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음악'은 단순히 바람소리, 물결소리, 시냇물소리, 새의 소리가 아닙니다.
자연의(식물, 대지, 바람, 물, 빛 등) 말하자면 호흡음, 자연의 멜로디, 파동을 사람이 인식하여 노래하기 시작한 새로운 음악의 장르입니다.
나무, 꽃, 풀, 하늘과 바람등 식물과 자연의 존재들이 부르고 있는 노래(사람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치유 파동)를 듣고 가르쳐 악보를 만들어 사람들이 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1995년 9월 12일에 일본의 한 소녀에 의하여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자연의 멜로디는 사람들의 귀에 들리지 않으므로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자연음악'을 들은 사람들의 놀라운 치유사례로 보아 우리는 이것을 사실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자연음악'은 사람이 자연과 하나가 되면 들립니다. 적어도 마음을 열고 자연의 치유력을 신뢰하며 자연과 대화하고자 하면 들리기 시작합니다.
1995년 당시 15세였던 일본의 소녀 '가제오 메그르(
風緖輪)'가 처음 자연의 멜로디와 치유파동을 듣고 이것을 사람이 들을 수 있도록
전곡(
傳曲
- 식물의 노래를 옮김 즉 작사, 작곡의 의미)하여 사람들을 가르쳐 부르게된 것이 그 시작입니다.
가제오 메그르의 주도하에 일본에서 태어나 지금은 한국의 자연음악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만 알려지고 있습니다.

'자연음악'의 진정한 작곡자는 자연의 존재들(나무, 풀, 꽃, 구름, 바람, 하늘등)이기 때문에, '자연음악'에는 자연의 생명 에너지(氣-생명에너지)가 가득차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음악'에는 대자연의 위안의 힘과 나아가 치유의 효과가 있으며 임상실험 결과와 체험담이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자연음악'을 즐겁게 노래하고 휴식을 하며 듣는것 그것이 「자연음악 요법(療法)」입니다.

나아가 마음을 열고 자연의 생명에너지를 신뢰하며 자연과 대화하고자 할 수록 그 치유 효과는 극대화 됩니다.

'자연음악'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휴식 시킬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전 영역에 걸쳐(체질이나 증상을) 회복시켜, 사람을 선성(善性 - 밝고 상냥한 기력으로 가득 찬 상태)의 상태로 몸과 마음을 진화(進化) 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이것은 인간에게 내재된 말하자면 신약(神藥 - 자연치유력)을 눈을 뜨게 하고, 자연 치유력의 활동을 시작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  이기애 박사   (한국 자연음악회 초대 회장, 일본 蕙天女子大學 강사,
일본 총리실 사과나무 교육회 위원)

- 『녹색평론』 1999년 3,4월호(통권 45호)에서

 

'자연음악'은 1995년 '가제오 메그르(風緖輪)'라는 당시 15세 소녀가 전곡(轉曲 - 자연의 소리를 그대로 옮겨 적었다 하여 전곡이라고 표현함)하기 시작하여 일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에 있는 자연음악 연구소가 설립되어 가제오 메그르와 함께 개발한 음악입니다. '자연음악'은 나무나 꽃, 풀 등 식물과 바람, 물, 대지, 별 등 대자연이 보내고 있는 파동을 사람들이 멜로디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21세기의 새로운 음악장르입니다. 자연음악은 의료, 교육, 농업, 원예, 환경 등 각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심신의 병을 치유하는 데 놀랄 만한 효과가 있어 자연음악 요법이 현재 일본과 한국에서 시도되고 있습니다.

나무나 꽃, 풀이 노래를 부른다고 하면 대개 사람들은 믿지 않습니다. 나아가 별들이 노래를 하고 구름이나 바람, 대지가 노래를 한다고 하면 더더욱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들 귀에는 그 소리가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가제오 메르르라는 소녀는 어떻게 하여 나무나 꽃, 풀이 부르는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을까요?

