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안녕하세요
자연음악회원님들
시는 자연과 밀접한 관계에 있어요
특히 바람이 그렇답니다.
바람이 가슴의 시를 전달하거든요..헤헤.
음. 부끄럽지만 제가 몇달동안 떠오른대로 적었던 시 올릴게요.
엄청난 스크롤 압박이 생길것 같아요..각오들 하셔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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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토요일
오늘도 맑음
내일도 맑음
모레도 맑음
나의 마음은 늘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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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이루고자
무지개빛 다리를 건너다
은하수 별에 닿았어요
은하수 별에
내가 꿈꿔왔던 사랑
되찾으니
무지개빛 다리는
사라지고
은하수별이 반짝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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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한숨에
눈물을 거두오소서
보랏빛 향기를
싣고 바람의 노래가
시를 부르니
영혼의 사랑 꽃 피워
우주의 별이 되어요.
꽃피는 날
동산에 올라와 같이 웃어요
수줍은 미소
동산에 심어서
꿈의 나라로 날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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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초원위에 그대의 노래가
울려 퍼져요
사랑의 꽃 피우면 꿈의 나래 펼쳐지고
우주의 박동소리 울려 퍼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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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비에
영혼의 빛 담아 대지를 적시니
영혼의 바다가 이루어져
사랑의 정수 흘러 흘러
우주에 널리 퍼져가네
성의 길가에 꽃이 피어서
들녘을 채우니, 무지개 다리 그곳에
꺠달음의
노래가 울려 퍼지네.
달이 기울때
서약의 길이 열리니,
열린 그곳에
무지개 꿈을 실현하거라
나룻배 멈추는 그곳
진실의 꽃 피어서
환한 보름달에
모든것들이 밝혀지리라.
바람의 시 되어
가슴의 노래 전하니
그대가 바로
바람이어라.
진실, 나의 진실, 그대의 진실
신의 눈으로 바라보니
진실의 늪에 있구나
진실이여!
내 너를 자유롭게 해주니
보라빛 선율 타고
우주에 빛을 모여
지구의 띠를 형성하여라
보라빛 선율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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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실이 없어요
그들을 통해 진실을 바라보죠
나는 진실이 없어요
내가 없어야 그들이 움직일수 있거든요
나는 숨은자예요
그들이 날 찾기만을 기다리는 숨은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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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깊은 길을 따라가보면
꿈에 그리던 동화속
숲속이 나와요
눈을 감고 가도 길을
헤메지 않는 익숙한 곳에
당신의 숨겨 놓은
사랑이 있습니다.
그곳이 당신이 가야만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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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서 지저귀는
새소리가 들립니다.
냇가에 흐르는
물속에 잊혀진
전설 찾으러 가는
물고기 떼가 보입니다.
바람에 몸을 맡긴채
따라가는 저 물고기 떼가
왜 이리 부러운지요
슬픔이 가신후
그대에게 미소가 퍼질때
별처럼 반짝이는
평화가 올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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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친구야
새벽빛 이슬 머금은
풀잎속에 자연의
숨결이 세상 향해
흩어지고 있어
보랏빛 선율에 꿈을
실어, 그대가 가고자
하는 무지개 나라에
꽃잎향 가득한 미소의
세상이 드넓게
펼쳐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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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신에게
미소를 선물해주세요
두려워 회피하는 모습에도 미소를
삶에 지쳐 짜증을 내는 모습에도 미소를
실수를 하여 여러 사람에게 불편을 주어도 미소를
기대치 이상의 모습을 보이지 않아도 미소를
자신에게 미소를 선물하세요
온 세상이 미소로 가득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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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지그시 부릅니다.
마음으로 응답합니다.
마음으로 통합니다.
마음으로 만납니다.
마음으로 나눕니다
마음으로 커집니다.
마음을 통해 그대와 나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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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어 보이지만
가까이 있어요
그대의 환상을 건너
우주의 영혼에
이르러 그대가 꿈꾸었던
나래를 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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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속 깊숙히
자리잡은 가슴에
영혼의 시가 있습니다.
