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
어제 "리라와 은청색노래"를 다운받아 CD로 구워서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런데요. 처음에는 음이 몸을 타고 울리는것 같다가 한 15분정도 지나자 가슴과 배사이정도에서 묵직함과 답답함 그리고 짜증이라고 해야 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불쾌감(?)이 엄습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를 어찌해야하나 하고 있다가 누워있던 자세를 일부러 바꾸워 가면서 그 불쾌감을 떨치려고 노력하다가 잠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이를 어찌 보아야 하는지요. 일종의 명현현상인가요.
그때 그 불쾌감(?)은 정말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느낌을 글로도 말로도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