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윤회와 다가오는 가이아의 변혁에 대하여

감사합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정성을 다하여 일구어 놓으신 옥토임을 늘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더우기 언제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있도록 배려하여
주신 운영자 님의 확장 되어있는 의식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무쪼록 내 년에도 변함없이 함께 하며 좋은 싸이트로 우주만물,
자연에대하여 많은 분들의 의식을 일깨워 주실 것을 믿으며 글을
올리는 분들을 대신하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죄송한 말씀이지만,행인님의 글에선 종교적인 냄새가 나네요.
하지만,행인님 역시 자연의 한 부분이기에....*^^*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아침바람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차가운 계절입니다,,
위의글을 읽으시고 종교적인 냄새가 난다고 하셨습니까,,
두가지 유형의 글쓰기가 있을 것입니다,,,
한가지는 타고난 인식에 우주만물 세상 이치를 터득하는 가운데
나오는 글이 있을 것이고,,,,

또 한 글은 인식의 불 확실성한 상태에서 남들이 이해할 수 없는
더 나아가 자신이 쓴 글도 자신이 알지못하는 글이 있겠지요,,

이런 현상을볼 때, 남의 글을 읽고 난 후에 이건 이런 냄새가
저건 저런 냄새가 난다는둥 해서 다음의 글을 읽어야 할 사람들의
심기를 어지럽히는 사람들은 대개가 후자에 속하는 경우입니다,,

최대한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자신의 느낌 안에서 읽어보실 것을
권하여 올린 글에 님이 종교 적인 냄새가 난다 하는 것은 종교 적인 것은
냄새로 알 수있다는 아리송하고 희한한 글을,, 그리고 님 자신이야말로
새해 인사로 올린글에 새해 복많이 받으라 하셨는데, 그 복 누가 줄거며
님이야말로 종교 적인 사상의 틀이 내재하여 있지않다면
주지못할 거짓말을 어찌하여 서슴없이 하신 것인지요,,,

그렇게 사람들은 사념에 시달리며 자신이 한말을 자신도 알지 못하고
남들에게 전달하고 그 것이 때로는 후한이 되고 살인을 낳고 평생
가슴앓이를 하게합니다,,, 최소한 글을 쓸 때는 남들에 대한 모르는
편견보다는 사랑과 위로 우리는 서로가 헤어지지않는 하나라는 관점에서
단 한사람의 인식의 성장을위해서도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할 때입니다,,,

끝으로 저는 종교가 없습니다,,, 종교적인 관점도 갖고있지 않습니다,,
수 많은 체험과, 경험, 내면에서 알아지는 세계를 공명하는 외부의 글들을
주춧 돌삼아 그냥그렇게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쓰는 글들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 속이 틀리시거든 님이 말씀하신대로 복을 가지고 오시던지
종교적인 냄새가 도대체 어떤 냄새인지 어떻게 가져오실 것이지를 좀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그렇습니다,,, 아,,, 저사람은 저렇게 말하고있네,, 아,, 저런길도
있나보네,,, 저 사람은 어떤 의식에서 저런 글을 쓸 수있는 것일까,,,,
일생을 궁구하면서 알아가야 할 영원한 세계로의 보다 빠른 지름 길일 것입니다,,
올해가 병술 년일찌라도 님의 마음 안에는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이해 합니다,, 님이 올린 글을보고 님의 인식을,,

우리...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해보기로해요.

우리...
그러면 자연음악을 더 잘 듣고...

