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경운가요...

님! 행복하세요.
온 세상 모든 만물과 우주가 기울여 호박님을 바라보고 있네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오늘같이 이른 아침을 맞이하는 날이면 여기 들어와 자연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엽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자연음악은 물과 같아서
그림을 그리자면 모든 색을 다 끌어안으며
노래를 부르자면 모든 음을 다 품고 있으며
삶을 산다면 모든 경우와 인연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이 늘 새롭고 발길에 스치는 풀포기 한 순간도 경이롭습니다
얼추 그렇다면 비슷한 느낌을 받고있음을 말로 표현한심은 되었을지.....
열심히 삶 살며 모든것 받아들이는 호박님
기쁨을 반으로 접는 겸손과 감사하는 호박님의 마음이 어찌 유치 하리오.....
아름답고 좋은 글입니다
저 근원으로 부터 쏱아지는 음악샤워를 계속합시다
물을 긷는 사람들을 따라가면서 물처럼 삽시다 그래서 물긷는 사람도 되고말이죠....
이아침 문득 좋은 글에 마음 전합니다.
그리고 이제 옥상에 올라가 호박 넝쿨을 들여다 보는기쁨이 기다립니다
대단합니다 요즘
그 꽃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벌 들이 온몸을 던저 노란 꽃가루 법벅을 하고 잔치를 벌이는데
촞대같은 꽃술과 받침 은 마치 푸짐한 잔칫상같고
꽃잎파리는 아늑한 천막과 테이블보 그리고 바닥에 정히 깔은 구름결 양탄자 같읍니다
누가 이 꽃을 호박꽃이라 머릿속에 각인 했는지....
벌이나 나도 따라 궁뎅이 흔드는 환희의 축제 한마당을.....
좋은 하루되십시요 호박님 그리고 가족여러분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호박님,
축하해요. 호박님의 화안한 미소가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저도 화안한 미소를 호박님께 전합니다.
그리고 먼지님,
우리 마당에도 호박넝쿨이 흐드러졌는데, 먼지님 멋진 글귀를 떠올리며 다시 호박꽃을 봐야하겠네요. 호박꽃이 전보다 훨씬 더 정겹고 푸짐하게 느껴질 것 같네요.
호박님께서 유치하단 말씀을 하셔서 말씀인데
저 역시 나이는 많아도 사는 방법은 너무나 유치한 사람이랍니다. 유치하면 어떻습니까?
삶이 진실하면 그게 좋은 거지요. 우리 모두 유치찬란하게 또 하루를 행복 속에 머뭅시다.
모두 사랑합니다.

호박님이 평안해하고 가슴가득 사랑을 담고 빛 속에 웃으며 행동할때...
당장 주변의 가족들 모두가 그 영향을 직접 받게 됩니다.
그러면 그것이 남편분에게 전해저 남편분도 사람들을 만날때 더 웃고 더 좋은 인상을 주게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알며 사업을 해서 성공한 사람에게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그저 긍정하며 밝게 사람들을 만났고 무슨 일이나 긍정하며 일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을 긍정하며 남을 긍정하며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를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긍정하는 순간 자신의 알지 못했던 능력도 나오게 된답니다.

사랑과 빛이 퍼저나가는 것이 그와 같습니다.
고요한 물에서 여울이 퍼져 나가는 것 처럼... 말입니다.

호박님의 평안함과 밝아짐이 남편분에게 그대로 전해졌으며... 또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직장을 구하시지 못하셨던 이유는 자신의 빛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일을 하는데 장애가 생기는 것에는 참 이유가 많습니다.
조상의 영향, 집터, 풍수나 그 자신의 운명... 하지만 그 모두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능력입니다.
사람이 하기에 따라서 모든 자신의 운명을 변화할 수 있습니다.
운명을 이야기하는 혹자는 "자신이 운명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을 위로로 잘들 하지만...
실제로 예전에는 그것이 어려웠지만 실로 지금의 때는 운명이 쉽게 바뀔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 생소한 이야기이지만... 지금은 모든 사람들의 운명이 쉽게 바뀌어지는 때이며...
우주 대자연의 흐름에 따라... 지구의 시간, 공간의 유동성이 극대화된 상태입니다...
태양계... 지구 전체가 엄청난 변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곳에 사는 우리들도 예외가 아닌 상태입니다.

실로...
"이루고 바꾸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쉽게 바뀌어질 수 있는"그런 상황에서 우린 살고 있습니다.


남편분과도 늘 자연음악과 함께하시며 그것을 넘어 빛과 사랑, 깨달음과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말씀에 이런 말이 있지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호박님은 이미 자유로와 질 수 있으며 이미 자유로와지고 있습니다.
안되고 못한다고 느꼈던 장벽들이 스스로들이 만든 것이란 것을 명심하세요.

그리고 그것을 사랑과 깨달음으로 안으세요.
호박님은 지금도 이 순간에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시는 예전의 그런 힘든 순간은 오지 않을 것입니다.

호박님과 남편분... 가족들 모두가 현실의 창조자임을 반드시 명심하세요.
저는 이미 행복해지고 있는 호박님과 가족분들의 웃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삶의 의미를 찾고 깨달음을 얻으며... 그것이 빛과 사랑속에 있을때...
앞으로 다가오는 곤경과 역경은 더이상 괴롭고 힘든 일이 아니게 될 것입니다.

다 같은 어려움과 힘듬을 가지지만 누구는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고...
누구는 실패하고... 좌절하며 불행하게 살게되는 이유는...
이처럼 단순한 이유에 있습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이 말은 진리를 맞아들이는 자의 자세, 진리가 되게하는 자세입니다.

노래의 날개를 타고온 진리는 자신만의 아름다운 꽃봉우리에 맺혀...
빛과 사랑과 함께 창조의 신성을 축복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늘 삶의 흙 속에서 빛과 사랑으로 창조의 신성을 꽃피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