불경중 뛰어난 경전으로 알고 있었지만 아직 공부해 보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홈페이지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는 많은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 있으나 그 어떤것도 성현의 가르침에서 벗어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에...

-------------------------

첫째는,
모든 부처님이 호념하시는 바가 됨이요.
- 이는 세상에 내리신 성현의 가르침을 가슴에 품는 것이고...

둘째는, 모든 덕본을 심음이요.
- 이는 덕을 근본으로 삼아 삶을 이루는 것을 말하는 것이며...

셋째는, 정정취(正定聚)에 듦이요.
- 이는 자신이 이르는 곳과 행하는 것 또한 마음가짐을 바른 곳에 두되 흔들림 없이 하나라는 뜻이며...

넷째는, 일체 중생 구제하려는 마음을 냄이니라.
- 이는 스스로의 德과 正과 그로말미암은 慧로서 善을 행하여 자신으로 말이암아 세상을 구하여 道를 이루고 이 세상을 극락정토로 만들어 혜탈을 이루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

보현보살권발품(普賢菩薩勸發品)에서 눈에 들어오는 글귀가 있어 감동하여 그 뜻을 어림잡아 적어 보았습니다.

이곳에서 많이 공부해야 겠습니다.
좋은 홈페이지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눙하세엽


저는 14살 선우
라고해여


이 홈에 오니까
마음의 안식처란 생각이 드네요


아름다운 이 홈의 풍경과
음악과


~~ 음~~


너무 나이에 안맞는 소릴
ㅋㅋㅋㅋ


글엄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2:58

안녕하세요..^^
그렇게 잘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4살이시면서 이 음악을 알아들으시니 정말 놀랍군요..!!

나이에 안맞는 것이 어디있나요..^^
개미가 본 하늘도 하늘이고 개가본 하늘도 하늘이랍니다...^^

어디서보든 누가보든 늘 같은것을보지만 볼수 있는건 다르답니다.
개미는 하늘이랑 풀이랑 같이 보이지만 개는 풀은 못보고...
개는 하늘이랑 옆의 큰 나무랑 같이 보지만 개미는 풀에가려 큰 나무를 보지 못한답니다.

누가보든 다 각각 똑같이 가치있는 것이랍니다.

이곳 많이 사랑해주시구 많이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의견 하나더...
지기님 프로필란도 있으면 좋겠다는..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2:46

안녕하세요.
세류님...

누가 알리고 누가 만들었냐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 이름을 나타내는 것도 필요 없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요...

오직 좋은 음악을 알려주고 또 그 분들이 이 음악으로 마음의 평안을 얻는 다는 것 그런 기쁨만이 이 홈페이지의 유일한 바램이고...
홈페이지 운영의 이유 이겠지요...

그 이외엔 어떠한 것도 생각하지 않고 또 하지 않을 거랍니다.
왜냐면 비록 내가 만들었지만..
공적인..찾아오시는 분들..
우리 모두의 공간이니까요.

홈페이지가 오래가고 또 영원히 가고싶은 바램 이기도 해요.

모든 사람들이 音아닌 音으로 언제나 자연음악을 들을 수 있고 자연에게 다시 예전처럼 가르쳐 줄 수 있을 떄 까지말입니다.

기나긴 답글 정말 고맙습니다.


4차원 영역의 노래를 3차원의 소리로 바꾼다는말이..
아직은 잘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실은 아직 호기심으로 잠시 들어보는게 다지만..
앞으로 정말 자연음악을 잘 이해하고 몸으로 느낄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2:23

안녕하세요.
기철님..
제 어지러운 글을 그렇게 받아들여 주시니 부끄럽고 고맙습니다.

4차원과 3차원 운운한 것은 비유하자고 한 말이였고...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랍니다.

더 설명을 하자면...

이 공간은 지금 우리에게 있고.
우리는 지금 이 공간에 있답니다.
그것을 느끼는 시작에서 주위의 모든 사물과 생물들의 영역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중요한 것은..
차원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그 차원의 영역을 가르는 것은 스스로의 꺠우침에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3차원도 4차원도 잘 모릅니다.
단지 그 차이와 실제와 그 초월에 관해서 비유하고자 끌어왔을 뿐이랍니다...

그러나 저는 주위를 의식하지 못하고 존중하지 못한 때의 인간의 정신을 3차원의 영역이라고하고

주위의 모든 생명과 그 존중을 하며 또한 사랑하는 정신을 4차원의 영역이라고 역지로 설명하고 싶습니다.

이 자연음악은 서로의 존중이 필요하다는 깨우침을 위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조그마한 식물 또한 충분히 존중되어야할 친구라는 것을 말입니다.

이것은 새상과 동떨어진 생각이 아니며 세상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서구에선 이와같은 존중의 의식을 21세기의 새로운 마인드로 인식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의 선진성은 정치, 경제등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연의 존중과 사랑은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이며 경제적인 삶의 방식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연음악은 그 깨우침을 위한 아주 현실적인 스승의 하나입니다.

