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음악'은 단순히 바람소리, 물결소리, 시냇물소리, 새의 소리가 아닙니다.
'자연음악'은 사람이 자연과 하나가 되면 들립니다.
'자연음악'의 진정한 작곡자는 자연의 존재들(나무, 풀, 꽃, 구름, 바람, 하늘등)이기 때문에, '자연음악'에는 자연의 생명
에너지(氣-생명에너지)가 가득차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음악'에는 대자연의 위안의 힘과 나아가 치유의 효과가 있으며 임상실험 결과와 체험담이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자연음악'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휴식 시킬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전 영역에 걸쳐(체질이나 증상을) 회복시켜, 사람을 선성(善性 - 밝고 상냥한 기력으로 가득 찬 상태)의 상태로 몸과 마음을 진화(進化) 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내재된 말하자면 신약(神藥 - 자연치유력)을 눈을 뜨게 하고, 자연 치유력의 활동을 시작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
- 이기애 박사
자연음악의 경이
자연음악은 1995년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에 있는 자연음악연구소가 개발한 음악으로, 가제오 메그르라는 15세 소녀가 전곡(轉曲자연의
소리를 그대로 옮겨 적었다 하여 전곡이라고 표현함.)하기 시작하였다. 자연음악은 의료, 교육, 농업, 원예, 환경 등 각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심신의 병을 치유하는 데 놀랄 만한 효과가 있어 자연음악 요법이 현재 일본과 한국에서 시도되고 있다. 나무나 꽃, 풀이 노래를 부른다고 하면 대개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어떤 날은 풀밭에서 볼을 땅에 대고 풀과 이야기하고,
자연음악의 탄생 일본에 미야자와 겐지(宮澤賢治)라는 유명한 시인이자 동화작가가 있다. 1995년 9월, 당시 15세의 가제오는 미야자와 겐지 동호회에서 속사포처럼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가제오가 전곡을 시작한 지 2주일 후 500명이 모인 미야자와 겐지 낭독회에서 자연음악을 몇 곡 선보였다. 일본인들은 어떤 모임이 끝나면
그 모임에 관한 감상문을 제출하는 게 보통인데 이날 콘서트도 예외는 아니었다. 자연음악은 이제까지의 가창 방법으로는 부를 수가 없다. 1996년 7월 아오키의 자연음악 CD가 발매되자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났다.
치유파동 불가사의한 일이 계속해서 일어났다. 음악을 듣고 감동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나 자연음악을 듣고 흘리는 눈물은 약간 성질이 다르다. 자연음악을 부르거나 듣는 사람은 대부분 "마음이 밝아졌다" 고 감상을 말한다"
피부가 윤기 있게 변하는 사람도 있고 예뻐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는 사람도 있다. 식물은 한방에서는 약초로 쓰이고 있는데, 식물은 날마다 한시도 쉬지 않고 우리에게 산소를 보내주고 있으며, 최근의 뇌 연구에 의하면 뇌 속에서 각성제와 똑같은 작용을 하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 마음이 밝고 즐겁게 되고 기력이 솟아난다고 하는데, 자연음악의 기운이 몸에 스며들면서 이 도파민의 분비가 촉진되는 것인지 모른다. 일반적인 음악요법은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요법이다. 요로결석 환자가 몇 군데 병원에서도 극심한 통증이 멎지 않아, 앞에서 말한 뇌 연구에 의하면 뇌에는 엔돌핀(체내 호르몬)이라고 하는, 모르핀 10배 정도의 진통작용이 있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다.
자연음악은 이 엔돌핀의 분비에도 관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사람은 어떨까? 마찬가지로 소리는 사람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 먼저 인도네시아의 깊은 숲 속에서 녹음해온 소리를 들려주었더니 뇌에서 알파파가 나왔다. 그렇다면 자연음악을 들으면 어떠한 뇌파가 나올까? 삼림욕은 왜 심신건강에 좋다는 것일까? 식물은 영혼, 즉 에텔체 정화(이것은 혈액, 신경, 내분비선 정화로서 곧 몸의 정화)작용과 유체 정화(이것은 곧 마음의 정화)작용을 한다.
