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정말 죄송하기도 합니다.

집 앞 숲속의 매미소리 울창한 노래에 기운이 솟아 납니다.
님들 께서도 그렇지요?
태풍이 온다고 하더니 이곳 대구에는  태양의 밝음에 눈이 부십니다.
일에 쫓기는것은 분명 아닐진데....
내면의 어떤 욕심덩어리 하나가  저 자신을 바쁘게 만들어
따스한 인간 냄새 마저도 맡아 보지 못했습니다.
아....이렇게 좋은데 여기에 자주 들러지 못했어요.

산과  바다로  많이들 가시든데 님들 께서는 어디 좋은데 다녀 오셨나요?
저도 가까운 바다쪽에 일박하고 왔는데  
우리에게 주신 대자연의 선물에 감사 할 뿐입니다.

잠시의 휴식을 청해보며 다녀 갑니다.
님들 소식도 궁금 했어요.^^
늘 건강하십시오. ^^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