오래전, 처음 실크로드 음악을 접했을 때의 감동이 깊어 지금도 가끔씩은 듣고 있죠..
어제 처음 이곳을 알게되어 자연음악 들어봤습니다.
짧게 그냥 "감탄!" 입니다.
자연의 사랑소리 듬뿍 담긴 음악을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훌륭한 음악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리옵고, 계속 홈 잘 가꿔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2:11

안녕하세요.
찾아뵈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시군요..^^
저도 처음의 감격과 감탄과 그 가슴 떨리는 느낌을 잊을 수 없답니다...

사랑은 또다른 사랑을 만든답니다...^^
자연음악에 담긴 사랑의 마음으로 다른 많은 바람들을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답니다..저에 대한 감사는 님이 그러기 바라는 요구로 해도 될까요?..^^

언제나 자연과 사람들과 나 자신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잊지 마시고 늘 키워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흠... 여기 답글은 관리자만 달 수 있게 되어있었네요?

그것도 나름대로 괜찮긴 하겠지만.. 이곳에 오는 분들끼리 서로 답글 달아주면서 친목을 쌓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부작용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건 그때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p.s - 앗, S.W님.. 여기 어떻게 찾아오셨어요?
여기서 아는분 뵈니 참으로 반갑습니다ㅠㅠ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1:57

그런가요...
이곳은 방명록이랍니다.
방문하신 분이 관리자인 저에게 남기는 글이 있는 곳이랍니다.

서로간의 대화가 필요한 글을 올린다면 게시판을 이용해야지요.
그래서 게시판을 만든 것이랍니다.

안녕하세여..


좋은 음악을..맨날 들으면서 방명록을 맨날 보긴하는데

 

저번에 어떤분이 이곳 색깔좀 바꾸라고해서

전 왜 이런색을 추구하시면서 운영하 시는건지 몰랐는데여

 

조금전에 제가 이런생각을해봤습니다..


아마도..이글을 볼렴 집중력이있어야 하기때문에

 

아마도 계속이곳에와서 보다보면 집중력이 좋아질까..하고

아닌가..ㅎㅎ

 

그냥 아무꺼나쓰고싶어서 썻는데여..

 

그러면....이만..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1:39

안녕하세요..^^

그렇군요...
전 따로 생각하지 않았지만...
듣고보니 그런 면도 있겠군요...^^

거의 있는 듯 없는듯 한 색으로 글아닌 글이 되어버리는 것이 좋아서 그냥 쓰고 있는듯 합니다..
멀리서 보면 하얀 하늘에 구름 몇조각 있는 듯 그렇게 순수하게 보일 수가 없거든요.

전 글을 읽는 것이..쓰는 것이 아니라..
뜻을 쓰고 읽는 것 처럼 그렇게 보이고도 싶어지네요...^^

한가지 팁이라면...
글을 마우스로 선탣하시면 파랑 색으로 변하면서 읽기 쉬워진답니다.
.
곧 새로운 자유게시판이 열리니 그때도 많이 이용해 주세요..^^

즐거운 하루 되시길...

여기저기돌다보니 이까지 오게 되는군요.


자연음악으라고 말로는 들어봤는데..
직접 노래 들어보니 다른 음악과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
잘 이해가 안가고..


흐음..무식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많이 가르쳐 주세요.


요즘 생각할게 좀 많은데 이 음악이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1:26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자연음악과 다른 음악과의 차이란...
음악이라면 우선 인간의 감성에 자극을 주는 것이지요.
그것은 인간의 모든 감정을 말합니다.

인간은 소리란 것으로 듣는답니다.
하지만 그 소리의 영역이 아닌 다른 즉 이를테면 4차원의 영역의 노래가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자연음악을 전곡하기 전의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그 4차원의 영역의 노래를 3차원의 소리로 표현하려 한 것을 자연음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음악은 비단 자연음악에 그치지 않습니다.
찾아보면 지금도 그런 음악이 아닌 음악을 만드는 이들이 있으며
우리는 이것을 신비의 영역에 치부하여 이것을 경시해 왔지만 깊이 살펴보면 이것은 분명한 이치에 근거(경험을 포함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에 氣라는 것을 넣어 만드는 무리들도 이에 속할 수 있습니다.


음악의 표현이 조화와 고도로 발전된 방식으로 그것이 음의 형태로 표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음악을 듣고 그것을 느끼는 것이 당연히 힘듭니다.
하지만 이런 음악은 틀이 다를 수 밖에 없으며...

자연음악을 가장 잘 듣는 방법은...
마음으로 듣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선 말과 글을 보고 이해하는 노력도 필요할 것입니다.

