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인간의 지구적인 의식이 개안되면 가장 먼저 다가오는 것이 성장이라는 단어입니다,,
그렇게 개안된 근시안적인 의식이 확장되어 가면서 희망이라는 목표가 정해집니다,,
그러나 웬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희망이라는 그 어떤 목표가 어느땐가부터 자신이
원하지 않는 쪽으로 무언가 끊임없이 방해? 를 받는다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됩니다,,,
그렇게 더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수 만가지의 세상 풍파를 격어 가다가 급기야
어느 경점에 이르면 보이지 않는 세계와 보이는 세계가 어느 한 순간도 멀어진 적없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본성을 자각하는 것이지요,,,
더 나아가 본성의 우주심이 열리면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의 세계는 끊임없이 팽창하려는
속성이 있음을 알게되고 우리는 무언가를 끊임없이 찾아 나서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요,,,
어항 속에 자유롭게? 있어야할 붕어 한 마리가 물갈이를 할 때 잘못 실수하여 물 밖으로
떨어지면 온갗 호들갑을 떨면서,,,( 그래봐야 어항에 물갈이하고 다시 집어 넣는 것은
자신의 몫이 아니다 ) 어떻게 자신으로써는 어찌할 수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빤히 알면서도
그냥 그렇게 대책없는 발 버둥을 치다가 문듣 문득 이게 뭘까? 어떻게 된거지? 내가 지금
어디에 나와 있는거지? 그 이유가 뭘까,, 그 한가지 생각만으로도 붕어는 이미 자신은 있던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희귀의 본능이 많이 축적되어 있음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언젠가 가까운 동료와함께 길을 가다가 대화중에 인간은 산에서 갓 떼어낸 돌맹이와
다름없다는 말로 잡담을 나눈 적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갓 떼어낸 제 멋대로 생긴 돌처럼 생긴 인간을 일 평생 함께하시면서
모난곳을 다듬는 것같아,,, 서로가 공감하는 대화였습니다,,,
그 후 나는 종종 혼자일 때마다 그 대화의 일면에서 꼭 한가지 멀어지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렇다,, 인간은 산에서 갓 떼어낸 울퉁 불퉁한 볼품없는 돌덩이 들이다,,
산에서 떨어저 나온 돌은 산 아래로 구르기 시작하여 구른 돌이 둥그렇게 되어질 때까지
연단의 비탈 길을,,, 지금 껏 그렇게 多生을 굴러온 것이다,
상상해 보십시요,, ( 충돌이 없는 둥그란 원이 되어야 영원히 굴러간다,,,)
수 많은 세상사에 부딛쳐 부서지고 깨어지고 뭉그러지고 그러는 동안에 구르기위해서
불필요한 부분은 하나 하나 떨어저 나가고 한 생 한생의 산의 경사는 가파르고, 굴곡지고,
때로는 한없는 낭떠러지로, 평평한듯 하다가도 또 내리쏟고,,,
우주를 말하는 태극의 완전한 조화가 이 것이리라,,,
안다는 것은 미미 자신으로부터 떨어져나간 부피 만큼의 자신이 굳게 믿었던
관념과 우주와 자연 만물에 대한 그릇된 인식의 틀이 자신으로부터 이탈하는 체험을
했다는 것이다,, 아무리 비유적인 글을 쓴다해도 자신 안에 인식된 심지가 없으면
표현으로라도 나타내기란 어려운 것입니다,,,
간장이나 된장을 담가놓고 그리고 각종 酒 를 담가놓고도 그 주인은 그 것들이
숙성되기를 기다린다,, 그리고는 그 것들이 어느정도에 가면 숙성될 것이라는 것도
잘 안다,, 熟成 ( 숙성 ) 이란 뜻이 무엇인가, 숙성 (熟成)충분히 익숙한 상태가 됨.
2. 발효 따위를 충분히 시켜서 만드는 일.