때론 격렬하게
때론 따스하게
때론 부드럽게
영혼의 시가 살아 숨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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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이 몰려와
마음을 적시며
내 가슴을 울립니다.
밀물과 썰물이
교차한듯
순간의 정열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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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눈빛
잔잔한 관심
잔잔한 바람
잔잔한 물결
잔잔한 마음
잔잔한 가슴
잔잔한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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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곳에
사랑이 숨쉬어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볼때,
어둠만을 바라본다면,
그 어둠속에 숨은
빛을 찾지 못해서 입니다.
어둠이 진실이라고
하신다면 당신은
당신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어둠속에서 빛을 찾고
그 빛속에서
어둠이 숨쉬고 있다는걸
바라본다면
이 세상은 사랑
그 자체로 보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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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넓은 대양을 보니,
당신의 깊은 사랑 느끼게 됩니다.
푸른 초원위에 누워
바람과 친구가 되어서 당신에게
시를 보냅니다.
가슴에서 눈물이 흘립니다.
세상에 아파하는 그대들을 보면서 말이죠
열어 주세요
당신의 마음들을.
드넓은 하늘을 보며
드넓은 부모님의 사랑을 느껴주세요...
빛의 정수를, 생명의 환희를
그곳에서 당신들을
기다리겠습니다.
깊어보이는 그 곳에서.
생명의 힘을 싣고
우리 노란 수선화 꽃 피는 동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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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사랑과 보이는 사랑이 있다네
보이지 않는 사랑은 서두름이 없고
보이는 사랑은 보이는 그대로
활활 타오를것이다...
이 사람아..
진정한 사랑이 어디있겠나
바로 그대의 가슴에 숨쉬고 있으니
사랑할때 헤메지 말고 가슴으로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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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미소에 그의
마음안에 연꽃 피웁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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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폭발
잔잔한 여운.
그속에 핀 연꽃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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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대가 닿은 곳
전율이 일어나는 곳
꿈을 통해 볼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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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 어디 있겠는가
바로 그대가 아름다운 그 자체 아닌가
사랑이여 사람이여
어리석다고 울지 마라.
그대의 본 모습을 못 보기에
그런 생각이 들뿐.
그대의 본 모습은
바로 사랑 그 자체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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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꿈꾸고 있어
변화를 주제로 꿈꾸고 있어
나는 변화와 변하지 않음을
넘어있어...그걸 초월한
존재이지.............
그렇지........
그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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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곳에 우린 서 있습니다
주위는 생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람은 노래를 전하고
땅은 삶의 터전을 이루고
하늘은 빛을 담당하고
사람은 사랑을 전합니다.
이루어지리라
이루어지리라
위없는 깨달음이 이루어지라
우주의 꽃이 활짝 피어
우주를 조화의 에너지속으로 보낼것이다....
생명
우주의 꽃
노래
가슴의 나라
쏟아지는 빛
이곳이 바로 지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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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수억년을 그동안 그리워했던 마음이
물밀듯 밀려옵니다
당신을 이제 놓치고 싶지 않아요
저의 뜻이 그러하옵니다..........
그대의 숨소리에
아기가 곤한 잠을 자고
그대의 미소에
모두의 행복이 달려 있나니
숨쉬고 미소짓거라....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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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것이라네
바로 그것이야
수억년의 세월 흘러
나의 본성을 찾았노라
깊숙한 계곡에
숨어 있는 나의 본성을 찾아노라.
에헤라 사람아
그대의 본성
다른이에게도 보여주어라
그대가 곧 그들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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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깨달음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순수한 상태로 들어갈겁니다.
그것만이 전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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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맡아
우주의 길 걸어가니,
속삭이는 진리의 노래
널리 퍼져 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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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불러요
우렁차게 가슴의 노래를 불러요
천상의 하모니가
빛을 내면
지구의 끝이 시작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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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곳에든 머무를수 있다네
사람도 머무를수도 있고
영혼으로 머무를수도 있다네,
그것이 바로 나의 자유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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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를곳 없어라.