그녀를 타고난 초능력자나 영능자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사실은 아주 평범한 소녀였습니다. 다만 보통 사람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아주 어려서부터 자연과 이야기하려 했었고 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어떤 날은 풀밭에서 볼을 땅에 대고 풀과 이야기하고, 어떤 날은 하늘이나 구름, 바람 그리고 돌과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서로 마음이 통하듯이, 이처럼 늘 자연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가제오 메그르는 자연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그 마음이 멜로디로 들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린 그 소녀는 자기에게 자연의 소리가 들리듯 다른 사람에게도 모두 이 멜로디가 들린다고 생각했습니다. 패랭이꽃이 한밤중에 달빛을 받으면서 부르는 노래, 사과나무 한 그루가 6월 어느 날 저녁 노을이 질 때 주위 식물들에게 자장가처럼 부르는 노래, 클로버 한 송이가 초여름에 바람과 이야기하면서 부르는 노래들 처럼 말입니다.

 

일본에는 '미야자와 겐지(宮澤賢治)'라는 유명한 시인이자 동화작가가 있습니다. 미야자와는 지금 이 세상에 없지만 미야자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미야자와의 작품을 읽고 연구하는 미야자와 겐지 동호회가 있는데, 주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 동호회에서는 미야자와를 흉내내어 식물이나 돌과도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식물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는 사람들이 나타났는데 가제오 메그르도 이 동호회의 회원이었습니다. 1995년 9월, 당시 15세의 가제오 메그르는 미야자와 겐지 동호회에서 속사포처럼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나무, 풀, 꽃이 부르는 노래가 들린다면서 귀에 들리는 대로 악보 없이 피아노로 친 것입니다. 이날 처음 가제오 메그르는 자신이 들은 식물의 소리를 피아노로 표현한 것입니다. 그날 60여 곡이 카세트테이프에 녹음되었고, 가제오는 그로부터 1년 사이에 500곡 이상을 전곡(轉曲)했습니다.

가제오 메그르가 전곡을 시작한 지 2주일 후 500명이 모인 미야자와 겐지 낭독회에서 자연음악을 몇 곡 선보였습니다. 일본인들은 어떤 모임이 끝나면 그 모임에 관한 감상문을 제출하는 게 보통인데 이날 콘서트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음악을 들어보니 단순한 멜로디이기는 한데 마음이 아주 편안하고 왠지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내용의 감상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특이한 감상문이 제출되기도 했습니다. 음악을 듣고 난 후 머리 아픈 것이 나았다거나 다리가 아팠는데 시원해졌다거나 어깨 결림이 가벼워졌다는 식으로 몸에 반응이 나타난 것입니다다.
이 낭독회를 계기로 계속해서 자연음악 콘서트가 열리게 되었습다.

'자연음악'은 이제까지의 가창 방법으로는 부를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연(식물)과 일심동체가 되지 않으면 자연(식물)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아오키 유코라는 가수가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아오키는 중학교 2학년 때 등교를 거부하며 열등감의 늪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때 이제까지 가장 밑바닥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던 개미나 잡초가 친구로 보여 대화를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왠지 모르게 힘이 솟아나 여러 가지 능력이 발휘되었습니다. 게다가 그때까지 노래와는 전혀 인연이 없던 아오키가 가제오 메그르의 지도에 따라 식물의 마음을 노래로 부를 수 있는 자연음악 가수로 성장했던 것입니다.