그리고 영혼이 정화되지 않으면 내재(內在)해 있는 신(神)생명의 근원, 성(聖)의 근원과의 교류가 멀어지므로 언젠가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죽음이 찾아온다.
아름답고 부드러운 세계를 위해 우리는 자연음악을 접하면서 처음으로 식물이 치유파동을 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가제오 메그르는 말한다. "식물은 음악으로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인간의 말도 음악으로 듣고 있구요."
우리가 마음속에서 생각하고 또
내뱉는 더러운 말이, |
우리들은 자연을
잊었습니다. 진짜 자연은
살아 있는 자연입니다.
자연의 생명을 노래로 선물하는 사람들 자연음악을 전곡하여
부르기 시작한 이들은 처음엔 식물과 돌, 새에게도 「안녕, 잘
있었니?」하는 자연과의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일본의 한 소녀인 가제오 메그르는 15살
된 9월 어느날부터 셀 수 없을 정도의 자연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작곡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자연계는 분명히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작곡이 아닌 전곡 가제오 메그르가
쓰는 악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악보가 아닙니다. 즉
자연계의 공간에는 자연의 치유파동이 계속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믿기지 않습니까?
인간의 가청음역-파동(들을 수 있는 음-파동)은 극히 제한적이라는 것을
상기해주세요.
바람이 전하는 자연음악 식물과 광물과
물과 대지, 여러가지 자연이 여러가지 노래를 부르고 있는 가운데 가제오
메그르는 「바람」을 대단히 소중히 합니다. 바람은 자연을 연결시키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전하는 방법, 듣는 방법 가제오 메그르가
가장 왕성한 전곡을 했던 시기는 고등학생이였습니다. 연주 때는 계속
리드하는 악음(樂音)을 귀로 들으면서 피아노를 칩니다. 어쨌든 이렇게 하여 자연계의 생명의 노래가 녹색 손가락을 가진 소녀 가제오 메그르를 통해 지금 지구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본래의 생명을 소리로 감지하여 인간의 몸과 마음에 들려준다. 만약 가제오
메그르가 없었다면 자연이 부르는 노래를 우리들은 듣지도 알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
"대자연계는 치유 그 자체입니다."
"생명 에너지의 보고(寶庫)입니다."
문 : 자연음악은 지구 환경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 답 :
예. 아주 깊은 관련이 있지요. 자연음악을 전곡(傳曲)한 가제오란 아이를 만났어요.
식물들은 현재 인간 의 나쁜 상념, 지쳐서 더 이상 노래를 못한대요. "사람은 자기들이 참 굉장한 줄 알아요" "식물보다 더 위존재이고, 자연보다 더 위존재라고. 그런데 그게 아니예요" "사람은 식물들 말을 하나도 못 알아듣지만 걔네들은 다 알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장님이고 벙어리인 셈이죠" "그래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거죠" 라고 말하는 겁니다. 전 그때 큰 충격을 받았어요. |
문 : 자연이 점점 죽어가고 있는 거군요? 답 : 그렇죠. 자연이 죽으면 결국 사람도 죽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나온 해결 방법 중의 하나가 자연음악입니다. "식물들이 노래를 거의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건강한 자연음악은 지구가 생기면서 부터 죽 불러왔던 노래를 기억하는 에텔체의 바람이 가제오 메그르에게 전해준 것이랍니다" "이 노래를 사람이 불러 줌으로써 건강한 노래를 대신하는 것이죠" "노래를 부르면 사람의 파동이 높아 지고, 동시에 이 파동을 듣고 식물들이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눈을 뜨기 시작하는 거죠, 그렇게 어느 정도까지 가주면 자연은 다시 살아나는 거예요" |
문 : 치유파동이라는 게 뭡니까? 답 : 인간은 이산화탄소를 내보내고 나무는 이것을 산소로 바꾸어 공급하죠. "물질산소가 아니라 보이 지는 않지만, 파동산소, 그것때문에 우리는 항상 유지되고 있거든요" "자연음악을 하면서 배운 건데, 식물이라는 것은 나쁜 건 조금도 생각을 안한다는 거예요" "식물은 항상 좋은 치유파동만 보내는 거죠" "상처받은 사람에게는 더 줄려고 해요" |
문 : 그러니까 물질산소의 근원에는 파동산소가 있다는 말입니까? 답 :
물론이죠. 그것은
우주의 근본으로부터 옵니다. 그것이 지금 이렇게 엉망이 되어버린 거예요.