지낼곳 없어라.
나는 떠도는 방랑자.
그대 지금 나에게 질문하는가.
집이 어디냐고?
내가 바로 집일세.
집이 움직이는것이지.
어떤가..나 대단하지 않는가..하하하하.
자리에 앉으면
눈이 맑아져 모든것을 한 눈에 볼수 있어요
자리에 앉으세요
자리에...
내 마음 갈 길을 잃어
헤메지만 그대가 보내는 사랑의
빛이 안내를 해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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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선율에 나를 맡기고
상상의 나래 펼칠때
꿈의 공간 열려
동쪽의 언덕에 올라
노래를 부르니,
다시금 찾아온 온전한 세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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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대의 그림자.
사랑은 도의 시작이자 끝이니라.
사랑은 모든것을 허물어 버리는
사랑은 모든것을 이루는
성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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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를 찾았다네
무지개를 찾았다네
꽃구름에 무지개 가루 넣어서
둥근 막을 만들때,
지구의 지축은 바로 서고
우주의 아름다움은 더욱 찬란하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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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없어 보이지만,
내안에서 길을 안내해줄것이오.
그대가 내민 사랑의 손길.
두손 맞잡아 지평선 열때,
사랑이여라 사랑이여라
꽃,
물방울
눈동자,
아이
숨결.
노래
피아노.
그대
그리고 빛
숨결을 따라 가슴을 열고
숨결을 따라 눈을 열고
숨결을 따라 우주를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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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길을 잃지 않아요
숨을 들이쉴때 사랑으로
숨을 내쉴때도 사랑으로
사랑이 안내해요
당신을 그리고 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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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산책길에
빛을 보았어요
나를 꿰 뚫는 듯한
그 강렬함에 눈을 뜰수 없었지만
온 몸이 그 빛을 경험했죠.
그대 꿈속에 있을지라도.
내 진정 사랑하는 이는
그대의 그대로이니
그대 꿈속에서 헤메지 말고
나를 보아요.
내가 그대의 등불이 되어 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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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떠돌까
언제까지 그치지 않을까
그 시기 나도 알수 없어라.
그 떨림 멈출때가 언제가 꼭 있겠지.
아직 모자란 나
아직 사랑을 모르는 나
사랑에 이유가 있을까
이유 없기에 사랑이여라
왜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우주는 사랑이고 그 사랑으로 우린
깨어있다고 말할수 있다.
온전함은 사랑이여라
너와 나의 결속이여라
너와 나의 인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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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입술에 담긴 비밀
이제 말을 합니다.
붉은 비단 날개옷 입고
춤을 추워요.
천상의 소리가 울러 퍼지고
하늘에서 만남을
축복하는 벚꽃이 떨어져요.
하나, 둘, 셀수가 없어요.
춤을 추워요
하늘을 향해 팔을 벌리고
춤을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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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자국 한발자국
따라갈게요.
빛을 밝혀주세요.
어둠도 따라갈수 있도록 빛을 밝혀주세요.
한발자국 한발자국.
당신의 사랑으로 지워지지 않을
꿈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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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먼 그곳에
도착하니.
이루어질수 없는 바램이 있더라.
그곳에 이루어짐을
선물하니.
아득히 먼 그곳이
널 부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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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사랑을 담아 그대의 길을 닦게 될것이다.
너의 사랑을 담아 그리움을 가르쳐 줄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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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많이 썼군요 --;
여기까지 읽어주신분 너무 감사하고요
편안하게 읽으셨기를 바랍니다.^^
회원님들도 가슴의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어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가슴이 벅차오르는군요.
뭐라 할 말이 없어지고 가슴이 빛으로 꽉차오르는 느낌이에요.
신의 노래이군요.
바로 신과의 대화로군요.
사랑이 가득하군요.
그 사랑 속에 함께 하나가 됩니다.
큰 사랑 속에 깊은 숨이 쉬어집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