1996년 7월 가제오 메그르가 전곡하고 아오키 유코가 부른 자연음악 CD가 발매되자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CD를 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콘서트 때와 같이
갖가지 병이 좋아졌다는 보고를 해온 사람들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때 미야자와 겐지 동호회는 식물이 부르는 노래가 '치유파동'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후 자연음악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연구하기 위해 '자연음악연구소'를 설립해 가제오 메그르의 지도하에 노래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병을 치유하는 실험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제오 메그르와 음악교사였던 아오키 유키코 씨를 중심으로 정형외과 의사, 산부인과 의사, 정신과 의사, 한방의, 약제사 등이 모여 자연음악 치유실험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불가사의한 일이 계속해서 일어났습니다. 아오키 유코가 콘서트에서 노래를 하면 감동해서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때로는 어린아이가 눈물을 줄줄 흘리기도 했습니다. 기분 좋게 잠이 드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병이 나았다는 보고를 해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고 감동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나 자연음악을 듣고 흘리는 눈물은 약간 성질이 다릅니다.
자연음악회에서 자주 보는 일이지만, 편안하게 누워있던 사람이 어떤 곡이 나오면 갑자기 흐느껴 웁니다. 눈물을 흘리는 사람에게 왜 우느냐고 물으면 이유 없이 눈물이 나온다고 대답합니다. 자연음악을 부르거나 듣는 사람은 대부분 "마음이 밝아졌다. 사소한 일로 걱정하지 않게 되었다.
모든 것에 부드럽게 되었다."고 감상을 말합니다 피부가 윤기 있게 변하는 사람도 있고 예뻐졌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식물은 한방에서는 약초로 쓰이고 있는데 수백 종 되는 약초 엑기스가 음(音)으로 나오고 있는 것이 자연음악인 셈입니다. 식물은 날마다 한시도 쉬지 않고 우리에게 산소를 보내주고 있으며, 씨에서부터 전신(全身)을 우리에게 먹을거리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물의 엑기스가 들어간 것이 자연음악이라 할 수 있으므로, 자연음악을 통해 식물의 신성성(神聖性)이 우리의 심신에 스며든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연음악은
사람의 몸과 마음 모두를 정화합니다.

최근의 뇌 연구에 의하면 뇌 속에서 각성제와 똑같은 작용을 하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면 마음이 밝고 즐겁게 되고 기력이 솟아난다고 하는데, 자연음악의 기운이 몸에 스며들면서 이 도파민의 분비가 촉진되는 것인지 모릅니다.

일반적인 음악요법은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요법입니다. 하지만 음악요법은 의학에서 약물요법의 보조수단으로 정신질환이나 일부 심신증(心身症)의 치료에 도입되고 있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자연음악 요법은 좀더 적극적인 치유효과를 나타냅니다.
현대의학에서 치유가 곤란하다고 여겨지는
우울증 환자가 자연음악 요법을 통해 스스로 약을 끊고 좋아진 사례가 여럿 있습니다.
더 놀라운 일은 목뼈의 연골이 하나 없어 심한 통증으로 괴로워하던 사람의 예 입니다.
목수술로 연골을 대신하는 물질을 삽입해도 통증은 반밖에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 사람이 단 두 번의 자연음악 치료로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연골이 없는 상태에서 말입니다.
꽃 화분증이 없어지고 아토피성 피부염이 사라지고 천식이 나으며 오래된 요통과 관절염, 비염이 낫는 등 2년밖에 안 된 실험기간 동안 놀라운 일들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요로결석 환자가 몇 군데 병원에서도 극심한 통증이 멎지 않아 마지막으로 자연음악요법을 실험중인 의사의 병원에 왔습니다. 자연음악 CD를 들려주자 그 환자는 잠을 자기 시작했으며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셋째날 자연음악을 들은 후에는 놀랍게도 결석이 몸밖으로 자연 배출되었습니다.

앞에서 말한 뇌 연구에 의하면 뇌에는 엔돌핀(체내 호르몬)이라고 하는, 모르핀 10배 정도의 진통작용이 있는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습니다. 자연음악은 이 엔돌핀의 분비에도 관계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미국 템플대학의 한 실험결과에 의하면, 식물을 키울 때 예쁜 음악, 아름다운 클래식을 틀어주면 그 소리가 나오는 방향으로 잘 자라고, 반대로 시끄러운 록음악을 틀어주면 소리가 나오는 반대방향으로 가다가 시들어 죽는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또 젖소에게 아주 조용하고 아름다운 클래식음악을 틀어주면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주었을 때보다 젖이 많이 나온다는 사실도 이미 증명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소리가 식물이나 동물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증명되어온 사실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은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소리는 사람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에 대해 일본의 오하시 츠토무라는 환경 음향학자가 발표한 실험결과가 있습니다. 그가 인도네시아 밀림 깊은 곳에서 녹음해온 소리와 대단히 시끄러운 도심에서 녹음해온 소리를 사람들에게 들려주었더니 전혀 다른 반응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먼저 인도네시아의 깊은 숲 속에서 녹음해온 소리를 들려주었더니 뇌에서 알파파가 나왔습니다. 이 알파파는 수행을 많이 한 스님들이 깊은 선(禪)에 들었을 때나 명상을 할 때 또는 우리가 아주 깊은 잠에 빠져있을 때, 즉 대단히 편안한 상태에서 나옵니다. 반면 시끄러운 도심 속의 소리는 보통 우리가 활동하고 있을 때 나오는 베타파를 발생 시켰습니다.
그렇다면 자연음악을 들으면 어떠한 뇌파가 나올까요? 조사결과
세타파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알파파보다 정묘한 파동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할 뿐 아니라 심신에 치유력을 발휘할 수 있는 파동입니다.