우리...
그러면 자연... 어머니 지구와 하늘의 사랑을 더욱더 잘 느낄 수 있을거에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압니다 왜 자유롭게 싸이트를 원하는대로 개방하지 못하고
열린 의식의 모든 것을 알리고 밝혀주고 싶어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분들의 마음을,,, 그래서 더욱 감사한 것입니다,,
그럼,,,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우선 행인님이 저의 글로 맘이 상하셨다면 정말 미안합니다.
그렇게 느낀 것도 제 편견일 수도 있구요,다른 뜻은 없었습니다.
제가 몇년전에 아는분의 요구에 증산도라는 종교단체에 몸을 담은 적이 있었습니다.
한 두 달 다니다 이건 아니다싶어서 나오긴 했지만,그때의 그 경험으로 그이후 근 반년에 가까운 시간을 조금 고통속에 헤메기도 했었습니다.
근데,우연히 님의 글을 읽었을때 그때 그 당시 증산도에서 말하던 모든것들과 너무 일치한다는 제 판단하에 그런 우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하구요,그렇게 말 했다고 저의 맘이나 생각이 비뚤어져 있지는 않다고 말씀 드리고싶네요.
아직 미숙한 자연이 되고자 하는 한사람으로 봐주세요.
끝으로 진심으로,병술년 한해 건강하시고,원하는 일 이루세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쓰다보면 또 조금 길어질 것갔습니다 양해하시기를 바라며,,,,,,,
아침바람님,,, 사람들이 일생 살아가면서 무수히 교차해가는 사고와 생각이 집착과 분별로
이어질 때 우주 안의 겨자씨로 들어난 한 개체의 의식체인 인간은 길가에 뿌려진 씨가되어
바람에 날리거나 했볕에 타 죽고 가시덤불에 심기워져 그 가시들의 기운에 자라지 못하고
더러는 돌 밭에 뿌려져 돌의 기운에 눌림으로 결실을 보지못하고 시름한다,, 고 성경에
그리고 다른 경전에도 쓰여져있는 문귀입니다,,

저역시 어려서부터 교회에 다녀가면서 성장했고 교회의 생리를따라 성경에는 누구 못지않게
여러번의 통독과 아는 것에 대하여 말 할 수있는 상태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아침 바람님,, 인간이 세상에 모습으로 드러나 있으면서 가장 자신에게 큰 고통과 슬픔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많은 분들이 자신 안에 인식 되어진 나름대로 알고있는 이 세상의
모든 분야를 들어 다양하게 말하겠지만 저는 이렇께 답변합니다, 자신안에 확신하고있는,
그 것도 오랜 세월동안 체험과 훈련속에서 받아들여졌던 완벽하다고 여겼던 인식의 체계가
무너져 내렸을때라고,,,

그렇습니다, 이런 기회가 있어 님과 함께 다소나마 우리들이 함께 겪어가며 인식의 확장을
위하여 대화 할 수있는 시기가 된 것을 오히려 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다른 경전과는 달리 성경에는 보편 타당성한 문장들로 구성되어있어 누구든지 어떻게 말하던
듣고 답변할 수있는 만능의 능력?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님에게 말씀드렸던
이유가 철저하게 자신이 듣고 말하는 것도 생각하는 것도 심지어는 행동 하는 것 까지도
자신이 알지 못하는 저 차원 적인 인식의 존재들로써는 아무리 성경이 만능이라 해도 모르는
것에 더욱 깊이 빠지고 신이라고하는 것을 두려움의 존재로 인식시키는 자들의 고정 관념
으로부터 헤어나올 수없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렸던 것이지요,,,

님이 증산도에 있다가 나왔다,, 그런데 후에 보니 그 곳이 잘못 되었더라, 무엇이 어떻게
잘못 되었던가요,, 누가 그렇게 말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알았습니까, 이런 말씀을 드리
는 것은 단 한가지, 님이 증산도라는 종교의 단체가 무엇이 어떻게 잘못되었다는 것인지,
그 이유를 자신이 완벽하게 설명하고 아, 그래서 저 단체가 우물 안에 개구리였구나 하고
알아지지 못하고 있다면, 이 것은 그 곳이 문제가 아니라 님의 인식 체계가 혼란의 여지를
담고있는 불 확실성한 인식의 관념으로 인하여 남들을 부정적으로 보고 그렇다 아니다 하는
것이지 그들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우쳐드리기 위함입니다,, 물론 이
말씀을 드리면 안다는 것 때문에 또 안에서 궁시렁 거릴 수도 있으실테지만요 ^^

