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떤 일로 무척 마음에 상처가 큽니다.
이곳을 제가 어쩌다 알게 되었는지도 기억 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런곳이 있어서 너무 위안이 됩니다.
사람들이 없는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가족과 대자연만이 함께 하였으면 좋겠지만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나이여서 이곳의 음악으로
내 상처받은 마음의 안식과 휴식을 가져 다시 예전처럼 환히 웃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플때 들으면 치유되는 음악이란게 있다는 자체에 감사드립니다.
이 홈지기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