삼림욕은 왜 심신건강에 좋다는 것일까요? 숲에는 산소도 풍부하지만, 그 산소 속에 식물이 보내는 풍부한 노래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식물은 영혼, 즉 에텔체 정화(이것은 혈액, 신경, 내분비선 정화로서 곧 몸의 정화)작용과 유체 정화(이것은 곧 마음의 정화)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영혼이 정화되지 않으면 내재(內在)해 있는 신(神)생명의 근원, 성(聖)의 근원과의 교류가 멀어지므로 언젠가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죽음이 찾아옵니다. 이 결핍사(死)가 지금 지구인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지구상에서 끊임없이 식물을 제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연음악을 접하면서 처음으로 식물이 치유파동을 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산소와 음식물, 치유파동, 이 셋을 무상으로 주고 있는 식물의 신성성(神聖性)에 그저 머리가 숙여집니다. 만약 식물의 신성성을 우리의 천성으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진 세계가 될까요.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연음악을 듣고 부르면서 이 신성성을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가제오 메그르는 이렇게 말합니다.

"식물은 음악으로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인간의 말도 음악으로 듣고 있구요."

우리가 마음속에서 생각하고 또 내뱉는 더러운 말이 얼마나 식물들을 괴롭히고 또 세계를 더럽히고 있는 것일까요.

 

 


자연을 죽이고 자신을 죽이는 인류

우리들은 자연을 잊었습니다. 진짜 자연은 살아 있는 자연입니다.
식물들이 날마다 산소를 보내주고 있듯 날마다 생명의 치유파동(음악)을 보내주고 있는 것이 자연계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없는 것, 들리지 않는 소리는 없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우리들은 자연계를 물질의 사물(死物)뿐이라고 정해버렸습니다. 생명이 없는 물질이니까 얼마든지 써버려도 좋다고 생각하여 결국은 지구를 생태계체로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지금 우리들의 숨이 끊어질듯 된 것은 지구의 생명에 대해 불감증이 되어 자연계가 부르는 치유의 노래(파동)를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우리들은 자연을 잊고 자연을 잃어버렸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자연의 노래를 들어야 할 때입니다. 지구인 모두가 자연의 노래를 듣고 불러 지구 생명을 다시 한번 우리들의 손으로 되찾아야 합니다.

 

자연의 생명을 노래로 선물하는 사람들

자연음악을 전곡하여 부르기 시작한 이들은 처음엔 식물과 돌, 새에게도 「안녕, 잘 있었니?」하는 자연과의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어머, 나무가 노래를 부르고 있어!",  "꽃과 풀의 마음을 알 것 같애"라는 사람들이 나온 것입니다.
일본의 한 소녀인 가제오 메그르는 15살 된 9월 어느날부터 셀 수 없을 정도의 자연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작곡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천사들이 부르듯이,
목소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처럼 들려, 민들레도, 제비꽃도, 잎사귀도, 바람도 각각의 노래를 불러 들려주기 때문
입니다.
그러므로 전곡(傳曲)이라고 단호하게 말합니다. 자연음악을 부르고 있으면 다른 아름다운 목소리가 곁에서 부르는 것이 들리기도 합니다.
자연계는 분명히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그것은 식물이 보내는 산소처럼 사람의 심신을 치유하는 생명에너지 파동입니다.

