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은, 특히 군인분들이나 대위, 그러한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보여드리고싶습니다..-


나는 그리하지 않았다 .

나는, 내 몸으로는 갈수없는 바다끝이 궁금하여
동경하는 바다를 멀리나가보고싶다는 생각에 '배'를 만들었을뿐이다,
나는, 너희가 바다위에서 싸움하는것을 용서할수없다.

나는 그리하지 않았다 .

나는, 끝없는 하늘을 멋있게 날아가는 새가 부러워
하늘을 새처럼 날고싶단 생각에 '비행기'를 만들었을뿐이다,
나는, 너희가 하늘위에서 싸움하는것을 용납할수없다.

나는 바다에서와 하늘에서의 싸움을 이해할수없으며,
또한 그런 생각으로 만들어낸 수많은 무기와, 사람들의 죽음에대해,
절대로 용납,용서 할수없음을 분명히 밝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