궁극으로는 소리가 없는 노래를 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연음악은 귀로 듣고 감정을 따르는 것을 넘어서서..
마음으로 듣고 성정(性情)을 변화하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로 적은 해설을 잘 읽어 보시고..
마음을 열어 나무 한그루를 친구로서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그들이 불러준 노래라고 생각하고 들어보세요.
분명이 다르게 드릴 것입니다.

잘 듣고 못듣고의 차이는 오직 마음 속으로 받아들이는 것과 아닌 것에 있습니다.
자연의 은혜를 아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겐 진정한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기본이며 생명의 도리입니다.
자연음악은 그 실천의 한 '예' 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왔어여..


그동안 제 컴에 문제가 생겨서리 컴을 못했거든여 무쟈게 답답했어영..


오늘 이렇게 다시 들어오니 좋네여


다시또 새로운마음으로 음악을 듣고 갑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제몸을 쉴수있게 만들었거든여..


글구 항사 여기 오면 글을 남기고 싶네여
왜그럴까여...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1:12

안녕하세요.
또 뵙는군요..^^

음악은 잘 들으셨는지요?
조금 있으면 사과가 있는 숲의 해설페이지가 올라가고 곧 다음 CD가 등록될 것 같네요.

오시면..글을 남기고 싶다...
글세요...음...^^;
그 말씀에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항상 답글 달아드린다는 것입니다..^^

전 요즘은 일본 자연음악 펜페이지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해서 편지와 글을 주고받고 있답니다.
잘 되면 이번 월드컵때 사람들을 모아 한.일간 모임을 가질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인터넷이지만 좋은 사람을 사귄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글은 게시판에 남겨 주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솔직히 처음 들어와 봤으며,
자연음악이라는 것도 처음 들어봤습니다.

 

놀랬어요.

 

이런 음악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는..
흥미가 생겨 다운을 하려고 하지만..
저 같은 마음의 소유자도 자연음악을 제대로 들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홈페이지 운영이 잘 되시길...^^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0:15
안녕하세요.
찾아뵙고...
그리고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망설여 지시는 것은...
어떤 마음 때문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하지만...

꼭 잘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음악은 전적으로...
듣는 이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음악입니다...

마음으로 이 음악의 뜻을 세기시고..
그리고 마음으로 음악을 들어보세요.
꼭 잘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가시더라도...
마음을 가다듬어 뜻을 세기며 마음으로 듣는 연습을 하시다보면 더 잘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덧붙여...
자연의 마음이란 것은 영원한 공생과 화합입니다...
그런 마음이 그리워 듣고 다른 이들에게 듣게 하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나 자신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않으려고 말입니다...그것이 정말 두려운 일이니까요...행여나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싶지 않으니까요.
남에게 뭐라고 할 때도 미이 그 마음은 아파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당장은 느끼지 못하더라도...
언젠가 그것이 칼이 되어 다시 돌아오고 말게됩니다.

이 자연음악은 상처받음을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한 음악입니다.

듣기로...
무엇을 싫어한다는 것은 그것이 이미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그것이 쌓여 잘못된 아상(我象)을 만들어 낸다고 압니다.

이런 음악을 듣는 것은 나 자신을 비워 살아가는데 있어 정신적 행복을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마음에 걸림이 없다면...
그 사람은 어딜가도 자연음악이 들을 수 있을 거니 들을 필요가 없는 사람이겠죠...

좋아한다는 것 역시...같습니다.
저와같이 이 자연음악을 즐겨 듣는 것 처럼 말입니다.

의미있는 삶 이루어가시고...
자주 찾아뵈어 주시기바랍니다.
언제나 이 주소 그대로 있을 것이니..
필요하시면 늘 찾아뵈어 주세요.

오널은 비가 오네여..

비가오니까 갑자기 음악을 듣고 싶은데 지금은 음악을 들을수 없어여..

 

그래서 그냥 홈피 둘러보고 있어여...

 

여기는 오면 올수록 다시 오고 싶어져여...

 

쥔장님이 방명록하나하나에 리플을 달아주여서 넘 고맙고여..

그래서 자주오고 싶어져여


그럼 담에 또올게여
넘 자주온다고 귀찬아 하지 말아주세여..

아랑(芽朗)
댓글
2014.11.09 11:20:03

^^...
또 오셨네요~
제가 사는 대구엔 오늘하루 잔뜩 구름만 끼어 있네요.
이럴땐 비라도 오는 것이 좋겠어요.

칭찬을 들으니...게으른 저의 모습이 무척 부끄럽네요...^^;

비는 우리의 감성을 더 자극하죠.
전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는 데이빗 란츠의 노래를 듣곤 한답니다.
아무튼...방명록은...방명록에 글을 남기시는 분들의 마음을 생각해서라도 당연히 꼭 달아드려야죠...^^

그리고 절대 귀찮지 않으니 자주 오시도록 하시고..좋은 느낌 좋은 음악 많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