 

작곡이 아닌 전곡

가제오 메그르가 쓰는 악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악보가 아닙니다. 「솔,라,미」라든가 「미,파,솔 」같이 어린아이가 장난으로 낙서해 놓은 것같은 것이 그녀의 악보입니다. 그것을 보고 그 복잡한 멜로디를 칠 수 있다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표시하는 것은 그녀가 들은 음을 악보로 만들 고도의 음악적 기술이 아직 없는 것도 이유의 하나지만 무엇보다 그것으로 훌륭한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것은 메모 대신 이 악보를 보고 칠 때, 같이 지도해주는 음악이 계속해서 귀에 들려오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제오 메그르는 작곡이 아니라 전곡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자연계의 공간에는 자연의 치유파동이 계속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가제오는 그것을 아름다운 음악으로서 생명 그대로 감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기지 않습니까? 인간의 가청음역-파동(들을 수 있는 음-파동)은 극히 제한적이라는 것을 상기해주세요.
그리고 점차 밝혀지고 있는 과학적인 사실들(파동과학)은 이를 증명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무지하고 미개하여 지금까지 이해여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그 음을 전하고 있는 것일까요?

 

바람이 전하는 자연음악

식물과 광물과 물과 대지, 여러가지 자연이 여러가지 노래를 부르고 있는 가운데 가제오 메그르는 「바람」을 대단히 소중히 합니다. 바람은 자연을 연결시키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가제오 메그르는 자연을 연결하는 고리라고 말합니다. 왜 동물, 식물, 광물, 대지, 물, 별들이 하나의 자연인가? 그것은 바람이 연결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도 그 속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모든 자연의 숨결을 콘트롤하여 연결하고 모든 자연이 부르는 노래를 전하고 있는 것은 바람입니다. 부는 바람도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투명한 바람이 있어 그것이 자연의 생명을 연결시켜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제오 메그르는 바람을 매우 소중히 하여 바람의 노래를 많이 전곡합니다. 아니 바람이 보내주는 여러가지 노래를 전곡하고 있습니다.

 

바람이 전하는 방법, 듣는 방법

가제오 메그르가 가장 왕성한 전곡을 했던 시기는 고등학생이였습니다.
고등학생이기 때문에 낮에는 학교에 갑니다. 그러나 전곡이 시작되면 잠자는 시간을 줄이고 휴일에는 하루 종일 계속합니다.
복잡한 깊은 내용을 전곡할 때는 가제오가 외울 때까지 반복해서 소리가 계속 이어집니다. 앞에서 이야기 했듯이 복잡한 악곡을 채보할 힘이 아직 없기 때문에 「솔·미·도」와 같이 메모에 포인트를 적게 하고 그 다음은 본인이 외울 때까지 반복하는 것입니다. 다 외우면 소리는 딱 멈춥니다.
연주 때는 계속 리드하는 악음(樂音)을 귀로 들으면서 피아노를 칩니다.
악보도 메모도 없지만 왼손은 자유로이 움직여 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의지가 있는 존재들이 돕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가제오는 그것을 「바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천사가 아닐까하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믿을 수 없겠지만 메그르도 실제로 천사와 요정과 함께 연주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렇게 하여 자연계의 생명의 노래가 녹색 손가락을 가진 소녀 가제오 메그르를 통해 지금 지구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본래의 생명을 소리로 감지하여 인간의 몸과 마음에 들려준다.

만약 가제오 메그르가 없었다면 자연이 부르는 노래를 우리들은 듣지도 알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자연을 한 가족으로 함께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자연의 파동을 재현하여 부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은 자연의 파동을 본래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귀에 들리는 자연음악으로서 귀로 듣고, 듣지 못했던 대자연의 치유파동을 듣기 시작하고 자신이 불러 몸과 마음 전체를 자연의 파동으로 진동시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자연의 치유 파동은 인간의 몸과 마음을 완벽하게 치유해 줄 뿐 아니라,
영혼도 같이 높게 높게 하늘까지 올라가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대자연계는 치유 그 자체입니다. 생명 에너지의 보고(寶庫)입니다."