저는 일 전에도 항상 그렇게 말해왔습니다,, 교인들이 서로 수군거리며 말합니다,,,
저 사람 이단이야!! 조심해야돼,,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말입니다,,
처음으로 이단이라고 말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나는 정통이고 너는 이단이다,,,
간단합니다,, 남을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은 자신이 정통이라는 것을, 다시 말해서
자신은 이단이 아니라는 것을을 말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누구이건간에 무슨
말을 하기 이 전에 이단으로 말하지 않으면 자신이 이단이 된다는 고정 관념,,,
따라다니며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면서 남이 이단하니까,, 이단에 빠지면 큰일난대,,
누구든지 자신 안에 그 이단이라는 관념이 없으면 어느 누구도 이단이란 없는 것,
결국 세상의 모든 관념이란 자신이 만들어내는 두려움에서나오는 발상이지 그 것을
상대방에 떠 넘기려는 것은 오직 자신의 것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인식에서
나오는 자신의 의식일 뿐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세계를 비판하고 질타하는 것은 님 안의 인식된 그 어떤 것을
잃지 않을까하는 두려움내지,, 오래 전부터 사랑과 미움을 함께 동반하고있는
상대 적인 자신을 보지 못하고 막연하게 비판하는 것이지 그 이상의 것도 이하도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과의 체험이 없었으면 오늘의 님도 없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증산도라는 곳이 무엇을 말하고 어떤 종교이고 또 다른 종교들역시
잘 알지 못합니다,,

더구나 절대 무오하다고하는 성경으로 무장 되어있고 영 적 세계를 체험하고
방언을하고 교회 다닐 때에 높은 자리에서 님자가 붙어 다녔고, 수 많은 기독교
유적지를 돌아다니고 하면서도 발혀진 모든 것들은 떠나서 밖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닌 안으로부터 밝혀지지않은 진실을 찾는 것이 유일한 길임을 알게된 것도
얼마되지 않았구요,

그렇다고 성경을 떠났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만을 통하여
구원을 받는다는 종교적인 틀의 가르침을 벗어나 자유로운 상태로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 뿐,,,

페 일언하고 성경을 상대로 군림하는 모든 집단들은 이단이라고하는 ( 하나님은 유일신 )
판에박힌 인식 때문에 감히 다른 곳을 바라 본다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곳임에도
위의 글을 썼을 때는 그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겠습니까,

어느날 굳게 믿었던 인식의 틀이 깨어지고 전혀 다른 의식으로 개안되어 하늘이 열리고?
성경 안에도 윤회의 흔적과 윤회의 고리가 형성 되어있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이란,,,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며 이 땅에 온 이유가 무엇이며 무엇을 행하고 갔으며,,,
죽음과 부활은 무엇이며 우리가 이 땅에서 생로병사와 희노애락을 겪으며 수 많은 생애를
거듭하며 그리스도의 분량까지 자라가야하는 지를 아는 것은 요원하고 오직
오직 먹고 입고 싸고 즐기는 일에 성경을 끌어들여 일생을 종노릇 할 수밖에 없는 것을
알기까지에는 묻지 않는 것이 저의 답일 것입니다,,,

하늘이 무너져내리는 고통과 슬픔이 밀려들었고 나는 도대체 누구이며 여기에 나는
어느 만큼의 장구한 시간동안을 어떻게 의식이 진화하여 이렇게 있는 것이며 어떻게
되어있는 나로써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을 때,,

베드로가 하찮은 수탉의 새벽 미명을 깨우는 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자신이 알고있는 예수를 연상하며 통곡의 울움소리를 터트려야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저 역시 그렇게 통곡의 늪을 헤매었었지요,,,,

