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들때마다 찾아와서 눈팅만 하다가 노래듣고 하는 사람입니다 . 우연히 옛날에 자연음악이라는 책으로 알게되었고 홈페이지도 검색하다가 찾게되었는데요 힘들때마다 들어와서 편안함 안식 이런 느낌을 느끼고 음악도 엠피스리로 폰에 다운받아서 듣곤 하는데요

요즘 너무 힘드네요 6개월정도전에 라식수술을하고나서 부작용으로 원시와 난시가 생겨버려서 책도 잘 못 읽고있고요 그것땜시 공부도 못해서 하루하루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연음악때문인지는몰라도 하루하루 나아가는것 같긴한데 많이 힘드네요 그외에도 여러가지 악재가 곂쳐서 부모님 볼 면목이 없습니다 여기에 이런글 올리는데가 아닌줄은 알지만 그냥 푸념이라도 하고 싶어서 올리네요 다른분들은 행복한 하루 보내고들 계신가요 자연의 축복이 늘 님들과 함께하기를....

이상 힘든삶을 살고있는 29남자의 푸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