-  대담자 (문예춘추文藝春秋, 前 일본 자연음악회 회장 야마나미 겐타로 및 일본 자연음악회 회원)

 

문 : 자연음악은 지구 환경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답 : 예. 아주 깊은 관련이 있지요. 자연음악을 전곡(傳曲)한 가제오란 아이를 만났어요.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는데, 94년부터 식물이 완전히 동면에 들어 갔다는 거예요. 식물들은 현재 인간 의 나쁜 상념, 즉 에고이즘으로 인한 상념에 의해 너무 지쳐있는 상태라는 말입니다.
지쳐서 더 이상 노래를 못한대요. 그래서 동면 상태에 들어갔고, 그냥 생존만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제가 "그래도 저 나무잎들은 파랗지 않니, 이쁘잖아?" 라고 물었더니 저보고 그 렇게 보이냐고 다시 되물어요.
그렇다니까 가제오는...

"사람은 자기들이 참 굉장한 줄 알아요"
"식물보다 더 위존재이고, 자연보다 더 위존재라고. 그런데 그게 아니예요"
"사람은 식물들 말을 하나도 못 알아듣지만 걔네들은 다 알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장님이고 벙어리인 셈이죠" "그래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 거죠"

라고 말하는 겁니다. 전 그때 큰 충격을 받았어요. 제가 이제까지 보아왔던 세계와는! 너무다른세계에서 이 아이는 살고 있구나.
그러면서 한 편 이 자연계가 지금 얼마나 심각한 상태에 있는가 하는 것을 알게 되었죠. 많은 사람들이 치유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자연으로부터 파동의 힘이 안 나 온다는 점이예요. 자연의 치유 파동이 굉장히 약해져 있기 때문에 지구 전체의 조화가 깨져 있지요.
바다는 거의 죽었다고 선언을 합니다. 결국 인간의 파동이 죽인 셈이죠.
숲도 그렇고...
또 물은 그 파동을 받아들이는 것이 굉장히 예민하다고 했어요.

문 : 자연이 점점 죽어가고 있는 거군요?

답 : 그렇죠. 자연이 죽으면 결국 사람도 죽게 되어 있거든요. 다만 그 과정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를 뿐이지요. 이산화탄소를 줄이자고 의논 하지만 잘 실천이 안되고 있어요. 의식을 바꿔야 되는데 그것이 빨리 바뀌지가 않는 겁니다. 현대 사회에 사는 한 일상 생활용품을 쓰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대량생산, 대량소비, 자본주 의 시스템 안에서는 근본적으로 어떻게 안된다는 거죠.
그래서 나온 해결 방법 중의 하나가 자연음악입니다. 식물들이 전체 동면에 들어간 게 94년 가을이고, 자연음악이 나온 것이 95년이예요.

"식물들이 노래를 거의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건강한 자연음악은 지구가 생기면서 부터 죽 불러왔던 노래를 기억하는 에텔체의 바람이 가제오 메그르에게 전해준 것이랍니다. 이 노래를 사람이 불러 줌으로써 건강한 노래를 대신하는 것이죠"
"노래를 부르면 사람의 파동이 높아 지고 동시에 이 파동을 듣고 식물들이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눈을 뜨기 시작하는 거죠,
그렇게 어느 정도까지 가주면 자연은 다시 살아나는 거예요"

문 : 치유파동이라는 게 뭡니까?

답 : 인간은 이산화탄소를 내보내고 나무는 이것을 산소로 바꾸어 공급하죠. 그건 물질 산소예요.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파동산소지요.
그걸 치유파동이라고 합니다.

"물질산소가 아니라 보이 지는 않지만 파동산소, 그것때문에 우리는 항상 유지되고 있거든요, "자연음악을 하면서 배운 건데,
식물이라는 것은 나쁜 건 조금도 생각을 안한다는 거예요. "식물은 항상 좋은 치유파동만 보내는 거죠.
상처받은 사람에게는 더 줄려고 해요"

문 : 그러니까 물질산소의 근원에는 파동산소가 있다는 말입니까?

답 : 물론이죠. 파동산소가 원래 것이예요. 인간에게 혼과 육체가 있는 것과 같지요.
현대과학은 물질산소만 인정하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현대과학은 증명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치유파동이예요.
치유산소, 파동산소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지구 전 체의 조화를 유지시켜 왔죠.

그것은 우주의 근본으로부터 옵니다. 그것이 지금 이렇게 엉망이 되어버린 거예요. 자연음악 견해에서 말하자면, 식물이 거의 죽어가는 상태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식물 전체가 이 자연을 전부 조화시키고 기후까지 조절한다는 것이 사실이니 기상이변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하겠죠.
지구의 조화를 위해 기존의 방법으로는 회복이 힘들어요.