저에게는 남다른 기질이 있는데 그 것은 왜? 라고하는 것을 달고 다니는 것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믿고 천국 간다 해도 저는 아니 성경에 천국은
어부가 고기를 잡으려고 그물을 친 것과 같다고 했는데 어디를 간다는 말이냐
하며 늘상 교회에서도 골통으로 지내왔던 사람이었습니다,, 보이지않게 미운
털 박힌 오리새끼였죠,,,,

자신에게 확실하게 인식되어 왔는데도 결국은 하늘이 준비하고 예비한 뜻대로
자신의 길을 가야하는 것을 알아야하고 알아진 오늘 날에야 하나님은 사랑이고
( 이 사랑이라고하는 것은 상대적인 것이아닌 사랑자체 ) 인간이 억생을 통하여
서라도 구도의 길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만남이 (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은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인간은 우주안에서 오고 감의 존재이며 차원의 상승에 따라
우주를 전체를 알수있는 지경을 말함 ) 죽음의 존재가 아닌 것을 자신이 알아졌을 때,,
비로서 자유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한가지를 부연한다면,, 성경의 핵심은 모든 인간과 사물은 한 근원으로부터
시작 되었으며 우리 모두는 빛이며 그리스도 ( 하나님의 아들- 즉 빛의 부움을 받은자 )
이며 사랑이라는 것이 그 핵심입니다,,,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하늘나라나 영 적인 세계가 귀결의 장으로 하나같이 나아가고
있는 것을 알게되고 어느종교를 바라 보아도 편견과 아집이 없으며 포용하고 그들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으며 그들이 있기에 하늘은 그들을 통하여 하늘의 뜻이 있음을
알게하며 그들은 곧 또 하나의 나의 모습이며 우주의 일부이고 전체인 것을 알았을 때,
어떤 글이던 보여지고 알아지는 대로 자유롭게 곳간에서 곡식을 내어오는 집 주인처럼
되어지는 것을 알게 되지요,,

더러는 다른 분들의 글이나 종교 적인 곳에서 내세우는 글들이 간혹 겹치는 것이
있다함은 우리 모두는 한결같이 하나이나 분리된 의식들로 서로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서로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들이요 차원의 한계에 있어 그렇게 되어 있는 것들이
조금 전에 말씀 드린대로 이제 머지않아 이 모든 것들이 귀결의 장을 형성하여 어느 것
하나 잃을 것도 잃어지지도 않는 가운데 우주가 예비한 뜻을 이룬 다는 것, 즉 이 모든
부분 적으로 나뉘어 있던 의식체들의 결합으로 하나로 통일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언젠가 이 곳에 올린 글에 타인을 받아들여야하는 우리라는 글이 있을 것입니다,,
시간 되시면 읽어보십시요,, 그리고는 이제부터는 아침 바람에서 전체를 포근하게
감쌀 수있는 자연의 바람으로 우리들과 함께하시지요,,
제가 행인이란 닉을 쓰는 것도 인간에게는 아무 것도 할 수있는 일이없고 오직 예비된
길을 따라 길을가는 나그네 이기에 그렇게 이름지었답니다,,
님을 미워하거나 질책하는 것으로 글을 올렸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님안에 들어있었던 사념의 방황하는 기를 향하여 마음의 안타까움을 글로 표현했을 뿐,,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던 것처럼,,,

자신의 인식체계를 점검하고 이 때에 왜 하필이면 차원의 상승에 들을 귀를 열어야
하는지를 인식하는 분들은 위의 글들이 장황하게 들리는 동네 뒷산에서 들리는 뻐구기
소리로는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많큼 불과 약 100 년 여의 시간동안 급격하게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고 그런만큼 감당하기 힘든 지구 적 재앙이나 우주로 부터의 휠링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할 시기임을 눈치채는 지혜를 요구하는
때를 말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올 한해 평안하시고 힘내십시요,, 사랑합니다 님,,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바람이 얼마나 차가운지,옷깃을 더 여미게 만드네요.
좀 더 노력하는 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추운날 건강 조심하세요*^^*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행인님, 아랑님, 아침바람님 그리고 모든 벗님들... 건강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좋은 이야기들을 서로 나누시는 모습을 뵈오니 저역시 기쁩니다...^-^

우리 "바람 빛나는 숲속" 안에서 자신과 서로의 신성을 깨달으며 살아가도록 합시다.

