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는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닷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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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님들께서 3살된 우리 예쁜 아기 돌보아 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했답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 대지의 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