"그런데 자연음악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전문적으로 수련하신 분이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순수한 마음만 있으면 당장 오늘부터도 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싶은 겁니다"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주면 제일 빠를 것 같아요. 거기서 진짜 힘이 나오지요"

 

문 : 자연음악 힐링이란 어떤 것입니까?
답 : 힐링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가만히 누워서 편안하게 음악을 듣는 겁니다.
한 5분쯤 되니까, 아픈 부위에 통증이 와요.
침 놓는 것 같이 아픈건 아니고, 1분 정도 계속 자극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음악만 듣고 있었는데 5분 간격으로 1분씩 그런 현상이 일어나기를 세 번 정 도 하더니 끝났어요. 일주일에 한 번씩 두 번 받았는데 다 나았어요.
일본 자연음악연구소 팀에 있는 의사들의 말로는 몸에서 꼬륵꼬륵 소리 가 난다든지 뭔가 반응이 오는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또 하나 특이한 것은 자연음악 노래 를 부르는 법입니다. 합창부에 들어 노래를 같이 불러봤어요. 이것이 또 굉장히 정신적인 겁니다.
바람 노래를 부르려고 하는데 바람하고 얘길 해 봤냐고 묻는 거예요. 안해봤다고 하니까 나가서 얘길 해보고 오래요.
그래야, 바람 기분을 안다는 거죠. 바람 기분을 모르면서 어떻게 바람 노래를 부르냐는 거예요.
벚꽃 노래를 하려면 벚꽃하고 얘기! 를 해봐야 되구요. 전 그때까지 그런 감각으론 살아오질 않았거든요. 저에게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였어요.
자연음악도 우리만 부르면 되는 그런 노래인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고 자연이 같이 불러줘야 자연 음악이라는 겁니다.
제대로 하면 확실히 자연이 같이 부른답니다.

"노래를 부르면 뭔가 참 좋고 굉장히 순수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
"잃어버렸던 것을 찾은 거죠. 삶에 찌들은 게 많았잖아요."

"계산에 의해 움직이는 게 너무 너무 많은 세계에서
전혀 다른 세계로 간 것이죠."
"그 세계에서가 아니면 또 자연음악을 들을 수도, 부를 수도 없었어요."

"여기서는 음치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어쨌든 이게 보통 음악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연음악 국내 TV 방송내용

지난 1998.7.25 토요 미스터리 극장이라는 방송을 SBS에서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래의 재생기에서 플레이 버튼을 누르시면 재생됩니다.

 

자연음악에 관한 국내 신문기사

자연음악에 대한 소개류의 신문기사등이 국내 중앙지에 여러번 실린적이 있습니다.

자연음악 관련 방송 및 국내 신문기사 보기

 

자연음악 체험담과 감상문

홈페이지에 방문하시고 자연음악을 들으셨던 분들의 체험담과 감상글입니다. 처음 접하시는 여러분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연음악 체험담과 감상문 보기

 

크로바가 부른 노래

크로바는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흰 가련한 꽃이 핍니다. 이 곡은 토끼풀 꽃 하나가 어느 개인 날 오후에 불렸던 노래입니다.
누군가가 갑자기 흥얼거리며 부르는 듯한 느낌으로... 이 멜로디는 한 송이 토끼풀에서 들려왔습니다. 이 멜로디는 그 일부입니다.

 

초원을 가로지르는 바람의 노래

이 곡은 초원을 가로지르는 초여름 바람의 노래입니다.
파아란 풀과 나무를 한들한들 휩쓸며 양팔을 크게 벌리듯 그렇게 바람이 지나가면서 이 곡이 태어났습니다.

 

맑은 가을날 단풍나무 노래

단풍은 인간으로 말하면 어린 아이같이 천진난만한 나무입니다. 인간이 말을 걸거나 만져주면 대단히 기뻐합니다.
가을바람에 흔들리며 잎이 떨어질 때, 작은 회오리 바람 흉내를 내며 바람과 같이 돌면서 떨어집니다.
그것을 아주 재미있어 하고 기뻐하며 노래 부르면서 뱅글뱅글뱅글 떨어집니다. 밝고 튀는 듯한 리듬이 특징입니다.