감사합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예,,, 저도 이렇게 함께하여주시는 분들과 새해 인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튿별히 beat 님께서는 동생이 작년 3월 27일 군대에 간뒤로
간 자식이 무사하고 군생활 잘하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는
어머니로부터 요즈음들어 자주 들으시겠네요,,,

날씨가 춥고 환경이 여의치않아 군대가 좋아졌다고는하나,,
군에서 하는 일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지 않은 곳에
묶여있다는 관념때문에 힘이든다고 느끼는 것이고 겨울이 오면
더욱 공허함과 답답함속에 지내게 됩니다 더우기 처음 겨울이
돌아오는 시기에는 몹씨 추운 날씨 만큼이나 떠나온 집과
부모님과 가족 그리고 그리운 동료들,, 그리고 이러저러한
생각나는 일들로 인하여 많은 시름을 하게되는 때일 것입니다,,

어머님 잘 위로해 드리고 제가 님의 지난 날 동생 군대 간다고
쓰셨던 글 조금 뒤의 다른 글 안에 함께 공명할 수있는 글을
올렸던 것처럼 평안하게 동생이 군 생활 잘 할 수있도록 위로의
마음을 전해주시지요,,
그리고 끝으로 아들이 군 생활을 모두 마치고 무사히 돌아올 때까지
품을 떠난 이 한 자식을 두고 얼마나 노심초사 하시는 어머님의 마음을
느껴보십시요,,

우주가 가이아인 우리들의 어머니인 지구가, 그리고 모든 자연 만물이
오직 인간 안에 들어있는 인식을 하나로 통일 시키기위해 하나같이
몸부림치고 있는지도 함께 느껴보시고요,,, 모두 평안하십시요,,,




ㅅ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기억해주시네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늘 아들걱정이시지만 겉으로는 너무 편하게 잘 있는다며 고생될 것도 없다고 말씀하시곤 해요.^^ 그치만 사회와 단절되어 있다는 것이 꽤 힘들거예요.
어머니의 마음.....
가이아의 마음.....
따스함......
그런 따스함 너무 좋아요.*^^*
어머니의 마음이라면 아침바람님께서 잘 아실 것 같아요. 글 속에서 어머니의 따스함이 묻어 나오곤 하시니까요.*^^*

전 때때로 명상을 할때에 어머니 지구와 연결을 하려할 때가 있답니다.

느끼고... 사랑을 전합니다...
그러면 너무나 따듯하고... 너무나 맑고 아름다운 느낌...
가슴가득히 차오르는 힘차고 따듯한 사랑...
하나의 사랑을 전하면 되돌아오는 사랑은 백을 넘어 무한했습니다.

그 품안에 사랑을 느낄 때에...
두려움도 분노도 절망도 혼란도 사라지고 한없이 행복할 수 있답니다.

너무나도 따스하고 너무나도 아늑하였답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숨속에 사랑을 전하셨다는 말인가요?
저는 푸미나 화분을 앞에 두고 숨을 쉬어 본 적이 있어요. 다른 때보다 숨이 부드러워 지거든요.
따뜻한 사랑.....
우주로부터의.....그 따뜻한 사랑에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금새 가슴 속에 사랑이 모자른 것 같아 안타까워지곤 하는 모습에 저를 한 번 더 안아줍니다.

♡당신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자연스럽게
노래의 날개를 타고 오는 것처럼 하세요♡


'전생은 실재하는 것인가? ( 체험자로부터 )

과연 우리가 죽으면 윤회를 할까? ...'라는 질문은
어쩌면 삶이 계속되는 한 영원히 지속될 질문 중에 하나 일 것이다.