"그런데 자연음악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전문적으로 수련하신 분이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순수한 마음만 있으면 당장 오늘부터도 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싶은 겁니다"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주면 제일 빠를 것 같아요" "거기서 진짜 힘이 나오지요" |
문 : 자연음악 힐링이란 어떤 것입니까? 답 : 힐링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가만히 누워서 편안하게 음악을 듣는 겁니다. 한 5분쯤
되니까, 아픈 부위에 통증이 와요. 또 하나 특이한 것은 자연음악 노래 를 부르는 법입니다. 안해봤다고 하니까 나가서
얘길 해보고 오래요. 그래야, 바람 기분을 안다는 거죠. 전 그때까지 그런 감각으론 살아오질 않았거든요. "노래를 부르면 뭔가 참 좋고 굉장히 순수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 "잃어버렸던 것을 찾은 거죠. 삶에 찌들은 게 많았잖아요." "계산에 의해 움직이는 게 너무 너무 많은 세계에서, 전혀 다른 세계로 간 것이죠." "그 세계에서가 아니면 또 자연음악을 들을 수도, 부를 수도 없었어요." "여기서는 음치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어쨌든 이게 보통 음악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자연음악 TV 방송 지난 1998.7.25 토요 미스터리 극장이라는 방송을 SBS에서 했던 적이 있습니다.
자연음악에 관한 신문기사 자연음악에 대한 소개류의 신문기사등이 중앙지에 여러번 실린적이 있습니다.
자연음악 체험담과 감상문 홈페이지에 방문하시고 자연음악을 들으셨던 분들의 체험담과 감상글입니다. |
크로바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흰 가련한 꽃이 핍니다.
이 곡은 기분 좋은 바람이 불때 삼나무들이 가지를 흔들며 모두 힘차게 소리 높여 부르는 멜로디입니다.
이 곡은 초원을 가로지르는 초여름 바람의 노래입니다. 파아란 풀과 나무를 한들한들 휩쓸며 양팔을 크게 벌리듯 그렇게 바람이 지나가면서 이 곡이 태어났습니다.
단풍은 인간으로 말하면 어린 아이같이 천진난만한 나무입니다.
초여름 저녁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 속에서,
(봄, 생명의 숨결 / 여름, 태양의 생육 /
은은한 바람에 손짓하는 숲속의 초록 잎들에 햇살이 나려 눈부신 황록색 빛나고,
이곡은 바람 빛나는 숲속을 그대로 전곡했습니다.
이
곡은...
현재 세상에 나와있는 가제오 메그르의 순수한 자연음악 CD는 모두 11장으로서 '자연이 보내는 치유의 노래', '바람이 빛나는 숲 속의 노래'는 한국에 발매되었고 나머지 9장은 모두 절판되었지만, "자연음악 홈페이지 ( http://lyra.co.kr )" |
식물이 단지 단순한 자동인형과 같은 존재일 뿐이라고 우겨대는 것은 바로 무지몽매한 우리 인간들 뿐이다. 이 행성을 오염과 부패로부터 구출하여,
- 식물의 정신세계 (The Secret Life of Plant, Peter Tomkins & Christopher Bird. 1972) - |
"아메리카 인디언의 인디언의 이야기"
가제오 메그르(風緖輪)의 자연음악 홈페이지 * Nature Music of Kazeo Meguru * Http://Lyra.co.kr * Webmaster@Lyr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