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의 넋두리...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어째서 가끔씩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생기는 것일까요?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그리도 그리워할까요?
하늘은 늘 그대로 완전하게 그토록 아름답게 저기 그대로 있는데 왜 하늘이 그리운 걸까요?
하늘에게 물어볼까요? 하늘은 늘 그대로있는데..... 하늘이 오늘도 우리에게 사랑을 전해주고 있는데.... 나는 왜 그토록 하늘이 그리운 걸까요? ^^ 내 안에 무언가가 부족해서 무언가가 멀어져 가길래 그럴까요? 그렇지만 외롭다는 감정 그립다는 감정 스스로도 잘 모르지만 소중합니다. 내 안에 흐르는 모든 감정은 길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 힘을 내게 해줍니다. 살며시 어느새 마음속에 들어온 산들바람은 원래부터 내 안에 있었는데 알고 있지 못했었습니다. 내 안에는 얼마나 많은 소중한 것들이 있을까요? 님들을 통해서 본 것들이 어쩌면 스스로에게서 보지 못했던 자신의 부분들을 보고 있었던 부분들도 있는 듯 합니다. 저에게도 따뜻함이 있습니다. 제 마음안에도 따뜻한 바람이 붑니다.
어떻게 쓰다 보니 이렇게 쓰게 되었네요. 가끔은 저도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느끼기도 합니다. 초이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서도 초이님이 그립고 때론 자신이 그리운 것만 같은 그런때까지.... 그런 거 싫다하면서도 어린애마냥 그냥 한 번 울어보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슬프다는 그런 내용은 아니예요. 혹시라도 걱정하시는 분들 없으라고....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 완전하게 존재한 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 그런 마음을 넘어갈까요? 도대체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제가 쓰면서도 뭐라고 썼는지 읽어봐야 알겠네요. 읽어보고도 모르겠으니 님들도 신경쓰지 마세요. ^^ 이런, 이런....
초이님 무언가 좋은 뜻이 있는 글 같으신데 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엉뚱한 덧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이제 우리 모두 만날 날 그런 것 기대도 버릴래요. 다 버릴래요. 기대는 다 버리고 님들께 뭐 하나라도 줄 수 있기를....너무 많이 받은 만큼.... 있는 그대로의 완전한 존재의 님들을 믿고 모든 기대는 버리겠어요. 무슨 말이래요? 머리를 잠시 식힐 필요가.....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비트님..그냥..넋두리예요...이해는 하지 마세요..(뭔말???????)^^
그냥 저의 내면의 일부분일뿐이지요...
비트님의 버릴 수 있는 마음 ... 좋으네요.^^
진정한 버림은 버리는것이 아니다...오히려 더 큰 걸 가져다 주리니...
아름다운 비트님...
언제나 홧팅!!!이랍니다...♥♡♡♥

저도 비트님처럼 쓰고 싶은데 초를 칠것같아서 앗! 실수....
어쨌든 초이님 글속에서
자유스러움
그 자유스러움이
마치 노래 같군요.

ㅎㅎㅎ그러한 초침은 괜찮으오이다...초를 달게 받아 원샷하오리다...^^
^^..아침님 그래도 이해해 주시니 감사드릴 뿐이지요.
-.-에구~ 에구~~ 도대체 넋두리는 왜 써 가지구선...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지..차~암..
그저~ 못난 저를 용서 하시오~~~(ㅜ.ㅠ;;;;;;;)
삭제하고 싶으오만,.. 그리하면 비겁 할 것 같으오이다....^^*
그러하니 기냥 훑고 지나가심이 어떠하올른지...(ㅡ.ㅡ)

흐~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햇살 맑은 오월.....내 마음의 날도 늘 햇살 맑은 오월이라면..... 방금 전까지 기분 좋다가도 갑자기 슬퍼지고 그러는건...... 더 힘을 내야한다는 신호...... 슬픔마저도 기분나쁘지 않고 반가워서 그냥 담아두려 합니다. 기쁨은 기쁨대로 같이 안고 가렵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초이님은 음유시인이고 철학자이신가버유~^^*
그 넋두리가 많이 즐겁습니다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비트님의 마음이 전해주는 멋진 신호...그자체를 수용하심이 아름답네요.^^*(역쉬~~~)

ㅎㅎㅎ...들길님~ 감사혀유~~~~ 지 넋두리가 좀 웃기지유??~~
사실 아침님처럼 멋지게 표현해 보려 했는디 아무래도...(ㅋㅋ패러디는 잘 안되네유~~)
암튼,
오늘도 햇살이 참 좋으네요..맑은 날 맘껏 만끽 하시길 빌께요*^______^*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오늘은 정말이지 따스한 오월의 햇살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대자연의 음악과 함께 난 율려가 됩니다...
그대도 느끼시는군요...그래요..그래서 우린 가족..."
*^____________^*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초이님은 저의 버릴 수 있는 마음이라고 하셨지만.... 그렇게 쓴 건 버릴 수 있음이라기 보다 버리고 싶은 마음일거예요. 그저 다 버려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버려요. 쥐고 있던 모든 것. 그러고 나면 초이님 말씀대로 더 큰 걸 얻을 수 있을까요? 전 그저 그러고 싶어버리는 마음인 것 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