몇 년전 어느 날 저녁, 방안에서 좌선을 하며 호흡을 들여다 봤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그 날은 몸이 사라지는(정확하게는 몸이 느껴지질 않는) 체험을 했다.
어떤 계기로 위빠사나를 배운 후로 규칙적으로는 아니지만 가끔씩 생각나면
좌선을 하곤 했는데 그 때 뜻밖의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보통 좌선을 하면 엉덩이가 바닥에 어떻게 닿아 있더라.','등줄기가 어떻게
뻑쩍지근해 온다.' 등등 호흡을 바라보면서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들을 관찰
하는데 그 날은 그렇게 바라보는 도중 갑자기 관찰하던 몸이 느껴지질 않았다.
순간 놀라 눈을 떠 보면 여전히 방안이고 몸은 그대로였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을 했는데, '죽게 되면 이런 상태가 되는건가?'라는 자문
에 의식이 더욱 또렷해졌고, 순간 '나'는(정확하게는 '나'라고 하는 의식)무수
한 별들이 내 곁을 휙휙 지나치는 우주 공간에 있게 되었다. 재밌는 것은 이상
할 정도로 의식은 또렷해졌는데 잠이 든 것도 아니고 몸은 느껴지질 않았으니.

그러기를 얼마나 지났을까? 지금 기억나는 것은 '와, 신기하다.'라는 감탄 정도
가 떠오를 뿐이다. 그러한 체험이 내게는 유일한 신비체험(?)인데 여하튼 육체
가 사라져도 의식은 남더라는 확인 때문에 그 이후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상
당 부분 사라졌다.

그러한 체험 이후 전생과 윤회에 대한 나름대로의 견해가 보강되었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이미 많은 선각자들이 언급한 내용들이었다.그러거나 말거나 이번
기회에 생각도 정리할 겸 해서 그에 관해 적어본다. 아마 이러한 견해도 나중에
또다른 관찰들이 보태지면 수정이 필요할 것이다.

먼저 전생과 윤회를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나'란 존재이다. 왜냐하
면 윤회를 하는 주체가 바로 이 '나'이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면 이 '나'가 사라질
때 더 이상 윤회가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꼭 그렇지 않은 경우는 빼고...)

이 상태가 붓다가 얘기한 '무아(無我)'이고 예수가 얘기한 '천국'이다. '나'라고
하는 이 존재를 하나의 물방울로 비유하면 이 물방울이 바다와 만나 바다 전체
가 될 때, 더 이상 윤회가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한편으론 이 '나'라는
물방울이 바다와 만나기까지 무수한 삶을 통해 그의 의식에 달라붙어 있는 습
이라는 찌꺼기들을 정화하기 위해 윤회가 필요하다.

원으로 비유하면, '나'라는 개체적인 존재가 시공간 연속체 속인 원의 바깥을
육체를 바꿔가며 계속해서 돌고 있는 모습이 윤회이며, '나'란 존재가 자각을
통해 원의 중심으로 들어오게 되면 윤회가 필요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 자각한 이 '나'는 어떤 선택을 통해 다시 원의 바깥으로 나오게 되
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붓다는 '보디사트바(보살)'라 했다. 이 경우가 아까 언급
한 꼭 그렇지 않은 경우이다. 사람은 죽으면서 무의식에 빠지게 되고 '나'라고
주장하는 에고는 지난 삶의 습들에 의하여 새로운 육체를 선택하고 윤회의 수레
바퀴와 함께 하는 게임에 빠진다.

자각을 통해 죽으면서도 깨어있고 '나'라고 주장하는 에고를 잘 다스린다면 더
이상의 윤회가 필요없게 될 테지만,

그 모든 것들이 그 순간에서의 '나'란 존재의 최선의 선택이었고 또 그 선택을
존중하는 우주가 선택에 따른 체험을 가져다 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결국 '나'라고 하는 이 존재는 어떤 체험을 하기를 바라는 지에 대한 내면에의 귀
기울임으로 우주의 축복을 받으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