 

사과나무 꽃의 저녁 노래

초여름 저녁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 속에서 흰꽃이 만발한 가늘고 아직 젊은 사과나무가 부르던 노래입니다.
엷은 보라색에서 짙은 파랑으로 밤의 장막이 내려오면 사과꽃은 하얗게 떠올라 주위에 자고 있는 것들을 부드럽게 지킵니다.

 

사계(四季)의 치유의 노래

(봄, 생명의 숨결 / 여름, 태양의 생육 / 가을, 결실 그리고 계승 / 겨울, 평온한 잠  / 겨울 밤하늘의 별들로부터)
자연계에는 ‘치유’를 위한 음악이 있습니다. 물론 자연의 음악은 모두 치유의 힘이 있지만 이 음악은 상처입은 모든 생명과 만날 때 부르는 진정한 ‘치유’의 곡입니다. 이 조곡에서는 그런 치유 노래 가운데 봄, 여름, 가을, 겨울에서 한 곡씩 뽑아 보았습니다.

 

빛과 물과 나무와 바람과

은은한 바람에 손짓하는 숲속의 초록 잎들에 햇살이 나려 눈부신 황록색 빛나고, 그 잎들 아래 흐르는 시내물에 햇볕이 부서져 눈부시게 아름답게 반짝이는 숲속 평범한 어느 순간, 그들은  이런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바람 빛나는 숲속의 노래

이곡은 바람 빛나는 숲속을 그대로 전곡했습니다. 바람 빛나는 숲속, 그것은 인간 마음의 가장 맑고 깨끗한 곳, 그리고 항상 자연을 구하고 있는 곳 어느 누구의 마음 속에도 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숲입니다.

 

여명

이 곡은 봄날 새벽부터 빛나는 아침까지의 아름다운 하늘의 빛과 그림자를 영화 찍듯 소리로 전곡한 것입니다.
봄날 여명의 최초의 선율은 아침빛을 내포하는 가장 깜깜하고 아름다운 어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 선율은 자고 있는 모든 것들에게 살짝 닿듯이 흐르며 아침 햇살을 이끌어 옵니다. 새벽의 어둠과 아침 햇살이 서로 어울어지며 하늘에 나선을 높이 그릴때,
피기 시작하는 벛꽃 색 빛이 하늘에 녹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녹은 복숭아꽃 빛은 하늘 전체에 퍼져가고, 새벽의 파란 구름 위에 아름답게 빛납니다.

 

봄 바람의 노래

 

달빛의 치유의 노래

 

현재 세상에 나와있는 가제오 메그르의 순수 자연음악 CD는 모두 11장으로서 '자연이 보내는 치유의 노래', '바람이 빛나는 숲 속의 노래'는 한국에 발매되었고 나머지 9장은 모두 절판되었지만 "자연음악 홈페이지(http://lyra.co.kr)" 에서 들으시거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 발매된 음반 구입에 대한 사항 역시 안내되어 있으며
자연음악에 관한 더 많은 소개도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자연음악 홈페이지 ( http://lyra.co.kr )"

 

  

 

식물이 단순히 살아 숨쉴 뿐만 아니라 영혼과 개성을 지닌 창조물이라는 시인과 철학자들의 직관을 증명해 줄 증거들이 속속 제시되고 있다.
식물이 단지 단순한 자동인형과 같은 존재일 뿐이라고 우겨대는 것은 바로 무지몽매한 우리 인간들 뿐이다.
이 행성을 오염과 부패로부터 구출하여 다시금 푸르른 본래의 낙원으로 환원시키려는 대역사에 있어서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식물이 인간과 협력할 뜻을 가지고 있으며, 또한 그런 능력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다.

- 식물의 정신세계 (The Secret Life of Plant, Peter Tomkins & Christopher Bird. 1972) -

 

"아메리카 인디언의 인디언의 이야기"

 

 

가제오 메그르(風緖輪)의 자연음악 홈페이지 * Nature Music of Kazeo Meguru * Http://Lyra.co.kr * Webmaster@Lyra.co.kr