하늘은 태초부터 이 것을 너무도 확실히 알고 있었기에 동일한 상황을 삼라 만상에게
재현시켜왔습니다,,
가이아의 품속을 파고들어 속살을 갉아먹으면서 오랜 시간동안 연단을 받는동안 의식이
확장되고 이제 비탈을 거의 다 내려와 평지에 이르렀음을 아는 가,,,
그러한 배움의 인식이 억생을 거쳐 오는동안 자신 개개인의 머리안에 더 이상 구겨 넣을 수
없을만큼 축적되어 꽉 들어차 있음도 아는가,,,
머지않아 우리모두 하늘이 계획한 이 봉인의 뚜껑이 열리면 확연히 알게 될 것입니다,,
우주의 수 많은 거친 산에서 떨어저 나온 돌들을 받아들여 자신의 몸에 품고 얼마나 많은 산고의
고통을 겪어왔을까,,, 얄디 얇은 귀때기 두개로 그 신음소리가 들릴까,,,조개가 자신의 살을 찟고
파 내면서도 진주를 보호하는 모습을 떠 올려봅니다,,,
끊어진 산 허리를 바라보며 마음 아파해 본 적이 있었습니까,,
인고의 세월은 안타까워 하면서도 썩어버린 흐르는 물의 모습은 어떠했습니까,,,
수 만가지를 더 글로 옮겨 담아 본들 그냥 지나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제는 그렇게 험준했던 산에서 굴러 내려오면서 할퀴고 찟기며 부서지고 뭉그러지는
동안의 시간들이 다 지나가고 산고 속에 옥동자를 낳을 가이아는 그렇게 연단의 풀무
불을 빠져나온 옥 구슬과도 같은 분신의 모습들을 바라보며 해원의 날,, 품안의 모든
의식이 깨어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다리며 하늘에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가이아인 우리들의 모태가 동그란 모습이었던 이유가 바로 우리들이 자연 만물과함께
배워야할 하늘의 뜻이었음도 한번 느껴봅니다,,,
그렇게 각자가 타고난 불 확실성한 인식의 틀인 각진 부분을 다듬어야 가이아의 품을 떠나
광활한 우주 그 어느 곳에 기른 자식들을 내어 놓아도 어느 곳에서도 머무름이 없이 자유롭게
굴러갈 수있는 너를 만들기위해 그렇게 수고의 길쌈을 해 온 우리들의 어머니 지구,,,
이 것을 진정 가이아의 사랑이라 합니다,,,,,
아직도 여러 곳에서 때가 이르면 다 같이 맞이할 하늘이 준비했던 가이아의 이같은 여정과 사랑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쥐 꼬리만한 영성의 자각과 세상의 거친 지식들을 혼합하여 자신들과
동일한 선상의 고귀한 생명들을 현혹하고 이에 뒤질세라 글귀나 휘두르는 모난 곳이 아직도 더덕
더덕 여기저기 그대로 붙어있는 맹종의 무리들은 장보러가는데 개 따라간다고 덩달아 동분서주
야단입니다,,, 허나,,,
때가되면 붕어의 비유에서 알 수있듯이 하늘에서 이루어야 할 뜻이 있다면 밖으로 튄 고기를
다시 어항 안으로 누가 넣어야하는 지는 말할 필요가 없는 것처럼 하늘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은
진행될 것입니다,, 하늘의 일을 퍼다 나르는 것은 종들의 일이지 아들들의 일이 아님을 안다면
어느 것에도 현혹 되지않고 요동하지 않으며 종들이 퍼 나르는 소식? 들에서 때를 잘 인식하며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것입니다,,,
들어본 글귀일 것입니다,,,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의 등을 떠 밀지마라 강물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하고있는 것이다,,, 하늘의 願인 완전한 이루어짐이 이 것이기에 앞으로의 모든 펼쳐지는
세계에 우리가 할 것은 무한한 감사와 서로 사랑하며 하늘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고 남은 때를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면 되는 것, 이 한가지 외에는 아무 것도 인간이 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늘이 준비한 것은 이 자연음악 안의 모든 곳에까지도 다 전개 되어있습니다,,, ^^
이 전에 올렸던 한 인턴의 글을 갑자기 지운 것은 작은 이유가 있어서였습니다,,
몇해 전 911 사태를 겪은 후 미국인들의 의식 상태가 30 % 나 낮아졌다는 뉴스를 접했던
기억이 떠 올라 체험적인 사실성보다는 인식의 확장이아닌 두려움이 노출되기 쉬운 글이라
판단하고 지웠습니다,,beat 님과 돌석이님께서 나름대로 답글 써 주셨었는데 죄송했네요, 아량으로,, ^^
평안하세요,,,
오늘 잠시 TV를 켰는데 세상에 이런일이가 나왔어요.
어떤 빵가게 아저씨가 나왔는데.... 들리는 말이....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 빵을 만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그냥 '그래...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지..'했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끊임없이 성장하려 하고요....
성장에는 끝이 없을 거라고....믿고 있어요.
모든 것은 성장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끝이 나지 않고, 영원한 거라고요......
우주의 사랑이 오늘도 공기처럼, 가득히.....내 안 곳곳에 내 주변 곳곳에 있었어요.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