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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호박
http://lyra.co.kr/xe/board_freeboard/70099
2005.05.26
02:18:16
2347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가 불쑥 글을 남기게 되어서
미워하시지는 않을래나 모르겠습니다..
그냥 늦은 밤 이곳 저곳에 글을 남기다가 우리 컴 즐겨찾기에 서열 5위안에 자리 잡고 있는 곳을
오늘도 지나치지 못하고 들렀습니다..
혹여..
제가 밉다면..
제 글을 삭제하신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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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04:47:56
아랑
반가워요~ 호박님...^^
글 남겨주시기 기다렸답니다...
무슨글 어떤글 남기셔도 괜찮답니다...
자연의 사랑... 그리고 큰 사랑 안에서 못 나눌 것은 없답니다...
2005.05.26
17:30:20
이슭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호박님~보고싶었어요ㅠ...(친한척 하기에요^^..하하)
2005.05.26
18:33:48
beat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그럴리가 있나요? 호박님 글이 싫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예요.
호박님.... 저도 보고 싶었어요.
2005.05.27
06:17:31
아랑
호박님... 지난날 제가 아플 때... 잘 해드리지 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
예전처럼... 모두 좋은 마음들을 나눌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2003년 9월... 이후 이제 2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멈추어 있었던 시간인듯... 그래서 이제 과거와 지금을 잇는 것이 낮설지 않습니다.
2005.05.28
01:38:20
호박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아랑님.. 제게 미안해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사실 미안해 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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