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고 따가운 봄볕이었지만 전 날의 단비로 인해
산들산들 불어오는 바람은  힘든 저의 마음을 어루 만져주고  피곤한 제 육신을 새롭게 했습니다.
그리고 대 자연과  지구인 어머니께 감사했습니다.

단절된 마음.............
그 무엇이.... 외롭다고 하는 사람들의 마음 .....
혼자가 된 느낌이라는것을  주는것일까요?  
인간은 결국 혼자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일까요?
그러나 그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스스로의 자신이 누군가에게 줄 수 있다는,
마음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느낀다면 외롭고 우울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먼지 티끌 하나만이라도 줄 수 있다고,
마음먹고, 노력하고, 느낀다면.... 정녕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받을 수 있는, 받을 려고 하고 마음의 자세를 늘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느낀다면, 있다면, 본다면 , 정녕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혼자인것에 앞서  더불어 살아가는 화목한 세상의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해 지는 오후 차창밖의 예쁜꽂들을 바라보며  짧은 묵상 했습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